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bo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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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짜장면 클라스!

와웅!! 맛있겠다 ㅜ
군산 지린성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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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보고지리고 가게이름보고 한번더 지리네
@suwon8601 ㅋㅋㅋ 저도 가게명 보고 웃겼심..ㅋㅋ
먹어본 1인 으로서 8000원인 가격에 저정도는. 나와야죠. 실제로 고기가 저래 크진 않습니다.
@gerald7789 공감.. ㅜㅜ
@laelow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방송 나간이후로 식사류만 되는 ㅜㅜ 또 가고싶진 않지만요ㅎ
지렸다. .
@hotmachins 지린성..ㅋㅋ
가게이름 그대로네.
@shoo7532 지린성...!!
쩝쩝
@dalbitplus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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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여행 세째 날
전날 친구와 극한의 물놀이를 한 탓인지 저녁에 아쉽게 맥주 한잔 하지ㅠ 못 하고 둘다 K.O 되었네여ㅠㅋㅋ 하지만 세째 날 아침은 일찍 일어나 '등기산 등대공원' 으로 ㄱㄱㄱ(전날갔던 등기산 스카이 워크 반대편ㅎ) 오르다 보니 왼편으로 '그대 그리고나 촬영'지가 있더군요 그대 그리고 나는 '영덕'에서만 촬영 했는지 알고 있었는데 후포에서도 촬영했고 위 사진의 집이 최불암 선생님 댁이였다고 후포가 고향인 친구가 설명 해줬어요^^ 등대로 오르는 길에 친구가 '어릴적 매미도 잡고 놀이터 처럼 놀던 곳이야' 라고 하며 웃더군요.누군가에게는 의미가 없는 장소일 수 도 있지만 '친구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장소이기에 더 좋았습니다^^ 정자를 지나면 앞에 '등기산 등대 공원'이 펼쳐저 있고 그리고 그 앞에 푸른 바다가 보이지요ㅎ 등기산 등대 공원의 등대 모형입니다ㅎ 1800년대 영국 등대 모형이라고 하네여ㅎ 여기는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이고 작은 발물관 있더군요ㅎ 신석기시대는 위의 뽀족한 '간석기'라는 도구를 사용하였고 구석기 때는 이동 생활이였지만 신석기때는 정착 생활을 하였으며 조 , 피 , 수수 작물을 재바하였다고 안내원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며 유물들을 보니 이해가 더욱 쉽더군요^^ 위 사진에 바로 어부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후포'등기산에 있는 등대' 입니다^^친구 특별출연ㅋ 등기산 등대 공원 둘레길에서 바라 본 '후포항'이구요. 자세히 보면 '후포 여객터미널'이 있습니다. 여기서 울릉도로 갈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암튼 일정을 끝내고 후포가 고향인 친구에게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맙다'라고 하고 헤어 졌습니다. 나중에 제가 서울로 올라가서 맛난걸루 사주어야 겠어요^^
다낭, 푸꾸옥만 있나? 나도 있다. 1탄
베트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된 다낭은 2018년 기준으로 6개월에 4백만명이 넘는 여행자가 방문하는 도시다. 이 수치는 지난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 증가한 다낭은 확실히 명실상부 베트남 최고 여행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푸꾸옥도 만만치 않은데, 현지 기관에 따르면 비슷한 시기 푸꾸옥 섬의 방문자는 196만명 정도로 1년에 35퍼세트씩 늘고있다. 이 두 여행지가 급 부상한 이유에는, 두 장소가 갖고있는 매력적인 해변과 베트남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로 설명 될 수 있다. 실제로 베트남 정부는 2017년 당시 다낭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다낭을 홍보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오늘 소개할 베트남 여행지들은 이곳이 아니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간 곳이기도 하고, 수많은 블로거와 유튜버들이 소개한 곳이기 때문에 색다르게 다른 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여행 편의 시설은 아직 두곳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이 두 섬이 갖고 있는 매력만큼은 다낭과 푸꾸옥을 뛰어넘는 다고 자부한다. 