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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오브 스타일
수요일은 역시 독서지. 이거이거 굉장한 책을 읽었다는 생각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영어 작문 스타일 강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단순히 그렇게 볼 바가 아니고, 한국어 작문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생각해봐야 할 사항을 많이 전달해주는 좋은 책이다. 스티븐 핑커의 책이 여러 권 한국어판으로 나온 것으로 아는데, 이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 자, 위 단락이 요약이다. 저것만으로 독자의 마음을 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내가 그 정도 수준은 아니고, 바쁜 분들은 이 책의 마지막 단락인 Chap. 6 Telling right from wrong만 따로 읽어도 좋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들 문법에 맞지 않다 여기는 것들이 실제로는 어떻게 맞는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상깊게 본 내용은 매우 많다. 가령 “좀비 명사(zombie nouns)”, 과도한 명사화를 통해 내용을 알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행태다. 과도한 수동태의 사용도 마찬가지랄 수 있을 텐데(참조 1) 물론 수동태를 사용해야 할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러니 뭐든 적당하게 쓰면 된다는 의미이기는 한데, 좀비 명사를 주의해야 할 한국인으로서의 이유가 있다. 특유의 영어 교육 때문인지, It is 혹은 there is/are로 시작하는 문장을 매우 즐겨 쓰기 때문이다. 그런 문장들은 대체로 좀비 명사형 표현을 대동하게 마련이다. 다양한 동사를 활용하는(차라리 수동태가 낫겠다) 편이 나을 텐데, 문장의 세련됨은 단어 그 자체라기보다는, 단어가 이루는 기하학(geometry)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일이다. 따라서 그냥 주어를 적어주는 편이 더 자연스럽다…로 흘러간다. 물론 영어의 한계(불특정 인물에 대한 주어로 one을 쓰기는 어색할 때가 많다)가 있지만 말이다. 여담이지만 (미국보다는 주로) 영국에서 다양한 형태(정부 혹은 회사를 가리키는 명사 다음에 복수형이 따라온다)로 사용하는 royal we(참조 2의 내용이 참고가 될 것이다)도 일종의 편법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으로 영문법을 배우는 편이 어떨까 싶기도 하다. 물론 기본은 알고 있어야 할 테지만, 나는 성문종합영어로 영어를 배웠던 세대인지라 특히 가정법이 왜 이런 구성으로 문장을 이루는지에 대한 설명을 이 책으로 봤다면 보다 더 명확하게 이해했을 듯 하다. 지금 봐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문장을 이렇게 써야 할 텐데 싶기도 하고 말이다. 대체로 이 교훈이 한국어 작문에도 해당한다고 본다. 처음과 끝이 강렬해야 하고, 쓸데 없는 단어를 대폭 줄여야 하며, 능동태와 수동태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것. 작문에 있어서 (가상의?) 독자와 “협력”하며 써야 한다는 얘기는 어느 언어에나 다 통하리라. 어차피 우리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 하니, 이 책을 강하게 추천한다. -------------- 참조 1. 프랑스어의 대명동사(verbes pronominaux)를 생각하면 역시 영어보다는 프랑스어가 표현을 더 정확하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다. 대명동사를 사용할 경우, 수동태를 쓸 때조차, 단순한 수동태로 뜻을 흐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2. 엘로힘(2016년 7월 11일): https://www.vingle.net/posts/1674779?
