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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플로어 (Skip floor)

먼저 인테리어 용어사전에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 한층에서 바닥의 일부를 높게 꾸미는 바닥의 구성법.
실내공간의 개방성, 경제성, 동선의 단축을 위하여,
보도, 계단, 바닥에서 높게 입체적으로 구성한 바닥면.
메조넷 형식과 프렛트 형식의 경우가 있음.
프렛트의 경우는 공용복도에서 각 주호에 이르는 전용계단이 필요하게 됨.
독립성과 변화공간의 강보와 공용부분의 절감,
통풍 일조 조건의 양호라는 이점이 있음.
건축용어 사전에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죠.
- 반층씩 바닥을 어긋나게 한 구조.
집합주택 등에서 쓰이는 공간 구성이다.
상업건물 등에서 1/4층 분씩 어긋나게 하여
만든 사례도 있다.
어려운듯 하지만,
별로 어려운 얘기가 아니죠?
스킵플로어(skip floor) 주택은,
말 그대로 스킵플로어 구조로 만들어진 집입니다.
1층, 2층, 3층, 4층 이렇게 층층이 된 구조가 아닌,
1층에서 1.5층으로,
1.5층에서 2층으로,
이런 형식으로 구조를 층과 층의 사이에 더 만들어서,
공간활용을 최대화한 그런 구조죠.
우리나라에서는 스킵플로어 주택이,
"협소주택" 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우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작은 공간에 넓어보이게 지을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높은 천장으로 인해서 집이 좁아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거기에 건물의 단층이 반층씩 얻갈리게 되면서,
입체감을 주고, 개성을 한껏 얹어주기때문에,
요즘 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스킵플로어 구조의 경우,
제대로 설계를 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집안이 나뉘어보여서,
좁은 집이 더 좁아보일수도 있습니다.
내부의 계단을 어떤 형식으로 놓을것이냐,
그리고 어느 공간을 개방해서 트여보이게 할 것이냐, 등등
여러가지를 잘 고려해서 지어야,
스킵플로어 구조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건물전체가 스킵플로어 구조인 집도 있죠.
바로 도무스데카 입니다.
도무스데카는,
집 하나하나가 스킵플로어 구조는 아니지만,
전체를 스킵플로어 형태를 응용해 만들었습니다.
지하와 지상을 먼저 단차를 두어서,
지하주차장과 지하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여러 세대를 사이사이로 끼워넣는 구조로,
한개동에 19세대가 모두 다른 구조와 다른 층수가 나오도록 설계했습니다.
404호 침실옆이 204호 침실이 되고,
204호 거실 옆이 101호 침실이 되는,
전체적인 스킵플로어 구조입니다.
뭔소린지 모르겠다.
어떻게 생겼다고 하는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시라면,
도무스데카 한 번 보러오세요 ^^
#도무스데카
#이웃을만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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