두 섬 모두, 현지인과 함께 여행하였고 그들의 방식대로 여행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현지인들에게는 이미 너무 유명하지만, 외국인들의 방문은 아직 많지 않은 꼬또 (Co To)와 리썬(Lý Sơn)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한다. 1. 꼬또 섬 꼬또섬의 관해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이 군도는 "창손"이라는 오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배와 보트의 정박지였던 장산을 의미하지만, 응우옌 왕조 때까지 중국 해적들 때문에 사람들의 거주한 흔적이 없었다. 1832년에 들어서야 응우옌 콩 쭈라는 사람에 의해 이 섬에 마을이 생겼다. 군부대 시설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 2015년 까지만 하더라도 이 섬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은 베트남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했다. 2016년 부터는 이 제제가 풀리면서 외국인들도 방문할수 있게 되었다. 섬을 들어가기전 선착장에서 여권에 도장을 받아야만 들어갈수 있는데 섬에 도착해서 확인하니 꼭 기억해두자. 여름철 폭풍이 들이 닥칠 위험이 있어, 여행을 계획한다면 일기예보를 꼭 확인 해야 한다. 폭풍이 잠잠 해지는 4월 부터 5월 까지가 성수기로 현지인들은 4월 말에 있는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이 장소를 많이 방문한다. 이곳에 간다면, 단체 여행객들도 볼 수 있는데 이들 중 회사에서 단체 여행을 나온 곳들도 많다. 꼬또 섬을 가기 위해서는 하노이 Mi Dinh이나 Luong Yen버스 터미널에서 Cam Pha와 Cua Ong행 차편을 이용해야 한다. 편도는 약 200.000동(만원)이다. 필자는 Kumho Viet Thanh 버스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노이부터 Cua Ong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되는데 좌석의 편안함, 넓이 등 시설이 가장 좋다. 흔들림도 크지 않아, 멀미를 피할수 있다. Van Don 삼거리에 도착하면 “BUS VAN DON, BUS QUANG NINH"이라고 쓰여져 있는 버스를 타고 Cai Rong 항구에 내리면 된다. 버스 가격은 8000동 (400원) 으로 저렴하다. 에어컨이 있는 현지 버스이니 여름철에서 시원하고 이동할 수 있다. Cai Rong 항구에서 꼬또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스피드 보트와 나무배가 있는데 시간차이가 많이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피드 보트는 한시간이 소요되고 가격은 200000동 (10000원)이다.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1, Van Don – Co To: 6:20 (토요일과 월요일), 8:00 (매일) 13:30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2, Co To – Van Don: 13:30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15:00 (금요일,일요일). 꼬또에 도착하면, 선착장에서 받아온 도장을 보여줘야 한다. 만약 도장이 없다면, 바로 추방되니 꼭 기억하자. 도장도 있고, 승인도 받았다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단 하나. 여행이다. 선착장과 해변가가 멀지 않아 짐이 많지 않다면 숙소까지 걸어가도 된다. 숙소에 거리를 보고 쎄옴이나 택시를 타고 가도 괜찮다. 꼬또의 숙소는 크게 호텔, 홈스테이와 게스트하우스로 나뉜다. 바닷가와 마주보고 있는 숙소는 물론이고 시내 안쪽에 있는 숙소도 있다. 개인 방의, 화장실이 있는 곳은 2인 기준으로 200,000동(만원) 에서 400,000동(2만원)이다. 아고다 기준으로 가장 비싼 숙소가 500,000동(2만 5천원)이니 자신의 계획의 따라서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명소는 다음과 같다. 1. 꼬또 등대 - 꼬또 등대는 19세기 후반에 지어졌지만, 태양력을 이용한 첨단 기술로 지어졌다. 정상에 오르려면 숲을 거쳐 지상 16m 높이까지 72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 길이 쉽지 많은 않지만 섬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거대한 전경이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이다. 2. Cau My 절벽 - Co To 섬 방문객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1순위로 꼽히는 이 절벽은 섬의 남쪽에 위치해있다. 퇴적암 시스템을 가진 Cau My는 베트남의 다른 섬들에 비해 보기 드문 자연 경관을 만들기 위해 수천 년 동안 바닷가에 침식되어 왔는데, 바위 층은 다른 색깔과 세팅으로 구분되어 있어 일대가 햇빛 아래 선명한 바위 그림처럼 보인다. 3. Hong Van 해변 - Co To에 있는 아름다운 두 해변 중 하나이다. 