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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후원액 5억… 좋은 컨텐츠는 후원자들이 먼저 알아요”… 카카오 스토리펀딩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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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부터 2016년 12월 현재까지 ‘카카오 스토리펀딩’에 자신의 창작 콘텐츠를 올려 후원받은 사람은 1766명이다. ▲21일 현재까지 스토리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은 26만4100여명, 이들이 총 904개 프로젝트에 82억6285만원을 후원했다. ▲지금까지 후원액이 가장 많았던 프로젝트는 박상규 변호사의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 프로젝트로, 93일간 무려 5억6797만원을 후원받았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내년부터 6개월 이상 장기프로젝트 창작자에게 ‘정기후원’ 하는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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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시집’을 낸다거나 ‘영화’를 만드는데 수만원이 넘는 돈을 척척 낸다. 펀드처럼 몇 개월 뒤 수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창작자에게 수만원을 그냥 후원하는 구조다. 후원의 대가는 책 2권과 가슴 한 켠의 ‘보람’이 전부. 바로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스토리펀딩’ 얘기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2014년 9월 ‘뉴스펀딩’으로 시작했다. 2015년 10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어 1년 3개월째 운영되고 있다.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이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소액후원 플랫폼이다. ‘영화제작’ ‘탐사보도’ ‘유기동물 입양’ 등의 프로젝트를 창작자가 올리면 다수의 개인이 일정액을 후원한다. 후원금액은 1000원단위부터 수십만원까지 천차만별이다.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영화 ‘자백’이 만들어졌고, ‘소녀상 미니블록’이 제작됐다.
지금까지 후원액이 가장 많았던 프로젝트는 박상규 변호사의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 프로젝트다. 박 변호사는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등을 변호했다. 11월 11일 마감한 박 변호사의 프로젝트는 93일간, 무려 5억6797만원을 후원받았다. 역대 스토리펀딩 금액 중 최고액이다.
콘텐츠 제작자와 후원자를 이어주는 카카오 스토리펀딩팀의 김귀현 파트장과, 임석빈 PD를 16일 만났다. 인터뷰는 경기도 성남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됐다.
‘대박’과 ‘쪽박’ 프로젝트는 누구도 예상 못해
카카오 스토리펀딩에는 ‘뉴스펀딩’으로 서비스하던 2014년 9월부터 2016년 12월 현재까지 창작자 1766명이 직접 콘텐츠를 올렸다. 여기에 26만 4000여명의 개인이 총 82억 6300만원을 후원했다.
수많은 콘텐츠의 펀딩과정을 지켜본 스토리펀딩팀은 소위 ‘대박’이 나는 콘텐츠를 미리 점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김귀현(36) 스토리펀딩팀 파트장은 “어떤 프로젝트가 대박이 날지는 저희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제가 뉴스펀딩 서비스 오픈부터 지금까지 일했는데요. 처음엔 저희끼리 ‘이거 대박날 것 같다’ ‘이 프로젝트는 반응이 저조할 것 같다’ 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예 평가를 하지 않아요. 왜냐면 저희 예측이 전부 빗나가거든요. 하하."
그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최근 평택청년회에서 진행한 ‘소녀상 미니블록’ 프로젝트 같은 경우도, 저는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20대 여성들이 자주 접속하는 다음 카페에서 이게 공유되고 그게 또 다른 동맹 카페로 퍼날라지기 시작하니까 확 달라졌어요. 본격적으로 공유되기 전에는 모금액이 600만원이 조금 못됐는데, 어느새 1억원이 넘은 거예요. 역시 이번에도 제 예상은 빗나간 셈이죠.” (‘소녀상 미니블록’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기금을 모아 평택평화콘서트와 평택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자는 프로젝트. 12월 21일 현재 ‘소녀상 미니블록’ 프로젝트 모금액은 1억2700만원을 돌파했다.).
일반인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대박으로 연결돼
카카오 스토리펀딩 페이지에 들어가면 ‘Popular Projects'라는 제목 밑에 8개의 프로젝트가 걸려있다. 이를 놓고 소위 ‘카카오가 밀어주는 프로젝트 아니냐'는 말이 있다.
