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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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사실을 아직 모르는 사람

힐러리 지지자ㅠㅠ
사실상 그가 미국에서 가장 행복할 때ㅜㅜ
그렇죠.. 우리나라 대통령이 새누리당도 아닌
무당출신이었다는 것을 몰랐을때가 그나마 행복했...... 크흡
닐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방음박스에 집어넣음ㅋㅋㅋㅋㅋㅋ

대통령 트럼프!!!!!!!!!!

아.. 아저씨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통령이 트럼프라니!!!!!!!!!!!!
!!!!?!?
당선된 대통령을 국민 토크쇼에서 시원하게 까는 코난 오브라이언ㅋㅋㅋㅋㅋ
고소, 심의 걱정없이 이런 풍자 방송을 할수있는것이 부럽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하야.. 순시려ㅠㅠ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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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는데...조선시대 보다 못한 현시대...ㅡㅡ
코난 볼때마다 생각 하는건데 . .코난이 한국 까지 와줬는데 이 꼬딱지 만한 곳에서 코난을 만나러 못갔던 나자신이 너무 쓰레기 같음ㅜㅜ
후.. 쓰레기라 불리는 것마저 과분함
마지막 한 줄의 위트가 쥑이네요 ㅋㅋ
누구는 의미있는 영화 배역 맡아서 3년동안 섭외 한 건도 없었다니... 풍자뿐 아니라 문화. 체육계까지 제대로 말아먹을 뻔 한거죠...
크 ㅋㅋㅋㅋㅋ지렷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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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불지른 사람의 진실.jpg
소방서에 "내 집에 불을 지를테니 5분안에 와서 꺼라" 라고 하고서 불을 질렀다는 뉴스 본 적 있을꺼임 근데 단순한 정신병자의 헤프닝이 아님. 불을 지른 남자는 괴짜 취급을 받기는 했지만 정신병자처럼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은 아니었음 그냥 특이한 사람 정도였는데 어느날부터  이사 온 여자가 자기 집에 쓰레기더미를 던져두고 간거임 혼자 큰 주택에 살고, 일용직을 하니까 집을 비우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미친 여자가 막무가내로 집 대문을 열고 쓰레기를 투척해두는거임 집 문을 잠궈도 그 위로 던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쓰레기를 계속 버림 이게 무려 7년동안 지속됨 심지어 이 여자는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쓰레기를 넣고 있음 아무튼 남자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고 경찰이나 지역 기관에 연락해봐야 실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주는건 없고 기껏 치워도 집 비운 사이에 쓰레기를 저렇게 쌓아두고 가버리니 생활에 엄청난 지장이 생김 소방서에 전화한것도 이걸 어떻게 해야하냐, 도와주는곳이 없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내가 여기에 불을 낼테니 5분 후에 와서 꺼달라 라고 한거임 불 내기 전에는 주변 집에다가 미리 말도 해줬음 불을 낸다는게 어이없는 발상이긴 하지만 가족도 없이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일용직 노동자가 힘들게 일하고 왔더니 미친여자가 자기 집에다 쓰레기를 던지고 가는데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막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점점 지쳐가다가 저지른 안타까운 사건임 참고로 여자는 자기 집 쓰레기만 버리고간게 아니라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도 주워다 아저씨네 집에다 버리고 감. ㅊㅊ 펨코 모야 대체 왜저러는겨 ㅎㄷㄷ 길거리 쓰레기를 남의 집에 왜 버려?????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잠복해서 잡아버리면 되는데 왜 못잡았을까
[오늘의 맥주]: 274. Goshawks Branch - Horus Aged Ales (게이샤 커피 숙성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마셔본 맥주는 항상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여 꾸준히 맛있는 맥주를 만들고 있는 미국 호루스 양조장의 Goshawks Branch는 예전에 제가 코코넛을 넣어 만든 스타우트로 소개했던 호루스 양조장, 이번에는 무려 게이샤 커피를 숙성하여 만든 맥주를 마셔봤는데요. 실은 게이샤 커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 저에게는 특별한 감정이 있진 않는데요. 다만, 맥주와 함께 넣어 만들어 어느 정도 재미를 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맥주를 마시게 됩니다. 오늘 마신 Goshawks Branch 맥주는 게이샤 커피 원두, 메이플 시럽,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일단 부재료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 어느 정도 보장된(?) 맛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주 정보; 이름: Goshawks Branch ABV: 13.2% IBU: N/A 먼저 잔에 따르자 마자 아주 향극한 커피 향이 바로 올라오면서 헤이즐넛 향이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아주 짙은 검정색 외관을 보여주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바로 잔잔해지는데요. 풍성한 커피 향은 아주 매력적이었으며, 바로 헤이즐넛 그리고 메이플 시럽 향이 잘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것이 저에게는 좀 과하다 라는 인상 강해서 차라리 커피 캐릭터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존재했습니다. 마셔보면, 정말 직관적이지만 동시에 풍성한 커피, 초콜릿, 로스트 캐릭터 그리고 헤이즐넛 결과류, 메이플 캐릭터가 쭉 이어집니다.부즈감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주고 있어 흡사 견과류 캐릭터의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캐릭터가 첫입부터 마지막 여운까지 끝까지 보여줍니다. 보장된 맛, 그러나 그 이상 기대는 아쉬운 맛 커피, 헤이즐넛, 메이플. 일단 제 주위에서는 이런 재료 조합을 싫어하는 사람을 못 볼 정도로 상당히 안전하고 보장된 맛있는 맛을 보여줍니다. 특히, 각 캐릭터의 퍼포먼스는 분명 인상적이었지만 호루스의 이름값 치고는 너무 정석대로 가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맛있게 마셨지만 이와 동시에 마음 한구석에서 내심 그 이상을 기대했던 제 마음에는 분명 아쉬움도 존재했던 맥주였습니다. 그래도 결점이 없게 느껴져서 또 다른 완성도를 보여준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