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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만에 다시 보는 <해리포터 시리즈> 1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 기념, '해리포터' 시리즈 다시보기는 어때?

1편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돌려서 보세요)

2편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돌려서 보세요)

3편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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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해리포터와 불의 잔

(돌려서 보세요)
해리포터 시리즈 2탄이 보고 싶다면 ▶ goo.gl/oo6Y6x
대학내일 김효은 에디터 hihyo@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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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해리포터덕후-
1시간후 영화보러가는데 기대되요 ㅋㅋ 워낙 평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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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귀한 사진 10장
안녕하세용! 사진예술커뮤니티 모더레이터 뽀또러버입니당 > < 제가 또 흥미로운걸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구용! 오늘은 사진 작가 말고 세계 희귀한 사진들을 모아와봤어용!! 신기한 사진들도 있고 마음 아픈 사진들도 있네용 ㅠㅠ 1944년도에 찍힌 Van Nuys CA 공장 여직원 사진 이 여직원은 훗날 마릴린 먼로가 됩니당 1931년 담배에 불이 붙여진 채로 나오는 영국의 담배 자판기 흡연자분들은 좋아하실 자판기...? ㅋㄷㅋㄷ 1933년 A.L.Kahn 에게 잡힌 대형 가오리 사진! 크기가 6m에 무게는 2268kg 이었다고 하네용! 근데 이 가오리 잡을라고 소총 22발을 쐈대용 ㅠㅠ 1942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여성 스나이퍼 lyudmila pavlichenko 소련군이었던 그녀는 세계 2차 대전에서 공식적으로 309명을 죽였다고하네용. 왠지 암살에서 전지현씨가 맡았던 역할이 생각나네용! 1943년 전시상황에서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는 군인들 뭔가 슬픈 사진이네용... 1944년 2차 대전 당시 독일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어 삭발을 당하는 프랑스 여성 1945년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린 세계 2차 대전 종전 행사의 모습 설명 없이 봤으면 불꽃놀이 축제인줄 .... 1949년, 최초의 선탠 자판기 으에!? 선탠을 자판기로... 1958년 비버리 힐즈에서 오드리헵번. 그녀의 애완 사슴과 쇼핑하는 모습 ! 사슴을 애완 동물로!?.. 1964년, 흑인들이 있는 수영장에 염산을 들이 붓는 호텔 주인 ㅠㅠ 이럴수가... 빙글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용!?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해리포터
영화 <해리포터> 스크린 테스트 받으러 온 뽀시래기 다니엘 래드클리프 ~폭풍 연기중~ 안경 한번 써볼래? 넹ㅎㅎ ㅇ0ㅇ 고개 들어볼래? 옆모습도 한번...ㅎㅎ 정작 본인은 어색ㅋㅋㅋㅋㅋㅋ ~확신의 줌인~ 당시 오디션 경쟁률 4만대 1 ㄷㄷㄷ 다니엘이 오디션 받으러 들어올 때 제작진이 해리포터가 걸어 들어오는줄 알았다는데 넘나 그럴만함ㅇㅇ +) 삼총사 첫 스크린 테스트 받던 날ㅋㅋㅋㅋㅋㅋ 책 읽으며 세상 신난 엠마 왓슨 누가 봐도 지금 노잼인 루퍼트 그린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다니엘, 머리 짚는 루퍼트, 심각한 표정의 엠마 심지어 이날 엠마는 오디션 대사를 통째로 외워옴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헤르미온느 그래서 루퍼트랑 다니엘 대사하는데 옆에서 자꾸 입모양으로 따라함ㅋㅋㅋㅋㅋㅋ 테스트 끝나고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 +) 영혼캐스팅 그 자체인 삼총사 촬영장에서 엠마왓슨은 '한컷에 끝내는 왓슨' 다니엘은 '한번만 더 댄' 루퍼트는 '다시 하자 루퍼트'로 불렸다 촬영 도중에 엠마는 최대한 학교를 많이 나가려고 노력했고 (8과목 중에 6개 A+, 2개 A 받아옴) 다니엘은 중간중간 다녀왔고 루퍼트는 그냥 안다님 유명한 숙제 일화 촬영중 책 찢어먹고 얼어버린 엠마와 황급히 덮어버리고 모른척 하는 다니엘 같이 모른척 하는 루퍼트 캐스팅 발표 후 첫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첫 출연료를 받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다니엘: 음...전 잘 모르겠어요ㅎㅎ 엠마: 제가 21살이 될 때까지 은행에 저축해둘거예요 루퍼트: 마법사로서 말하는데, 왜 출연료를 머글 돈으로 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캐스팅 발표 후 풀린 뽀시래기들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영혼 캐스팅 ㅠㅠㅠㅠ 출처 : http://www.dmitory.com/hy/25907362#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자막없이 영어듣기 프로젝트! 엠마 왓슨 <해리포터 그 이후>
