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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출구조사] ‘형’, 진짜 관객 220명이 추천지수를 매겼다

개봉작은 많고, 볼까 말까 고민되는 영화도 많다.
뉴스에이드는 지난주 영화 ‘가려진 시간’을 돈 내고 본 진짜 관객들로부터 ‘진짜’ 평가를 받아 공개했었는데, 기자, 평론가, 시사회 당첨자가 아닌 순도 100% 관객의 1%의 필터링도 없는 반응을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신명났었다.
그래서 지난 18일, 첫 번째 관객출구조사가 끝난 후 편집장은 우리에게 말했다. “다음 주에 또 하자!”
그리하여 또 오게 됐다. 두둥! 지난 24일 오전 10시, 뉴스에이드는 이렇게 2주 연속 관객출구조사를 위해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찾았다. 출구조사에 필요한 별점 상자, 공, 설문지, 볼펜 등 준비물을 한아름 안고!
관객출구조사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이 취재는 ‘여러분의 지갑을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뉴스에이드와 네이버 영화가 함께 했다. 두 번째 영화는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형’이다.
짐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별점 상자와 공을 열 맞춰 세팅하고, 설문지를 꺼냈다. 은근히 중요한 사탕까지 통 속에 와르르 쏟았다. 첫 관객출구조사가 시작된 지난주에는 혹시 실수할까 봐 모든 과정이 긴장되고, 걱정되고, 행동 하나가 조심스러웠다. 관객과 마주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일종의 리허설까지 했을 정도니까.
반면 이번에는 조금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각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관객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서 부담감이 덜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한 것!
관객출구조사 방식은 지난주와 똑같다. 누군가 ‘‘형’ 재밌어? 봐도 괜찮아?’라고 물었을 때 자신이 생각하는 답변과 가장 일치하는 상자에 영화를 먼저 본 관객이 공을 넣는 방식이다.
단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별점 상자 문구가 조금 수정됐다. ‘시간 되면 보세요’ 대신 좀 더 긍정적인 의미가 담긴 ‘볼만해요’ 상자가 생겼다. 그리고 별점 상자는 재활용이다. 출구조사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 재활용할 계획이다.(환경을 생각하는 뉴스에이드!)
원활한 관객출구조사를 위한 작업복, 후드티도 챙겨 입었다. 별점 공을 주머니에 가득 넣고 관객들에게 바로바로 나눠줘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 한 명도 놓칠 수 없다는 의지가 잔뜩 담긴 복장이다.
바로 이렇게 하기 위해!
이번에도 책상과 의자를 웃으며 내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극장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맙습니다. 꾸벅.
드디어 모든 준비 완료!

# 보자마자 평가!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관객출구조사, 경험상 5~10명 정도의 소수 관객을 예상했다. 이번 출구조사의 콘셉트 역시 인내와 기다림일 줄 알았다. 불구하고 관객은 예상 수치를 몇 배 뛰어 넘는 20명 이상 이었다.
사실 그리 많은 관객은 아니지만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기도 하고, 한 번에 나오니까 갑자기 바빠졌다. 그야말로 정신 없는 상황. 역시 첫 번째나 두 번째나 똑같다. 여유롭고 부담감이 줄어들었다는 말은 취소다.(여러분, 이래서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입으로는 “별점 상자에 공을 넣어주세요”를 외치고, 손으로는 빠르게 공을 나눠주고, 설문지 체크까지 부탁하는 멀티플레이어가 돼야 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세 번의 출구조사를 마치고 약 50명의 관객이 별점 상자에 공을 넣었다.
“공 하나만 넣어주세요.”
“‘형’ 보신 관객 분들, 공 하나 받아주세요.”
'쏙'
앞선 상영관보다 관객이 많았던 네 번째 출구조사. 40대로 보이는 남성 관객 6~7명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 다들 무표정이었다. 출구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전부 거절하며 지나갔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타짜’ 대사中)
그러나 걱정과 달리 그 뒤로 40명의 관객이 출구조사에 참여해 바스라 질뻔한 정신줄을 잡아줬다.
‘형’ 관객출구조사에 관한 가장 큰 걱정은 아이돌 그룹 멤버 엑소 도경수의 출연이었다. 10대들을 상대로 막강한 티켓파워를 지닌 그였기에, 출구조사에 ‘소녀 팬들만 있으면 어쩌나?’라는 걱정이 앞섰던 것이다. 착각이었다. 도경수에 집중하느라 영화의 테마인 ‘형제애’와 ‘가족애’를 생각 못했다.
“설문지 작성 부탁드려요.”
“간단한 설문지예요! 5초만 시간 내주세요.”
'쓱쓱'
실제로 ‘형’ 관람객의 연령층 폭은 꽤 넓었다. 30대부터 시작해 40대 중년 커플, 60대 이상의 관객들까지 이 작품을 관람했다. 심지어 20대 ‘남남커플’까지 볼 수 있었다. 아, 물론 앳된 외모의 귀여운 소녀 팬들도 빼놓을 수 없고 말이다.
이들의 표정은 대체적으로 밝았다. 영화가 슬펐던 건지 눈물 고인 눈으로 나오는 관객도 몇몇 있었다. 상영관 앞을 지나는 관객들 몇몇은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예상치 못하게 많이 울었어요”라며 ‘형’을 호평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형’이 ‘많이 기대 하지 않았던’ 재미를 자아냈다는 점이었다.

