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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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 극딜하는 김병지옹

어제밤에 있었던 맨유와 토트넘 경기에서 김병지 해설위원이 후반 71분에 교체출전한 래쉬포드를 극딜했습니다.
래쉬포드가 김병지 해설위원의 비판을 받게 된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아마 교체출전 후 보여준 이 장면이 모든걸 대변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김병지 해설위원 :
"사실은 저렇게 약간 까부는듯한 컨트롤을 하면 정말 선배들에게 한국은 혼나거든요. 정말 저 행동은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왜그러냐면 지금 저건 패스도 아니고 불필요한 행동이거든요"
김병지 해설위원 :
"감독들이 경기에 투입되기전에 제일 많이하는 얘기가 시작 5분과 마지막 5분인데 마지막 5분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지금 마지막 5분에 집중력을 보여주지 않는 선수에게 무리뉴가 따끔하게 지시를 한거죠"
(바로 전 장면에 무리뉴가 계속해서 '마커스! 마커스!" 래쉬포드 부르는 모습이 잡힘)
김병지 해설위원 :
"사실은 심플하게 콘트롤 해줘야하는데 저렇게 약간 멋을 내는 콘트롤 자체가 빌미를 주게 된다면 좀 보기는 좋지 않아요"
"사실 우리(선출)이 보면 어떤 동작을 하면서 좀 멋을 내는 플레이를 한다는걸 지금 알 수 있거든요. 지금 래쉬포드가 약간 지금 멋을 내는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병지옹이 생각하시기에 나왔을때부터 겉멋든 플레이를 한다는게 맘에 안드셨던 모양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점수차가 1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다가 서로 실력이 박빙이라면 볼을 뺏기는 상황 하나하나가 치명적일 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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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 골키퍼가 공몰고 나오고 지금까지 뒷머리 기르면 가장 멋부리는 한국축구선수아니신가요?
그때 경기중계 안봤으면 이해못하지
뭔상관이야 지금 래쉬포드 얘기 하고 있는데..하여간 미개조선식 발상이네
나도 병지형 발언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형님도 젊었을 때 골키퍼면서 공 몰고 나갔잖아요... 박지성이나 이영표형님이 이런 발언 했다면 200% 공감했을텐데... 아쉽네요.
그때 겉멋 부리던 자신을 알기에 저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겁니다
축구는 결과입니다 겉멋들게 볼차도 수비 제끼고 몰고 들어가 골을 넣으면 아무도 뭐라 못합니다. 뺏기니까 욕을 먹는거죠 ^^
급식포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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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 해외 축구 생중계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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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리버풀이 근본 중의 근본 구단인 이유
비록 4:2로 패배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라는 결과물을 낸 리버풀. 경기 후 선수들은 이탈리아까지 원정온 팬들과 함께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마음껏 나눴습니다. 그런데 이때 핸더슨이 뭔가 굉장히 급하게 UEFA 관계자와 무언가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핸더슨은 손에 뭔가를 들고오더니, 선수들을 모두 모이게 합니다. 헨더슨이 가져온걸 본 리버풀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더슨을 중심으로 모여들었고 사진찍기에 좋은 대형으로 곧바로 헤쳐모였습니다. 헨더슨이 가져온 플래카드에는 션 콕스라는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 겁니다. 션 콕스는 지난 챔스 4강 1차전 당시 로마팬들의 묻지마 테러를 당해 중태에 빠진 오래된 리버풀 팬입니다. 4강 2차전이 진행되기 전날 까지도 콕스씨는 여전히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원정길에 콕스씨를 기리는 플래카드를 만들었고 핸더슨이 이 플래카드를 보고 관계자에게 저 플래카드를 빌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던 것입니다. 참 리버풀은 주장감을 잘 뽑은거 같습니다. 헨더슨은 로컬보이는 아니더라도 리버풀을 정말 사랑하는 주장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주장을 가지고 있는 팀의 팬들은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션 콕스씨의 쾌차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