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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서 대규모 '촛불집회'…10만명 시민 거리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늘(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됩니다.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번째로 대규모 촛불이 켜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등에 따르면 많게는 1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광화문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날 촛불집회는 그간 시민사회단체, 야권 등이 요구한 ‘하야 정국’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전날 박 대통령의 2차 사과에 총리 지명, 향후 사태 해결방안 등이 빠져 민심이 더 싸늘해진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또한 이날 오후 2시에는 지난해 민중총궐기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후 사망한 고 백남기씨 장례절차가 거행돼 추모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5시로 예정된 거리행진은 불허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경찰과 시위대의 물리적 충돌도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에 주최 측은 경찰의 금지 결정에 가처분 신청으로 맞서 이날 중 나올 법원의 처분에 따라 행진 유무가 결정될 예정입니다.경찰은 시위대가 청와대로 행진할 가능성에 대비해 광화문 광장 북측 등 주요 지점에 차벽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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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것이 국민들의 마음입니다!! 박근혜는 물러나라!!!!
20만으로 수정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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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멋있는 예술가
올 봄에 떠들썩했던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가의 작품 위에 초등학생이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을 아이 아빠가 말리지 않고 오히려 사진을 찍어 공분을 샀죠. 해당 작품은 보험 평가액만 1억이 넘는 작품이었구요. 사건이 일어난 후, 작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 아래는 기사 내용을 일부 발췌한 글입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미술관에 왔다. 이들은 전시관 한가운데 있는 박 화백 작품 위에 눕기도 하고, 거꾸로 미끄럼틀을 타듯 내려오며 무릎으로 문지르기도 했다. 작품 속 일부 글자가 뭉개지고 훼손됐다. 이 작품은 통일신라 시대 최고 명필로 꼽혔던 김생의 글씨를 박 화백이 모필한 것으로, 가로 39㎝ 세로 19.8m에 이르는 대작이다. 액자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커서, 미술관에서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려 전시했다. 보험 평가액만 1억원이 넘는다. 작품이 훼손된 사실을 안 미술관 측은 폐쇄회로(CC)TV에 녹화된 화면을 통해 아이들 부모를 찾았다. 아이들 아버지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준 사실도 알게 됐다. 정작 이 소식을 들은 박 화백은 미술관에 “아무 문제도 삼지 말라”고 했다. 박대성은 훼손된 작품에 대해 “봉황이 지나간 자리에 그 정도 발자국은 남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껄껄 웃었다. –봉황이라니, 무슨 뜻인가. “작품이 훼손됐다는 뉴스가 유튜브에서 218만회 재생됐다고 한다. 그 아이가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내 작품을 그렇게 많이 봤겠나. 그러니 고놈이 봉황이지. 전시관에 다시 가서 보니 아이들 눈에는 미끄럼틀같이도 보이겠더라.” –그래도 애써 그린 작품이 훼손됐는데. “내가 보상을 요구하면, 그 아이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원망하겠나. 아이도 위축될 테고. 아이가 미술관에서 가져가는 기억이 그래서는 안 된다. 인간이 서로 원수지고 살 필요가 없다. 왜 이렇게 다들 ‘네 편 내 편’ 하며 비싼 에너지를 값싸게 소진하나. 물론 관람 문화가 좀 더 개선될 필요는 있다. 이번에 여러 기사가 나가면서 이런 부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 본다.” 기사 전문 너무 멋있는 화백님 아니신가요 :) 아이가 미술관에서 가져가는 기억까지 배려하시다니. 어릴적 빨치산의 낫에 부모님과ㅠㅠㅠ 한쪽 팔을 잃으시고 남은 팔로만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멋있다...