김 파트장은 “이곳(Popular Projects)은 세 가지 기준으로 가중치를 매겨 자동으로 정해진다"면서 "펀딩액이 많을수록, 조회수가 높을수록, 최근 등록한 프로젝트일수록 메인페이지에 뜰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옆에서 조용히 있던 임석빈(33) PD가 덧붙였다. 그는 “사실 메인 페이지에 올라온다고 모금이 잘 되진 않더라고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희 콘텐츠는 다양한 통로로 유통이 많이 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다음 사이트와, 카카오톡 메신저, 요즘에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스토리펀딩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메인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진 셈이죠.”
인터뷰 내내 김귀현 파트장과 임석빈 PD는 노트북으로 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었다. 누구인지 묻자 임 PD는 “창작자와 카톡중”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한 40개 정도"라며 "한 프로젝트에 많게는 창작자 10명이 함께 하는 경우도 있어서 현재 맡고 있는 창작자 수가 80명 정도 된다"고 했다.
"최근 프로젝트 진행중인 분들, 예전에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분들이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주시면 즉시 답을 해드리고 있어요. 카톡에 ‘1'이 그대로 있으면 엄청 힘들어 하시더라고요(웃음). 피디가 하는 역할 중 가장 큰 부분이 창작자들과의 이런 소통이죠.”
“프로젝트 당 10% 수수료가 전부”
스토리펀딩 규모만 82억여원. 자연스레 수익이 궁금해졌다. 수익이 얼마냐는 질문에 김 파트장은 “프로젝트 당 10% 수수료가 전부”라고 말했다. 그는 스토리펀딩이 “전혀 돈이 안 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수익을 따로 떼어 내서 보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작아요. 회사 규모에 비해서 (스토리펀딩의) 수익비중이 크지 않거든요. 돈 벌려고 하는 사업이라면…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하.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스토리펀딩은 일반인보다 ‘기자’ ‘영화감독’ ‘소설가’가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후원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런 의문에 김 파트장은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했다.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후원자 분들이 글을 잘 쓰는 ‘창작자’보다는 진솔하고, ‘날 것’이지만 차별화 되는 아이디어에 후원을 많이 하세요. 최근에 20대 대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세계여행 간 것도 펀딩이 많이 이뤄졌는데, 평범한 주제 같지만 신선하고 투박한 아이디어잖아요. 그런 매력에 사람들이 끌리는 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기성작가도 중요하지만 일반인 참여가 더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것들이 크라우드 펀딩 방식에 잘 맞거든요.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데 재미를 찾거든요. 고등학생 ‘경원이’는 스토리펀딩을 통해 후원받아서 시집을 내기도 했어요.”
조회수와 펀딩금액 ‘상관관계’ 없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의 뉴스는 조회수가 높다.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고 읽기 때문이다. 스토리펀딩 역시 조회수가 높아지면 펀딩 금액도 늘어날까. 임 PD는 “조회수는 높지만 펀딩금액이 저조한 경우도 많아요”라고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는 조회수가 높아요. 조회수는 창작자에게만 공개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볼 수 없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너무 감동적이예요’ 같은 긍정적인 댓글이 수백개가 달린 프로젝트인데도 펀딩 모금은 잘 안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라고 했다.
임 PD는 “반대로 조회수는 높지 않지만 이미 펀딩 목표금액을 다 채우는 경우도 있고요"라면서 "저희도 아직 ‘왜 그런지’ 이유는 알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알아내야 할 부분이죠”라고 덧붙였다.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비스는 '스토리펀딩' 외에도 ‘텀블벅’ ‘와디즈’ 등이 있다. 이들에 대한 스토리펀딩의 생각은 어떨까. 김 파트장은 “동반자 관계”라며 말을 이었다.