자막없이 TV를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쭉 ~ !!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엠마 왓슨Emma Watson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주제는 'Life after Harry Potter' 즉 '해리포터 이후의 삶'입니다. 엠마 왓슨에게 해리포터 영화의 마지막 편을 찍고 난 뒤에 무엇을 할지 물어보고 있네요. 쉬운 단어, 짧은 문장이 등장하는 광고와 달리 아무래도 인터뷰 영상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답니다. 대본을 그대로 읽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도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등장하곤 하지요. 그래도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엠마 왓슨의 우아한 영국 발음을 음미해 보세요 ^^ 그럼 한번 <Life after Harry Potter>를 들어볼까요? 난이도는 중간입니다. -------------------------- 1. 처음에는 편하게 들어보세요. 그리고 조금 더 집중해서 다시 들어봅니다. 2. 이해가 잘 가지 않나요? 모르는 단어가 있었을 수도 있어요. identify 동일시하다, 알아차리다 shred 조각 (동) 갈가리 찢다, 자르다 self-respect 자존심 convince 납득시키다 naive 순진해 빠진 rubbish! 헛소리! 말도 안 되는 소리! give or take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odd 이상한, 홀수의 saying 말 manage to ~ 을 해내다 juggle 저글링하다,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잘 해내다 alongside 나란히 carried away 멀리 나간 3. 그리고 들어보세요. 계속 들을 때마다 조금씩 더 잘 들리게 될 거예요. 4. '다 이해했어' 혹은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어' 라는 생각이 든다면, 대본을 봅니다. I think it's gonna be hard. I think audiences will identify me with that character for a long, long time. Harry : "Have you ever heard of this spell? Sectumsempra?" Hermione : "No, I haven't. And if you had a shred of self-respect, you'd hand that book in." I just gotta go try and convince directors that I can play other roles, be interesting. Does it worry you slightly? It would be very naive of me not to be aware that it might be an issue, but it's not impossible. My job is to convince them otherwise. Hermione : "There's been a lot of talk recently that Dumbledore's got a bit old." Harry : "Rubbish! He's only... what is he?" Ron : "150? Give or take a few years." So you are going to be continuing to act because of colossus of the reports that you giving it up and going off to study... No.. I think there's some confusion. I think the media don't really understand my decision to go to a university. I think they think that's a bit odd. So, they are sort of saying that it means I'm giving up acting, which doesn't at all. It means, I'm just taking a bit of a break for a couple of years and, you know, I've managed to juggle my film career alongside my school up until this point. So, I just sort of expect that to continue and... No, I think they got a bit carried away. 5. 해석을 보며 비교해 보세요. (의역보다 직역하였습니다.) I think it's gonna be hard. 