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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로울 때 두고두고 꺼내보는 어린왕자 속 문장들
여기 보이는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 사람들은 어디에 있어? 사막에서는 조금 외롭구나 .. "  "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 뱀이 말했다. 만약 어른들에게 '창가에는 제라늄 꽃이 피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의 벽돌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관심도 갖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 몇 십만 프랑짜리, 몇평의 집을 보았어요 " 라고 말한다면 " 아, 참 좋은 집이구나! " 하고 감탄하며 소리친다.  "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  " 하지만 너는 그것을 잊으면 안돼,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는 거야  너는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 꽃의 말이 아닌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 했어. 꽃들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거든. 내게 향기를 전해 주고 밝은 빛을 주었는데... 그 얕은 꾀 뒤에 가려진 사랑스럽고 따뜻한 마음을 보았어야 했는데... 그때 난 꽃을 제대로 사랑하기에는 아직 어렸던 거야.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거야 .. 누군가에게 길들여 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에게는 나의 장미꽃 한 송이가 수 백 개의 다른 장미꽃보다 훨씬 중요해. 내가 그 꽃에 물을 주었으니까. 내가 그 꽃에 유리 덮개를 씌워주었으니까. 내가 바람막이로 그 꽃을 지켜주었으니까. 내가 그 꽃을 위해 벌레들을 잡아주었으니까. 그녀가 불평하거나, 자랑할 때도 나는 들어주었으니까. 침묵할 때도 그녀를 나는 지켜봐 주었으니까.  만일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마치 태양이 내 인생에 비춰드는 것과 같을 거야. 나는 너만의 발자국 소리를 알게 되겠지. 다른 모든 발자국 소리와는 구별되는... 다른 발자국 소리들은 나를 땅 밑으로 숨어들게 만들겠지만, 너의 발자국은 마치 음악소리처럼 나를 굴 밖으로 나오게 할 거야.  "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 부터 행복해질 거야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 만큼 나는 더 행복해질 거야  네 시가 되면 이미 나는 불안해지고 안절부절 못하게 될거야  난 행복의 대가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거야.... " " 언젠가 하루는 해가 지는 것을 44번 보았어.... " 어린 왕자는 이렇게 말하고는 잠시 뒤에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 아저씨, 몹시 외롭고 쓸쓸할 때에는 해 지는 것이 보고 싶어져.... " " 그러면 해 지는 걸 44번 보던 날은 그리도 외롭고 쓸쓸했었니? " 어린 왕자는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 안녕 " 어린 왕자가 인사했다.  " 안녕 " 상인도 인사했다. 그는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알약을 파는 사람이었다.  일주일에 한 알씩 먹으면 더 이상 물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 왜 이런 것을 팔죠? " 어린 왕자가 물었다.  " 이 약은 시간을 아주 많이 절약하게 해주거든. 전문가들이 계산해본 결과, 일주일에 53분씩이나 절약을 할 수 있다는구나 "  " 그러면 그 53분으로 무얼 하죠? "  " 하고 싶은 일을 하지.. " ' 나에게 마음대로 쓸 수 있는 53분이 있다면, 나는 샘을 향해 걸어갈 텐데… '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 황금빛 머리카락을 가진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정말 근사할거야  그렇게 되면 황금빛 물결치는 밀밭을 볼 때마다 네 생각이 날 테니까 ..  그렇게 되면 나는 밀밭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도 사랑하게 될 테니까.. " " 사람들은 모두들 똑같이 급행 열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지만 무얼 찾아가는지는 몰라. 그러니까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서 갈팡질팡하고 제자리만 빙빙 돌고 하는 거야... " 어린 왕자는 이렇게 말하고는 다시 또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 그것은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이야... " 밤이면 별들을 바라봐. 내 별은 너무 작아서 어디 있는지 지금 가르쳐 줄 수가 없지만   오히려 그 편이 더 좋아. 내 별은 아저씨에게는 여러 별들 중의 하나가 되는 거지.   그럼 아저씬 어느 별이든지 바라보는 게 즐겁게 될 테니까......   그 별들은 모두 아저씨 친구가 될 거야 출처 어린왕자
더치페이가 네덜란드하고 무슨 상관?
