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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들의 고고한 외출, 진주의 강주연못

강주는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진주의 지명이었다. 조선시대에 강주연못은 논에 농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오다 광복 이후부터는 연못을 가득 메운 연꽃 덕분에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진주 시내에서 사천으로 가는 3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진주의 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했다. 연꽃은 보통 7~8월에 핀다. 꽃은 지름이 15~20cm이고 붉은색과 흰색이 있다. 사람들은 흔히 연꽃을 보며 진흙 속에서도 고고하고 청정하게 피어난다 하여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에 비유한다. 연못을 거닐며 전에 모르던 연꽃과 수련의 차이점도 알게 된다. 연꽃은 물 위로 줄기가 올라와 꽃을 피우며, 잎에 미세한 털이 있어 물이 잘 묻지 않는다. 반면 수련은 수면에서 꽃을 피우며, 잎 한쪽이 갈라진 모양으로 표면에 광택이 있고 매끈하다. 흔히들 연꽃과 수련을 혼동한다. 연꽃이든 수련이든 다 같은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종이지만 다른 꽃임을 확연히 알겠다. 동글동글 물방울이 이파리 위에 굴러다니는 것은 연꽃이고, 잎 한쪽이 갈라진 채로 수면에 바짝 붙어 있는 것은 수련이다. 수련의 ´수´자는 물 ´수(水)´자가 아니라 잠잘 ´수(睡)´자다. 정오에 꽃이 활짝 피었다가 저녁이면 오므라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찾아가는 법] 강주연못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911-11 문의 : 055-749-2114(진주시청) [연잎맛집] 상호: 연리 : 연잎밥․연유황오리 주소: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길18번길 14 전화: 055-744-5292 [자세한 이야기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http://bit.ly/18mtXNn ] * 참고로 음식사진은 사찰전문음식점 고상에서 촬영한 것이며 일부 연꽃 및 차 사진은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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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근철이라서 진짜 조아요 >,< 냠냠냠
진주!!!!!
우와 사진들이 하나같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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