1blu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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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자

언제 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어릴때부터 이미 시작 되었는지 6년전부터인지 아님
지금이 순간까지도 계속시작되고있는지.....
6년전 큰아이가 걸어다니고 작은아이가 젖병을 물던때
걷기 시작하면서 집안 살림을 보이는되로 꺼내는 시기와
고개 가눌고 뒤집기 하려 할때
하나는 뒤에 엎고 하나는앞에안고 정신 없이하루를 보낼때
치우지 못한 밥상에 밥한공기 떠서한숫가락 떠 먹으려 할때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사네~
니가 지금 무슨일 일 어 날 줄 알고 사나~"
메어지고 막히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유도 모른 채 영문도 모른채
통곡이라는 감정이 찾아왔다
진정이 되었을때 "내가 왜 울었지?"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평상시 되로
육아에 전념 했던 것 같다
몇 칠 뒤 설거지를 하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흫러나온말
"아버지 죽는다 시아버지죽는다"
초조와 불안으로 지금 당장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인될것 처럼
불안이라는 감정이 찾아왔다
감정은 몸으로 전해져 온몸이 떨려 설거지 하는 것조차 힘들었고
진정도 되지 않았다
불안에 빠져 나오지 못해 어찌할바 모르고 있을때 통곡이 들어 왔다
"어떻하면 좋냐 어떻하면 좋냐 너를 어떻하면 좋냐 어떻하냐
정신 똑 바로 차려라 정신 차리는거 말고 방법이 없다"
그렇게 난 설거지를 하다가 불안에 몸을 떨다 통곡에 주저 앉자 울었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갈수록 반복 되었다
불안은 나에게 이야기 했다
"시아버지 죽는다 막아라 니가 자식이면 니가 며느리면 이야기 해주어야 정상 아니가
내일 당장 죽으면 니가 책임 질래?"
통곡은 나에게 이야기 했다
"절대로 말하지마 그게 왜 니 책임 이야 말하면 대 잡아야해 막으면 무당 된다고
죽어도 말 하면 안돼 "
불안이 이야기 하면 온 몸을 떨어야 했고 통곡이 이야기 하면 몇시간을 울다가
쓰러져 자는 일이 다반사 였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은 협박으로 바뀌기시작 하였다
"니 새끼들 가만히 둘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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