이제는 거의 우리말로 정착되어 가는 외국어 중 ‘더치페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순우리말 ‘각자내기’를 사용하자고 권장하고 있지요. 대부분 더치페이(Dutch Pay)가 깍쟁이 네덜란드 사람들이 각자 밥 먹고 술 마신 후 음식값을 1/n로 낸 것에서 유래한 줄 아는데요. dutch가 네덜란드 라는건 거짓입니다. Dutch는 독일(도이칠란트, Deutschland)을 의미합니다. 원래 영국이 유럽대륙의 강국인 독일과 워낙 원수 사이였기에 영국인들은 각자 먹은 값을 따로 내는 건 ‘독일넘들이나 하는 쪼잔한 대접’이라는 비난의 의미를 담아 ‘도이치 트리트(Deutsch Treat)’라 불렀습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과 스펠링이 어려운 ‘도이치(deutsch)’대신 ‘더치(dutch)’로, ‘트리트(Treat)’ 대신 ‘페이(Pay)’로 바뀌었지요. 그런데 1600년대 네덜란드가 영국과 경쟁적으로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게 되면서 악감정이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옮겨가게 됩니다. 미국 땅 ‘뉴욕’도 원래는 네덜란드 식민지 ‘뉴암스테르담’을 영국이 전쟁으로 빼앗은 거예요. 그런 과정에서 영국인들이 원래는 독일인을 흉볼 때 쓰던 ‘더치페이’란 단어가 네덜란드를 비난할 때 쓰는 말로 변해버린 뒤, 400여 년이나 흘러 원래 dutch가 독일을 의미했다는 사실을 대부분 잊어버린 상태가 된 것이죠.
[리뷰] 전쟁의 참상과 비극 전한 우크라이나 작가의 '전쟁일기'
-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족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심금을 울려 "내 인생 35년을 모두 버리는 데 고작 10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최근 <전쟁일기>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된 우크라이나의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올가 그레벤니크(36)의 말이다. 그는 전쟁 9일째 되던 날 두 아이와 함께 필사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데 지인의 도움을 받아 피난길에 올라 택시를 기다리는 10분 간의 공포와 불안을 이렇게 전했다. 현재 안전지대인 불가리아에 머물고 있는 그가 아파트 방공호에서 감정을 추스르고자 쓴 이야기와 자신의 SNS에 남긴 흑백 삽화 등을 보고 한국의 출판사가 연락해 폴란드로 탈출하기까지 17일간 전쟁의 참상을 짧은 글과 그림으로 펴낸 <전쟁일기>(출판 이야기장수)가 국내에서 최초로 출판됐다. 올가 그레벤니크는 우크라이나에서 나고 자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참상을 그려낸 <안네의 일기> 이상으로 가정의 달에 전쟁의 공포와 비극,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절망 가운데서 희망을 다시 일깨운다. 그의 집이 위치한 하리코프(하르키우)는 러시아에 인접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제2의 도시로, 2022년 2월 24일 새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가장 많은 폭격을 받은 곳이다. 이후 가족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발발한 후 8일간 아파트 지하 방공호에서 추위와 공포에 떨며 지냈다. 밝고 화사한 올 컬러 삽화 작가로 유명세를 탔던 그의 그림은 전쟁으로 인해 황급하고 투박한 크로키 형식의 무채색 흑백 삽화로 톤이 바뀌었다. "전쟁 첫째 날 내 아이들의 팔에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적어 두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내 팔에도 적었다, 혹시나 사망 후 식별을 위해서. 무서운 사실이지만 그 생각으로 미리 적어 두었다"라고 시작하는 책의 서문은 죽음의 공포가 드리운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위기 속에서 가족, 사회를 향한 강한 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남편과 함께 국경에 다다랐지만 동원령으로 인해 모든 남자들이 출국이 금지돼 가족과 떨어져야 해서 가족을 격려해줬고, 국경선에서 두 아이의 손을 잡은 작가는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열차는 이 세상의 모든 눈물도 가득하다"라는 그의 글은 지구 상에 일어났던 모든 전쟁의 참혹함을 상기시키며 '우크라이나의 눈물'이라는 부제처럼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나는 이곳을 떠나는 방식으로 가족을 지킨다. 남편은 이곳에 남아있는 방식으로 가족을 지킨다. 또 누군가는 나름의 방식으로 가족을 지켜 갈 것이다. 전쟁은 우리의 터전을 파괴하고 목숨을 앗아가겠지만 우리의 유대를 끊지 못할 것이다"라는 작가의 비장한 텍스트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세상의 모든 이상과 명분은 무용해지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이 죽음과 위기 앞에서 올가 그레벤니크처럼 우리는 가족의 연대감을 되찾고 간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소셜큐레이터 시크푸치
