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r0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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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모순 덩어리 가식 덩어리 아는척 유사 하고 떠들기만 잘하는 사람이라는 족쇄에 이 관계를 이 유지를, 또 다른 누군가와 관계를 쌓을려 곱디 곱은 말로 포장한 표현 방법이나 난 왜 이러고 있을려나 않 그럴려고 이런 시선들로 사람들을 상대 하기 싫는데 점점 이게 어른이 되가는 걸까 다 고리타분하게 보인다 슬럼프가 이런 식 으로 번질 되 가네 큰일이야..나라도 이 회색빛 하 세상에 이 마음 만큼은 꼭 간직 하고 싶었는데 미치겠다 나도 이제 답을 모르겠어 되게 지금 중2병 도진거 같은 아리송 한 말들 읊 조리는 나 자신 또한 지겹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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