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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콘솔 게임을 자수로 표현한 Per Fhager의 ‘GAME OVER’

매년 굉장한 수준의 비디오 게임 콘솔이 등장하고 있지만, 과거 8bit 혹은, 16bit로 제작된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대한 아련한 향수는 여전히 많은 이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미 세계 곳곳의 여러 아티스트가 이러한 게임 그래픽을 배경으로 창작물을 내놓고 있는 지금, 전혀 색다른 방식으로 8bit를 재현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스웨덴 출신의 ‘Per Fhager’는 크로스 스티치와 텐트 스티치를 사용해 닌텐도 패미컴(Nintendo Famicom), 세가 메가 드라이브(SEGA Mega Drive), 코모도어 64(Commodore 64) 등 옛 콘솔 시장을 주름잡던 비디오 게임 장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TV 화면으로만 봐오던 고전 콘솔 게임의 그래픽이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작가의 경이로운 표현력은 더더욱 빛을 발한다. 십자수로 이루어진 독특한 질감과 입체감 또한 그 옛날의 향수를 불러오기 부족함이 없다. 언젠가 한국의 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며 추억과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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