오영수 깐부 치킨 광고 거절한 진짜 이유
기훈= 치킨 광고는 왜 거절한 겁니까.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일남= (손사래를 치며) 아니야, 아니야. 완곡히 고사를 하기는 했지만 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 내가 한 말이 아니야. 억울해…. 그 말 때문에 마치 내가 상업적인 것은 전혀 안 하고, 마치 순수 예술만 추구하는 사람처럼 보인 것 같은데…. 전에도 이동통신 광고도 찍고 TV 나 영화도 다 했는데 무슨…. 이순재, 신구 선배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들고…. 그분들도 다 광고 찍고 하는데 내가 뭐라고. 그렇게 써서 내가 아주 이상해졌어. 기훈= 그럼 왜 거절한 겁니까. 일남= 이유가… 구슬치기할 때 자네가 나를 속여서 거의 다 땄잖아. 그걸 알면서도 나는 자네에게 마지막 구슬을 주고 죽음을 선택했지. ‘우린 깐부잖아’ 하며…. 깐부끼리는 내 것, 네 것이 없는 거니까. 서로 간의 신뢰와 배신, 인간성 상실과 애정 이런 인간관계를 모두 녹여 함축한 말이 ‘깐부’야. 작품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난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고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깐부 연기를 했어. 그런데 내가 닭다리를 들고 ‘○○치킨 맛있어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깐부에서 뭘 연상하겠어? 그건 작품이 지향하고자 하는 뜻도 훼손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안 한다고 한 거지. 내가 광고니 뭐니 아무것도 안 하고 오직 배우로서의 길만 걷기 위해서 안 하겠다는 게 아니거든. 기훈= 당신은… 돈이 아쉽지 않습니까. 쉽게 벌어온 삶도 아닐 텐데. 일남= 자네도 벌어봤으니 알 테지. 그게 쉽던가? 내가 왜 돈을 생각하지 않겠나. 집사람이 그러더군. ‘좀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 뜻을 이해해줘 다행이지. 요 근래에는 광고가 많이 들어오긴 해. 그래도 할 만한 걸 해야지 들어온다고 다 할 수는 없잖아? 좀 가벼운 광고가 많았거든. 그래서 ‘콘티를 좀 보고 얘기하자’ 이런 식으로 완곡하게 고사한 것도 여러 편이 있어. 지금 얘기가 오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광고는 다 안 한다고 한 게 아니야. 단지 내 손으로 ‘깐부’의 의미를 훼손시킬 수는 없다는 거지. 이 분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멋있으시던데 이런 이유때문이었군요. 멋진 어르신... 우린 깐부잖어!
치즈와 코카인 그리고 킬러
화요일은 역시 네덜란드죠. 짤방부터 보자. 이번 주 슈피겔 표지인데 사진은 네덜란드의 Frau Antje를 그리고 있다. 이 안톄/안티어 아가씨는 우리나라로 보면 일종의 “참외 아가씨”와 같다. 네덜란드 유제품협회(NZO)에서 독일 시장을 노리고, 1961년부터 “치즈 아가씨”를 만들어냈으며 현재는 Floor Schothorst가 맡고 있다. 그렇다면 이 짤방의 내용이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해서 네덜란드가 유럽의 콜럼비아가 됐다는 의미다. 게다가 기사가 말하는 문장 자체가 매우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아프다. 국가가 마약에 굴복했다고 쓰고 있기 때문인데, 이 치즈 아가씨는 치즈 안에 코카인을 숨겨두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외부에 잘 알려진 것은 아마 올해 7월 초, 범죄 탐사전문기자인 더 프리스(Peter R. de Vries)가 총으로 살해당한 사건일 것이다. 용의자는 네덜란드 최대 마약갱의 두목인 타기(참조 3), 하지만 증거가 부족하고 타기는 2019년 이래 구속 상태이다. 이런 일이 처음인가? 아니다. 2010년대 이후로 네덜란드에서 마약을 캐고 다니는 기자는 물론, 검사, 경찰, 판사, 변호사, 증언자들을 살해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뤼터 총리도 살해 위협을 받았으며, 수많은 이들이 경찰의 보호 하에 있고, 재판이라도 열릴 때는 실명이 공개되지 않는다. “증언번호 X번” 식으로 바뀌고 재판도 공개하지 않는다. 2016년에는 한 카페 앞에 잘린 머리가 달리는 사건도 있었고 2018년 6월에는 신문사(De Telegraaf)가 폭탄 트럭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다시 말하지만 네덜란드가 콜럼비아 혹은 멕시코가 되어버렸다. EU 내 마약의 집산지이자 수퍼마켓이 되어버린 것이다. 가령 2019년에 나온 독일 연방형사청(내무부 직속이다, Bundeskriminalamt)이 작성한 조직범죄 보고서 따르면, 네덜란드와 관련 있는 조직범죄 건수만 161건에 달한다. 어째서 네덜란드일까? 원흉은 아무래도 연성마약(즉 대마)을 허용시켰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 이후로 네덜란드에서 마약 산업은 마치 일상의 산업과 같다는 이미지가 퍼졌고, 아예 마약을 제조도 하기 시작한다(참조 4). 로테르담이라는 유럽 최대의 항구도 도움이 됐다. 원래 1976년에 시작된 네덜란드의 마약법/Opiumwet이 대마나 하시시를 마냥 허용하진 않는다. 다만 인당 5g/1일의 사용은 처벌하지 않는다. 네덜란드 정부는 아마 가벼운 마약을 허용하여, 더 심각한, 그러니까 코카인이나 엑스터시 같은 강성 마약을 피할 수 있으리라 여겼던 것 같다. 