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osal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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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고문관 투표

1. 훈련중에 열심히 했으니 대대장에게 휴가를 보내달라는 이등병
2. 훈련중에 가라군장 했다가 사단장에게 걸린 이등병
3. 대통령한테 말장난하는 이등병
2번도 만만치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3번ㅋ 아무리 그래도 군 통수권자한테 ㅎ.ㅎ;; 진짜 농담으로 받아쳤으면 그냥 넘어갔을건데, 저 마지막 멘트를 굳이 남긴거봐서는 군 조직 특성상 반어법같은ㄷㄷ 살 떨리다 못해 오한이 그냥ㅋㅋ
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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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녜한테 이럴려고 대통령 햇나 해주세요 하면 다음날 사라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죽겠다 웃다가 울어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진짜 살 떨린다
나도 3번 뒤에참모들 웃고있지? 오늘저녁은 지금까지살았던걸후회하는 저녁이 될꺼다 니덕에 중대가 군장싸는걸 볼수있을것이다
중대장이 군장쌈
@cjswpek111 ㅋㅋㅋㅋㅋ
대대장이 군장쌈..
노짱은 저런 말을 받아줄 수 있는 분 아닐까요!? 전체 군을 통솔하는건 맞지만 개개인의 사병에겐 관대한,,, 전 2번 졸라 빠져가지고^^
ㅋㅋㅋㅋ저도 농담으로 웃어 넘겼을거 같은데 문제는 밑의 장교들이 못넘어가는거져 ㅋㅋ 괜히 밉보일까봐 밑으로 밑으로 갈구기 시작합니다 관료제의 폐혜죠 ㅎㅋㅎㅋ
최고의 고문관 관심병사는 사실 저였습니다 ㅠ.ㅠ 왜이렇게 자괴감 들까요 나쁘세요! ㅠ.ㅠ
사격둔제로 양옆사로 영점사격지에 명중시켰습니다
@catheryn 죄송한데 어려서 무슨말인지?
사격할때 사로에 업드려 쏴 하죠 총 16발 발사해요 근데 제 사격지에 14발 총알 구멍나고 제 좌우 양 엽사로에는 각각 17발 총알구멍이 난 거죠
3번이 내리갈굼각이죠 저 요새 이등병은 용감하네를 듣는이에 따라 뜻이 달라짐 듣는이가 들은말 대통령 : 요새 이등병은 용감하네 (진짜 이등병이 용감해졌다 ) 사단장 : 이 부대는 군기가 약하네 대대장 : 이 대대는 거꾸로 돌아가네 중대장 : 이 중대는 미쳐 돌아가네 소대장 : 이 소대는 개판이네 분대장 : 이색히 죽여버려 그리고 대대장 쿠사리 중대장 군장 소대장 군장 후 싸대기 각일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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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의 패딩 레전설
네 이 패딩입니다 ㅎ 4년전 겨울 군대 제대하자마자 군대에서 모은 코묻은 군인월급으로 샀던.. 십 몇만원인가? 암튼 그랬던 나아이-키 패딩 되시겠습니다 ㅋ 보시다 시피 옷에 뭐가 얼룩 덜룩 묻었죠? 네... 떼국물 아니라 디테일 되시겠습니다 ㅎㅎㅎ 뭐 저런 옷을 거금 주고 샀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래 보여도 안감이 부들부들 패딩이 빵빵하여 편하고 따뜻하며 적당한 기장감과 기능적임에도 불구하고 핏이 좋아서 한번 입자마자 그냥 두번 안물어보고 나라사랑 카드 긁어버렸던 그런 패딩이었답니다... 그때... 조금 더 생각하고 구매할걸..... 저 빌어먹을 디테일이 불러올 참사를 그땐 알지 못했던거죠 저 옷을 입을때마다 벌어졌던 사태를 간략히 말하자면 일단 저 옷을 입으면 기본적으로 주위에서 "엄머, 비오나봐" "미친 밖에 비오나보다..." "눈오나봐..." 이런... 눈온다...비온다... 봄에는 황사 진짜 쩌는구나.. 라는 소리를 정말 뻥안치고 하루에 10번 가까이 듣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제 옷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기운을 느끼자마자 "눈 안옵니다, 비 안옵니다" 라고 일단 먼저 말해주는 센스까지 겸비하게 되었드랬죠 지하철을 탈 때 역이 지상에 있어서 밖의 기상을 확인할수 있는 지상역이 아니라 지하에 있어서 밖의 기상을 확인할 수 없는 곳에 있을 때 이 옷을 입으면 정말 가관입니다. 제가 역사를 지나가면 그곳에 있는 모든 가판대의 상인분들이 갑자기 우산을 꺼내시구요 지하철 스크린 도어 앞에 잠시라도 자리를 잡고 줄을 서고 있으면 2줄로 나란히 서 있는 모든 이들이 갑자기 가방을 열게 됩니다. 우산 찾느라... 처음엔 막 미안하고 쪽도 팔리고 해서 실내에선 벗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되선 뭔가... 나라는 하찮은 존재가 이 많은 군중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다는게 뭔가 내가 막 눈과 비를 몰고오는 정령이 된 기분이고... 막 신기하더라구요... 엑스맨의 스톰이 이런 기분일까 싶기도 하고 이 옷에 관련되서 오유인들이 좋아하실 만한 일화가 하나 있는데.... 