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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에 펀치 221회, 천재 복싱 소녀, 맨손으로 방문도 부신다?

(사진=LiveFocus West 유튜브 영상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단단한 문을 맨손으로 부수는 소녀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 등 외신은 카자흐스탄 파블로다르 주에 살고 있는 9세 소녀 에브니카 사드바카소프를 ‘복싱 영재’라고 소개했다.
기사에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에브니카의 방문에는 동그란 구멍이 나 있다. 이는 소녀가 매일 문을 상대로 연습한 흔적이다.
코치이자 아빠인 루스탐은 “딸이 방의 문이나 물건을 부수더라도 나는 혼내지 않는다”면서 “학교에서 친구를 때리거나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
매체가 에브니카를 영재라고 소개한 이유는 9세 소녀의 실력이 아마추어의 수준을 넘었기 때문이다.
에브니카는 30초에 최고 221회 펀치를 날릴 수 있는 ‘스피드’를 갖췄다.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단단한 문도 맨손으로 부술 수 있는 ‘파워’도 보유했다.
소녀의 이같은 능력은 러시아 예능 프로그램 ‘Luchshe Vseh’에서 검증된 바 있다.
한편 에브니카 측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공개한 영상들은 각각 수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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