그러나 한 번 맛들인 이들은 더 센 마약을 찾았고, 더 센 마약은 당연히 불법이기에 여기서 이익이 나왔다. 추정으로는 2000년경부터 네덜란드 조폭들이 직접 강성 마약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미 늦은 것이다. 게다가 옆나라 독일처럼 네덜란드도 어지간해서는 예산을 쓰지 않는 나라이며, 경찰은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허덕였고, 조폭 단체들은 서로 죽고 죽이기 시작했다. 수사는 선별해서 했고, 강성 마약 500-1,000 그램 소지 정도는 검사의 구형도 6개월에서 8개월 사이였다. 2020년에는 6톤 어치의 마약이 발견됐는데… 경찰이 잡기는 했어도 구속이 안 됐다. 그래서… 2021년 “나르코스” 새로운 시즌이 나온다면 그 무대는 네덜란드가 될 것이다. -------------- 참조 1. Frau Antje : https://www.frauantje.de 2. 짤방 및 기사는 여기 Käse, Koks und Killer(2021년 10월 15일): https://www.spiegel.de/panorama/justiz/wie-die-niederlande-mit-naiver-drogenpolitik-die-mafia-gross-machten-kaese-koks-und-killer-a-f124c1ca-f177-482c-a7e5-1ab165a98b04 3. 모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의 1977년생 남자이며 그의 갱을 모크로(Mocro)라 부른다. 증거가 부족하다고는 썼는데 만약 더 프리스 기자를 살해한 갱이 모크로가 아니라면 그것대로 또 문제다. 어느 갱이든 더 프리스 기자를 살해할 동기는 충분했다. 여담인데, “모크로”는 네덜란드어권(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모로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일종의 슬랭이며, 2018년 네덜란드에서 “모크로 마피아(Mocro Mafia)” 드라마 시리즈가 나오기도 했다(현재 시즌 3까지 나왔다). https://youtu.be/SarOJwIz4Zg 4. 네덜란드에 있는 마약 제조 시설 108 곳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0년 네덜란드 동부 한 마을(네이베인/Nijeveen)에서 매일 200 킬로그램의 코카인을 만드는 시설이 적발됐다. 네덜란드 동쪽? 그렇다. 독일과 벨기에가 접하는 지역이다. 경찰은 적발되는 비중이 전체 10%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한다. „Narco-Staat“ Niederlande: Im Würgegriff der Drogenbanden(2021년 7월 8일): https://www.grenzecho.net/58701/artikel/2021-07-08/narco-staat-niederlande-im-wurgegriff-der-drogenbanden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1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지사는 “제가 만약 화천대유 주인이고 돈을 가지고 있다면 길가는 강아지에게 던져줄지라도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는 한 푼도 줄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게이트는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했습니다. 몸통은 이재명인데 돈 먹은 양반은 전부 국힘 연류 인사라는 게 웃껴~ 2. 국민의힘은 이재명 지사가 국정감사 자리에서 연신 웃음을 보인 것에 대해 “국민을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지사는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김용판 의원의 발언을 들으며 “흐흐흐” “큭큭큭” 등의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기왕에 웃으려면 좀 호탕하게 웃어 주지… 웃음소리가 너무 작더라고~ 3. 이준석 대표가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황교안 전 대표를 향해 “당에 해가 되는 주장이 지속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수의 악성종양 같은 문제”라며 엄격한 징계도 예고했습니다. 현직 대표님께서 전직 대표님을 이리 홀대하셔서야… 마음이 아프다~ 4.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 가운데, 야권 외곽에 머무는 안철수 대표에게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 대표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자 국민의힘에선 극과 극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제2의 김종필도 아니고 그냥 영화 속에 지나가는 행인 1, 2 정도? 5.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그의 측근, 그들과 막대한 개발이익을 나눈 업체들은 가히 ‘이재명 패밀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든 의혹에는 이재명 측근이 있다”며 “상습 배임 행위는 국민 약탈과 국가 배신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귀하의 모든 의혹에는 장모님과 아내 검찰 측근이 있다는 건 아니? 6. 