# 솔직한 관객 평, 결과 공개

이날 관객출구조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6번에 걸쳐 진행됐다. 관객 총 220명이 별점 상자에 공을 넣었고, 이 중 97명이 설문지 조사에 응했다. 지금부터 1%의 필터링도 없는 관객들의 진짜 반응을 공개한다.
빠르고 신속하게 별점 공을 세는 중이다.
그 결과는 ‘제발 보세요’ 128개, ‘볼만해요’ 82개, ‘할인 되면 보세요’ 9개, ‘안봐도 돼요’ 0개, ‘절대 보지마’ 1개!
실로 놀라운 결과다. 220명의 관객 중 210명의 관객이 ‘제발 보세요’(128개), ‘볼만해요’(82개) 상자를 선택했다. 강력 추천을 뜻하는 ‘제발 보세요’가 가장 많다는 것도 영화에 대한 관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눈에 보는 별점 상자!
다소 부정적인 반응이 담긴 ‘할인 되면 보세요’(9개), ‘안봐도 돼요’(0개)는 ‘절대 보지마’(1개)는 모두 더해서 10개였다. 출구조사에 참여한 전체 관객 중 약 5%만이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아래는 연령대별로 현장에서 나온 리얼한 관객 평이다.
이어 관객들은 ‘‘형’을 누구와 보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100명 중 ‘누구와 봐도 좋다’ 39명, ‘친한 친구와 함께’ 25명, ‘여자친구랑 or 남자친구랑’ 16명, ‘부모님을 모시고’ 11명, ‘혼자 봐야 제맛’ 6명, ‘회사 동료들과’ 0명 순으로 답했다. 또, 40대 후반의 한 여성 관객은 “보기에는 없는데, 이 영화는 형제나 자매랑 봐야 좋을 것 같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 봐? 말아?

다 필요 없고, ‘볼지 말지’만을 빠르게 결정하고 싶다면 이 문단을 봐주길 바란다. ‘형’은 관객들의 성별과 연령층에 구분 없이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20명의 관객 중 210명이 ‘형’에 대해 호평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10명뿐 이었다.
한 줄 요약하자면, ‘형’은 누가 봐도 재밌어할 만한 작품이라서 추천할 수 있는 영화다.

