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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 03:07

강아지는 공이 헤질때까지 물어오길 반복했다. 공이 흙탕물에 빠젓던 그날 강아진 아랑곳 않고 공을 물어왔고 흙탕물에 젖은 그에게 주인은 더 이상 공을 던져주지 않았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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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데... 뭐지...
뭔가?
글 올린 분이시여!~~~궁금해 하는데 설명을 부탁드려요
참... 뭐라 설명드리기가^^ 그다지 개인사를 글로 올리지 않기도 하지만 짧지만 이 글을 읽고 머릿속에 그려지는 상황들이 좀... 어중간한 나이가 되어 인간으로 겪을만한 고비도 넘기고 살다보니 개인적으로 느낀 글에서의 느낌이 쓸쓸함이나 막연한 기다림같은 것으로 와 닿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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