이언주 전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의 맞수토론 ‘뒤끝’ 영상이 확산하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전 의원은 “그리 안 봤는데, 발언과 태도가 품격을 상실한 채 갈수록 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언주 입장에서야 꼭 과거에 자기 자신을 보는 기분이었겠지~ 7. 주호영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20·30세대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를 “20·30세대는 정치인들의 과거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판단한다”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경쟁 후보 캠프에서 “청년 비하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준석 대표는 청년 세대가 뭣도 모르면서 뽑아 줬다는 얘기네? 8. 김종인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면서 다섯 달 앞의 '대선판' 읽기에 나섰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박빙인 상황에서 윤 후보에게 힘을 실으려는 의도로 봤습니다. 홍준표는 부를 생각이 없고, 그래야 윤석열 캠프 가서 한자리 하거든~ 9. 오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예고되면서 그동안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기업들도 ‘출근 정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대기업을 시작으로 일상 업무와 영업 활동이 재개되자 직장인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택을 근무의 연장으로 생각한 사람과 진짜로 놀고 먹은 사람의 차이? 10.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열풍 뒤에 한국 사회의 병폐가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르몽드는 기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이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10년 전부터 준비 했다니까 현실은 아니고… ‘과거부터 쭉?’이면 또 그러네~ 국정감사 야당 맹공에 이재명 헛웃음 “학예회냐” 역공. 이재명, '조폭 연루' 의혹에 "이래서 면책특권 제한해야". 이재명에게 줬다는 조폭 돈다발 사진 SNS에 “사실 아냐”. 우상호 "국힘, '이재명 국정감사'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김근식 "독실한 기독교인 최재형, 윤석열 '王'자에 놀라”. 조폭 말 확인않고 폭로 여당에 반격 빌미 준 김용판. '그분' 논란 먼저 꺼냈던 남욱 "이재명은 아니다". 송영길 "조선일보 보도 윤석열 선거홍보물 같은 느낌". 행복에 대한 거대한 장애물은 너무 많은 행복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 베르나르 퐁트넬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라는 말이 그래서 생겨났는가 봅니다. 어쩌면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라는 우리의 마음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과 불평불만으로 가득한 사람의 하루는 분명 다를 테니까 말입니다. 오늘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지 결정하셨나요? 일단은 건강하게~ 류효상 올림.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사흘째 '침묵'을 유지해 온 이낙연 후보가 "저는 대통령 후보 경선 결과를 존중한다"며 경선 승복을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정권 재창출에 힘을 보태겠다”며 이재명 지사의 선대위 참여를 시사했습니다. 돈 때문에 뭉치고, 돈 때문에 망하는 어느 당 보다야 백번 낫긴 한데… 2.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천공스님' 영상 시청 논란에 대해 "취향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고 감쌌습니다. 이 대표는 "천공 스승이라는 분이 윤 후보의 굵직한 행보에 대한 조언한 건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도리도리, 쩍벌도 개인 취향인데 그건 왜 고치려고 하나 몰라~ 3. 윤석열 후보가 제주를 방문해 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제주지역 언론인 간담회에 참석해 여전히 '쩍벌' 자세를 취했습니다. 지난 8월 쩍벌 자세에 대해 "허벅지 살이 많은 사람은 다리를 붙이고 있기 불편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댁은 다리 붙이기가 불편할지 모르지만, 보는 우리는 눈이 몹시 불편해~ 4. 이언주 전 의원이 홍준표 캠프에 합류해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이 전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국정 운영 준비가 너무나 안 돼 있다”라며 “미래 세대가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의원님 축하드려요~ 홍 의원에 버금가는 싸가지를 얻어서~ 5. 