길 걸으면서 아는 척하자! 모르고 쓰던 영어 브랜드 뜻
1. 바나나 리퍼블릭 Banana Republic 직역하면 '바나나 공화국'. 하지만 실제로는 '정치·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중남미의 공화국'을 뜻합니다. 바나나를 주요 수출품으로 하는, 해외 원조로 살아갈 정도로 가난한 나라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상큼해보이는 이름 뒤에 이런 어두운 뜻이 있었네요. 2. 푸르덴셜 생명보험 Prudential '10억을 받았습니다'로 유명한 푸르덴셜 생명보험. 그들의 신중하지 못한 광고는 역대 최악의 광고로 남았습니다. 참 역설적이지요. Prudential은 '신중한, 세심한, 안전을 기하는'이라는 뜻입니다. 안전을 추구하는 생명보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3. 빈폴 Bean Pole 커피'빈'할때의 Bean(콩)과 막대기를 뜻하는 Pole이 합쳐진 빈 폴. Bean pole은 '콩 넝쿨 지지대'를 뜻합니다. 길쭉하고 얇은 막대지요. 여기서 파생해 '키다리, 키가 큰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위의 로고에 키다리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있지요? ^^ 4. 파파이스 Popeyes 처음에 이 '파파이스'가 생겼을 때, 저는 이게 무슨 뜻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PAPAIS인가? 그게 뭐지?! 했었는데.. 알고 보니 Pop eyes였더군요. 그때의 놀라움이란.. Pop(큰) + eyes(눈)의 합성어입니다. 눈이 커질만큼 맛있고 재미있는 패스트푸드를 만드는 파파이스와 어울리는 이름! 무엇보다 그 독특한 발음 때문에 기억하기가 참 쉬워요~ 5. 엘라스틴 Elastine '엘라스틴 했어요'로 유명한 샴푸, 엘라스틴! 사실 Elastine이라는 단어는 없어요. Elastin은 있지만요^^ 이 단어와 관련된 단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Elastic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lastic = 탄력 있는 Elastin = 탄력있는 성분, 탄력소 6. 그랜저 Grandeur 한때 에쿠스급의 위풍당당함을 자랑했던 그랜저. 그랜저의 뜻은 '장엄함, 웅장함, 위대함'입니다. 굳이 이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랜저~라는 이름에서 뭔가 고급스러움이 풀풀 풍기지 않나요?ㅎㅎ '크다'를 의미하는 Grand가 살짝 형태가 변한 단어라 의미를 유추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참고로 ECUUS는 라틴어로 '말'을 의미합니다. 차 이름을 찾아보면 영어보다 생소한 나라의 언어들이 참 많아요. 스페인어도 무척 많답니다. 가령 한때 인기를 끌었던 준(?)스포츠카 티뷰론(Tiburon)은 상어라는 뜻입니다. 7. 제네시스 Genesis 예전 '창세기전'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알만한 단어! Genesis는 '창세기'라는 뜻입니다. 원래는 '시작, 시초'라는 뜻에서 시작했지요. 더 어원을 분석해보면 Gen-을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Gen-은 '발생, 출생'이라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Gene하면 '유전자'라는 뜻이 있고, genital이라고 하면 '생식기'가 됩니다^^ 8. 멀버리 Mulberry 멀버리..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런데 이 뜻은...? '뽕'입니다. '뽕나무'라는 뜻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은 좋지 않지만 이건 뽕이라고 하면 느낌이 너무 달라져버려서... 멀버리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ㅎㅎ 청춘365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과 함께합니다. 매일 정보를 받아보시려면, 태그요청해주세요~ ^^ @WOOTAKKIM
베네치아 골목길에서 발견한 진정한 맛집 : 파스타 테이크 아웃 전문점
#세상은문밖에있다 베네치아 에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면 #베네치아 의 그 자극적인 아름다움에 빠지지 않고 견딜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 의 일상에서 살아 가는 이탈리아 사람들도 베네치아의 오묘하고 깊은 아름다움에 매료 당한다. 베네치아는 너무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 들다 보니 이탈리아 음식의 명성에 금이 갈만큼 별로 일 때가 많다. 산마르코 광장 주변, 리알토 다리 근처 등 인파로 붐비는 지역의 레스토랑의 음식은 가격만 비싸고 맛이 별로 일때가 더 많다. 베네치아 아이디어탐방 중에 들린 도르소두로(Dorsoduro) 구역은 다른 구역과 달리 소박하고 꾸밈없는 또 다른 느낌의 구역이다. 크로세라 골목을 막 빠져 나오는 순간 눈에 띄는 모습이 나타난다. 생파스타 면을 만들고 있는 #비고이 (Bigoi) 라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일단 냄새가 넘 좋다. 이곳 파스타 생면 가게는 일종의 #스파게티 컵푸드로 보인다. 가격은 5유로이고 소스는 비프,베이컨,페스토,토마토,씨푸드 등의 다섯가지가 있다. 씨푸드 소스 스파게티를 먹어 보니 맛이 정말 입에 탁 붙을 정도로 맛있었다. 베네치아에서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 를 먹다니 정말 운이 좋은 날이라 생각했다. 사실 비고이(Bigoi)는 테이크아웃 컵푸드 전문점 이다 보니 매장 안에는 앉을 의자도 없어서 서서 먹었지만 오히려 맛만 더 좋았다. 세계 최고의 #여행 전문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에 비고이(Bigoi)를 검색해보니 베네치아 1,800 여개 레스트로랑과 음식점 중에서 무려 랭킹 28위에 올라갈 정도로 대단히 인기가 좋았다. 거기다가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무척 친절하다. 사진도 맘껏 찍으라고 하고 자신들도 멋진 포즈까지 취해 준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이 작은 가게에서 맛과 멋을 경험하는 진실의 순간을 얻게되니 #아이디어탐방 의 진정한 보람이 생긴다. #세문밖토크 #푸드 #음식 #아이디어닥터 #이장우박사 #브랜드 #브랜드코치 #명강의 #명강사