그 날도 이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탔었죠 그날도 역시나 사람들에게 비 안옵니다, 눈 안옵니다 연신 설파해가며 그렇게 가고 있었는데 웬 커플이 그 지하철을 타더니 제 앞에 자리를 잡고 가더라구요.. 역시나, 커플 여자가 제 옷을 뚫어지고 보더라구요.. 저는 뭐, 지겹지만 비 안옵니다, 눈 안옵니다 말해주려고 했는데... 이것들의 대화가... "오빠, 밖에 눈오나봐 !" "오, 첫눈이야?" "ㅇㅇ, 우리 몇정거장 일찍 내려서 우산 사서 첫눈 보면서 걸어가자~" "와 ~ 좋다 ㅎㅎ" 괘씸한거였습니다... 뭔가... 이러는거 치졸하지만 빡쳐서 저는 그냥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네, 그 커플들은 별 쓸모도 없는 우산값만 낭비하고 오질라게 추웠던 그 12월의 종로를 걸어갔을 테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암튼 뭐... 이런 귀찮은 일들만 있었던 건 아니고 이거 입고 고기집을 갔었는데요 실외에서 먹어서 옷을 비닐에 안 넣었거든요... 그리고 고기 와서 고기 굽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달려오시더니 "아이고.. 옷에 기름이 다 튀었네요.. 애들 시켜서 고기 굽게 해드릴게요 ㅜㅜ" ................ 맨날 비 안옵니다, 눈 안옵니다 라고만 했지 이런경우에는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 모르겠어서 가만히 있다가 그냥 종업원이 구워주는 고기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고기도 배운사람이 잘 굽더라구요... 뭔가... 그 가게에 미안해서 박하사탕은 안먹고 나왔습니다만... 암튼 거의 유일하게 이 옷 입고 덕 본 일은 이거 하나밖에 없는 거 같네요 ㅇㅇ 암튼 겨울에 입을만한 유일한 외투가 이놈밖에 없던 시절에는 그냥 참고 다니다가 나중에 돈 좀 벌고 좋은 잠바 몇벌 더 사서 이제 이 옷은 눈올때나 비올때만 가끔 꺼내 입고 그렇습니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출처-오늘의유머 노루, 님 ✔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팔로우하기 : @synergy2 땡큐♡ ✔ 여러분의 좋아요 클립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으로 보는 영국군의 장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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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감독 자국 여론이 그닥인 이유
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니시노 감독은 트릭좌 신태용처럼 월드컵 두 달전 소방수로 감독이 된 후 16강 벨기에전에서 2-0으로 앞서다가 내리 3골 실점 후 탈락함 일본에서는 경기의 패인으로 고령의 대표팀 평균 나이(28.2세, 일본 국대 역사상 최고령팀)와 2골을 리드하면서도 결국 결과를 챙기지 못 하는 비효율적인 스시타카 전술. 두 가지로 분석했음. 곧바로 모리야스 감독이 정식 부임하고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게됨. 모리야스의 주요 임무는 대표팀의 평균 나이를 낮추고,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U-23을 포함한 연령별 대표팀을 겸임하는 것이었으며 높은 위치에서의 전방압박, 때로는 내려앉는 수비적인 실리적 운용을 하는 전술도 보여줘야했음. 또 거기에 지금까지 쭉 고수해오던 스시타카는 버릴 수 없는 것이었기에 이것은 그대로 유지해야했고. 제3자가 보기에는 맡은 임무가 너무나 어려운 것들이었음. 아시안게임 결과는 모두 알다시피 대승우의 2280억치 활약으로 일본은 준우승을 하게됨. 하지만 이 대회에서 일본은 2020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U-23이 아닌 U-21로 대표팀을 꾸렸고 U-21 애기들로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라는 와일드카드를 막는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거였음. 일본 여론도 이를 인정하고, 모리야스 체제가 반신반의한 묘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됨. 그리고 다음 해 2019 아시안 컵에 참가하게됨. 역시 알겠지만, 대회 시작 전 사비가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카타르가 우승할거라 점 찍었고 실제로 카타르는 7전 7승, 7경기 19득점 1실점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직력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을 격파하면서 우승하게됨. 일본은 또 결승전에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하게 됐음. 