곽상도 의원은 "화천대유 직원 모두에게 배분되는 성과급이 왜 뇌물로 둔갑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껏 제가 밝힌 것처럼 저는 로비를 받지 않았고, 어떤 일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남 얘기만 하더니 지 얘기도 남 얘기하듯 하니 알다가도 모르겠다~ 6.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조사에 나선 국민대가 전승규 지도교수의 논문 인준서 날인의 진위 여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전 교수는 이른바 'member Yuji' 논문을 김 씨와 함께 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뒤에는 천공스승이 계시고, 김건희 뒤에는 이분이 계셨나 봐요? 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압수수색 이후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검찰이 최근 관련자들을 잇달아 구속시키며 신병을 차례로 확보하고 있는 만큼,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이름도 바꾸고 이력서 경력은 가짜고 대체 뭘 숨기고 싶은 걸까? 8.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순실이 옥중편지로 최근의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비판했습니다. 최순실은 박영수 특검을 향해 “혼자 깨끗한척하더니”라고 비난하며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똑같이 해 쳐먹었는 데 나만 가서 억울해? 공정하게 하나둘 들어갈 거야~ 9.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 매춘을 했다’는 발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류석춘 전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자신의 재판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류 교수는 “진실이 뭔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다 세워 놓고 맞으면 얼마나 아픈지 가르쳐 주고 싶다~ 10. 가로세로연구소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의 불화설을 제기하면서 그 출처가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라고 언급했다가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법원은 ‘가세연’ 3명에게 500만 원을 공동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500만 원이 어디 돈이겠어? 울면서 찬송가 부르면 뚝딱 몇천인데 뭐~ 11. 한국형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위원회는 “당장 '마스크를 벗어 던지자'는 것이 아니다"며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듯 차근차근 일상을 되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근차근 조심조심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도록 마스크 잊지 마세요~ 12.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화한다며 부스터샷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이런 내용이 담긴 모더나의 부스터샷 신청 서류를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약 팔아먹는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추가 접종은 무료 접종으로 하기 바래~ 윤석열, 제주에서 홍준표 맹비판 ‘쩍벌’ 자세 교정은 아직. 이재명, 이낙연에 "깊이 감사" 지지자 소송 움직임엔 난감. '생태탕집 안 갔다'던 오세훈, 검찰 "갔을 가능성 높아". '식당·카페 자정까지 영업' 검토 거리 두기 완화 예고. 육군 참모총장 “고 변희수 하사의 명복을 빈다” 애도. 윤석열 장모, 부정수급 요양 급여 환수 취소 소송 제기. 천공스승 “손 에너지로 암 환자 치유” 민주당 “해외토픽감”. 모든 것이 당신에게 불리한 것처럼 보일 때, 비행기는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이륙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헨리 포드 - ‘순풍에 돛 단 듯이’ 일이 잘 풀린다면야 세상 어려운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통해 이룬 성과가 훨씬 값지다는 것을 땀 흘려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혼신을 다해 매일매일 달릴 수는 없지만,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이 없다면 성공도 없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열심히 삽시다. 류효상 올림.
