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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강의 영상 '고양이 땜에 스텝이 자꾸 엉켜'
발레 강사인 아멜리아 씨는 얼마 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멜리아 씨가 스텝을 교차시킬 때마다 그곳엔 오로라가 껴있습니다.  그녀의 반려묘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아멜리아 씨가 발레 음악을 틀 때마다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아멜리아 씨가 다리를 교차시키면 그곳에 오로라의 몸이 걸려 있고, 발을 높이 들렸다 내릴 때마다 그녀의 발가락이 오로라의 뒤통수를 쓸어내립니다. 아멜리아 씨가 웃으며 카메라에 말합니다. "푸크흡. 고양이는 신경 쓰지 마세요. 녀석도 발레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그날의 오로라는 평소와 달랐습니다. 그날은 왠지 포옹이 당겼습니다. 오로라는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아멜리아 씨를 올려다보더니 개구리처럼 튀어 올라 품에 안겼습니다. 예상치 못한 기습 포옹에 아멜리아 씨도 깜짝 놀란 듯 눈을 감으며 녀석을 반사적으로 안았습니다. "오옼!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오늘은 정말 춤을 추고 싶었나 봐요." 아멜리아 씨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지만, 그녀의 진지한 의도와 달리, 사람들은 이곳저곳 은근히 얻어맞는 오로라의 모습에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이에 아멜리아 씨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로라는 제가 서 있을 때 뛰어올라 안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러다 음악과 춤에 맞추어 제 품으로 뛰어든 거죠. 음악과 발레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네요." P.S 일주일 동안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두 번이나 겹쳤네요 ㅜㅜ 당분간 집콕예정.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2020년 새로운 도전 BAC
- 🏔BAC 도전중! ✨ - 제1좌 마니산 ☑️ 제2좌 관악산 ☑️ 제3좌 청계산 ☑️ - 1. 강화도에 있는 기가 가장 쎈곳 자연의 기를 받으러 첫 등좌! 몸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포기하지않음. - 2.관악산 돌계산이 많았고, 푸른소나무 꽃들 물소리 까지 자체로 힐링인 산행 - 3. 청계산 나무계단,돌계단이 많았고, 진달래꽃을 보며 올라가는 재미 매봉 도착후 서울의 모습은 장관. - 코로나로 제약이 많고 참 힘든 한해 이럴때 일수록 우울할수도 있고, 사회적 침체아닌 침체와 부정적 이상한 사건들이 비일비재한 한해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려하고 긍정마인드 품기! - 좋은뜻 좋은건 ,같이 알아가기! . . 유지자사경성 [有志者事竟成] 사람이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일이든지 이룰 수 있음. . 심청사달[心淸事達] :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 - 빙글러님들도 자연으로 힐링 해보세요~! 어려울때 일수록 주저하지 않아야 할듯 합니다. . 왼쪽에서 부터 관악산룩 - 마니산룩 - 청계산룩 제1좌 마니산을 정복한 모습이에요! 20200314 제 2 좌 관악산 정복! 20200321 날씨가 너무 맑고 조금 더웠던 옷선택이 조금 아쉬운 더웠습니다 :) 제 3 좌 청계산 정복! 20200329 진달래꽃이 참 예뻤습니다! 청계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전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마스크없이 좋은 공기 한가득 마시며 다니고 싶습니다! . 빙글러 님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조심 서로 조심 배려하며 극복해보아요 :) #블랙야크100대명산 #100대명산 #블랙야크알파인클럽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