[부산IN신문]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지며 부산을 즐기자” 부산 호텔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웨스틴조선호텔, 라발스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호텔에서 즐기는 티타임,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설 연휴에 지친 피로를 부산호텔에서 힐링하자. 애프터눈 티는 영국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 사이인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즐기는 생활문화를 가리킨다. 부산에 위치한 호텔 내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3곳을 다녀왔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 1층 파노라마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주문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필자는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애프터눈 티는 수량만 예약을 받고 좌석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디저트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경되는데, 2월까지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한정으로 스트로베리 크림 티와 스트로베리 필드 티를 딸기차로 선택할 수 있다. 파노라마라운지의 매력적인 점은 영국 명품 도자기 웨지우드 3가지 중 하나를 티웨어로 선택하여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메뉴라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영도에 오픈한지 1년이 되어가는 라발스 호텔 28층에 스카이 카페&바가 있는데, 맥심드파리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도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38,000원이라는 금액에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해 준다. 지금은 33,000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맥심드파리 애프터눈티의 매력적인 점은 28층에 위치한 곳 이다보니 부산 중구와 영도구의 오션뷰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루프탑 또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1층에 위치한 크리스탈 가든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2인 기준 54,000원으로 티는 선택하실 수 있는 메뉴 안에서 정하면 된다. 크리스탈 가든이라는 이름에 맞게 오션뷰를 즐기는 곳이 아니라 창밖의 정원과 분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차별화된 점은 티와 즐길 수 있는 상큼한 레몬과 밀크티로도 마실 수 있게 우유를 함께 준다. 지금은 애프터눈 티에 딤섬을 같이 주는 시즌이다. 1년에 2번 정도 구성이 바뀐다고 하니 예약하기 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2020년 설 연휴는 나흘로 길지 않아 더더욱 피로를 풀 시간이 적었을 수 있다. 평일이나 주말 여유를 낼 시간이 있다면 부산 호텔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로컬에디터(LE) 이다감, 편집 강승희, 디자인 제명옥 / busaninnews@naver.com #애프터눈티 #부산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라발스호텔 #파라다이스호텔 #티타임 #전화예약 #시즌한정 #디저트 #맥심드파리 #오션뷰 #크리스탈가든 #힐링 #부산가볼만한곳 #부산디저트
"지은아.. 넌 대체.." 소름돋게 예쁜 아이유 명언들
행복이라는 단어를 자음 하나하나, 모음 하나하나  꼼꼼하게 마음 구석구석 다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좋은 사람을 보듯, 대단하고 소중한 사람을 보듯 저를 두시간 세시간 넘게 바라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이유는 이런 사람인 거 같아요 라고 얘기한 거처럼, 여러분이 저를 안 보고 있을 때도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게요.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종종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취향이나 호불호를 떠나서 적어도 빈말은 안 할 것 같은 사람. 개인적으로도, 가수와 배우로서도 그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어요. '불안하면서 근사해 보이게 사느니, 그냥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무대가 작다고 그 곳에 오신 관객분들이 작은분들이 아니시잖아요.  불러주시면 당연히 감사하며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저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무언가를 함성 소리 하나로 바꿔 주셨어요. 진짜로. 항상 다 같이 고생을 해놓고 그 결과물에 대한 칭찬이나 조명은 저 혼자만 받는 거 같아서 그게 정말 늘 미안했는데 이렇게 같은 눈높이에서 같이 박수받을 수 있게 이런 상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동안 제가 받았던 상 중에 가장 기쁩니다. 정말 뜻깊고. 정말 방에 잘 모셔둘 거예요! 사실 저는 그냥.. 그냥 저는 이지은이고. 이렇게 다 합쳐서 아이유를 만드는 거거든요. 같이 고민하고 같이 정말 땀 흘려서 만드는 게 아이유라 여러분께는 조금 생소하실지 모르겠지만. 