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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외국 아역배우들 모음

(밀어서 보기) 다니엘 래드클리프
(밀어서 보기) 엠마 왓슨
(밀어서 보기) 루퍼트 그린트
(밀어서 보기) 톰 펠튼 .. 입닥쳐 말포이!
(밀어서 보기) 클로이 모레츠
(밀어서 보기) 로건 레먼
(밀어서 보기) 토마스 생스터
(밀어서 보기) 니콜라스 홀트
(밀어서 보기) 에즈라 밀러
(밀어서 보기) 아사 버터필트 눈이 정말 예쁘네요♡
(밀어서 보기) 크리스틴 스튜어트
(밀어서 보기) 나탈리 포트만
(밀어서 보기) 다코타 패닝 ..아니야 데프콘 아니야ㅠㅠ
(밀어서 보기) 프레디 하이모어
(밀어서 보기) 안나 소피아 롭
(밀어서 보기) 제이미 벨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3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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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만 빼고 다 잘컸네...
다니엘도..!!잘생겼거든요...!??!ㅠㅠ...해리.....ㅠ
@kiljaihyung 연기로승부
ggupTOP
에즈라 밀러 와.... 역변의 좋은 예ㅠㅠ
니콜라스 홀트♥
프레디 하이모어가 정말 잘컸죠ㅠㅠ어거스트 러쉬ㅠ
커서 박보검!
에즈라 밀러 예전부다 순해졌네 일상에서 보면 진짜 미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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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첫사랑을 시작하는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 영화 <베리 굿 걸> 의 시사회에 50분의 Vingler 를 초대합니다. * 시사회 정보 일정 : 9월 24일, 오후 8시 극장 :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 초대 인원 : 50명 (1인 2석, 총 100매) * 내용 기간 : 9월 21일까지 발표 : 9월 22일 참여 방법 : -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 * 영화 줄거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맞이한 첫 번째 여름. 단짝 친구 ‘릴리’(다코타 패닝)와 ‘제리’(엘리자베스 올슨)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꼭 첫사랑을 이루자고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변에서 만난 ‘데이빗’(보이드 홀브록)에게 동시에 마음을 빼앗긴다. 데이빗에게 첫 눈에 반한 제리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정작 데이빗의 관심은 릴리를 향해 있고, 릴리 역시 끌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미 서로에게 빠져든 릴리와 데이빗은 서툴고 낯설지만 처음 만나는 감정에 설레고 들뜨기만 한다. 주변의 상황은 모두 잊어버린 채 릴리와 데이빗의 사랑이 뜨거워질수록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고 있는 제리의 감정도 깊어만 가는데… * 배우 주연 : 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올슨, 보이드 홀브룩, 클락 그레그 조연 : 키에넌 시프카, 데미 무어, 피터 사스가드, 리차드 드레이퓨즈
삶은 계속된다 "나우이즈굿"
우연하게 TV무료영화에 보고 싶었던 영화 '나우 이즈 굿'이 있어서 냉큼 봤다! 밤에 봤는데 허허 허허허허 내 눈물샘을 훔쳐간 영화ㅠㅠ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 등 훈훈한 비줄얼들이 나온다.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 테사(다코타 패닝)는 백혈병을 앓고 있다. 우리가 예상할 수 있듯 테사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정도만 해도 내용은 어리짐작 갈거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안녕, 헤이즐'과 비슷한 느낌과 내용이다. 하지만 나우이즈굿 영화는 좀 더 담담하게 스토리를 풀어간다. 처음에 전반적인 흐름은 예상할 수 있어서 나의 눈물샘을 억지스럽게 터트릴거라 생각했지만,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정말 담담하게 캐릭터들의 슬픔을 또 사랑이라는 감정을 무덤덤하게 풀어간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았고 마음이 먹먹해진다. 