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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능

우리글 2권129장 - 영적 지능 http://cafe.naver.com/wooliword/1377 세상을 나름 똑똑하게 살아간다고 하는 자들의 대부분이 실은 별의별 고민과 걱정과 건강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영적 지능의 부족으로 인해 자연이치를 무시해서 생기는 언발란스한 현상인 것입니다. 즉 자연의 이치는 거스른 체 그동안 학습되어진 세상 규범에 푹 빠져 자연 계산법과 다른 세상 계산법으로 살아가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적 지능이 뛰어난 자들은 세상적으로 보면 초라할 수도 혹은 별 볼일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 이치보다는 자연 이치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들 이므로 불균형과 모순 천지인 이 세상과 안 맞기에 비롯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즉 이들이 일정 초라하고 소박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보시를 받아 봐서 알지만 대부분이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 값이라는 무형의 것에 대한 계산법보다 세상에 보이는 것에 대한 계산법에 능한 자신들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서 제대로 된 무상보시란 영적 지능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보시가 제대로 안된다는 것은... 안 보이는 것에 대한 통찰력 즉 안보이는 힘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는 원리를 그만큼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각자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건강해지고 있는지 욕심과 화는 줄어들고 있는지 몸에 기운이 도는 것을 느낄 수 있는지... 점검하는 방법은 몇 개 안되지만 금방 파악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 지능이 뛰어나다 함은 상호 관계 중에서 화중복 혹은 복중화의 의미를 읽을 줄 아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장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당장 나쁜 게 나쁜 것도 아님을 이해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연의 위대한 힘이 나를 지배하며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수록 점점 욕심과 화가 사라져 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태어날 때는 비록 인간이었지만 비로소 인간의 도리를 제대로 한 게 됨으로써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세상적으로는 별 볼일 없을지라도 훗날 엄연히 정산되어 적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지능을 점차 버리시면서 영적 지능을 점차 확대해 나가셔야 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위대한 힘들의 작용을 눈치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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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56년째 지내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한 뉴질랜드 출신 로버트 존 브래넌, 한국 이름 안광훈 신부.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소속된 안광훈 신부는 1966년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강원도 원주교구에서 사목활동을 시작했다. 안 신부는 강원도 정선에서 시골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지냈고, 안식년을 마친 후 서울로 가 1988 서울 올림픽 준비로 인해 철거를 앞둔 목동에서 도시 빈민을 위한 사목을 이어갔다. 재개발에 들어갔던 서울 삼양동에서의 생활은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재개발 지역 주민들과 연대해 철거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삼양주민연대 대표를 맡아 지역재생운동에도 노력해온 안 신부. 반 세기 넘는 빈민사목에서 참기 어려운 분노를 겪기도 했다고 백발의 노사제는 고백했다. 최근 팔순을 맞은 안 신부는 자신의 성장과정부터 한국에서의 56년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자서전을 썼다. 어려운 일이 많을 외국에서의 사목, 그 중에서도 빈민사목을 선택한 것은 예수가 보여준 모범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최종 목표와 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빈민을 위해 헌신하겠노라고 대답했다.  출처 :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