뒤에 계신 저의 너무나 귀한 사람들 소중한 팀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박수 부탁드려요. (아이유가 '아이유팀'으로 상을 받았을 때) 회사도 저도 전부 다 설명할 수는 없는 나름의 이유와 사정이 있지만 그런 부분까지 전부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참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응원해달라고 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그냥 여러분이 좋아하는 제 모습을 좋아해 주시면 돼요. 전부 이해해줄 필요도 없어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 '마음에 안들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맡은 일 책임감 있게 다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응원할 마음이 드시면 그때 응원해주셔도 돼요. 나를 위해 무리해서 이해하거나 노력하거나 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서 늘 미안합니다. Q. 팬을 거품으로 비교했을 때 이젠 버블버블 하지 않을 시기도 되지 않았나? 거품 얘기가 나올 때마다 팬들에게 내가 비누가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하곤 했는데, 이제 진짜 그런 시기가 된 것 같다.  믿음을 줘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이 거품이 꺼지기 전에 굳히면 되겠구나, 진짜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난 비누가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씩 굳혀가고 있다. 팬 : 언니가 제 여가생활이에요! 아, 제가 여가생활이라는 말 너무 좋네요. 저는 그렇게 여가생활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진짜. 여러분의 어떤 업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여가생활, 취미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항상 만났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일로만. 여러분 언젠간 아이유보다 당장 해야 할 업무나 출퇴근이, 시험이, 눈앞에 애인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때가 오잖아요? 그럼 그때 가서 이제 팬질 손 털자 할 때 하더라도 '내가 내 존재도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만 일방적으로 시간 낭비했구나', ‘쓸 데 없는 짓 했구나'하면서 후회하지는 않게 해주고 싶어요. '적어도 완전히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내 덕분에 아이유가 더 반짝반짝할 수 있었고 행복해했다'는 정도의 확신은 가질 수 있도록 저도 저 나름의 방식으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그러니까, 그냥 여러분이 짐작하는 거 보다도 아주 약간 더 제가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산다는 거 정도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 순간 여러분과 함께 있어주지 못하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은 항상 저를 염두에 두고 계시니까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내가 다 모이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나는 여기에 있는데 내가 없는 그 자리에서도 나를 계속해서 떠올리시잖아요? 그러면, '내가 그렇게 많구나..', ‘와..' 하면서 기분이 이상한 거예요. 되게 기분이 이상하지만 ‘엄청 잘해야겠는데?’, ‘뭐가 됐든지 간에 잘해야겠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그분들의 머릿속에 각각 다 다른 아이유가 존재하는데 어떤 하나의 아이유도 훼손시키지 않도록 내가 진짜 잘해야겠는데?’라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제가 함께 있어주지 못 하지만, 매일매일 저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 제가 찾아갈게요. 여러분은 구태여 차비와 힘을 쓰지 마세요. 제가 꼭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지방 콘서트가 끝나가던 중 언제 또 오나 슬퍼하던 팬들에게) Q. 카메라에 아이컨택을 많이 하는 이유는? 공방에 못 오시는 안방 팬분들은 그 카메라를 통해서 저를 봐요. 인터넷으로 사진을 봤을 때 제가 카메라를 보고 있으면 모니터로 그 사람을 보는 것처럼 보이는 거니까 카메라를 더 쳐다보게 돼요. 20대,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갚으면서 살 거예요. 여러분한테. 나는 앞으로 이런 것들을 갚으면서 살기에도 20대가 빠듯하다. 그래서 내가 지쳐도 지치지 않고,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고 그래야겠다.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나 응원해주는 사람들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사람들을 위해서 20대를 그렇게 살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앞으론 눈으로 보여드릴게요. 입으로 말고 눈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런 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음원으로서의 가치보다,  음악으로서의 가치를  조금 더 생각할 줄 아는 가수가, 작곡가가, 작사가가, 프로듀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목표 같은 게 크게 없어요 원래가.. 제가 욕심도 별로 없고..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가 되면 좋지만, 안 해도 상관없고 약간 그런 주의거든요. 근데 가수로서 처음 생긴 목표가. ‘적어도 내 팬들을 챙길 수 있는 가수가 돼야겠다’ 왜냐면 가수가 힘이 없고 주눅이 들어 있으면 팬들도 팬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긴 목표가 내 팬들 기 살려주는 가수가 돼야겠다. 