또한, 다코타 패닝이 시한부 연기를 아주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나간다. 영화를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테사에게 또 그 테사 옆에 있는 아빠와 아담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보게 된다. 전반적인 영화 스토리도 적지만 내가 느낀 것들 얻은 것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 테사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에 채운다. 엉뚱하게도 마약, 섹스 ,도둑질 등 비도덕적인 일들이 리스트에 채워졌다. 테사는 친구 조이(카야 스코델라리오)에게 말한다. "죽기 전까지 마지막까지 해보고 싶은 일들이 생겼어." 그러자 조이는 대답한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 . . 영화 마지막 부분 테사의 나레이션 부분에 이런 대목이 있다. "순간들. 우리의 삶은 순간들의 연속이야. 그 모든 순간들은 끝을 향한 여정이야. 그냥 놔두면 되. 그 모든것들을 흘러가게 그냥 놔둬." "Moments. Our life is series of moments. Each one is a journey to the end. Let them go. Let them all go." 영화 테사를 보면 사랑하게 된 남자 아담을 만나며 자신이 진정 살아있음을 느끼며 그 순간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갖는다. 그리고 테사는 자신이 가진 순간 순간들을 중요시하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시간을 보낸다. 다른 면의 테사를 보면 시한부 환자답지 않게 강인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무게들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무게를 받아들인다. 테사가 채워간 리스트를 다 성공하진 못하지만 하나하나 완료해간다. 그리고 테사는 죽음앞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죽기 전 무언갈 더 움켜쥐려고 하는 것이 아니였다. 그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순간에 기뻐하며 시간을 채워간다. 이 모든 장면들을 합하여 볼 때 나는 배우고 또 많이 반성했다. 우리 모두는 삶의 시작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걸 잊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다. '나도 한줌의 재로 끝날 인생인데 뭐가 두려워서 이렇게 소심하게 살고 있지?' '쓸데없는 미래를 걱정하며 이 순간을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버리고 보내고 있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됬다. '뭘 그렇게 많이 가지려 했고 손에서 놓지 않으려 욕심 부렸을까' 그리고 또한 테사의 죽음 전 순간들을 보며 우리가 지금 흔히 알고 있는 세상들의 기준, 부와 명예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 자체가 더 가치있는 시간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래도 다행히 우리는 아직 살아있다. 지금 흘러가고 있는 이 순간도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될 순간들이다.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는 인생이니까 괜한 것에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세상의 눈높이에 내 눈높이를 맞추지 말며 내 소신을 가지고 그렇게 테사처럼 죽음앞에서 당차고 살아 있음을 감사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주었다. 또한, 세상의 것을 손에 쥐는 것보다 사랑하는 이들의 손을 움켜 쥐는 것이 더 따뜻하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너무 한 문장에 많은걸 담아서 복잡해보이지만 허허헣ㅎㅎㅎ 다들 모두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듬도 과거의 힘듬도 어짜피 인생이 마칠 땐 사라질 것들이니 너무 두려워하지도 조급해하지도 않으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삶을 두려워 하지 않길! DON'T BE AFRAID 물론 저도ㅎ)
멋진 개념배우 클로이 모레츠!
