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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축산 만덕점
집에서 대충 저녁 때울려고 했는데 와입이 소고기가 먹고싶데서 첨 가본 삼환축산. 원래 이 자리에 있던 대패삼겹살집이 저희 단골집이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고 이 아이가 생겼더라구요. 체인점 같던데 와입은 이미 다른점에서 먹어봤는데 고기가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고깃집스럽지 않은 외관 ㅡ..ㅡ 천장도 왠지 고깃집같지가 ㅡ.,ㅡ 깔끔하긴 하네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숯불값을 따로 받네요 ㅡ..ㅡ 밑반찬들은 이렇게 깔끔하게... 추가반찬은 셀프바에서... 음, 이게 그 3,500원짜리 숯인데요... 일반 열탄이 나올줄은 몰랐어요. 숯불값을 따로 받는가게는 첨이라 목탄류들이 나올줄 알았거든요. 제가 숯의 종류나 가격은 잘 모르지만 숯불값을 따로 받기에 특별한 숯이 나오는줄 알았답니다 ㅡ..ㅡ 저 나무 도마같은 트레이 위에 고기 보이시죠? 첫주문은 무조건 500g부터 시작이라 무게를 맞추려면 큰 고기가 나오는데 트레이 폭이 좁고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고기가 식탁 바닥에 자꾸 닿으려고해서 좀 그랬어요. 와입 말대로 고기맛은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이 정도면... 다른 손님들은 거의 삼겹살을 많이 시켜 드시더라구요... 이제 택시나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 되는데 날도 션하고해서 아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걸어가기로 했는데 마침 마스크 끈이 떨어져서 이젠 택시나 버스 타고싶어도 탈수도 없게됐어요. 열심히 걸어왔답니다 ㅎ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 ; 홍대
어릴때부터 홍대갈 때 마다 여기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 앞에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뭔가 항상 궁금했었죠 저녁시간만 되면 밖에 간이의자가 쫙 깔리더라구요 한 번 가보고나서는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던 곳이에요 분위기 자체가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요 메뉴는 일반 돼지갈비집들과 별 다를 것 없어요 단일메뉴도 아니고 심지어 갈비부터 막창까지 팔아요 둘이 와도 좋겠지만 가족단위나 여럿이 오면 분위기가 더 좋아요 그냥 뭔가 오손도손해지는 분위기가 있는 공간이에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테이블이 널널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지도 않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여기갈 때마다 좋을 때 가서 그런지 좋은 추억만 있는 곳이에요 돼지고기를 주문하고 나오는 반찬은 특별한건 없어요 손맛이라곤 느꺼지는 건 없어요..ㅋㅋㅋㅋㅋㅋ 갈비도 소름끼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에요 근데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지 정말 여기서 좋은 사람과 먹었던 기억만 있어서 그런지 그저 맛있었어요 목살은 살짝 초벌해서 한입크기로 빨라줘요 굴려가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깐 넘나 편해요 삼겹살도 크게 별다를 건 없어요 근데 그냥 즐거웠어요 여기있던 모든 순간들이 좋았던거 같네요 물냉은 먹다가 운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자를 너무 많이 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 웃긴 추억이 많은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에요 홍익숯불갈비소금구이 ; 홍대
[오늘의 맥주] 44. Ambassador - Interboro Spirits & Ales(버번 배럴의 특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맥주 )
오늘의 맥주는 인터보로 브루어리(Interboro Spirits & Ales)의 Ambassador입니다. 이 맥주는 브라운 몰트, 골든 몰트, 그리고 로스티드 한 발리 몰트와 함께 치녹 홉 과 콜롬버스 홉을 이용하였고, 버번 배럴에서 13개월 숙성을 거친 임패리얼 스타우트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Ambassador ABV: 11% IBU: 75 외관: 잔에 따르면, 진한 갈색을 띄고 있으며, 유지력이 짧은 거품이 생성되면서, 이내 사라집니다. 향: 먼저, 로스티드한 맥아의 향이 느껴지고, 옅은 초콜릿 그리고 바닐라 향이 느껴집니다. 뒤에서 알코올 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약간의 오크통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홉의 특징은 아주 약하게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강한 볶은 맥아 향이 느껴지면서, 알코올의 부지함이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적절하지만, 홉의 쓴맛을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뒤에 약간의 바닐라 그리고 캬라멜 향이 느껴지지만, 강한 알코올 향이 길게 남습니다. 마우스필: 무거운 풀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탄산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강한 알코올내가 음용성을 낮게 만들어 줍니다. 