적어도 우리 팬들 기 살려주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Q. 대중이 아이유에게 품은 오해는? 예전에는 '나 그렇게 밝은 사람 아닌데?' 혹은 '나 그렇게 어두운 애 아니야'라며 하나하나 해명하고 싶었지만, 인정하고 나니 되려 마음이 편해요.  꼭 하나는 꼽자면 '아이유는 독하다', ‘야망이 크다'는 말이요. 저 그렇게 강한 사람 아니거든요.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는데, 겨우 제 자신을 지킬 만큼 무너지지 않을 정도예요. 잘한다는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네가 네 것을 찾고, 너만의 그것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돼.  내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냥 그거 좋다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면 나는 그게 잘하는 게 아닌가 싶어. '못해요, 못해요'를 입에 달고 살다가 그걸 고쳐 보려고 이 생각 저 생각해봤더니  결국 '잘 모르니까 한번 해볼게요'를 이유 삼아 나를 바꿀 수밖에 없겠더라. 내가 머릿속에 그렸던 꿈이 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 저의 팔레트는 또 한 칸 새로운 물감으로 채워집니다. 지금 이 순간도 내가 언젠간 정성스럽게 그렸었던 꿈이죠 오늘 이 순간을 예쁜 물감으로 만들어 나는 또 꿈을 그릴 겁니다. 아직까지도 되게 흥미로운 눈동자를 하고 계시네요. '나를 이렇게 계속 재미있게 생각해 주고 흥미 있게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10년 더 거뜬히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이번 공연을 하면서 진짜 많이 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인데.. 10년 동안 저랑 친하게 지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하구요. 더.. 잘할게요.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고. 10년 더 잘해 봐요. 고맙다고 하지마세요! 고맙다는 제 콘서트 금기어예요. '땡큐', '씨에씨에', '감사합니다' 다 안돼요. 고맙다는 말은 저만 할 수 있어요 제가 더 고마워요. 항상. 우리 사이 시간은 자꾸 쌓이는데 그 사이에 우리가 처음보다 더 가까워졌는가를 생각해보면 꽤 많은 유애나들이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우리는 모두 조금씩 변하니까요. 저도 꽤 많이 변했죠? 말투, 웃음소리, 화장법, 문체, 목소리, 심지어는 즐겨 쓰는 이모티콘 하나까지도 변함없기가 참 힘들어요. 그렇죠? 나도 우리 유애나가 변하는 모습을 봅니다. 몸집이 커졌다가, 살이 빠졌다가, 마냥 줄겁다가, 화도 났다가 나와 같이 자라고 단단해지고 함께 한살 한살 나이 드는 유애나를 나도 우리 여러분에게 지지 않고 부지런히 바라봅니다. 근데 사실은 또 하나도 안 변했다는것도 알아요. 그쵸? 숫자가 바뀌고, 옷이 바뀌고, 표정이 바뀌어도 아직도 우리 서로를 또렷이 바라보는 그 알맹이가 눈동자가 그대로인걸 우리끼리는 사실 되게 잘 알고 있어요. 맞죠?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유애나. 단 한 번도 나를 쓸쓸하게 만들지 않은 유애나. 나는 여러분에게 그러지 못했는데.. 언제나 나보다 훨씬 단단하고 빛나는 우리 유애나에게 내가 좀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될게요. 아직도 우리가 처음 해본 게 있다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처음들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되네요. 기대시키고 싶어요. 우리의 9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빼곡히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요. 9년째 아이유로 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나고, 너네가 너네고. 우리끼리 우리일 수 있어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저의 10년을 정말 후회 없이 밀도 있게 부지런히 채웠다고 생각해요. 그 사이사이 나의 열성적이고 든든한 치어리더들이 없었다면, 절대로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이제 아이유의 제2막을 앞두고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정말 수고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지난 10년을 유애나를 빼고는 어느 한 부분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요.  언젠간 아이유라는 이름을 나의 서랍 깊은 곳에 넣어주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유애나라는 이름은 한시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우리 이제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또 만들어볼까요? 언제나처럼 우리가 그려왔던 것처럼, 같이 즐겁게 만들어요. 제 바람은 지난 10년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덜 치열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러분도. 우리 모두 다요. 우리만의 푹신한 세상 안에서 느적느적 사이좋게 지내요. 모자란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Q.과거와 현재의 '지은이'이게 하고 싶은 말은? 진짜 치열하고 아주 바빴던 거 알아. 너무 혹사 시켜서 미안해. 그런데 우리가 그 열심히 살았던 그 10년을 잘, 좋은 연료로 써서 여유롭고 따뜻하고 웃는 날 많게 보낼 수 있을 거라고 난 생각해. 진짜 고생 많았고 앞으로는 더 살펴주고 때마다 칭찬도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위로도 해줄게. Q.미래의 '지은이'이게 하고 싶은 말은? 10년 동안 아이유로서 지은이는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과거의 지은이'에게 빚지지 말기를. 잘 해내고 있길 바래요.