어제 <문제적 남자>에 나온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는 지난 번에 <SNL>에 나와 막장드라마 연기를 펼치며 김치싸대기 때리기, 점찍고 민소희 변신 등 코믹한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에릭남과의 왠지 모를 두근두근 심쿵심쿵한 분위기의 사진들도 많이 보여주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어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ㅎㅎ 근데 어제는 클로이의 다른 모습을 많이 보게 된 것 같아요^^ 뇌섹인 토크쇼답게 여러가지 독특한 질문들을 던져보았는데요~ 최근 클로이가 가장 관심있는 주제라는 정치와 관련해 미국 대선 후보 중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냐?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 등등 정치적 성향에 관한 질문이 많았는데 클로이는 특별히 꺼리는 것 없이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소신있게 얘기하더군요~ 방송에 나가도 괜찮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는 오히려 많이 퍼뜨려 달라고 너스레를 떨 정도~ 정말 쿨하고 멋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혜택받은 백인 여성의 입장이라 편향된 관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본인이 혜택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정말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깊이 있는 사람같지 않나요? 그리고 자신의 목표는, 자신의 업계에서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싶다는 것. 전 세계적으로 혜택받지 못하고 있는 여성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것. 젊은 층이 투표를 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워하고 개선하고 싶다는 것. 이 어린 나이의 소녀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니... 정신이 성숙하고 개념이 꽉 차있는 뇌섹녀인듯!! 또한 클로이 자신도 매번 인터뷰할 때마다 화장은 어떻게 했느냐 머리는 어디서 했느냐 이런 질문만 받았었는데 여기 와서 신선한 질문을 많이 받아서 참 좋다고도 했어요... 저 클로이 모레츠 사실 잘 몰랐는데 어제부터 팬이 돼버렸습니다ㅎㅎㅎ (출연자들도 다들 팬 인증^^) 아직 19살 밖에 안됐다는데 어쩜 이렇게 자기 생각이 분명하고 소신있으며 개념있는지... 또한 틈날 때마다 책도 많이 읽고 시사 이슈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심 있는 것들을 스스로 찾아본다고 하네요~ 와우~~~ 많이 본받아야겠어요^^ 소신발언 뇌섹녀 클로이 모레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할게요~~~!!! 그럼 마지막으로 클로이가 했던 말 중에 인상깊은 한마디를 남겨야겠어요~ "정치적인 의견이 서로 맞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정치적인 의견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정치 공부를 조금은 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투표는 의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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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결과는 아래쪽에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번 '신의 탑' 가상캐스팅 투표가 성황리에 끝이 났어요! 그리고 @KihyunSeo님께서 이번에는 라헬을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궁국의 뒷목 캐릭터, 갖은 통수에 갖은 야비한 짓을 벌이지만, 생명력은 짜증날 정도로 긴 캐릭터! 바로 라헬이지요. 순수한 외모와 사람을 조종하는 교활함이 공존하는 캐릭터! 라헬을 맡을 배우는 누구? 직접 뽑아봅시다! 1. 수지 항상 악역을 맡으면 어떨까가 가장 궁금한 배우! 바로 수지입니다. 청순함과 순수함이 가득한 외모. 라헬은 교활하지만 그 속에 어린 아이 같은 순진함이 있어요(마치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사람 같달까요?). 수지가 이런 면을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문근영 아이 같은 외모와 순수한 눈빛, 배우 문근영을 설명해주는 좋은 단어였죠. 하지만 문근영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강렬하고 극적인 배역에 도전했습니다. 이중적인 면을 지닌 라헬 캐릭터는 그녀가 탐낼만한 배역입니다. 그녀가 이 역할을 잘 살릴 수 있을까요? 3. 크리스틴 스튜어트 신의 탑 속 주인공들은 모두 국적이 명확히 밝혀져있지 않습니다. 하긴 그 공간은 현실의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죠. 외국 배우라고 라헬을 맡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강렬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버전의 라헬은 어떠한가요? 지난번 결과를 공개합니다! 1. 박보검: @snowbrown, @rhcpeppers, @youandyou, @bluemi, @itsmepjy, @flamingo38, @xxpp8637, @essimist, @bounce99, @byeah1, @yanghyuk29, @kunbam442, @jieonchung, @jeongsori, @x1004d, @wndmswl0505, @PearlynHyun, @monofreefall, @anwjr41, @pikAnchi97, @yjini9490, @TaeyangHur, @ting1347, @acroxs, @love091681, @prozone1273, @ha2yo, @elwlfjt, @daeun4772, @zxzx1224qq, @zlxl124, @jeesu9313 2. 유승호: @littlemonsters, @hungup, @ihy09, @TJD8989, @zzzz9513, @daeun0405, @asdwer025, @hongly, @yoyo503640, @tpdlflove, @ttl19ttl19, @oriwook, @ehdqlsehd, @popopo9494, @CrowdJM, @ds504032, @hyeoun0717, @s2fjtnl2s, @wodnd0519, @coco7788, @rudolpy, @jjsycmyh1129, @kurukuruu, @tyute, @baba0412, @rnrndyd, @jooho0403, @yppah222, @lovegmltmd2, @kilm5241 3. 서강준: @bornthisway, @zxzx1224qq, @daroog57 4. 임시완: @hhappygoluckyy, @goflove1 5. 송중기: @DeaGeunSong, @jiwonxt, @star8958 6. 여진구: @mmajm1227 7. 이현우: @sadballader, @rocking 8. 강동원: @starrything 결과는 박보검이 32표를, 유승호가 30표를 받았습니다. 워낙 근소한 차이라 사실 무승부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그 만큼 두 배우가 이미지나 캐릭터가 밤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겠죠. 그와중에 서강준 지못미..; 이번 투표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가상 캐스팅 소재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열려있습니다! 추천 ㄱㄱ!
