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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자 탑(TOP) 중국 공항사진.jpg

최근자 중국 팬에의해 찍힌 탑 공항사진!! 꽁꽁 싸매고 가는거 보니 아마 개인일정이었던듯. 맨날 한껏 꾸민 공항패션만 보다가 진짜 편하게 입은사진 보니까 낯설긴 해도 탑의 감출 수 없는 아우라가 뿜뿜!! 카키색 야상에 컨버스 척투로 진짜 편하지만 그래도 멋은 다챙긴 탑! 머리색은 이번 컴백 컨셉인거 같은데 얼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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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대방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협상가 '윌리엄 유리'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 협상에서 중요한 건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떠오르는데, 구체적으로 나 자신의 무엇을 알라는 말인가요? A. 오랜 시간에 걸쳐 저는 협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상대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상대방이 아무리 어려운 상대라 할지라도 말이죠.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 이유는, ‘대립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는 인간의 기질’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없이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화가 났을 때, 후회할 만한 최고의 말을 내뱉는다.”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말이죠. 즉,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기질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기자신을 방해하는 행위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을 집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협상이나 힘든 대화에서 첫 번째 해결책은 자기자신과 합의를 이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다면, 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관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면, 타인의 행동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우리가 자신에게서 ‘예스’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서도 보다 수월하게 ‘예스’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Q. 자기 자신을 알면 상대방이 원하는 바도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상대방의 니즈를 이해하기 위한 열쇠는 ‘들어주는 것’입니다. 훌륭한 협상가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그들은 말하기보다 훨씬 더 많이 듣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듣기에 가장 큰 장애물은 사실 우리 자신입니다 - 자신의 문제나 니즈, 생각 또는 감정 등에만 집중하기 때문이죠.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자신의 소리를 먼저 듣고 자신의 니즈를 이해하면, 비로소 그때 타인의 얘기를 더 잘 들어주거나 그들의 니즈를 이해할 수 있게 되죠. Q. ‘다툼과 분쟁’이라는 주제를 오랫동안 다루셨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어린시절부터 줄곧 관심 있고 매력적인 의문이 바로 이것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각자의 다른점을 받아들이고, 서로 평온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우리의 개인적인 행복, 직업적인 성공, 하나의 개체로서의 생존 그 자체 등이 위의 질문에 대한 답과 관련이 있더군요. 오랫동안 저는 다루기 힘든 다툼들 – 가족 간의 싸움이나 기업 이사회의 분쟁, 노조파업이나 국가 내전까지 해결해왔습니다. 독재자와 정계 거물, 기업 회장들이나 국가 원수를 상대해야 하기도 했지요. 제가 쓴 책들은 단지 학문적인 연구에만 치우치지 않고 저의 직접적인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한창 분쟁중인 곳에서 아이디어가 발휘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각자의 다른점으로 인한 다툼을 해결할 더 나은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긋난 관계나 파탄난 조직, 전쟁 등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모든 싸움이 종국에는 협상으로 귀결되는 것이라면, 싸움은 건너뛰고 협상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 모두가 좀 더 나아질 거라 확신합니다. Q. 협상에서 서로의 권력 차이나 조건이 균등하지 않을 경우에는 협상 테이블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데요. ‘약자’인 편은 어떻게 협상을 이끌어나가야 할까요? A. 협상에서는, 당신이 협상 테이블 바깥에서 하는 행동이 협상 테이블 위에서 하는 행동만큼 중요합니다. 상대적 약자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단결된 연합 조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기득권층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동맹 관계를 내세워 권력 불균등을 표명하라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을 ‘모노리스(무너뜨리기 힘든 철제 구조물)’ 라고 치부하지 마십시오. 협상된 합의로 혜택을 볼 만한 사람들과 잠재적인 동맹을 맺을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도 연합을 형성하세요. 친구들과 연맹자들,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하면, '윈-루즈win -lose' 라는 게임을 모든 이에게 이익이 되는 강력한 승리, '윈-윈win-win' 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 중에 한 가지는 준비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이해관계를 잘 알고 상대방의 이해관계 역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협상이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입니다. 당신이 상대방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당신의 임무가 상대방과 함께 만들고 있는 황금 다리의 반대 쪽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기꺼이 상대방이 가능한 한 쉽게 의사 결정을 하도록 협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2~23년까지 한국영화중 폭망한 영화.jpg
손익분기점 500만 흥행 200만명  이병헌 전도연, 송강호, 박해수, 임시완, 김남길, 등등 어벤져스 라인업인데도 폭망... 거기에 여태까지 흥행불패인 한재림 감독임에도 폭망.... 여기도 초호화 라인업  손익분기점 730만명 흥행 150만명.. 2부도있음....  2004년 입봉이후 단 한번도 실패가 없던 최동훈의 역대급 실패작  이것도 손예진 김남길이 빠졌지만 대신할만한 라인업이었지만 손익분기점 450만명 흥행 130만명 저렴한 제작비로 성공한 1편관달리  손익분기점 165만명 흥행 89만명  손익분기점 150만명 흥행 50만명 손익분기점 190만명 흥행 60만명... 손익분기점 210만명 흥행 90만명  그래도 이거는 작품성은 호평받은작품임... 홍보가 아쉬웠다는 영화  손익분기점 160만명 흥행 60만명  손익분기점 140만명 흥행 75만명 이것도 평타는 치는 영화  손익분기점 220만명  흥행 45만명 그래도 쿠팡에서 빨리 공개해서 OTT로 좀 손해본거는 좀 메꾸었다고 들었음  손익분기점 350만명 흥행 170만명 영화 잘만들기로 소문난 여성감독 임순례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 330만명  흥행 63만명... 아직까지는 2023 폭망 영화1위네요.... 감독 배우 다 괜찮은 라인업이었지만 다들 이해할수없는 난해한 작품... 손익분기점 195만명 흥행 74만명  손익분기점 100만명 흥행 39만명  평은 괜찮다고 들었음 손익분기점 80~100만 추정 흥행 14만6천명  손익분기점 97만명  흥행 13만 진행중.... 설마 이게 입소문타고 흑자로?  펨코펌 와 ㅁㅊ 한 편도 안 봤네.....ㄷㄷㄷㄷㄷ 망한 이유 예상해보면 1. 영화값이 ㅈㄴ 비쌈 2. 몇 달 기다리면 OTT에 나옴 3. 걍 포스터만 봐도 기대 안 됨 이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