총평: 버번 위스키의 특징을 많이 강조한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보로는 맥주 뿐만 아니라 증류주(특히, 버번 위스키)를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이런 다양한 배럴의 특징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번 맥주 역시 이런 증류주 혹은 특정 배럴의 색깔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 혹은 다른 증류주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권해 드리고 싶고; 달고, 꾸덕한 페스트리 스타우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비 추천 드립니다. Today’s beer is Ambassador, from Interboro Spirits & Ales. It is brewed with Golden Promise, brown malt & roasted barley. Fermented with American yeast and hopped with chinook & Columbus. BEER INFO; NAME: Ambassador ABV: 11% IBU: 75 Appearance: It has a dark brown color, with the short retention of the beer head. Aroma: It has a strong roasted malt aroma, and boozy. There are some slight vanilla and woody aromas from the bourbon barrel. Plus, the hop character is weak. Flavor: There are strong dark roasted malt flavor and booze. The bitterness is slightly strong. On the other hand, the vanilla and caramel colors are weak. Lastly, the booze remains during the aftertaste. Mouthfeel: It has a heavy-full body. Even though it has a smooth texture and the various aromas, it has a strong boozy character. Thus, it is not drinkable. Comments: It has a strong color from the bourbon whiskey. In my opinion, it can be a good choice for whiskey lovers. However, the flavor and the aroma are too sharp because of the booze. It could be better after more aging for a few years….maybe? 맥주정보 자료 출처: http://interboro.nyc/events-1/2020/1/20/ambassador-release
힙의 끝판왕!종로·을지로 힙플레이스 7곳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트로 문화의 중심에 있는 곳인 종로와 을지로 일대! 종로·을지로에서 약속을 잡으면 실패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이 지역은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분위기면 분위기- 3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 그래서 오늘은 이 모든 것들 두루 갖춘 힙플레이스 7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기 딱! 좋은 종로·을지로 핫플레이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아요 :D 이 세상 힙이 아니다! 종로·을지로 힙플레이스 7곳 #다전식당 을지로에 어마어마한 루프탑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지금 소개해드릴 다전 식당인데요. 세운 상가 인근에 있는 다전 식당은 '을지로 루프탑 고깃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 원하는 자리에 테이블을 잡은 뒤(테이블 세팅은 셀프!) 제주 오겹살, 제육 볶음, 오징어 볶음, 돈가스 중 메뉴를 주문하면 먹을 준비 끝- 안주 한 입 먹고, 노을 한 번 보고, 소주 한 잔 탁! 털어 넣으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사라지는 느낌... 노을 맛집은 여기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죠? 어린 시절 먹던 경양식 스타일의 두툼한 수제 돈가스도 별미라고 하니, 육식파는 아.묻.따. 다전 식당으로 고고! * 영업 시간 : 월-토 9시 ~ 21시 * 휴무 : 일요일 * 메뉴 - 제주 오겹살 : 1근 35,000원(3인분) - 고추장 철판 : 7,000원(2인 이상) - 오징어 철판/섞어 철판(오징어+제육) : 8,000원(2인 이상) - 수제 돈가스 : 6,000원 #동원집 을지로를 대표하는 노포 중 한 곳인 동원집은 감자국(감자탕)을 주메뉴로 판매하는 곳이에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게 내부 모습 때문인지 맛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데요 :) 이곳은 감자국을 식사용(1인분)과 안주용(중/대)으로 나눠서 판매하고 있어요. 커다란 양은 솥에 푹 끓여내는 감자국은 깊고 시원한 맛을 내고, 살코기가 실하게 붙은 돼지 등뼈는 젓가락만 스쳐도 살이 발라지는 정도로 부드러운데요! 게다가 포슬포슬 잘 익어 꿀맛이 나는 감자까지....! 반주가 저절로 생각나는 곳임이 틀림없죠? (접시 순대도 별미!) * 영업 시간 : 월-토 7시 ~ 22시 (점심 시간 : 3시 30분 ~ 4시 30분) * 휴무 : 일요일 * 메뉴 - 감자국(식사) : 8,000원 - 감자국(안주) : 중 20,000원 / 대 25,000원 - 접시 순대 : 10,000원 - 머리고기 : 소 15,000원 / 중 20,000원 /대 25,000원 - 순대+머리고기 : 소 18,000원 / 중 23,000원 / 대 : 28,000원 #서울식품 '이런 곳에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싶은 후미진 골목을 지나면 나타나는 서울 식품. 