해변은 하얀 모래와 깨끗한 물이 특징인 Hong Van 해변은 섬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 해변은 유난히 파도가 작다. 그 이유는 탄란섬이 전면에 서서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인데 다른 해변에 비해 이 해변은 수영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4. Van Chay 해변 - 필자가 가본 해변 중 Top 3 하나로 꼽는 이 해변은 섬 서쪽에 위치해있다. 특히 화창한 날에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여행객들에 선물하는 이 해변은 쭉 늘어진 모래사장, 시원하고 맑은 물, 특히 햇빛을 반사하는 푸른 바닷물로 잘 알려져 있다. 필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이 해변가를 아침부터 가서 일몰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을 정도로 재밌는 일정 이었다. 꼬또 섬에서 일몰 장소를 찾는다면 Van Chay 해변을 추천한다. 식당가들도 함께 형성되어 있어, 맛있는 점심과 저녁도 즐길 수 있다. 5. 애기 CO TO - 현지인들에게 애기 Co To이라고 불리는 이 작은 섬은 본 섬과 겨우 1km 떨어져 있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이 작은 섬은 웅장한 경치 때문에 "파라다이스"라고 불린다.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낭만적인 해변과 푸른 산과 섬, 시원한 공기와 바닷물이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섬의 외딴 해안에서 일몰 장면을 즐기는 것은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것이다. 이동 수단 꼬또 여행을 한다면, 섬을 돌아다니기 위해 이동수단은 필수이다. 만약,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면, 숙소에 부탁해 하루에 150,000 동 (7500원)으로 오토바이를 빌려도 된다. 여행객 인원 수에 따라서 전기차를 빌려도 된다. 가격은 400,000 동 (2만원)이다. 운전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한 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음식 꼬또는 4면인 바다인 섬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요리가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서 먹으면 된다. 1. 해파리 샐러드 - 베트남 다른 지역에서도 있는 요리지만,Co To에서 먹는 해파리 샐러드는 더욱 특별하다. 해파리 샐러드는 지역마다 그 요리법이 다른데, 꼬또에서는 인기 재료은 당근, 오이, 파파야, 잘게 찢어진 닭고기와 야채, 레몬, 쌀쌀한 닭고기로 맛을 낸다. 샐러드 안에 초록 망고가 있어 조금은 아삭하고, 신 맛이 있지만 목에서 넘어갈때는 특유의 단맛 까지 나는 이 지역 대표음식중 하나이다. 2. 갯가재 베트남 갯가재는 여행객들이 한 번쯤은 먹어보야할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새우나 랍스타의 모양을 하고있지만, 길이와 다리 개수에서 차이를 발견할수 있다. 식감은 바삭하고 달은 것이 특징인 이 갯가재는 새우 살에 비해 조금 더 딱따하고 짜다. 갯가재의 요리방법은 간단하다. 삶은후, 그릴에 굽고 찌은 후 양념과 같이 먹는다. 요리를 할 때 갯가재는 핑크색으로 변하면서 특유의 맛을 만들어낸다. 3.조개 국 베트남 조개국에는 다른 동남아 국들과 비슷하게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이는 국에 감칠맛을 더 해준다.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공심채도 들어가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만약 야채를 주문한다면 공심채 볶음은 무조건 추천한다. 오늘은 꼬또 섬 하나만 추천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두 곳 다 한번에 소개하려 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두 번으로 나눠서 올리기로 하였다. 다음에 소개할 리썬은 베트남 중부에 있는 섬으로 꼬또 섬과 마찬가지로 아직 외국인 여행객이 많지 않은 곳이다. 짧은 소개 "여행은 현지인의 삶을 엿보는 것이다"라는 나름에 철학을 갖고 24년 인생에서 10년째 해외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는 이산입니다. 여행 유튜버가 대세인 이 시점에서 아직도 매 여행 후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어릴적 읽었던 한비야 책의 영향 일수도 있고, 동영상 보다는 텍스트를 더 사랑하는 제 마음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릴적 보았던 영화 "라따뚜이"의 명대사 "Anyone can cook"을 나름대로 바꿔 "Anyone can travel"로 살기위해 오늘도 스카이스캐너 앱을 키고있는 이산 입니다. 
이 더위에 '마 부침개'먹은 저, 비정상인가요?