900일간의 소풍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먼 곳에 가보고 싶어, 서장이라는 곳에 꼭 가보고 싶어.” ​ 서장은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 비행기를 탈 돈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아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칠순의 아들은 세 발 자전거에 수레를 매달고, 어머니가 편히 앉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사방에 창문을 냈습니다.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해 온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은 힘껏 페달을 밟았습니다. ​ 길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한 900일 간의 소풍… ​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원하던  서장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103번째 생일을 앞두고 눈을 감기 직전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 “너와 세상 구경하는 동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어.” ​ 남겨진 아들은 어머니의 유골을 수레에 싣고 7개월간 더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어머니의 유해를 서장에 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 마침내 도착한 서장… 참았던 눈물을 이제야 쏟은 아들은 어머니가 시원한 바람이 되어 자신의 볼을 쓰다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왕일민의 ‘어머니와 함께한 900일간의 소풍’ 중에서 – 사랑은 포기하지 않는 것.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가족에게 답해 주세요. 분명 행복해할 겁니다.   # 오늘의 명언 어머니는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의지할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분이다. – 도로시 피셔 –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부모님 #사랑 #효 #가족
중국마케팅 콰이쇼우 콰이의 팔로워 증대 통한 왕홍 이 되기 위한 방안
인친님 이웃님들 오늘은 중국마케팅 콰이쇼우 콰이의 팔로워 증대 통한 왕홍 이 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유입량을 높이기 위한 5가지 미션 항목을 살펴보도록 하실께요 유입량을 높이기 위한 5가지 미션항목 첫번째,통청(同城)즉 같은지역내 추천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함 ->기초가 되는 팬이 없을 때 作品/작품(콘텐츠)의 퀄리티가 없을 때 통청(같은지역내) 할당해주는 트래픽(유입량) 이 주력임 두번째,발견(发现)의 추천 은 일반 비중을 차지함 -> 아직 작품(콘텐츠)가 콰이쇼우 공식사이트의 인정을 받지못하므로 주는 추천량의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됨 세번째, 인기추천 ->왜 많은 사람들이 666을 외치며 더블클릭을 하고, 팔로워 한다. 이유는더블클릭하는 것을 좋아라하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인기추천 증대의 유입량 을 가져옴. 통청말고 제2대 주력 카테고리임. 네번째, 买头条(마이토우티아오= 도우인 dou+ or웨이보 펀스토우티아오나) ->현재팬수대비 5배이상의 노출량과 팬수 증대 효과를 가져온다. 다섯번째,팬 팔로워 확보를 1000명으로한다. 이렇게 만한다면 무료 노출량이 팬수의 3배에서 6배를 가지고 올것이다. *정리해서 이야기 하자면 신규 계정 일경우,통청(같은지역)의 팔로워와 작품(콘텐츠)의질은 빠르게 향상되어야할 중요부분이다 또한, 팬덤이 될만한 팬(팔로워)를 만들고 싶다면 아래의 ?가지 부분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본인이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태그를 찾고,카피(미러링)을 배우며 최소 3개부터 5개의 콘텐츠관련 배포를 진행합니다. 2).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에 买头条를 활용해보도록 하자. 3).맞팔작업(互粉)을 진행하며되는데 보편적으로 위챗그룹,QQ그룹,바이두TIEBA를 통하여 본인이 키우고 있는 링크를 올리고 서로 팔로워 작업을 진행 합니다. 4).본인이 좋아하는 카테고리 의 팬수가 많은 왕홍 콘텐츠에 진정성 있는 리뷰(댓글)을 달면 빠르게 팔로워를 확보할수있다. 5)방송을 하는방법도 진정성 있는 팬을 확보하는 방법이니 고민을 해보자. 6)본인이 생각하는 태그를 연구하고 10개 정도의 태그를 모두 채우는 것이 검색량(노출량)을 증가시킬수있다 7)이슈가 많은 해시태그 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콰이쇼우 TOP랭킹을 모니터링하여 콘텐츠 배포를 할 때 꼭 추가시키도록 한다. 오늘 포스팅보시고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남은 설날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짜이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