지금 소개해드릴 서울 식품은 흔히 말하는 가맥집이랍니다! 1층은 작은 슈퍼, 2층은 술집(?)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1층에서 판매하는 과자와 라면은 모두 안주로 먹을 수 있고, 2층에서도 따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해요 :D 아래층에서 라면을 골라서 사장님께 가져다드리면 직접 끓여주시는데, 그중에서도 짜장 라면이 가장 인기 있다고 하네요. 2층에서 주문할 수 있는 안주의 가격은 모두 1만 원 이하(골뱅이무침/통오징어 제외), 게다가 소주가 2,500원이라니...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곳이네요! * 영업시간 : 월-금 10시 ~ 22시 30분 / 토요일 10시 ~ 19시 (전화 확인 후 방문 추천) * 휴무 : 일요일 * 메뉴 - 햄 후라이 : 7,000원 - 김치전 : 4,000원 - 계란말이 : 5,000원 - 두부 김치 : 8,000원 #풍남골뱅이 을지로 하면 골뱅이, 을지로의 많은 골뱅이 맛집 중 한 곳인 풍남 골뱅이를 소개합니다. 풍남 골뱅이는 원래부터 인기가 많은 맛집이었으나, 많은 방송과 입소문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이곳 골뱅이는 평소에 맛보던 통조림 골뱅이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내가 알던 골뱅이가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통통하고 커다란 통골뱅이와 고춧가루 양념 팍팍 무친 알싸~한 파채의 조화가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고 해요 ;-) 골뱅이를 반정도 먹었을 때 소면을 시켜서 비벼줘야 완성! 서비스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퀄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달걀말이(심지어 리필 가능!)가 매운맛을 잡아주어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영업시간 : 월-토 16시 까지 * 휴무 : 일요일 * 메뉴 - 골뱅이(국내산) : 29,000원 - 골뱅이(수입산) : 26,000원 - 국수 사리 : 3,000원 #혜성슈퍼 서울 식품과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 가맥집이죠. 혜성 슈퍼입니다! 혜성 슈퍼 역시 술, 라면, 과자, 통조림 등 슈퍼에서 팔고 있는 모든 식품들이 안주가 되는 곳인데요. 이곳은 1층 슈퍼+테이블 자리와 건물 옆 야외 자리로 이루어져 있어, 바깥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술 한 잔 기울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D 메뉴판은 없지만 눈치 것(옆 사람이 시키는 메뉴 참고...) 짜장라면, 군만두, 비빔면, 스팸 등을 주문할 수 있답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짜파구리라고 하는데요. 짜파구리+고추 참치의 조화가 좋다고 하네요! * 영업시간 : 매일 14시 ~ 24시(오픈 시간 불규칙) #을지오뎅 감성 폭발 오뎅바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모이세요. 배는 부르지만 을지로 갬성을 족므 더 즐기고 싶다면 을지오뎅으로 Go! 아담한 크기의 을지오뎅은 간단한 안주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그야말로 힙플레이스랍니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도루묵구이인데요. 탱글탱글 알이 꽉 찬 도루묵구이의 비주얼은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일단 맛을 보고 나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에 중-독! 시원한 어묵 국물과 쫄깃한 어묵 꼬치에 어느새 배부름을 잊고 폭풍흡입 하는 나를 발견...! * 영업시간 : 매일 16시 ~ 24시 * 메뉴 - 도루묵 구이 : 13,000원 - 어묵 : 1개 1,000원(메인 메뉴 주문 시 주문 가능) #원조녹두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원조 녹두라는 가게입니다 :D 평소 소주, 맥주보다는 막걸리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원조 녹두 역시 을지로 노포의 바이브가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세월이 느껴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복층 구조의 가게 내부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해요 :) 이곳 역시 을지로 맛집답게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요. 녹두전~고추전 등이 9,000원~11,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어요! 원조 녹두 단골 손님들 모두가 입을 모아 맛있다고 말하는 베스트 메뉴는 고추전과 고기 녹두랍니다. 특히 파와 함께 매콤한 고추, 고기, 달걀 물을 입혀 지져낸 고추전은 씹히는 맛이 풍부해 막걸리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고 해요! * 영업시간 : 평일 16시 ~ 23시 / 주말 16시 ~ 23시 * 메뉴 - 고추전 : 11,000원 - 해물 파전 : 10,000원 - 고기 녹두 : 9,000원 - 막걸리 : 3~4,000원 지금까지 힙의 상징 종로와 을지로의 힙플레이스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맛있는 음식, 인간미가 넘치는 분위기, 루프탑까지 종로·을지로 가야 할 이유가 충분한 것 같죠? 오늘 퇴근길은 마음 맞는 친구 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종로·을지로 힙플레이스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보시는 거 어떨까요 :-D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