#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남긴 한 줄 평

사진 = 최지연 기자, ‘형’ 스틸
그래픽 = 이초롱, 계우주
하수정기자 ykhsj00@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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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빤히 쳐다보면서 공 넣어라 하면... 나라도 절대보지마 상자 선택하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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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유튜브?? 틈나는대로 유튜브를 자주 보는 짬밥으로 요즘 핫한 유튜브 채널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여 아시다시피 빙글에는 유튜브 영상을 고대로 가져와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고럼 저의 소소한 탐구생활 구경해보시겠어여? 1. 한예슬 is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한예슬 내년에 마흔이라는데 20대보다 예쁘다 불과 10일만에 구독자 31만명을 달성한 아주 핫한 채널이다. 한예슬이 유튜브를 한 이유가 '젊어지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고 싶은 걸 다양하게 즐기면서 나이에는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는데 보다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힐링된다. 맛보기 2. 워크맨 예전에 전현무가 있었다면 지금은 장성규!! 일일 알바 체험하는 컨셉이다. (체험 삶의현장 느낌) 선넘규 라고 불릴만큼 선넘는 개그를 자주 쳐서 아슬아슬하지만 그게 또 보는 맛이 있다ㅋㅋㅋㅋ 하루종일 촬영해도 영상 분량은 9~10분 편집이 엄청 속도감있고 선넘을때 쯔음 짤라버림 jtbc 에서 운영중 맛보기 3. 인기가요 SBS 채널에서 예전 2000년대 인기가요를 라이브로 틀어준다. 3040대 추억소환하며 라이브 달리는중 인터넷 탑골공원이라고 불림 맛보기 4. 소련여자 한국에서 유학중인 러시아인인데 말투가 웃김ㅋㅋㅋㅋㅋ 호날두 유니폼 불태우는 영상으로 인기 얻어서 촌철살인 띵언을 많이 날리는 영상들을 업로드 중이다. 영상 자체는 단조로운데 말하는 컨셉이 독보적이다. 하고싶은 말을 적어서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적당히 필터링해준다고 ㅋㅋㅋ 최종 탈고된걸 영상에서 읽어준다 맛보기 5. 문명특급 스브스채널에서 독립한 문명특급 숨어서는 듣는 명곡을 소개하기도 하고, 요즘 세대에 인기있는 것들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콘텐츠는 다양하지만 일관적인 것은 '신문물 전파'다.ㅋㅋㅋㅋㅋㅋ PD인 '재재'가 센스있고 웃겨서 인기가 많음 맛보기 짧은생각 유튜브는 하나의 플랫폼이지만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주로 보는 콘텐츠, 연령대, 성별에 따라 추천해주는 영상이 다 달라서 같은 플랫폼이라도 유저별로 완전히 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엄마 계정에는 송가인 영상이 엄청 뜸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유행에 맞는 영상이 나오는게 아니라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 같다. 영상 sns 시대가 오는 것인가??! 개인 채널보다는 공식 채널 위주로 가져와봤어여 팡고 않임 개인채널로는 주로 동물영상이나 생각없이 볼 수 있는류 (DIY) 많이 봅니당 자기 전에 유튜브 없으면 넘 슬퍼여 ㅜㅜㅜ 담번엔 개인유튜버들을 몇개 가져와볼게여 열분덜은 어떤 영상을 주로 보시나여? 추천도 받습니당
삶의 처절함 속에서 끌어올린 판타지 <더 폴(The fall)>
어떤 포스터도 어떤 말도 이 영화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포스터가 많이 아쉽다.) 인도인 감독 타셈 싱의 영화 <더 폴(The fall)> 제작기간 총 15년 촬영 기간만 4년반. 유럽,남미,아프리카, 아시아 전 대륙을 로케이션하면서 찍었다. 특히 순수하고 주인공에 딱맞는 여자 아이 주인공을 찾는데만 4년이 걸렸다는 영화. 감독은 이 영화에 CG나 거짓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모든 것을 담으려고 고집했다. 삶의 가장 처절한 바닥에서 끌어올린 판타지. 영상미로 유명한 영화지만, 영상미 만으로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씨네21 칼럼에서는 이 영화에 대해 감독이 영화 자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고백을 담은 절절하고 집요한 미친 영화라는 평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동감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이 영화를 찍은 과정이나 비하인드를 보면...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니까. 