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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사랑을 닮고

차가운 바람이 나의 뺨을 스치죠 그녀와 속삭이던 사랑이야기도 벌써 추억이되었네 추억은 어느순간 내 마음을 파고 상처를 내고 도망간다. 언제쯤 이 상처는 아물어서 단단해질까요... 내곁으로 다가와 손잡아줄래요? 사랑할게요. 이 세상이 변한다고 해도 영원토록 그대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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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이 되는길(갈망 집착 탈출)
자유인이 되는길(갈망 집착 탈출) 나는 그동안 원했던 것들을 이뤄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나는 그동안 원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서 불행하고 괴로웠다. 그래서 얻기위해 집착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잃지않기 위해 회피하며 살아왔다. 이것은 내가 원해서 얻은 것인가? 이것은 내가 원치 않아서 잃은 것인가? 그것을 얻으려다가 지금의 행복을 잃어버렸다. 그것을 잃지 않으려다가 지금의 행복을 잃어버렸다. 나는 영원히 쉴수 없는 삶의 노예이다. 결국 무언가를 얻기위해 끊임없이 갈망했다. 결국 무언가를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혐오했다. 갈망과 혐오는 고통의 시작이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괴롭다. 내가 원하지 않는대로 되면 괴롭다. 이 심리과정속에 숨겨진 못된 친구가 하나 있다. 바로 '불만족' 전쟁터의 장수처럼... 적군을 완전히 섬멸해서 정복하기 전까지 이 괴로움의 싸움을 멈추지 못하듯 말이다. 그런데 더 슬픈 것은 전쟁의 승리는 잠시일뿐 또다시 새로운 땅의 정복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뽑아든다. " 난 언제까지 싸워야 합니까?" " 고향에 내려가서 농사짓고 싶어요." 나는 어릴때부터 소원이 참 많았다. 부자가 되고 싶었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싶었고.. 키가 컸으면 했으며.. 다시 태어나고 싶었으며.. 학교에서 인기짱이 되고 싶었으며.. 군대에서 장군이 되고 싶었으며.. 회사에서 사장이 되고 싶었으며.. 이런 저런 갈망들이 참 많았다. 그것이 지금의 나를 이끌어온 긍정적인 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다소 부질없음을 알게 된다. 그로인해 감사 만족 평온함 쉬는법 돌아가는법 행복하게 사는법 나는 왜 살아가는가? 나는 오직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앞만 볼수 있는 경주마가 되었으며 원치 않는 일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어둠속에서도 뛰어다니는 도망자가 되었다. 물론 아직도 원하는 것을 갈망하며 원치 않는 것을 혐오하는 마음이 많다. 그렇지만 그 집착을 많이 내려 놓았다. 예전 같으면 수십가지 목표를 세우며 오늘을 채찍질하지만 오늘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내 몸과 마음이 힘들어하면 경기를 멈춰버릴수 있는 작은 용기가 생겼다. 예전 같으면 싫은 것을 극도로 혐오하며 피하는데 나의 부족한 점이나 감당해야 할 현실이라면 받아들이고 수용하려는 작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그것에 들떠서 취한채 과속운전을 하지 않는다. 나에게 나쁜 일이 생기면 그것에 괴로워서 취한채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 좋은 일이 발생하면 운이 좋았음으로 돌리고 나쁜 일이 발생하면 나의 어리석음으로 돌리려고 한다. 그러면 좋고 싫음에 대한 집착이 가벼워진다. 그러면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의 주인이 된다. 환경이 나를 지배하는듯 보이지만 그것은 하나의 현상이며 영원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꿈을 꾸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원하는 것을 얻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버킷리스트를 없애라는 소리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너무 집착하지 말자. 무언가가 있으면 행복해지고 무언가가 없으면 불행해질거라는 마음이 커지면 나는 그 무언가의 종이 되어버린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서 살아간다. 지금 내가 밟고 가는 이 길이 현실이며 행복이다. 나는 오늘도 이 땅을 밟고 걸어간다. 평생 하나밖에 몰랐던 내 목숨과도 같았던 운동선수생활을 그만둬야할때 세상을 잃은듯 미칠듯 괴로웠다. 정말 나는 운동 그 자체를 사랑하고 즐거워했을까? 집착대상을 잃어버린 허탈감이 더 크지 않았을지 생각해본다. 경쟁에 취해버린 것이 아닐지? 오로지 금메달만 보고 살아왔다. 그때는 그게 최선인듯 보였지만 그게 다는 아닌듯 싶다.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법 4가지 https://youtu.be/-D6kJOItibs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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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다. 그것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 혈안이 된다. 결국 내 삶은 처절하리만큼 괴로워진다. 집착하면 할수록 얻고자했던 그것을 결국 잃게 된다. 그것은 또다른 집착과 고통의 시작이다. 그럴바에는 미리서 놓아버리면 되지 않는가? 그런데 왜 놓지 못하며 살아갈까? 당신이 쥐고 있는 그것을 목숨처럼 귀하게(집착)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은 당신의 생각만큼 값어치가 없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자존심.. 그것 때문에 당신은 병든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 나는 기쁨조? 사랑받고 싶은 욕구.. 사랑구걸꾼.. 돈 돈 돈... 돈을 사랑하는 돈벌레 명문대... 떨어지면 난 끝났어... 회사승진... 몸바쳐 충성-> 병 우리의 위의것들이 전부라고 착각한다. 