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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소개팅 상대, 이럴 때 가장 많이 실망한다
남녀가 만나는 방법은 미팅, 맞선, 소개팅, 결혼정보회사, 데이팅앱, 동호회 등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선호도가 높은 방법은 아마도 소개팅일 텐데요. 소개팅에서 마음에 쏙 드는 상대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외모, 패션, 말투, 행동 등 외형적인 부분부터 종교, 학벌, 직업 등 상대방의 배경까지 따져봐야 할 부분이 다양하기 때문. 그렇다 보니 사람마다 소개팅 상대에게 실망하는 포인트도 가지각색이기 마련. 사람들은 어떨 때 애프터를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소개팅 상대방에게 실망할까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실망 포인트는 사진과 실물이 다를 때입니다. 사진으로 본 상대방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만났을 때 실물이 완전 다르다면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클 수밖에 없지요. 소개팅 경비를 계산하는 문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실망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만 1위와 2위 의견에 대해 남녀 간 차이가 존재했는데요. 대체로 남성이 상대방 사진에 더 신경 쓰고, 여성은 계산에 대해서 더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애프터는 있을 수 없는 일. 하지만 상대방은 내가 마음에 들어 애프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거절의 말이 필요한 순간인데요. 이때 만나기 싫다는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인연이 아닌 것 같다”, “잘 안 맞는 것 같다”, “연애할 상황이 아니다” 등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개팅은 상대방은 물론 소개팅을 주선한 사람의 입장이 난처해지지 않도록 배려(?)했기 때문이겠지요. ---------- 실망스러운 소개팅과 애프터 거절 코멘트를 알아봤습니다. 소개팅에 있어서 첫인상과 연관된 ‘외모’가 우선이긴 하지만, 대화의 태도와 기술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바꿔 생각하면 첫인상이 좋아도 대화가 안 되면 성공할 수 없고, 첫인상이 실망스러워도 대화를 통한 역전의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 보다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서는 외모를 가꾸는 것만큼 경청과 공감 등 대화의 기술도 갖춰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영국왕실의 사고뭉치로 유명했던 마거릿 공주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동생 일찍부터 잠정적 차기 계승자로 교육받아온 언니와는 다르게 자유분방한 삶으로 유명함. 잠정적 계승자였던 언니는 결혼도 무난하게 한 편인데 (어린시절부터 알던 먼 친척사이인 왕족인 필립 왕자와) 그러다보니 언니는 딱히 스캔들과 관련된 적도 없음. 그에 비해 마거릿 공주는 좀더 화려한 삶을 살았음 공주가 정말 좋아했다는 남자친구 그런데 불행히도 이혼남이었음. 영국왕실은 이혼자와의 결혼이 불가능했어. 그 이유로 공주들의 큰아버지 에드워드가 왕위를 물러나야 했을 정도로 (그래서 공주들의 아버지가 국왕이 됨.) 공주는 집안+부정적 여론으로 이 남자와 헤어져야 했음 그리고 사진작가인 앤서니 존스와 결혼함. 남편은 공주와의 결혼을 통해 '백작'작위를 받음. 그후 '스노든 백작'으로 불림. 이 작위는 계승 가능한 작위로 현재는 공주의 아들이 2대 스노든 백작 요새 와서는 이렇게 계승 가능한 귀족작위를 잘 주지 않음. 가끔 기사 작위 받았다고 나오지만 본인 1대에 그침. 하지만 이때만 해도 국왕의 딸인 공주가 작위 없는 남자에게 시집 가는 모양이 별로 안좋아 보였는지 남편에게도 백작위를 주었고, 공주도 백작부인으로 불리게 됨 사진작가인 남편이 찍어준 사진 남편과는 18년간의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 '천일의 앤'으로 유명한 헨리 8세 이후, 처음으로 이혼하는 왕족이 됨. 이렇게 입은 사람 이후 첫 이혼이라고 하면 좀더 실감 날꺼야. 이후 본격적으로 여러 남성들과 염문을 뿌리게 됨. 아래는 공주와 염문이 있었던 남성들 배우, 피터 오툴 배우, 데이빗 니슨 배우, 피터 셀러스 가수, 에디 피셔 그외 당시 기준, 공주의 지위에 어울린다 보기 힘들었던 정원사 등 일반인 남성들과도 연애를 함. 끝으로 공주가 진짜 사랑했던 듯한 첫번째 남친, 피터 타운샌드를 좀더 다뤄보겠음 이 남자랑 잘됐으면 공주가 좀더 평범한 삶을 살았을지도? 하는 견해도 있음. 피터 타운샌드 아버지인 국왕의 시종무관인 공군 대령 맡은 역할은 공주들의 보호자이자, 감시자 -쉽게 경호원이라고 할수도 있겠네 공주에 비하면 딸리는 신분이긴 하지만 공주가 후에 만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사실 그렇게 나쁜 신분은 아니었음. 근데 치명적 문제가 있었음. 그것은 '이혼남'이라는 것이었는데 당시 기준 이혼 자체가 그닥 명예로운 일이 아니었지만 왕실은 특히나 그랬음. 지금은 흔한 왕족들 쫓아다니면서 사생활 폭로하는 타블로이드지의 역사가 마거릿 공주 부터 시작됨. 당시 기준 이뤄지기 힘든 두 사람의 사이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킴 그러나 왕실의 극심한 반대를 받고 결국 헤어짐 마거릿 공주와 엘리자베스 여왕 - 더 크라운 보면서 좀 불쌍하더라ㅠㅠ 원하는 사람(피터)이랑 결혼 못한 뒤 계속 방황했는데 몇년뒤에 피터가 19살 여성이랑 결혼한다는 편지 받고 충격받아서 거의 충동적으로 사진작가랑 결혼했는데 저 놈이 바람끼 존나 심해서 결혼생활 내내 마음고생 오지게 했다들음 결국 이혼하고.. 몇십년뒤에 피터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마거릿이 '그 사람 하나도 안 변했더라.'라고 했다구함... 그냥 피터랑 결혼했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지도  출처 :https://www.instiz.net/pt/4724267