평범한 남자는 아버지가 될 때 달라진다, 3:10 투 유마(3:10 To Yuma, 2007)
평점:★★★ 2012/04/14 줄거리(는 네이버영화에서 긁어왔습니다)_마지막 결투의 시간 (3:10 투 유마)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하고…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웨이드의 끈질긴 탈출시도와 그의 부하들의 필사적인 추격과 복수 속에 대원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댄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벤을 태울 수 있을까? 남자들의 엄청난 극찬이 있었던 서부극이라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전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는... 물론 강인한 아버지의 모습과 의리있는(과연 의리인가...;) 악당의 모습이, 적인듯 우정인듯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게 매력적이긴 했지만(이런 거 좋아함), 엔딩은 딱히... 너무 작위적이어서 이해해줄 수 없었던. 하지만 로건 레먼(<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퍼시...라고 설명하기엔 이젠 너무 유명해져버렸지만)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연기 또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솔까말, 3인자 격이었던 로건 레먼이 크레딧 위치에서는 상당히 뒤에 있는 것은... 어리다고 얕본 것인가?!하는 아쉬움이)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댄 앤더슨 캐릭터는 별 볼 일 없지만,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차라리 크리스찬 베일같은 유명한 배우가 할 게 아니라, 오히려 조연급 연기를 많이 했지만, 연기력이 있는 다른 반무명 배우 정도가 했더라면 이 캐릭터가 더 감동적으로 잘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전체적으로, 제목과 맞물려서 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긴장감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땐 도대체 저게 무슨 뜻인가 헤맸는데요;;-_- 한국식으로 제목을 정할래도 도저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 영화의 한 줄 정리: 과거에도 아버지들은 힘들었다. + 러셀 크로우에 대한 언급은 없... 그는 <뷰티풀 마인드>가 연기 리즈라... ++ 그나저나, 미국의 서부시대 때는... 정말 무법 천지이고, 무서워서 못 살았겠다는... =_= 그래도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세상이 그나마 좋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영화라고 하면 좀 오버겠죠;;
한복 입은 해외 스타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다?
