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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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오르골 Reuge의 인레이 기법이란?

지금까지 150여년 전통의 스위스 오르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르골을 소개해드릴 때 마다 스위스 루즈(Reuge)가 자랑하는 인레이기법 (상감기법)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 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잠깐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도대체 인레이 기법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인레이 기법이란 한국 전통의 상감기법과 나전칠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과 같은 전통 나전칠기로 완성된 보석함이나 가구 혹은 도자기 등을 예로 들면
무늬를 단순히 칠하는 것이 아닌 모양대로 정교하게 파서 그 안에 목재나 진주등을 채워 넣는
아주 손이 많이가는 고도의 기법 입니다.
보통 이런 작업은 수십년동안 상감기법을 해오신 장인들에 의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러한 전통기법을 대대로 계승해오신 유명안 장인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스위스 명품 시계에서도 가장 고가의 모델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인레이 기법 (상감기법)으로 완성된 시계는 스위스 고가 명품 시계 브랜드에서 기술력을
자랑하기 위해 제작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델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사진은 상감기법으로 제작된 까르띠에의 Ballon Bleu de Cartier floral-marquetry parrot watch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꽃잎 상감세공 패럿 워치)로 앵무새를 표현하기 위해 시계의 다이얼을
모양대로 깎아 그 안에 보석과 꽃잎 등으로 채워 만든 모델로 전 세계 단 20개만 제작된 모델로
가격은 대략 1억원이 넘으며 시계라기보다 하나의 예술 작품에 가깝습니다.
(사진이 많으니 넘겨서 감상하세요!)
이러한 기법은 유럽에서도 고대시대때 부터 이어져온 고급 기술로 한국과 같이 몇몇 장인들이
대대로 기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50여년 전통의 스위스 오르골 메이커 Reuge 에서도 이러한 인레이 기법을 100년이 넘는 역사동안
유지하며 지켜낸 것으로 유명 합니다.
여담이지만 오르골에서 스위스 인레이 기법을 대대로 이어온 장인들은 현재 루즈에서만
작업하고 있습니다.
오르골 목재 케이스의 무늬를 파낸 공간에 다른 목재나 황동과 진주를 채워넣은 방식 입니다.
스위스 Reuge의 가장 대표적인 72노트 오르골 모델 중 하나인 매직을 보면 귀여운 요정과 나무
그리고 나비가 모두 인레이 작업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매직을 완성하기 위해 338개의 나무 조각과 황동 그리고 진주 조각이 사용 되었습니다.
스위스 Reuge의 매직에 대한 지난 포스팅
자세히 보면 요정의 날개나 나무같은 부분에 음영 효과는 어떻게 구현 되었을까요?
단순히 칠을 입힌 것 일까요?
여기에도 전통 인레이 기법의 고도의 기술이 적용 됩니다.
사진에 보면 하얀 가루들은 모래 인데 이 모래를 매우 뜨겁게 달구고 장인이 직접 오르골 케이스에
들어가는 나무 조각등을 뜨거운 모래에 넣어 태워 음영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달궈진 모래의 온도 그리고 조각을 태우는 시간에 의해 색 표현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은
기계가 하지 않고 모두 스위스 Reuge의 장인들이 직접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파여진 무늬에 맞게 감입시켜 완성 됩니다.
물론 이러한 많은 기술들은 오르골에서나 시계에서나 이미 몇몇 부분은 기계화가 된건 사실이지만 조각을 태우고 감입시키고 하는 것은 기계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예술 작품 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것 입니다.
스위스 Reuge의 인레이 기법에 관한 영상 입니다.
정교하게 파여진 모양에 따라 조각을 모래에 태우고 케이스에 채워 넣는 것이 예술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목재를 이용한 인레이 기법은 목공예 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에 속하기 마련입니다.
