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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 몸캠 수사대!
낯선 여자와의 화상채팅.계속해서 옷을 벗으라고 강요한 뒤옷을 벗으면 그때부터 협박. 이 과정이 몸캠 피싱의 전형적 수법인데요.
협박을 당하면서 간절함이 커져가는 사람들그런데 이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업체가 나타났다! 이 업체의 특별한 기술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
오늘의 사건 주인공은몸캠 피싱 유포 협박을 받던 32세 이 씨.
협박을 당하고 있던 상황에 보안업체 홍보 글 발견
알몸 영상 유포 차단원본 완전 삭제
동영상 삭제가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바로 연락.
영상 삭제 비용으로 45만 원 입금하고얼마 뒤 작업 완료됐다는 연락을 받은 이 씨.
업체에서는 증거 자료로보고서와 동영상 사이트 화면을 보냈는데요.
이렇게 이 씨는 몸캠 협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업체에 비밀이 있었으니!이곳은 보안업체인 척 연기한 사기업체였는데요.
사기극을 기획한 주범은 20세 남성 김 씨였습니다.
제일 먼저 미끼 사이트를 개설하였고,미국 업체의 한국 지사인 척 이름도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짜 몸캠 수사대는 총 4억 원을 갈취했는데요. 여기서 또 하나 황당한 사건이 있었으니!!!
몸캠 수사대의 사람들은 김 씨가 만든 업체가 진짜 해킹 업체인 줄 알았으며이 모든 건 김 씨 혼자 꾸민 범행이었던 것.
심지어 김 씨는 해킹 능력조차 없었으며, ​부끄럽고 창피한 절박한 사람들을 이용해 사기극을 펼친 것인데요.
결국 주범 김 씨는 구속됐으며,나머지 5명은 불구속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몸캠 피싱의 피해자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을 속인 주범 김 씨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과거 정보 통신망 법 위반으로 구속됐었으며,원래 계획은 독자적 운영으로 수익 창출을 할 생각이었으나
예상외로 많은 의뢰가 들어와혼자 감당할 수 없어졌고해킹 커뮤니티 해원들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게 된 것. 검찰 적발을 우려해 사기인 것을 모두에게 숨겼다고 합니다 ....
김 씨가 사기를 들키지 않았던 이유는 몸캠 피싱의 협박범의 방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몸캠 피싱의 협박범은 반응이 없으면 타깃을 변경한다고 합니다.먼저 번호를 바꾸고 협박범에게 연락 와도 대응하지 말라고 하는데요.일주일 정도 반응이 없으면 협박범도 포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김 씨였기 때문에 범행이 가능했던 것!
이렇게 협박 전화가 오지 않자피해자들은 해결됐다고 착각을 하게 되면서 김 씨의 범행은 지속적일 수 있었습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몸캠......낯선 상대와 대화는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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