10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도 일부 언론의 정치적 편향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한겨레를 제외하고 톱기사로 보도한 언론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랄 걸 바라셨어야지~ 거짓말과 가짜 뉴스만 안 보여도 다행 아닌가? 2.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는 20대 청년 단체 대표가 20대 대학생들을 성폭력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대표는 논란이 일자 대선 캠프 위원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고, 캠프 측은 즉각 수리했습니다. 약물까지 타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걸 보면 누굴 닮긴 했는데… 3.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재임 시절의 정직 2개월이 적법했다는 판결이 나오자 민주당 지도부가 사퇴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주의 절차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주주의가 뭔지?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네가 뭘 했는지 말 좀 해바바~ 4. 원희룡 후보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윤석열 2중대'라는 시선에 선을 그었습니다. 원 후보는 "윤 후보가 이틀 연속 느닷없이 칭찬하고 손짓했는데, 두 번까지는 왜 저러지 싶은데 한 번 더 하면 스토커로 신고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덩치도 큰 양반이 성큼 다가서니 소름이 좀 끼치지 않아? 다들 그러던데~ 5. 최재형 전 후보가 “같은 당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후보는 홍 의원과 40분간 차를 마시며 대화한 뒤 “정권 교체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두루 신망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후보와 함께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캠프에서 불러 주지도 않고 나중을 생각해도 좀 아니긴 하지? 6.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인 주호영 의원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와 법치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청소할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후보뿐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이 ‘천군만마’라고 하는 걸 망언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7. 17일 0시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날보다 0.8%포인트 상승한 75.1%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단계적 일상 회복의 목표치까지는 4.9%p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보수 언론과 야당의 헛소리에도 국민들이 흔들리지 않았던 결과라고 봐~ 8.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 새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시행됩니다. 이번 거리두기 기간은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국민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제발 마스크 쓰고 협조 좀 해주세요~ 9. 기시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7~18일 추계 예대제 기간에 신사에 직접 참배하지는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정희 묘소에 참배하고, 전두환에게 새배 하는 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 10.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0년 전 알제리인 시위대를 대상으로 파리 경찰이 자행한 '파리 학살'을 "용서할 수 없는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참사 60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고, 엘리제궁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 많이 다르지? 잘 산다고 다 미개하지 않다는 생각은 편견이라니까~ 11. 일본 상품 불매 운동으로 타격을 입었던 유니클로가 일본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가격을 낮추고,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했습니다. 그 결과 온라인몰은 품절이 됐고, 일부 오프라인 매장 앞에는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명품이라면 양잿물도 마실 인간들 많다는 거야 세상이 다 아는 걸 뭐… 12.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0만 명이 치를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 취지에 맞춰 처음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됩니다. 