일사광선보다 더 무서운 습도높은 날씨. 네 그렇습니다. 이번 주말은 더위에 약한 저에게 마치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에어컨을 아직 못 고쳐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는 홈리스) 지랄맞은 방구석도 너무 더워 후라이팬에 들러붙은 인절미와 같은 모습으로 바닥에 누워있던 저는 갑자기 오코노미야키가 먹고싶어졌습니다. 오코노미야키라는 단어는 뭔가 제 자신이 토착왜구, 매국노 같이 느껴지니 '마 부침개'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왜 마 부침개냐고요? 곧 이유가 나옵니다. 저와 동생은 더위를 뚫고 마 부침개를 위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젊음의 거리 '홍대' 집 밖에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꿉꿉함과 떨어지는 빗방울은 굶주린 두 여인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우산을 가지러 다시 집에 올라가는게 귀찮았던 우린 내리는 비를 맞으며 홍대로 향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보다 더 무서운게 습도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은 그늘에서 피할 수 있지만, 습도는 에어컨이 아니라면 그 무엇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PC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 그리고 믜칄듯한 습도... 이정도면 시켜줘. 명예 아쿠아맨. 저희는 반도가 아닌 바닷 속에 살고있는게 아닐까요? 오랜만에 도착한 홍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인파로 북적였읍니다. 수 많은 젊은이들을 지나쳐 걷고 또 걸어 분노 조절이 안되기 직전에 도착한 오늘의 목적지. 서교동에 위치한 '우와' 입니다. 너무 덥고 제정신이 아니여서 밖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가게의 인스타에서 몰래 뽀려온 외관. 간판이 없어서 초행길이라면 어리둥절할 수 있음 주의. 홍대의 메인 거리에서 조금 이상한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간판 없는 가게 뭔가 이런 집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같은 분위기라 뭔가 고독한 미식가로 빙의하게 되지만, 굉장히 유명한 집이더군요. 원래 보이는 것 처럼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웨이팅 극혐, 더위에 약함, 웨이팅 있으면 손절하려고 했음) 다행히 애매한 시간이여서 그런지 바로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개이득. 테이블보다는 바에 앉고 싶었는데 때마침 빈 자리가 있어서 바에 앉았습니다. 왜 바에 앉고 싶었냐고요? 인스타충은 바에서 조리되는 음식을 영상으로 찍고싶거든요. 인스타에 올릴거야. 하트 많이 받을거야. 암튼 저희가 앉아 바라본 주방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초 깔끔~ 오픈 주방을 초월해서 이정도면 파놉티콘 주방이라고 불러도 될 듯. 우와의 장점은 직접 소스와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메뉴판을 찍었냐고요? 당연히 안찍었죠! 그래서 또 퍼왔씁니다 핳핳 이런식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클래식/닭고기, 토마토/돼지고기 소오-스를 초이스 했습니다. 냠냠긋~!~! 뭐 다른 메뉴를 시킬까? 했는데 야끼소바는 걍 소소잼이라는 동생의 의견을 참고해서 마 부침개 2장 시켰읍니다. 그리고 목이 말라 레드락 생맥 2잔도 시켰습니다. 이런 날씨에 생맥 정도는 괜찮쟈나? 거의 눈빛으로 부침개를 익히고 있는 우리 앞으로 드디어 도착한 음식. 드디어 이 카드의 하이라이트를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미쳐벌여~!~!~! 소리 벗고 팬티 질러~!~!~! 비주얼 처돌은거 아니냐고~!~!~! 하지만 과도한 소-스로 우리가 시킨게 철판 제육볶음인지, 마 부침개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후기 사진은 깔끔했던 것 같은데.. 어쩌다 이런 비주얼이 된 건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단짠을 좋아하는 저는 소스가 낭낭해 기분은 좋았습니다. 밀가루 대신 마를 갈아 넣어 질척이지않고 고소하고 부드러웠으며, 아주 얇게 채썬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아주 일품이네요. 그리고 뭔가 '마'를 사용했다고 하니 건강식을 먹는 기분이랄까? 핳핳 가끔 드럽게 맛없는 집에 가면 반죽은 질척하고 겉은 푸석하고 난리법석인데 우와의 마 부침개는 충격적인 테이스티~라고 평하겠습니다. 또한 내맘대로 휘뚜루 마뚜루 정해버린 소스도 나름 선방했습니다. 특히 토마토와 돼지고기 이녀석 냠냠긋~~~ 돼지고기 하나 올리고오 (기봉이 말투로 읽어주세요) 핫소스를 챱챱 뿌려서 한 입에 때려박으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토마토와 핫소스가 아주 후드려 패줍니다. 토마토 소스와 핫소스의 만남은 신이 정해주신 공식.... 이렇게 안먹는 사람은 법으로 혼내줘야합니다. 옆에 클래식 소오스에 닭고기를 넣은 이 친구도 아주 재밌습니다. 평소 우리가 접해본 그 맛이 맞긴 합니다. 그러나!!!!!!!! 숭덩숭덩 잘려진 닭고기와 얇게 채썬 초생강, 소스에 거의 절여진 가다랑어포를 야무지게 잡아 한 입 크게 먹으면? 마이크 드랍이야. 아 근데 진짜 양배추 존맛 진짜 최고 아 뒤졌다 뒤졌어; 평이 조금 더 짧은 이유는 당연히 틈메이뤄 소스가 더 맛있었기 때문이죠. 예. 