제 생각에는 힘들어 질 것 같아요. I think audiences will identify me with that character for a long, long time. 제 생각에는 관객들이 저를 그 캐릭터(헤르미온느)와 오랫동안 동일시할 것 같아요. Harry : "Have you ever heard of this spell? Sectumsempra?" 해리 : 이 주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니? 섹튬셈프라? Hermione : "No, I haven't. And if you had a shred of self-respect, you'd hand that book in." 헤르미온느 : 아니, 없어. 그리고 네가 일말의 자긍심을 갖고 있다면, 너는 그 책을 반납할거야. I just gotta go try and convince directors 나는 그저 노력해야 하고 감독들을 납득시켜야 해요 that I can play other roles, be interesting. 내가 다른 역할들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요,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요. Does it worry you slightly? 그게 당신을 조금 걱정시키나요? It would be very naive of me not to be aware that it might be an issue, 그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면 내가 무척 순진한 것이겠죠. but it's not impossible.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지 않아요. My job is to convince them otherwise. 내 일이 그들을 다르게 생각하도록 납득시키는 거예요. Hermione : "There's been a lot of talk recently that Dumbledore's got a bit old." 해리 : 최근에 덤블도어가 꽤 늙었다는 말들이 많아. Harry : "Rubbish! He's only... what is he?" 해리 :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는 그저.... 그는 뭐지? Ron : "150? Give or take a few years." 150살 정도? 몇 년 정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So you are going to be continuing to act 그래서 당신은 연기를 계속 하려는 거군요. because of colossus of the reports that you giving it up and going off to study.. 연기를 그만두고 공부하러 간다는 보도들.. No.. I think there's some confusion. 아뇨.. 제 생각엔 약간의 혼란이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the media don't really understand my decision to go to a university. 제 생각에 미디어는 대학에 가려는 제 결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I think they think that's a bit odd. 제 생각에 그들은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So, they are sort of saying that 그래서 그런 말들이 있는 거죠 it means I'm giving up acting, 그것이(대학에 가는 것이) 내가 연기를 그만둔다는 것을 의미한다구요, which doesn't at all. 그건 사실이 전혀 아니에요. It means, I'm just taking a bit of a break for a couple of years and, 그게 의미하는 건, 제가 그저 몇 년 동안 휴식을 취한다는 거예요 you know, I've managed to juggle my film career alongside my school up until this point. 그리고 알다시피, 저는 영화경력과 학업을 잘 병행해 왔어요, 지금까지. So, I just sort of expect that to continue and... 그러니까 저는 그게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것이고, No, I think they got a bit carried away. 아니, 제 생각에 그들(미디어)이 좀 많이 나간 것 같아요. 6. 오늘의 포인트! 1) identify : 머리 속에 있는 것a과 지금 보고 있는 것a'이 같은지 다른지 비교해보면서 우리는 어떤 사물을 알아차리고 확인하지요. 이런 이유로 원래 '동일시하다'는 뜻의 identify는 '알아차리다, 알아보다'recognize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shred :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알아두면 무척 유용한 단어입니다. 어떤 서류를 세단기에 쫙 갈았을 때 나오는 그 종이 조각! 그 이미지를 떠올리면 shred를 완벽히 이해한 셈입니다. 동사로는 '잘게 찢다'라는 뜻이 있지요. [쉬레드] 정도로 발음된다는 것도 꼭 기억해 두세요. 3) give or take : give and take는 '주고 받기'이지만 give or take는 '대략, 얼마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라는 뜻입니다. 