수능 얘기만 나왔는데도 벌써 춥네… 얘들아 그래도 힘내고 끝까지 빠샤~ 13. '오징어게임' 인기로 세계 청소년이 오징어 게임 놀이를 따라 하자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이들이 오징어 게임의 폭력적 장면을 따라 해 세계 각국이 청소년들의 오징어게임 시청 금지 등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생결단’만 내지 않으면 다 재미있는 게임인데… 그냥 뽑기나 하렴~ 14. 옷은 만들어져 버려질 때까지 수많은 물을 소비하고 온실가스를 내뿜습니다.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폐수 발생의 20%를 의류 업계가 차지하는가 하면 탄소는 연간 120억 톤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를 차지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는 것은 친환경이라는 얘기입니다~ ㅎ 이재명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 이해 못 할 우연 너무 많아". 서민, 추미애에 사과한다더니 “윤석열 지지 끝까지 충성". 국민의힘, ‘김만배 영장’ ‘윤석열 징계’에 판사 성향 따져. 윤석열, “이재명 배임행각 되풀이” 무차별적 의혹 제기. 홍준표 “윤석열 김건희 계좌 공개한다더니 아직 안 해”. 최재형 영입한 홍준표 “안철수와도 가치동맹 할 수 있다”. 김종인, 윤석열, 1일 1 망언 실언·주술 논란 “큰 의미 없다”. 안민석 “경기도 국감, 이재명의 시간 완승으로 끝날 것”. 청와대 "부스터샷 맞은 문 대통령 꿈은 일상회복 세계 1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253억 원 투자해 1조 벌었다. 한 팀이 전체로 움직이는 방식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이 함께 경기하지 않는다면 그 팀은 동전 한 닢의 가치도 없을 것이다. - 베이브 루스 - ‘원 팀’ ‘우리 편’이라는 말이 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두에게서 나오는 핵심 단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맘 따로 몸 따로, 생각 따로 행동 따로 아닌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번 대선 역시 한 닢의 가치도 없는 팀이 될지 두고 보면 알 일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하게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인도에서 발생한 <코브라 살인사건>
2020년 5월, 인도에서 한 20대 여성이 코브라에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과 결혼해 살던 여성은 집에서 자는 동안에 이미 두번이나 독사에 물려 집이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남편과 친정으로 피신을 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밤, 여성은 또다시 코브라에 물려 숨지고 말았다. 같이 잠을 자던 남편은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코브라가 들어왔다" 고 증언했고 결국 단순 사고사로 끝날 것 같은 사건은 조금 다른 물살을 타게 된다. 열린 창문을 통해 뱀이 들어왔다고 진술한 것과는 다르게 다른 가족들은 "방은 에어컨을 켜서 창문은 모두 닫혀있었다" 고 증언했고 집 근처는 코브라의 서식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었던 것. 수상함을 느낀 인도 경찰은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해당 사건을 풀어가기로 했다. 유명한 뱀 조련사를 이용해 코브라가 고기 조각을 깨물게 한 것. 코브라가 자력으로 깨물었을 때 고기 조각에 평균적으로 남은 이빨 깊이는 약 1.6~1.7cm 였다. 그리고 코브라 머리를 집어들어 고기조각에 직접 이빨을 박아넣자 사람의 힘이 담겨 이빨자국은 2.4~2.5cm 까지 깊어졌다. 그리고 사망한 여성의 시신에 남아있던 코브라의 이빨 자국 역시 2.5cm 였기에 누군가 코브라의 이빨을 인위적으로 박아넣은 것으로 보고 남편을 긴급체포, 법원에서는 해당 증거를 "공식 증거자료"로 채택해 재판중이다. 사망한 부인의 가정은 부유했고, 자신은 가난했는데 결혼생활 도중 문제가 많았고 부인을 사고사로 위장시킨 후 그 재산을 상속받아 다른 여성과 새살림을 차리고 싶었던 것으로 밝혀져 남편은 계속 무죄를 주장했지만 휴대전화에서 코브라 매매상과 조련사 등과 연락을 주고받고 인터넷에서 독사에 대한 자료를 찾아봤으며, 또한 공격성을 기르기 위해 사온 코브라를 며칠씩 굶겼던 것도 확인됨 부인이 사망하자 남편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부인의 귀금속 등을 훔쳐내 숨겼던 것도 확인됨 법원은 남편에게 인도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처벌인 "이중의 무기징역" 을 선고, 인도에서 사형 다음으로 강력한 이중의 무기징역은 일반적인 무기징역과 다르게 가석방이 불가능함 지역 언론에 따르면 독사를 이용한 살인사건 의심 정황은 지금까지도 몇번 있었으나 증거가 불충분해 계속 무죄가 되었는데 이번 판결로 그런 부분에서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함 출처1 출처2 웬일로 경찰이 그것도 인도 경찰이 저렇게 열심히 수사하다니 더 무서운 건 독사 살인사건이 몇 번이나 있었다니 세상 참 싱글벙글
