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가시지 않는 피곤함!
적당한 피로는
현대인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어있고
우리는 항상 "피곤해"라는 말을
자주 내뱉곤 합니다
그.러.나
정말, 항상, 매우 자주! 피로를 느끼신다면
만성피로는 아닐지,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 내가 만성피로?
과연 나의 이 씻을 수 없는 피로함이
만성피로 때문인걸까,
그런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같이 알아볼까요?
우선 아래 15가지의 자가점검 항목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은 몇 가지나 되는지
체크해보세요

인해보셨나요?
몇 가지나 해당되시나요?
만약
10개 이상의 항목에
'맞아 내가 그래..!' 라고 느끼셨다면
만성피로이신 것 같습니다
뜨헛!
괜찮습니다
문제를 의식하고 파악한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 된것이라고 하니까,
이제 이런 피로함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습관을 들이며 만성피로를 물리쳐볼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물을 많이 마셔라.

'너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싶으신가요?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인체의 70~80%는 물로 이루어졌다고 하죠?
물은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원료가 되는데요,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걸쭉해져
심장이 세포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펌프질을 무리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과한 카페인 섭취를 피해라.
피곤하다는 이유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물론 나도 그 중 한 명)
앤서니 코마로프 하버드 의대 교수는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200~300mg,
이 정도 섭취할 경우 활력이나 집중력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라고 했습니다

이 200~300mg의 카페인 섭취량은
커피 2~3잔 정도인데요,
이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수면에 영향을 끼쳐서
다음날 피곤함을 느끼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피로를 물리치기 위해 자주 많이 마셨던 커피..
다음날의 피로로 되돌아 오지 않도록
조절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자기 전엔 전자기기 사용 금지!
수면 호르몬 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은
어두운 환경에서 잘 분비되며,
밝은 불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TV와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방출되는 빛은
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는게 됩니다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전자기기를 끄고,
스트레칭이나 독서, 대화 등으로
몸이 편안한 상태를 이끌어가는 건 어떨까요?
네 번째,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경우
혈류의 흐름을 천천히,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며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견과류, 양파, 키위,
사과, 현미밥, 오렌지
등 이라고 하니
기억했다 평소에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겠군요
다섯번 째,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온다면,
식초 한 숟갈!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 이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 숟갈 떠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만성피로 자가 진단과 함께
피로를 물리치기 위한
다섯가지 습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속수무책으로
피로에 휩쓸려가던 생활은
이제 안녕!
에너지! 흥! 즐거운 feel로 가득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