약간 더하거나(+) 빼거나(-) 라는 의미에서 온 표현입니다. 유용하게 꼭 한번 써먹어 보세요! => give or take a day 하루 정도 차이가 날지 모르겠지만 4) got a bit carried away : get 뒤에 'carried away'라는 형용사가 왔습니다. get + 형용사는 '~한 상태가 되다'라는 뜻이었지요. '좀 많이 나간'이라는 뜻의 carried away가 와서 '좀 많이 나간 상태가 되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 혹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저는 언제나 영어를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과 함께 합니다. 매일 정보를 받아보시려면, 태그요청해주세요~ ^^ @WOOTAKKIM @SungheyKim @6974 @cjwking82 @zzang3380 @age25859 @cjwking82 @lhnjls @wwjfla @ding1994ding @eirurt @kimsk903 @jaeho7q0 @mabellviva @HanYoonje @minho2979 @bemargot @parkjewel @jsryu72 @bmkkmb @heojy @camera0112 @lovenai @xkxhxj @c2kgenie @runkhs @younghokwon420 @wjsghksdh @kyoon88 @dkmi0624 @polsamagra @mongbari @cndgh90 @xorbs7973 @kis502 @cscok @EunChuYi @jjackoace @hyeonholee33 @qatariboss @sutank6402 @2yeeun @Jihyun1111 @hyun9780 @jamgon27 @lrene01004 @SimongYoon @jhbin94 @chs0417 @koragi @godshk528 @GgoolGgool @hykim0321 @tyhgp123 @SunyoungKim90 @SeungYeopYeom @JungJuEune @una4eva @semifinger @ByungheeKim @timejae @SangKeunWoo @KangSunPark @dn8415 @xoflaos @uriakim @ChankiHong @bart1992 @hyj1397 @hamacong0413 @dullabam @kimchae1 @Seokho83 @bintong29na @sunnydayz @djyang32 @SoSeongHaam @BoraAhn @vache @christinalee37 @qscxazz @eanam23 @Jeno2015 @xoehdangel @omyann74 @YunjooChoi @man601 @scarot @vlvl0611 @wltn2071 @tjfgml2353 @yegunmom @grace0822 @123456qazplmwsx @JeffJung @hjbia37 @JungHoonLim @sweet31kr @wonyy @youngdream @yegunmom @knu37109 @brbrbr3 @alsltjdrhd @hyeok2989 @cyx0531 @ilovekara @294boy @reins1991 @yys5068 @JoonsuLee @ku123k @pkch @hanselin @sjmk92
나의 영원한 스네이프이자 위대한 배우 알란 릭맨을 보내며
http://www.theguardian.com/film/2016/jan/14/alan-rickman-giant-of-british-film-and-theatre-dies-at-69 #RIPAlanRickman '매년 7주동안, 나는 검은 콘텍트렌즈를 쓸겁니다. 나의 옛친구와 내 자신의 일부분을 다시 찾기 위해서.' 7주가 지나지 않은 오늘,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습니다. 투병중이기에 렌즈를 낀 그는 볼 수 없지만, 그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저에겐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영원한 나의 교수님, 알란 릭맨님이 사망소식.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는 완벽한 스네이프였고, 그래서 위대한 배우였고,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배역을 누구보다 아꼈고, 이해했고, 해리포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인물로 꼽힌 순간 그의 표정이 너무도 환하여서 나는 그를 아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위대한 연기와, 그의 삶과, 그가 보여준 것과, 그가 남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의 찬란한 생애와, 그를 매우 사랑하며 알란 릭맨을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 미친 이렇게 각잡고 뭔말해 진짜 애걸할게요 진심 열심히 빌어보고 있으니까 그놈의 빌어먹을 기적좀 보내주면 안돼요? 시발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존나 루머라고 진짜 아 진짜 진짜 와 알란오빠가 왜이렇게 가 진짜 너무하다 진짜 너무하다 진짜 .................진짜 사랑해요 진짜 많이 사랑해요 완전 팬이에요 꼭 말해주고싶으니까 천국가서 또다른 여행을 보내세요. 안녕 I love you, Always. Alan Sdeny Patrick Rickman. Farewell, Alan.