10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0/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이낙연 후보의 일부 강성 지지자를 향해 "일베 수준으로 공격한다"고 비판해 '원팀' 기조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후보의 지지자들은 송 대표의 '일베' 발언에 더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을 구분하는 것도 정치… 2. 이낙연 후보 지지자 중에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13~14%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당수가 부동층으로 빠지거나 윤석열 또는 홍준표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0~4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싫다고 윤석열 찍는다는 건 진짜 이낙연 지지자 아님~ 진짜루~ 3.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대권 경쟁자의 검증 공세를 되받아치는 과정에서 '당 해체'를 언급한 데 대해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화살을 당 해체로 돌리는 것은 개연성이 좀 떨어지기에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덜떨어진 걸 아직도 모르는 거지~ 4. 윤석열 후보가 당내 경쟁 주자들을 비판하면서 내놓은 ‘당 해체’ 발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윤 후보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공격에 홍 의원은 “참 오만방자하다”, 유 전 의원은 “뒤에서 칼을 꽂느냐”며 맞받았습니다. 칼을 들고 들어 오는 걸 몰랐을 리도 없고 이제 와서 칼 맞으니 아파? 5. 유승민 후보는 자신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한 윤석열 후보에게 “본인과 부인, 장모부터 챙기고 1일 1망언 끊고 정책 공부 좀 하라”고 직격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권의 충견 노릇 덕에 벼락출세하더니 눈에 뵈는 게 없나”라고 했습니다. 가라사대 ‘한 때 누구의 충견인 적이 없었던 자 있으면 돌로 너를 먼저 쳐라’ 6.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결국 특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거대한 물줄기는 못 막는다는 것이 오랜 기간 사건을 접해 본 제 경험”이라고 밝혔습니다. 처가 의혹 수사는 뭉개는 데 일가견 있으신 양반이 할 말은 아니지~ 7.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행정소송에서 윤 전 총장이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은 양정기준에서 정한 징계양정 범위의 하한보다 가볍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상식과 공정을 무너뜨린 고발사주 의혹 당사자께서는 발끈하셨답니다~ 8.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와 김웅 의원의 통화 녹취록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름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남부지검에 하랍니다”라고 말해 고발장을 작성하고 건넨 주체가 있음을 알 수 있는 발언도 했습니다. 그 하라고 한 사람은 대체 누구랍디까? 이것도 기억이 안 나는 거니? 9.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퇴임을 앞두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인사하고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유 이사장은 방명록에 노 전 대통령이 처음 썼던 표현인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을 되새겼습니다. 국민 한명 한명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10. 경기도 양평의 5층짜리 모텔 전 객실 20여 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일일이 설치하는 데 시간·비용이 많이 들자 아예 모텔 직원을 매수해 전 객실에 한꺼번에 설치하는 대담한 방법을 썼습니다. 밥은 여러 군데에서 먹어도 잠은 한군데에서 잡시다. 애로영화 찍을라~ 윤석열, 당 해체 발언 "투쟁성 강화해야 한다는 것" 해명. 국민대, 김건희 논문 두고 갑론을박 “지도교수 부끄럽다". 법원 "윤석열 면직도 가능, 정직 2개월 징계도 가벼웠다" 추미애, 윤석열 법원 징계 유지에 "정계 은퇴가 마땅". 윤석열 측 "징계 유지 판결, 정치 편향성 우려" 항소 방침. 이낙연 후보 캠프 해단식에서 “이정표 없는 여행 떠난다”. 황교안, 대선 경선 중단 가처분 신청 “검증 거쳐야". 봉하 찾은 유시민에 진중권 “노무현에 똥칠하느라 고생”. 법원, ‘750억 뇌물혐의’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 영장 기각. 접종 완료율 85% 이르면, 델타 변이도 마스크 없이 이겨. 아름다움을 악용하고 파괴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이다. 우리에게는 아름다움을 온전히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 캐서린 앤 포터 - 우리 스스로가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것도 문제지만, 세상의 아름다움을 파괴하려는 자를 수수방관 하는 것도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을 열고 팔을 뻗어 ‘멈추라’ 소리치고 막아서야 할 것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