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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는 입덧이 심한 경우에도 엽산제 복용하는 것이 신경관결손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임신부의 80%는 입덧을 경험하게 되고 이들 중 5%정도는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입덧을 앓고 있는 임신부도 참고 심지어 의료인들 조차도 적극적 치료보다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다행히 경증의 입덧은 태아가 건강하다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정도 이상의 경우는 조산, 저체중아, 태아사망 등의 부정적 임신결과와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Scientific Reports 2015)에 의하면 입덧의 중증도에 따라서 선천성기형(신경관결손증)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형발생의 증가도 임신초기 엽산제 복용여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엽산제을 복용하는 임신부에서는 입덧의 중증도와 기형발생의 위험의 증가와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으로 비록 입덧이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엽산제을 복용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발표된 논문의 abstract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NVP(임신부의 입덧)와 NTD(신경관결손증)의 위험도와의 관계에 대한 전문적인 토론은 지금까지 상당히 많이 다뤄지고 있다.
이 연구는 NVP와 NTD risk 와의 관계와 엽산 보충제의 효과와 관련해서 연구되었다.
1:1 짝지은 환자-대조군 연구와 조건부 로지스틱회귀모델이 이들의 연관성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잠재적 혼란변수들을 고려하였을때, NTD에 대해서 중증의 NVP는 경증의 NVP 에 대한 OR(오즈비)는 2. 403 (95%CI 1.437,4.017; P,0.001) 으로 나왔으며, 중정도의 NVP는 경증의 NVP 에 대한
OR는 1.469 (95%CI 1.063,2.031; P50.020)로 나와 유의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엽산보충제를 복용 여부를 고려하였을 때, 엽산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은 군에서는 중증의 NVP와 중정도의 NVP 의 OR는 각각 2.147 (95%CI 1.140, 4.043; P=0.018) 그리고 2.055 (95%CI 1.320, 3.199; P=0.001) 으로 경증의 NVP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엽산보충제를 복용한군에서는 중증의 NVP와 중정도의 NVP의 OR은, 1.851 (95%CI 0.729, 4.699; P=0.195) 그리고 1.003 (95%CI 0.594, 1.694; P=0.992)으로 통계학적 인 유의성이 사라졌다.
이 연구에서 결론은 중증 /중정도 NVP가 NTD 위험률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으며,
엽산보충제를 복용한 군에서는 NTD 위험률 증가와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엽산보충제는 NTDs를 예방하기 위해서 추천 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혜지RN/한정열MD,PhD
▷ 상담실 (임신수유중 약물복용, 모유수유, 예비임신부) https://goo.gl/yOaU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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