내가 그것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그것이 사라지거나 없어지거나 내 곁을 떠나가면 내가 없어질것 같은 두려움에 빠지기 때문에 집착한다. 그런데 나는 그것의 노예가 아니다. 내가 주인이며 그것을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없어진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지 않는다. 잠깐 아쉬울뿐 속상할뿐 안타까울뿐... 내 존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제는 그것을 가볍게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기분좋게 취할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취하더라도 항상 두려워한다. 그런데 그것은 영원하지 않기에 보내줄수도 있어야 한다. 내 것이 아니다. 올때는 기분좋게 잡아주고 갈때도 기분좋게 보내줘야 한다. 집착 없이 그 마음이 필요하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묵묵하게 걸어가면 좋다. 넘치면 비워내야 하며 부족하면 열심히 채워야 한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피에타'의 놀라운 디테일
여러분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라는 작품을 알고 계신가요 ? *_*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슬픔', '비탄'을 뜻하는 말로 기독교 예술의 주제 중의 하나예요. 주로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떠안고 비통에 잠긴 모습을 묘사한 것을 말하며 주로 조각작품으로 표현한다고 해요 ! (위키백과를 참고했습니다 헤헤) 오늘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함께 감상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피에타는 1489년부터 작업을 시작해 일년 뒤인 1499년 완성되었어요 ! 현재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 보관되어 있고요. 이 작품을 처음 보면 못 느끼실 수 있지만, 뭔가 마리아가 예수에 비해서 너무 크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_* 맞습니다 ! 이 작품 속 마리아는 예수보다 2배는 큰 크기로 작업되었어요. 비례 상으로는 맞지 않지만, 미켈란젤로는 작품의 균형미를 주기 위해 일부러 마리아를 크게 표현했다고 해요 ! 핀터레스트에서 가져온 이 작품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죠 ? 자 이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피에타를 감상해봅시다 :)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손가락 디테일과 흘러내리는 옷들의 디테일이 경이로운 수준 ㅠ_ㅠ 원래는 사후 경직으로 딱딱하게 굳어있어야 할 예수의 몸이 (상단의 그림처럼) 부드럽게 늘어져 있네요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속 마리아의 얼굴은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굉장히 젊게 표현되었어요 이전 작품들 속 마리아의 모습을 잠깐 살펴보자면 . . 미켈란젤로의 마리아와는 다른 느낌이죠 ? 위에 말씀드렸던 부드럽게 늘어진 예수, 마리아의 젊은 얼굴 등 그 동안의 피에타와는 다른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 그의 독창성이 느껴지는 특징들이네요 *_* 실제 사람의 몸을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섬세한 묘사 . . 피부 밑으로 보이는 핏줄과 손가락의 관절, 팔뚝의 근육들 ! 그리고 사실적으로 묘사된 손등의 상처까지 . . 이 모든게 대리암으로 만들어졌다니 . . 믿지기 않아요 ㅠㅠ 우와 저 손가락 표현력 좀 보세요 ! ! 손금과 작은 근육과 손톱의 사실성 ! ! (말을 잇지 못하는 너구리 . . ) 예수의 머리카락과 팔근육 표현 좀 봐주시렵니까 . . 이게 우찌 돌이란 말입니까아 . . ? . . ? ? . . 아, 그리고 여기서 미켈란젤로 피에타의 또 다른 특징이 보이죠 ! 바로 예수의 표정입니다 *_* 잠깐 스크롤을 올려 위에 보여드렸던 피에타들을 다시 한번 봐주시겠어요 ? 그리고 다시 이 사진 속 예수님의 얼굴을 본다면 분명한 차이가 느껴지시죠 +_+ 드디어 안식을 취한듯한 예수의 표정 다른 작품들 속 아직 고통을 겪고 있는 듯한 예수와는 다르게 미켈란젤로의 작품 속 예수는 마치 잠깐 잠이 든 아이같이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 피에타는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구도를 보여줍니다 ! 이유는 바로 애초에 미켈란젤로가 이 작품을 인간들이 보기 위함(정면)이 아닌 신의 관점(천장)을 생각해서 작업했기 때문입니다 *_* 이 작품의 주인공은 오로지 예수였기 때문이죠 . 그리고 이 사실을 아시나요 ? 피에타를 완성한 당시 미켈란젤로의 나이는 . . 24살 역시 천재란 . . . 아 그리고 피에타는 유일하게 미켈란젤로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 여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 . ㅎ_ㅎ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완성되고 세상에 공개되면서 이 작품은 엄청난 찬사를 받게 됐어요 . 하지만 ! 사람들은 이 작품을 미켈란젤로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그는 한 밤중 교회에 몰래 잠입해 마리아의 옷깃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했어요 . . ! ! ! ‘MICHAEL, ANGELVS, BONAROTYS, FLORENT, FACIEBAT’ '피렌체 출신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만들었다.' 와웅 . . 세상 돌직구죠? 이 서명으로 그는 곧 유명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됩니다 :( 그 이유는 '신은 이 세상을 창조하고도 그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죠 .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오만을 크게 후회하고 그 뒤로는 어떠한 작품에도 서명을 남기지 않게 됩니다 ! 흠터레스팅이죠 ? !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