뭔가에 아무리 미쳐있어도 이렇게는 못할것 같은. 영화는 무성영화로 막을 시작한다. 지금의 영화 이전 움직이는 그림에 가까웠던,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넣었던' 그 때의 영화. 그리고 그 중심에 남자 주인공 '로이'가 있다. 영화 스턴트 맨이었던 그는 열차 다리 위에서 뛰어내려 말을 타는 씬을 찍다가 강가로 '떨어져서' 하반신 마비가 된다. 그러면서 사랑하던 여자도 떠나보내고, 그의 인생에 남은 건 움직이지 않는 다리, 눌러도 감각이 없는 발, 그리고 영화사에서 아무렇게나 던져두고 간 보상금 합의서 뿐. 로이는 병원에서 알렉산드리아라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과수원 집 딸. 사과를 따다가 '떨어져버려서'(영화 속 계속 나오는 '떨어짐'. 영화의 제목이기도 함) 팔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해있다. 장난기도 많고 엉뚱하고, 그리 넉넉하지 않은 루마니아인 가정에서 자신만 영어를 할 수 있다. 한순간의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진 로이는 삶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 먹으면 죽을 수 있는 약을 가져오게 하려고, 알렉산드리아에게 아무렇게나 지어낸 이야기를 매일 들려준다. 둘은 친구가 되고 로이의 이야기는 계속 되지만, 어리기만 했던 알렉산드리아는 그 이야기들이 자살을 위해 매일매일 지어낸 이야기일 것이라고는 알지 못한다. 모험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 모험 속 주인공은 점점 로이와 알렉산드리아가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어낸 이야기 속 다른 4명의 영웅들과 함께, 로이의 인생을 망쳐놓은 사람을 닮은 가상의 인물, 오디어스에게 복수를 하러간다. 이야기 속 인물들은 자신들이 입원해있는 병원의 간호사이기도 하고, 옆 침대 할아버지, 이미 돌아가신 알렉산드리아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처음엔 로이의 상상으로만 시작되던 이야기들은 점점 알렉산드리아가 끼어들게 되고 처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어져나간다. 그들은 세계 방방곡곡을, 또는 이 세상에 없는 곳까지 누비면서 모험을 하지만 사실 현실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공간은 병원의 침대 한 곳 남짓.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로이는 자신의 삶을 감당해낼 인내심이 바닥 난다. 정신적 자살이 가까워오면서 계속되는 모험 이야기. "너 날 구원해주려고 그러는거야?" 병원 침실 위에서마저 삶이 자꾸만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로이. 스스로와 삶을 모두 포기하면서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 속 사람들마저 모두 죽이려고 하고 알렉산드리아는 울면서 왜 우리 이야기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는 거냐고 소리친다. 제발 살려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아저씨도 제발 살아달라고 하는 말인지 알렉산드리아는 알았을까? "나에게 해피엔딩이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로이에게 알렉산드리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해피엔딩을 준다. 로이의 죽음을 위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나가는 이야기 속 캐릭터들. 강렬한 색체와 장대한 세상 그 속에 아무렇게나 지어내서 때로는 허술한 이야기들. 로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온 알렉산드리아는 그 세계 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 곳을 헤집어놓으면서 로이의 마음 속에 조그만한 희망을 심어놓는다. 마치 과수원처럼. 아무리 떨어져내려도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삶에 대하여. 감독은 16년을 이 영화에 투자하고, 4년 동안 알렉산드리아역의 여자아이를 찾았다. 당시에 로이역의 리 페이스는 유명하지 않았었고 감독은 이를 이용해서 로이역의 리페이스가 실제 하반신 마비인 것으로 모두를 속였다. (스탭들까지) 그래서 리 페이스는 계속 스탭들과 단절된 상태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었고, 알렉산드리아 역의 여자아이는 영화 촬영이라는 것 자체도 모르고 임했다. (카메라도 숨김.) 그래서 로이와 알렉산드리아가 대화를 하는 장면은 대사가 거의 없었고 리페이스가 알렉산드리아를 데리고 전적으로 극을 이끌어 갔다. 영화 속 이야기는 실제 영화 촬영인 걸 모르는 알렉산드리아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 그 개입을 넣은 시나리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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