같은 해 가을에 열린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내년 2020 도쿄 올림픽의 멤버들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그대로 출격시켰으나 이번에는 결승전에서 한국에 패배. 또 다시 준우승을 하게됨. '아무리 그래도 부임하자마자 아시안게임 - 아시안컵 - 동아시안컵 3연속 콩은 심하지 않냐??' 라고 뿔이 잔뜩 난 일본 내 여론과 '우리의 메인은 2020 도쿄 올림픽이다. 그깟 대륙권 대회 중요하지 않아' 여론으로 분열되면서 경질설이 대두됐으나 일단 그가 그 동안 준비한 대로 2020 도쿄 올림픽을 보고서 결정하자는 분위기로 흘러가게됨. 그리고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A매치를 거의 못 했고, 도쿄 올림픽도 1년이 연기되어 2021년에 개막함. 홈에서 열리는 대회였고 그 이전 3년 전부터 준비해왔던 대회였기에 일본의 목표는 '우승'이었음. 동메달? ㄴㄴ 얘들은 진심으로 우승이었음 그러나 4강에서 스페인에게 피지컬 차이로 밀리면서 패배하게 되고 메달 결정전에서도 멕시코에게 패하면서 노메달로 마무리하게됨. 개인적으로 이 때도 경질 여론 폭발하면서 결국에는 안된게 신기하긴함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월드컵 최종예선 라운드가 진행됐는데 펨붕이들 다 알다시피 월드컵 최종예선 대망의 첫 경기, 그것도 본인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일본 특유의 답답한 축구를 하다 결국 후반 44분에 결승골을 얻어맞고 오만이라는 최약체에게 0-1패배를 당함. 오만 쇼크라는 이름까지 붙었을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였음 이후 2차전 중국 1-0 승, 3차전 사우디 0-1패. 같은 조 사우디와 호주가 3전 전승을 달리는 동안 일본은 1승 2패를 하면서 옆 나라인 한국에서는 '쟤들 저러다 플옵 가는거 아니냐?ㅋ 월드컵 못 나오는거 아니냐 엌ㅋㅋ' 신나는 분위기였음 이후 4차전 호주, 5차전 베트남전에서 1골차로 신승을 이어나가긴 했지만 답답한 경기력에 당시 자국 내 모리야스 지지율은 7% 였음 하지만 후반에 분위기를 살려내면서 꾸역꾸역 연승을 이어나가 결국 7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월드컵 티켓을 따내게됨. 그리고 2022 월드컵에서 일본의 성적은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될듯 암튼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 지금까지의 모리야스 행보를 보면 전형적으로 기복이 심한, 퐁당퐁당 감독인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이번 월드컵 성적은 감독의 실력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선수빨, 해줘 축구라고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음 아무리 월드컵에서 호성적을 냈어도 자국민의 절반 가량이 연임을 반대하고 축협에서도 2+2 계약을 제안하는 이유가 있음ㅋㅋ 도탁스 펌
축구3에 대해 알아보자
축구1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축구 득점을 통해 승패를 가리는 정상적인 경기 하지만 이 축구1을 부정하고 새로운 축구개념이 제시된다 축구2 축구2에서는 득점, 실점, 스코어 같은 것들은 중요하지않다  기존의 축구(오리지널)와는 완전한 다른 세계의 축구2다  이들은 기존 축구(오리지널)에서의 스코어로 갈리는 승패는 전혀 의미가 없으며  점유율이 높은 팀이 축구2를 더 잘하는 팀이고 드리블 횟수가 많은 선수가 축구2를 가장 잘하는 선수다 하지만 이 축구2를 깨기위해 나온것이 있으니 바로 축구3 거친 몸싸움과 폭력적인 행위를 즐기는 축구3 이들은 축구(오리지널)의 가장 중요한 규칙 득점과 실점, 스코어로 그 승/패를 가린다는 것 등등은 존중하며  축구2의 강력한 카운터인데 축구2의 점유율 딸딸이, 드리블 딸딸이를 전혀 신경쓰지않고 무시하여  그저 그들을 담궈버리기 때문에 축구2의 극카운터로 평가 받고있다 현 축구3 최고권위자 찰리아담의 축구3를 소개한다 찰리아담의 살해현장 굴러가는 공에는 관심이 없다 관중들도 입을가리며 경악 축구2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축구3 때리느라 크로스를 까먹은 찰장군 반칙하느라 골을 못막은 찰장군 찰리아담의 시선은 공이아니라 쓰러진 산체스의 다리 눈빛만으로 상대를 울리는 경지에 오른 찰리아담 하지만 새로운 축구3강자 등장하는데 스페인에서 유학 온 축구3유망주 '디에고 코스타' 그는 '그분'의 존재를 모르고 축구3를 펼친다 '앞으로 이구역의 축구3 신은 나다' ???? 이소식을 들은 찰리아담 교수가 직접 신입생을 찾아간다 [사진/ 찰리아담 교수와 그의 조교들이 디에고 코스타에게 특별수업을 해주고 있다] 학생의 태도가 맘에 안들자 화가난 조교 계속 되는 특별수업 축구3 부교수 쇼크로스도 참여 생지옥.JPG 찰장군님 축구3에 지려버린 코스타 코스타는 그렇게 순한양이 되었다 찰리아담 축구3교실 끝 출처 ㅋㅋㅋㅋ 이건 축구가 아니여... 격투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