보이 스카우트의 마스코트 개로 추정되는 무덤
최근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도시, 웨스트 먼로의 키롤리 공원을 산책하던 자크 씨는 외진 산책로를 거닐던 중 수상한 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살짝 보이는 돌의 모서리는 누가 봐도 인위적으로 다듬은 듯 네모난 형태를 띠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자크 씨는 파묻혀 있던 돌의 나머지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나뭇잎과 흙을 한참 동안 파헤쳤습니다. 그러자 넓적한 돌과 함께 가려져 있던 글자가 드러났습니다. '버디. 1928 - 1941. 개로 태어났지만 신사로써 세상을 떠나다.'  추도문을 적은 돌. 바로 비석이었습니다! 내용을 읽은 자크 씨는 무척 흥분했습니다. 그가 사는 동네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지는 몇 가지 도시 전설 같은 소문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보이 스카우트의 마스코트였던 개 '버디'에 대한 기원입니다. 과거 이 공원은 여름만 되면, 보이 스카우트가 캠프 장소로 즐겨 찾는 숲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 단원 한 명이 호수에 빠져 익사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를 목격한 개가 사람들을 사고 장소로 데려왔고, 덕분에 소년은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보이 스카우트는 개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자 자신들의 마스코트로 삼은 후 개의 이름을 따 '버디'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눈앞에서 버디라고 쓰인 비석을 발견한 자크 씨는 이 이야기가 도시 전설이 아닌, 실제 이야기일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 자료실을 통해 수기로 작성된 낡은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노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1932년 알버트 H. 존스 부부와 함께 살았던 스트릭랜드 여사가 증언에 따랐다. 알버트 H. 존스 부부는 무척 아름다운 개 한 마리를 키웠으며, 녀석이 키롤리 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였다. 부부는 개가 죽었을 때 녀석이 가장 좋아했던 공원에 묻기로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자크 씨가 찾은 메모에는 존스 부부가 공원에 묻은 개의 이름이 언급돼 있지 않아, 녀석이 버디인지는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비록 증거가 부족해 도시 전설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자크 씨는 자신이 발견한 비석이 바로 존스 부부의 개이며 보이 스카우트의 마스코트였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설령 자신의 추측이 틀렸더라도, 버디가 사랑스럽고 개였던 것은 분명하며 그를 다시 모두가 추모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온라인에 공유했습니다. "버디도, 존스 부부의 개도. 그리고 당신 옆에 있는 개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꼬리스토리가 구글에 검색을 해보니, 놀랍게도 1931년 6월 17일 자 신문에 실린 버디에 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버디라는 용감한 보이 스카우트 단원이 익사 직전인 53세의 남성을 구해냈다는 기사인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노트의 내용과 비슷하면서도 현저히 다른 사실이 있습니다. 우선 위 기사에서는 버디가 A. H. Bubb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개가 아닌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버디(Buddie)라는 이름이 같다는 점과 비슷한 시기에 익사 당할 뻔한 사람을 구했다는 점. 그리고 보이 스카우트와 관련된 동시에 사고 시기까지 동시에 맞물리는 게 과연 우연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기사 속 버디(사람)의 아버지로 언급된 A. H. Bubb은 노트에 적힌 버디(강아지)의 보호자인 알버트 H. 존스와 이름이 유사다는 것도 눈에 밟히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사진 The Dodo, @ZachMedlin, @LibraryOfCongress Find a grave.com/Lora Pepper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