영화 스파이럴, 개인적으로는 관람이 힘겨웠던 쿠키 영상(X)
제목 : 스파이럴 (Spiral: From the Book of Saw2021)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맥스 밍겔라 국가 : 미국, 캐나다 러닝타임 : 93분 애정 하는 빙글(vingle)에서 운 좋게 예매권이 당첨돼서 본 스파이럴. 원래도 영화 리뷰를 작성하는데다 빙글 느님 덕에 기왕지사 영화 한 편 공짜로 봤으니 영화 감상문을 써서 올리는 게 인지상정이라 생각하여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 및 제 감상을, 스포일러 없는 차원에서 담댁하게 한 번 읊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1. 그래서 영화 어땠나요? 아 우선 제일 중요한 거. 쿠키 영상 없습니다! 저는 잔인한 걸 정말 못 봅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잔인하다는 소문이 있으면 꺼려질 정도로 상당히 비위가 약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길 가다가 우연히 새나 쥐 같은 작은 동물들이 상큼하게 터져 있는 걸 보면 심장이 쿵 내려앉고 다음부터는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멀리 돌아가는 일이 있어도 다른 길로 다닐 정도입니다. 당연히 영화도 잔인한 영화는 거의 보질 않는데, 그래서 전 쏘우 시리즈 자체를 잘 안 봤습니다. 한 편 내지는 두 편 정도 봤던 것 같아요. 그런 제 수준에는 이 영화 상당히 잔인했습니다. 본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신체 특정 부위의 손괴를 종용하는, 쏘우의 '게임'이라는 시그니처를 그대로 이식했거든요. (빙글 응모 글 에서는 분명 쏘우 보다는 덜 잔인하고 범인을 추리하는 데 더 중점을 둔 영화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속았다.) 영화의 범인, 수수께끼의 살인마는 살인마 직쏘에 영감을 받은 미친놈인데, 부패 경찰들에게 원한을 품고 죄지은 경찰들을 하나둘씩 납치해 직쏘 식의 '게임'을 벌입니다. 무슨 모둠 구잇집도 아니고 살고 싶으면 참 다양한 부위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데, 피해자들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 장면들이 참 잔인하고 고어 하니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특히나 첫 살인 장면의 충격이 아직도 지워지질 않는데, 고어물을 전혀 즐기지 않는 저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잔인함이었습니다. 쏘우 시리즈에 비해서는 덜 잔인하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지만 저로서는 그래도 과하게 잔인하더군요. 잔인한 거 못 보시는 분들이라면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썸녀 혹은 여자친구와 보러 갔다면 '어맛 징그러워' 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는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그 점 참고하시고요. 저는 푸짐한 10년 지기 친구랑 보러 갔던 터라 관람 내내 아무렇지 않은 척, 강한 척해야만 했습니다. 과하게 잔인한 부분만 뺀다면 영화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각본은 허술한 편에, 떡밥 회수를 플래시백으로만 때우는 연출의 안일함, 과도한 플래시백의 남발은 관람에 피로를 더했지만(공짜로 봤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단점은 꿋꿋이) 극을 채우는 주연 크리스 록의 존재감,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결말이 다른 단점들을 커버해 줍니다. 특히나 마지막 결말은 닉 퓨리 형님도 소리 벗고 안대 지를 정도로 강렬한데, 적어도 다 보고 극장을 나올 때 '이 정도면 뭐 영화 그럭저럭 괜찮네'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줍니다. 이 정도는 뭐 표 값은 하지 않을까 싶어요. 조조로 보신다면 매우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고어한 장면으로 썸녀나 여자친구의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낼 수 있다면 뭐 주말 가격이라도 표 값은 하지 않을까 싶어요. 총평하자면 '고어 한 팝콘무비' 정도로는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요새 이런 쪽 장르의 영화들을 극장가에서 거의 못 봤던 것 같은데, 고어물이나 쏘우의 팬들에게는 가뭄의 (핏빛) 단비 같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2. "mother f..." 효자 '닉 퓨리' 사무엘 잭슨의 비중. 