루즈는 세계 최고의 오르골 무브먼트 생산으로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오르골 케이스에서도 150여년
동안 최고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오르골이 가장 떠오르는 추운 겨울...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봐왔던 오르골에 대한 인식을
버리고 세계 최고 품질의 스위스 메이드 오르골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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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대단하네요. 인간의 예술이란
정말 예술이쥬? ㅋㅋ 담에 새로운거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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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남자의 가성비 좋은 시계들
1. 해리엇 가격대가 경쟁력이 있다. (10만원 중반대) 심플한 디자인 위주다. 대학생 혹은 초기 직장인들에게 아주 매력적이 디자인과 가격이라 강추한다. 개인적으로는 브랜드이미지가 참 좋다고 느낀다. 햅스토어라는 시계전문편집매장에서 판다. www.habstore.co.kr (네이버 스토어팜이 좀 더 싼데, 거기서 사도 크게 A/S 문제는 없어보인다.) 2. 보이드워치스 가격대는 위의 해리엇보다는 다소 있지만 시계를 직접 보면 납득이 간다. 디자인적으로는 해리엇보다 한수위라는게 개인적인 생각. 시계 요소요소 매우 세련된 컬러조합을 보여준다. 사각형 모양의 시계들도 인기있는 듯 한데, 나는 이 원형이 더 애착이 간다. (둘다 있지만,,어쩌다보니 원형시계를 훨씬 자주 차게되어서..) 29cm에서 할인 중이라 가장 저렴한 것 같다. 29cm.co.kr 3. 노말워치 이건 사진으로는 딱히 매력을 못 느끼다가 직접 차고 온 친구껄 보고 뿅 가버렸다. 굉장히 미니멀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뭐랄까.. 미국의 감성과 일본의 감성이 합쳐진 느낌이랄까. 여튼 이것도 햅스토어가 다른데보다 30%정도 싸다. 그래서 인지 자주 품절이 걸린다. 난 햅스토어랑 관련없다. 전혀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ㅋㅋ 4. 케네스콜뉴욕 케네스콜같은 브랜드를 상당히 좋아한다. 뉴욕브랜드들ㅎㅎㅎ 직장인들에게 굉장히 강추한다. 심플하고 모던하며 섹쉬하다. 게다가 케네스콜이 가격이 상당히 착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예전에 한국진출한다더니.. 가끔 해외나갈때 쇼핑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쉽다. 직구는 잘 안하는 성격이라. 이건 블로그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다.(요즘 애용중이다.) 10만원도 안하네. 제법이다. blog.naver.com/mdoutlet 5. 에테르노 나무시계가 유행인가? 요즘 많이 보인다. 사실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구매하진 않았다. 회사직원이 커플로 했던데, 여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다더라.(커플은 꼭 참고하셔라) 우드타임이라는 브랜드도 있는데, 나는 에테르노가 더 나아보여서.. 이건 타임메카라는 시계전문샵이 제일 저렴하다. timemecca.co.kr/ ------------ 도움이 되는 정보였음 좋겠다. 뭐..속에 어떤 무브먼트냐 이런건 가성비 시계에서는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서 게다가 쉽게 구매해볼 수 있는 패션시계 중심으로 리스트를 했기에 디자인과 브랜드이미지를 우선 시 했다. 추후에 더 리스트업하면서 고가라인도 적어보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예의바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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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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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를 뜨겁게 달군 스톤 아일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파티 현장
STONE ISLAND THE PARTY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과 보나세라에서 진행된 19 가을, 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아이즈매거진>이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고와 직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만들어진 스톤 아일랜드, 이를 이끄는 수장, 카를로 리베티(Carlo Rivetti). 그의 손길로 탄생한 19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은 럭셔리 스포츠웨어를 테마로 전개했다. 프로텍션과 편안함을 위해 빼어난 기능성을 기반으로 각각의 소재의 혼합과 가공, 독보적 염색기법, 디자인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게 된 것. 파티의 현장은 하이퍼 비전을 통한 홀로그램 영상, 4D 리플레이 카메라의 액션슈팅 등 미래 지향적인 요소들로 가득찬 행사 공간 또한 스톤 아일랜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산물이었다. 아래는 이를 뒷받침하는 카를로 리베티의 설명이다. “현재보다는 미래를 예견하려고 노력하라! 우리는 무엇보다도, 브랜드의 DNA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구축된 브랜드만의 색깔이 녹아든 미래를 만들어가길 원한다. 이것이 스톤 아일랜드의 근간이며 미래일 것이다.” – 카를로 리베티-  스톤 아일랜드는 전통적인 패션계의 방식이 아닌, 트랜드와 과대 광고를 고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위한 길을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통계 및 사회적 경계를 넘어 폭넓은 인기의 범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의복이 아닌 각각이 담고 있는 기술과 기능성, 그리고 스토리에 초점을 둔 컬렉션의 꾸준한 론칭을 약속한 스톤 아일랜드. 이탈리아에서 출발해 캐주얼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드높은 이정표를 찍은 스톤 아일랜드의 진가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컬렉션을 눈여겨보자. 스톤 아일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6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지극히 평범한 방랑자.
나는 혼자 산다. 혼자 산 지는 어느덧 6년이 흘렀고 나에겐 고양이 두마리와 개 한마리가 있다. 현재 사는 곳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이고 미국 소방화재 엔지니어 회사에서 도면 설계 디자이너로 일하고있다. 원래 전공은 건축인데 어쩌다보니 엔지니어회사에 와잇다. 그래도 하는일은 도면설계라 빌딩들을 맡아 하기에 같은 분류에 속해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바로 우. 리. 집. 나만의 공간. 아늑한 나의 집. 내가 사랑하는 고양이 두마리와 개. 이렇게 넷이서 함께 있을때 더더욱 행복한 우리만의 공간. 매일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함께 음악듣고 놀고. 얘네때문에 돈을 버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 쩝. 최근엔 퇴근길에 페인트를 8만원 어치 사와서 이틀동안 페인트 칠만 했다. 새롭게 바뀐 분위기에 덩달아 기분좋은 우리 애기들. 셋이서 올망졸망똘망 참 잘내서 이쁜 내새끼들. 나의 취미는 캠핑. 혼자하는 캠핑을 주로 즐긴다. 혼자 일수록 진짜의 내 모습을 볼 수 있고 오히려 여럿일때보다 혼자하는 캠핑이 훨씬 값지고 즐겁다. 또 장비가 하나하나 늘어갈때마다 힐링되는 짜릿함ㅋㅋ 그나저나 사진은 너무 많은데 다 올리질 못해 너무 아쉽다ㅠㅠㅠ 차근차근 빙글스토리에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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