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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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NS로 기성용 능욕하는 포그바

지난 새벽에 있었던 스완지v맨유 전에서 포그바가 터뜨린 인크레더블 슛입니다. 뭐 거의 EPL 이 주의 골 영상에 탑으로 뽑힐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기 후 포그바도 이 골에 크게 감명을 받았는지 자신의 각종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비극은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그가 섞여 들아가 있을 줄은................................................
경기 직후 포그바는 페북에 자신의 골장면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곳엔 우리의 기주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껏 찡그린 얼굴로 포그바를 맞이합니다 ㅠㅠㅠ
인스타그램에도...
두말하면 입아픈 우리 꽃미모 기주장의 잘생긴 얼굴이 크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꼭 이런 사진을 올려야 속이 후련했냐!!!!!ㅋㅋㅋㅋㅋㅋ
스완지가 패배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서 누구보다 빛난 선수는 기성용이었습니다.
공수에 있어서 완급조절은 물론 빌드업도 도맡아하고 아주 애썼습니다 ㅠ
평점도 선발로 나온 선수 중에서 가장 높고,, 대체로 맨유 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기주장인데 패배해서 아쉽기만한 경기네요 ㅠ
2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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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은 아닌거 같은데 우연히 기성용 선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ㅜㅜ
@wnsdud310 @nnhmh 웃자고 올린글인데 맨유 팬분들 배려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맹들맹들
비난하지 맙시다!!
화이팅!
다음엔 네가 보여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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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현지에서 받고 있는 평가
바로 얼마전 현지발 기성용 선수의 위기설이 보도됐었습니다. 사우스 웨일즈 포스트에서 보도된 '스완지에서 나가야할 7명의 선수'중 기성용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귀돌린 감독이 부임한 이 후 부쩍 경기 출장이 줄어든데다 시즌 내내 힘든 경기를 펼치고 있는 스완지의 사정이 겹쳐지면서 그 무게가 고스란히 에이스였던 기성용 선수에게 몰아친것입니다. 더 놀라운건 팬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이 지표는 웨일즈 온라인이라는 언론에서 팬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누구를 남겨야하고 누구를 내보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죠. 안타깝게도 47% 가까운 스완지 팬들이 기성용 선수의 이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팬들이 팔아야할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위 보도에 나왔던 선수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있습니다. 기성용만이 아슬아슬하게 살아남긴 했지만 씁쓸한 입맛은 어쩔 수가 없네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객관적인 지표에서는 기성용 선수가 아주 좋습니다. 데일리 스타에서 발표한 각 팀별 통계수치 합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보면 스완지에서는 기성용 선수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45.35점) 하드캐리는 아니더라도 스완지에서 가장 잘해줬고 또 이렇게 나오지 않는게 납득이 안가는 선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인데 선발로 못나오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모쪼록 이번 기회에 확실히 스완지 탈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시절 유럽 사람들의 편견과 의구심을 다 깨고 다닌 박지성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가 있는 네덜란드의 psv팀으로 이적하게 된 박지성  그러나 입단 후 얼마 되지 않아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겪고 복귀 후 부진을 겪음 부진을 겪는 동안 네덜란드 홈팬들에게 각종 야유와 비난을 받은 박지성 공을 잡기 무서웠을 정도였고 심지어 상대팀보다 야유를 더 보냄 그래서 히딩크 감독이 홈경기에서는 안 내보내고 원정경기에만 내보냈을 정도..  일본 팀의 이적 제의도 받았지만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야유하던 팬들이 응원가를 만들어서 응원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음 (이때 응원가가 바로 그 유명한 위송빠레) 자기 응원가를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정도로 야유와 비난이 심했지만;; 히딩크가 박지성한테 보내는 편지 中 결국에는 psv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음 그래서 박지성이 선수 생활 막바지에 psv팀으로 다시 복귀했을 때도 팬들이 엄청 환영해 줌 네덜란드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나게 활약한 박지성은 결국 맨유에 입단하게 됨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 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지만 당시만 해도 성공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박지성이 빅클럽에서 통하겠냐는 의구심이 많았음 박지성의 맨유 이적 소식은 국내에서도 찌라시 취급하거나  박지성이 맨유에서 경쟁력이 있겠냐고 벤치에나 있을 거라고 비아냥거릴 정도 박지성은 챔스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였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물론 있었지만 티셔츠 팔이다, 마케팅용이다, 아시아 시장을 노린 상업적 영입이다 등의 의견도 많았음 당시 챔스 4강 ac밀란 전에서 카푸-말디니-네스타-스탐이라는 엄청난 수비라인을 뚫고 골을 넣고 05년 챔스 포워드 베스트 5에 들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음 (다른 유럽 선수들이 박지성이 psv에서 활약한 만큼 활약하고 이적했으면 마케팅용이다 이런 소리 1도 안 나왔을 텐데ㅋ...) 다른 나라 선수들이 입단하면 같은 언어를 쓰는 선수들이나 스탭들이 도와주거나 하지만  박지성은 그런거 1도 없었음. 그래서 영어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함 초반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무려 7년간 맨유 선수로 뛰었고, 맨유 말년에는 루니와 퍼디난드에 이어 맨유 주급 순위 3위에 들 정도로 인정 받음 티셔츠 팔이를 위해 영입했다는 소리는 당연히 쏙 들어감 선수 생활을 건 일생일대의 무릎 수술을 겪은 후에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복귀함 (빨리 복귀한 게 9개월.. 당시에는 1년 정도의 재활 기간을 예상했었음) 박지성 정도의 큰 수술 이후에는 폼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많은데 수술 후에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며 맨유에서 롱런함 그리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지금도 여전히 맨유 팬들한테 언급되고  (Herrera는 현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선수) 언론이나 전 맨유 선수들한테도 꾸준히 언급됨 은퇴 후에는 비유럽 선수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임명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맨유 홍보 중임 앰버서더로서 중국 투어 중 다른 맨유 레전드들과 맨유 선수들 훈련하는거 지켜보는 중 아시아 축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에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알린 선수라 베트남 등 축구 좋아하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박지성 인기가 대단했음 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서 힘쓰는 것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시안 드림컵을 열며 아시아 청소년 축구 발전에도 힘씀 (수익금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 아시안 드림컵에는 우리나라, 일본 등의 유명한 아시아 선수들 말고도  에브라, 퍼디난드, 잠브로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초청해 같이 뜀 이게 바로 박지성이 한국 축구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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