출연진 중에 사무엘 잭슨이 있는 걸 보고 기대하신 분들이 아마 많을듯싶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말씀드리자면 애석하게도 잭슨 형의 비중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퇴임한 형사이자 주인공의 아버지거든요. 물론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무엘 행님 특유의 스웩은 넘쳐납니다. 블랙 소울 특유의 힙함, 극 중에서 아들내미(주인공)한테도 "nigga~" 를 날리시는데, 정말 부자간에 격이 없고 친한 미국의 흑인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을 그렇게 호칭하는지 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주인공과의 케미도 좋았구요 여러모로 아쉬울 게 없네요. 생각보다 등장하시는 분량이 짧다는 것 빼고는요. 3. 크리스 록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크리스 록, 이 형님입니다. 저로서는 배우보다는 개그맨으로 익숙한 분인데, 예전에 유튜브에서 이 분의 스탠딩 코미디 클립을 자주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코미디 연기 말고 정극 연기도 괜찮더라고요? 개그맨이라 그런지 표정도 풍부하신 것 같고. 아무튼 이 양반이 극의 멱살을 잡고 끌어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황석희 A.K.A 갓석희 번역 영화의 번역은 개비스콘 한 사발 부은 것처럼 막힘없이 스무스 했습니다. 흑인 특유의 거친 영어 느낌을 한국어로 참 맛깔나게 패치(?)를 잘 했다 싶어 감탄했습니다. 대사 맛을 살린 매끄러운 번역 덕분에 우리의 주인공 크리스 록 이랑 효자 사무엘 잭슨이 상소리 하는 장면들을 키득대면서 잘 봤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압권이었던 건 사무엘 잭슨의 "Fuck you Very much." 를 "대단히 ㅈ같습니다."로 번역했는데, 여지없이 피식하게 되더군요. 나중에 크레딧 올라갈 때 알았습니다. 다름 아닌 번역가 황석희 선생님의 작품이란 걸 말이죠. 어쩐지 번역 퀄이 참 좋더라고요. 영어 스피킹은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2세 유아 조나단 수준이지만 영어 리스닝은 좀 되는 저로서는 문득 <조커>를 보다가 번역가의 오역 때문에 조커에 빙의할 뻔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런 조커 같은 번역가 보다 안정적이고 질 좋은 번역을, 정력적으로 공급하는 우리 황 선생님이 참 잘 돼셔야 할 텐데 하면서 황 선생님의 번역 커리어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며 극장을 나섰습니다.
[티켓 증정 이벤트] 시원한 액션, 이번에는 <캐시트럭>이다!
팍팍한 세상 지친 마음을 뻥 뚫어줄 사이다 액션 영화, 그리우셨죠? 이름만 들어도 다 때려 부술 것 같은 제이슨 스타뎀과 이름만 들어도 몸이 들썩이는 알라딘의 가이리치 감독이 오랜만에 손 잡은 영화 <캐시트럭> 개봉 박두! 미국 박스오피스를 휩쓸어버리고 국내에 상륙한 캐시트럭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댓글 작성자들 중 무작위로 20분을 선정해 캐시트럭 예매권 2매씩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5월 17일(월) ~5월 30일(일) 당첨자 발표: 5월 31일(월) * 여기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있습니다. "내 아들이 내가 보는 앞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바로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하는 H.) 현금 수송 차량을 노리는 무장 강도단에 인질로 잡힌 아들이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 거죠. 앞으로 불쌍해질 강도들의 입장에서는 목격 당해버린 걸지도. 눈 앞에서 아들이 죽는 걸 목격한 아버지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둘째가라면 서러울 바디스펙을 가진 제이슨 아버지가 택한 옵션은 바로 지구 끝까지 범인을 쫓아가 죽여버린다 당연히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강도를 위해 인질을 이용해서도, 인질을 죽여서도 안되지만 강도들은 들으시오. 당신들의 목숨이 소중하다면 인질의 아버지 정도는 알아두자.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굴로 들어간 우리의 아버지 제이슨 스타뎀. 현금 호송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이 취업난에, 원하는 회사에 그것도 단번에 취직을 하다니. 그야 물론 내가 호송 회사 사장이라도 "아이고 왜 이제 오셨어요!" 하며 버선발로 뛰쳐나올 면접 프리패스상이니까요. 