1. 브리트니 스피어스 2003년에 앨범 홍보 차 내한했었을 때 한복을 입었어요. 브릿은 한복 입어보고 나서 샵에 들러서 디자이너에게 감사 인사도 하고 미국에 돌아가서 친필 편지까지 보낸 훈내 진동 헐리웃 스타쉬먀! 2. 미란다 커 새색시 느낌이 낭낭하다긔! 얼굴이 예쁘니 뭘 입든 예쁨. 3.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술녀님 왜 때문이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아만다한테 왜 그랬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만다라서 이런 색깔도 어울리는거지 내가 입었으면 걍 무수리. 4. 김미카 미카? 노노 아니죠. 한국 존트 좋아하는 김미카의 한복도 빠질 수 없쉬먀! 5.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한테 너무나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아요>< 그나저나 오빠 진짜 멋있긩...... 저런 오빠 어디 없나요? 어디가면 살 수 있죠? 6. 스눕 독 막걸리 냄새 진동할 것 같은 스눕 개. 7. 제시카 알바 개량한복을 입은 제시카 알바! 이 언니도 미카만큼 한국 좋아해서 남몰래 자주와서 놀다가고 김치를 포함한 한국 음식도 짱짱맨 좋아한다고 해요. 아따 광채가 번쩍번쩍 난다긔! 8. 니콜라스 케이지 '공부 잘하는 여자, 이쁜여자도 팔자좋은 여자는 못 따라간다'는 명언을 남긴 용경신이랑 결혼한 케서방! 용경신과의 결혼식 날 사진인데 10년도 넘은 사진인데도 부내 낭낭한디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한복도 잘 어울리고 늠늠 예뻐요>< 9. 픽시 로트 화려하게 생겨서 단아한 한복은 잘 안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완전 잘 어울리는 픽시 로트! 역시 모든 건 패완얼이라는 걸 알랴줌. 10. 유역비 이 앞에서 우왕 예뻐 다 예쁜 것 같아 라고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유역비가 다 이김. 송승헌 이 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휴잭맨 딸, 에바 한국을 사랑하는 헐리웃 배우 중 하나인 휴잭맨의 딸, 에바는 놀이터 갈 때도 유치원 갈 때도 한복을 입는 한복 매니아. 심지어 김을 너무 좋아해서 간식으로 먹는다는 김덕후이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니키 힐튼 누구여. 나와여. 누가 이 언니한테 이런 요상한 한복을 입혔냐긔! 전봇대가 따로 없다긔ㅠㅠㅠㅠㅠ 13. 크리스틴 스튜어트 아니나 다를까 남자 한복을 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울린다는 건 함정. 여러분들은 여기서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나요? 저는 유역비에 한 표 던지겠쉬먀. 앞으로 기부 많이 할테니까 나도 다음 생애에는 유역비 얼굴로 달라긔 하느님!!!! 아멘.
할리우드 스타들이 팬들을 대하는 법
비행기 안에서 자신을 몰래 찍는 팬을 발견하고 놀란 애덤 리바인 곧 팬이랑 스윗하게 대화함 팬: 바쁜데 안아달라고 하면 안되겠죠? 콜린퍼스: 안고 싸인하면 되지 팬:(톡톡) 안녕 콜린퍼스: 안녕 팬 꼭 안아줌 클로이 모레츠한테 몰려든 파파라치들에게 부딪힌 사람 암쏘리하며 대신 사과하는 클로이 모레츠 팬들이 목놓아 부르자 달려오는 제시카 차스테인 싸인 못해준다고 미안해하다가 싸인해줌 싸인은 해주지만 사진은 못찍어준다고 미안해하다가 사진 찍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싸인을 못ㅎ..(싸인해줌) 싸인은 하겠지만 사진은 못찍어요ㅠㅠ 벌써 스텝들한테 15분동안 잔소리 들었거든요 (사진 찍어줌) 팬: 제시카!!!!!!너무 예뻐!!!!!! 제시카 차스테인: 오~ 고마워! 팬: 고마워!! 제시카: 별걸다~ 킴이랑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팬이 붙어서 랩 시작 진지하게 들어주고 있는 칸예 웨스트 일행들은 건물 들어갔는데 건물 밖에서 랩 계속 들어줌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훌륭한 랩이었다며 웃어주고 들어감 호텔밖에서 기다리던 한 노숙자 팬이 반지와 장미를 건네주자 레이디가가는 선물받은 장미 한송이를 팬에게 주고 정말 필요해 보이는 돈을 조금 쥐어준 후 가까이 기대서 사진 찍으려고 함 노숙자가 '나 냄새나는데'라고 하자 '나도 그래'라고 받아쳐주었다고 싸인해주는 중 생일이라고 말하는 팬에게 볼뽀뽀 해주는 세바스찬 스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