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gnwh
2 years ago10,000+ Views
해피가 물을 먹는 소리가 들린다. 일 분 넘게 들린다. 계속 들린다. 걱정되서 달려가보니 어쩌다 빠진 사료 세 알. 그릇을 씻으려고 놔두고 깜박했는데 녀석의 두 눈이 보고말았다. 해피의 배는 컸다. 원래 컸다. 태어났을때부터 남보다 컸다. 키는 작았고 얼굴도 작은편인데 크다. 배가...
그리고 할짝할짝 기어코 다 드셨다. 물 말아 사료 세 알을. 그래 해피야, 언니는 해피 배꾸리가 남들보다 유난히 큰 게 참 신기했는데 이젠 참 좋아. 넌 참 특별해~ 그치? 그래서 길동이도 먹는 것에서 만큼은 서열에서 밀렸다.
우리 특별한 해피님이 사진찍는다니까 포즈를 취한다. "해피야 언니 봐바~ 찍는다!" 찰칵 실제로 해피는 저렇게 알아듣고 자세를 취해주신다.
4 comments
Suggested
Recent
해피어르신~♡♡ 사료 말아드시다니!! 역시 연륜대박이네요 ㅋㅋ 잘드신다하니 정말 좋아요 잘드시는건 건강한거니까요~^^♡ 오래오래봅시다!!!! 해피어르신♡♡
View 3 more replies
그쵸!! 그래도 식탐있는건 건강한거에요 로또안먹던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아찔하거든요 ㅠㅠ 다시는 그런일없기를~ 요즘엔먹고싶어하는데로 다 주고있어요 ㅎㅎ
해피 너 넘 귀여운거 아니니 쩡말~ㅎㅎ
해피가 나이에 비해 건강한 건 잘 먹어서 그런거라고. 혼자 위로해봅니다 ㅋㅋㅋ
귀여워^^♡배좀보고싶네요ㅎㅎ
View 1 more replies
저도 요크 키웠었는데 엄~청 먹어요 ㅎㅎ 지금은 하늘나라가서 나 기다리고있어요 ㅜㅜ 16년동안 행복했죠 마니먹어 이뻤었어요 항상 배가 빵빵
이뽀라 ㅋㅋ 들창코
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