이야말로 본투비 캐시 트럭 키퍼. 이제 강도 따위 두렵지 않아! (든든) 합격 총을 쥐어준다 그렇잖아도 스치면 중상일 것 같은 피지컬인 사람이 이성을 잃을 만큼의 분노를 느끼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아버지는 육해공을 넘나들며 '나쁜 놈들을 순삭시키는 게 이렇게 아름다운 일이었던가' 뚝배기가 깨지고 있는 범인들마저 황홀경에 빠질 만큼 고난이도의 화려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머리카락은 잃었을지언정 이성은 챙겼기 때문일까요? 이렇게 군더더기 없는 액션을 보여주다니. 들어오는 호랑이 아니 나쁜놈들의 뚝배기가 묵직한 한 방에 깨지고 맙니다. '다 죽이다 보면 걔도 죽이겠지'의 마음가짐인 것 마냥 보이는 강도들마다 시원하게 총을 쏴대는 탓에 강도들은 그야말로 1초 컷. 엑스트라들이 출연료를 받을 수 있기는 한 걸까 걱정이 될 정도라니까요. 그의 모든 액션에는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 갑자기 등장한 세계관 최강자에 강도들이 할 수 있는 건 사시나무 떨 듯 벌벌 떨다가 총에 맞고 픽 픽 쓰러지는 것 뿐입니다. 직장 동료가 죽인 인질의 아버지가 제이슨 스타뎀이었다니! 직장 동료를 잘못 둔 강도1 포스트 말론의 총 맞는 연기도 아주 관전 포인트라고요. 물론 나머지는 그냥 1초 컷 현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사이다 복수극, 아들을 안타깝게 잃은 세상 모든 부모님을 제이슨 아버지가 도와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팍팍하고 차가운 현실이 너무 슬프지만 신명나게 나쁜놈들을 죽여대는 영화로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랍니다. 범인들에게 역지사지를 하게 만드는, 없던 측은지심까지 생기게 하는 이 신박한 영화 당장이라도 극장으로 달려가 얼른 개봉해 달라고 징징대고 싶은 <캐시트럭>의 예매권을 준비했습니다. 관전 POINT 제이슨 스타뎀의 리얼 액션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고자 특별한 촬영 기법까지 도입하며 전폭적 지지를 보낸 가이리치 감독! *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부터 조쉬 하트넷까지 영화를 빛내는 화려한 라인업! -예고편에 깜짝 등장한 ‘록스타, ‘선플라워’, ‘사이코’로 3년 연속 빌보드 차트1위 기록한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 화제! 조쉬하트넷이 왜 여기에?!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에 현혹됐다 해도 조쉬하트넷을 놓칠 수는 없죠. 조쉬하트넷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뿐만 아닙니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스콧 이스트우드, <시카리오>시리즈 제프리 도노반,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홀트 맥칼라니까지 눈길 사로잡는 화려한 출연진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거 뭐 같은 값을 주고 봐도 되는 건지 감개무량할 지경.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 호평을 달리는 <캐시트럭>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무작위로 20분을 뽑아 캐시트럭 예매권을 2매씩 드립니다! 댓글을 달았다면 누구나 당첨자가 될 수 있으니 댓글을 단 후에는 꼭 설정에서 알림 허용을 해주세요. 지난 번 이벤트에 알림 설정을 해놓지 않아 당첨이 되었음에도 티켓을 받지 못 한 빙글러들이 여럿 있거든요. 너무... 슬펐다구... 우리 빙글러들이 이 재밌는 영화 볼 기회를 놓치는 걸 두고 볼 수 없어... P.S. - 북미 박스오피스 2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약 2.5배의 압도적 격차 보이며 1위 달성! - 팬데믹 이후 잊었던 대작 액션 영화에 관객들 열광하며 팝콘 지수 92% 기록 중! - 관객과 언론, 평단의 공통된 극찬 릴레이 이어진다! “제이슨 스타뎀의 찐 매력이 느껴지는 영화” – Ja**** “제이슨 스타뎀은 결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 Mar**** “제이슨 스타뎀 최고의 영화” – Darius S**** “탄탄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액션 영화” – San Francisco Chronicle “가이 리치 감독 최고의 영화” –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이 시각적으로 잘 구현됐다” – Washington Post “단 하나도 낭비하는 장면 없이 관객들을 긴장하고 흥분하게 만든다” – New York Post 보고싶으면 얼른 댓글 달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