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ad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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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화웨이 P9과 P9 플러스. P9 시리즈가 새로운 색상을 공개한 소식은 얼리어답터에서도 이미 소개한 바 있다.
공개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 출시할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화웨이에서 최근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P9 시리즈는 지난 4월 유럽에서 출시한 화웨이의 프리미엄 시리즈로, 한국에서 출시하는 중국제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됐다.
P9은 5.2인치, P9 플러스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P9 플러스는 이른바 ‘패블릿’이라고 부르는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7의 단종, LG V20의 지지부진함 사이 대화면 스마트폰에 목마른 이용자에게 괜찮은 대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좋은 타이밍이다.
P9 시리즈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카메라. 독일의 유명 카메라 제조사인 라이카와 협업해 라이카 인증 렌즈를 탑재했다. 뒷면 카메라는 듀얼 렌즈를 달았는데, 이를 통해 번갈아가며 다른 화각의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두 렌즈를 함께 써서 사진을 찍는다.
한 렌즈는 컬러 사진을, 다른 렌즈는 모노크롬 사진을 찍은 후 합성하는 방식으로 라이카 특유의 느낌을 살리고, 동시에 계조나 선예도 같은 사진 품질을 향상했다고 한다.
내부에는 화웨이의 하이엔드 칩셋 기린 955를 탑재했고 P9은 3GB RAM에 32GB 저장 공간, P9 플러스는 4GB RAM에 64GB 저장 공간을 갖췄다. 국내에는 P9 미스틱 실버, 타이타늄 그레이, 로즈 골드, P9 플러스 헤이즈 골드, 쿼츠 그레이 색상이 출시한다. 지난 IFA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인 레드와 블루 색상은 출시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가상 3중 안테나 디자인이 적용돼 강력한 네트워크 연결을 갖춘 점이나 P9 플러스에 채택된 압력을 인식할 수 있는 프레스터치(Press Touch) 등 플래그십에 걸맞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현재 시장에 유통된 중국산 스마트폰은 ‘저가형’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출시 후 9개월이 지난 지금 출고가를 어떻게 책정하느냐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지켜봐야 한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LG 유플러스를 통해 내달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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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비싸서 맘 접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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