[EGOGOGO]#18.자격
안녕하세요. 꿈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마음부자 해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빙글에 카드를 올립니다. 사실 인스타그램과 빙글에 제 글을 올리는 것이 주된 SNS활동이었는데 최근 블로그랑 유튜브 준비를 한다고 빙글 관리에 조금 소홀했습니다. 오늘부터 또 다시 글을 올려볼게요^^ 오늘의 주제는 '자격'입니다. 저는 요즘 일하면서 느끼는 생각이 확실히 자격증이나 이론보다 중요한 것이 경험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험이 이론적으로 대단한 것 마냥 떠들어대는 누군가의 꼬리를 내리게 만들더라구요. 경험이 자격이되고 그것이 나만의 무기가 되는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 취업준비생에게도 자격증과 화려한 스펙에 목매지말고 자신만의 경험을 쌓으라고 말해주고 싶고, 또 새로운 시작을 하는 분들에게도 자격증이외의 자신만의 경험을 쌓아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그런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자신을 위해 열심히 달리시는 당신들을 사랑하니까요😉❤️ #글 #글쓰기 #자격 #자기계발 #경험 #스펙 #작가지망생 주로 인스타그램과 빙글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https://linktr.ee/mauumbuja
미국 명문대 MIT 강의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보는 방법
스파이더맨과 친구들이 그렇게 가고싶어한 MIT 강의를 무료로 보는 방법! 1. MIT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교) MIT Open Course Ware https://ocw.mit.edu/index.htm 실제 mit에서 하는 강의를 무료로 청강할 수 있는 지식 나눔 프로그램의 일종이래 수업을 한 번 찾아볼까 Topic 카테고리에서 이런 식으로 수업을 골라도 되고 이건 강의 번호로 찾는 방법 이렇게 찾아도 됨 전체 무료 강의라서 정규 학위나 수료증을 받을 수 없고 교수도 만날 수 없으며 강의 자료가 다를 수도 있음 ▼ 한국어 번역이 제공되는 강의 목록 https://ocw.mit.edu/courses/translated-courses/korean/ 근데 번역 영상 보려고 하면 좀 잘 안 뜸,,, 강의 페이지는 이렇고 강의 영상은 텍스트랑 같이 제공됨 이건 2004년 가을 학기에 찍은 강의인가봐 영상 / 음성 / 텍스트 무료 다운로드 가능 mit 신입생 시간표도 찾아봤는데 ( https://mitadmissions.org/blogs/entry/springing-into-junior-year/ ) 여기 적힌 번호의 강의를 검색해보니까 없었고 대신 본문에 있는 1.050: Solid Mechanics은 있었음 캠퍼스에서만 들을 수 있는 강의도 있는 거겠지 아마? 여긴 회원가입을 안 해도 돼 아예 가입창 자체가 없는 거 같음 대신 수업도 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던가 정해진 날짜가 있다던가 그런 시스템도 없는 거 같고 매번 수업창을 검색해서 들어가는 방법밖에 모르겠어 (즐찾 해놓고 들어가면 될듯) MIT Open Learning Library https://openlearning.mit.edu/courses-programs/open-learning-library 메인에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무료 제공 강의인 거 같은데 대신 유료로 수료증 발급이 가능한가봄 여긴 회원가입을 하고 수강 목록을 관리할 수도 있는 거 같음 (번역은 내컴 자동 번역) 정해진 수강 기간에 쪽지 시험이나 과제를 미션처럼 해야 하는 게 OCW랑 차이점인가봐 뭔가 신뢰가 많이 가는 교수님 느낌 사실 mit 하나만 추천하려고 겁나 길게 썼는데 마지막 저 수료증 때문에 알게된 사이트도 적어볼게 수료증을 얻고 싶으면 edX를 통하라고 하던데 2. edX https://www.edx.org/ 각종 대학이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임 강의는 무료 수강이 가능하지만 수료증이 필요하면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거 같음 이건 하버드대의 Shakespeare's Hamlet: The Ghost 강의 과정은 이렇고 무료 수강은 수강 기간부터 제한이 있는 건가 근데 강의가 순차적으로 열리는 것도 아닐 거니까 한 번에 몇 배속으로 들으면 금방 듣긴 할듯 연계된 학교가 160개 이상이고 ( https://www.edx.org/schools-partners ) 학교별로 찾아보거나 코스별로 찾아봐도 되고 뭐 하나 눌러보기도 겁나서 한국어 자막 지원 되는지는 모르겠어.... 그럼...모두...열공.... 출처 설날에 할 거 없으면 공부나 해보자는 뜻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