저는 굉장히 편애가 심한 사람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저 녀석이 덜 맛있는 것을? 하지만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맛있지만 개취가 도마도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클래식 is 베스트 다들 알고 계시죠? 도전을 두려워 하는 소시민들이 무난하게 좋아할 그런 맛입니다. 맛있어. 소스까지 완.벽.하게 박살낸 승리의 현장 직원분들이 뒷정리하기 편하시라고 소스까지 진짜 싺싺 긁어 먹었습니다 ^^* 이 미칠듯한 배려심. 저의 한계는 정말 어디일까요?^^* 그리고 음식 남기면 벌받는다고 울 엄마가 그랬어 ^^* 이렇게 또 환경까지 보호했네용 ^^*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딱 좋은 '우와' (우리 테이블 제외하면 거의 다 커플ㅇㅇ 하지만 고독한 미식가는 이런 일에 위축되지 않는다.) 눈으로 한번, 입으로 또 한번 즐길 수 있는 남바 완- 플레이스입니다. 가게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잘 찾아서 가보세요. 여긴 원정 갈 만큼 맛있음 ㄹㅇ 그리고 신사에도 있다고 하니 참고 참고~! + 누가 여기 어디냐고 물어보면 "홍대에 있는 '우와'라는 가게야^^"라고 말해줘야 되는 이유.jpg 맛집 공유하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돼지로 오해받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불만을 느끼는 아이를 돕는 방법
불만은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게 하는 강력한 감정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항상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세상에서 살아갈 채비를 갖춰야 한다. 때로는 아이 자신이 바뀌어야 하며, 부모는 아이가 자기 뜻을 내려놓고 마음대로 하지 못해도 큰 지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는 우선 아침으로과자를 먹고 싶다거나 잘 시간이 지나도 자지 않겠다는 욕구나 바람을 지닌 아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어른이 해야 할 일은 인생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음을 보여 주는 책임을 맡는 것이다. 이를테면 “자러 가기 싫어. 나는 햄스터처럼 야행성이야.”라고 주장하는 세 살짜리를 재울 때처럼, 그럴 만한 기회는 수없이 많다. 유아가 부질없음을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은 논리적 과정이 아니라 감정적 과정이다. 아이들은 어떤 것이 소용없는지 판단할 줄 모르며, 어떤 소망을 이룰 수 있고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알아내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포기할 줄 모르므로 아이가 헛된 노력을 그만두고 쉬게 하려면 어른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논리나 이성으로 아이가 무언가를 그만두게 하려는 설득은 대개 실패하게 되어 있다. 부질없음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아이의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살펴야 한다. 아이는 자신이 인생의 한계와 제약에 부딪혔음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어른은 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임을 아이의 마음에 명확히 전해야 한다. 아이는 어른의 ‘안 돼’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감정적으로 이해하게 해야 한다. 미로에 들어갔을 때처럼 아이는 어디가 막다른 곳인지 느껴야 다른 길을 찾아 나올 수 있다. 어떤 네 살짜리는 아빠가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을 깨닫자 이렇게 말했다. “아빠가 자꾸 안 된다고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 엄마한테 이를 거야.” 아이는 자신이 변화를 불러올 수 없을 때 슬픔과 실망, 상실감을 느껴야만 부질없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이 부드러운 상태여서 취약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노여움은 결국 슬픔으로 변한다. 불만 가득했던 기분이 부질없다는 기분으로 바뀌는 것이다. 슬픔의 눈물은 부질없는 노력이 끝났으며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아이의 뇌가 받아들였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그칠 줄 모르던 칭얼거림과 불만 가득한 에너지는 거의 마법처럼 슬픔과 실망으로 바뀐다. 짜증은 멈추고 감정적 에너지는 사그라져 아이는 마침내 쉴 수 있게 된다. 바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일 때 아이의 눈가는 촉촉이 젖어 들고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유아가 삶의 부질없는 측면을 깨닫고 유연성과 융통성을 획득하는 것은 바뀔 수 없는 상황에 슬픔과 실망을 느끼며 흘리는 눈물을 통해서다. ※ 위 콘텐츠는 《엄마, 내 마음을 읽어주세요》 에서 발췌 · 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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