“저희끼린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도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용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펀딩’이 들어가니까 보통은 투자라고 생각해요. 수익률이 얼마냐고 묻기도 하고요. 하하. 크라우드 펀딩이 기존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잖아요? 함께 힘을 모아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알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와디즈나 텀블벅이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배워요.”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내년에 약간의 변신을 할 예정이다. 김 파트장은 “올 연말에 공개할 예정인데, 창작자에게 6개월 이상 정기후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지금까지 스토리펀딩을 진행해오면서 아쉬웠던 점은 ‘일회성’이라는 거였어요. 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후원도 함께 끝나고, 몇 개월 지나서 다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면, 이게 또 창작자에게도 부담으로 다가오거든요. 꾸준하게 창작자를 후원하면 그만큼 좋은 콘텐츠가 나오는 ‘선순환’ 구조가 되는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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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는 '노동소득 분배율' 이라는 개념이 있다 노동소득분배율이란 한 나라의 국민총생산에서 근로자들이 받는 급여의 비중을 지칭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일 수록 산업구조가 고도화 되어 있어서 인건비가 높기에 노동소득 분배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노동소득분배율이 약 70% 정도이며 서유럽의 일부 복지국가들은 노동소득분배율이 75% 수준까지 올라간다 일본 역시 G7에서 미국 다음으로 경제규모가 크고 빈부격차가 적은 국가이니만큼 노동소득분배율이 70% 정도이다 한국은 아직 미국이나 일본, 서유럽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1인당 국민소득이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노동소득분배율이 아직 65% 수준이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을 뛰어넘을 것이다' 라고 자축하는 대만의 노동소득분배율은 얼마나 될까? 미국이나 일본 급인 70% 수준일까? 아니면 한국과 비슷한 65% 수준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참담하게 낮다 대만의 노동소득분배율은 고작 41% 수준이다 대만에서 100원을 벌어들이면 대만인들 주머니에는 고작 41원이 들어간다는 소리다 이게 어느 정도 수치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고?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은 동남아 국가들의 노동소득분배율이 39.5%다 그러니까 대만이랑 노동소득분배율이 1.5% 밖에 차이 안 나는 것이다 이 정도면 대만 경제가 얼마나 기형적인지 짐작할 수 있을리라 믿는다 실제로 대만 경제는 가마우지 경제의 전형적 사례다 대만 최대의 기업 TSMC의 경우 외국인 지분율은 77%에 달한다 TSMC가 아무리 실적을 올리고 주가가 올라봐야 대만인들에게 떨어지는 배당금은 고작 23%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대만이가 필사적으로 주인을 위해 사냥을 해봐야 사냥감 대부분은 주인이 차지하고 대만은 개평 밖에 줏어가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대만 대기업 월급이 한국 편돌이보다 못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대만인들은 대만뽕에 가득차서 오늘도 몸을 혹사해 가며 일을 하지만 그 과실은 결코 대만인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스토리뉴스 #더] 100세까지 돈 벌어야 하는 100세 시대…‘뭐 해먹고 살지?’
호모 헌드레드, 일명 ‘100세 시대’. 지금은 낡은 유행어처럼 느껴지지만 13년 전인 2009년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는 꽤나 신선했다. 유엔은 2000년 6개국이던 평균 수명 80세 이상 국가가 2020년에는 31개국으로 늘어나리라 예측하고 이 용어를 만들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2016년에 이미 34개국으로 불어난 것으로, 현실이 예상보다 4년 먼저 도착했다. 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과제는 오래 살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아남는 것일 터. 그리고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하는 게 있으니 바로 ‘돈’이다. 돈이 많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없는데 심신의 안정이 유지·관리될 리는 만무하다. 있으면, 이왕이면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란 게 그렇지가 않다. 특히 한국 노인들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가난하다. 데이터상 비교가 가능한 2018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43.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남은 삶을 영위할 만큼 가지지 못했다면 벌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노인 취업률도 톱이다. OECD 집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34.1%로 역시 전체 회원국 중 1위다. 회원국 평균 고용률 15.7%의 3배가 다 돼간다. 나이는 들고 돈은 없고. 대한민국의 100세 시대, 벌어야 산다. 이 고단한 구조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아니 오히려 강화될 전망이다. 나라 자체가 늙고 있기 때문. 통계청 예측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에 대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을 뜻하는 노년부양비가 2019년 20.4명에서 2067년에는 102.4명으로 불어난다. 세계 평균인 30.2명은 물론 2·3위인 대만(77.4명)·일본(75.5명)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게다가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37명, 더 낮아질 수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파멸적 인구 구조는 보다 빨리 찾아올 전망. 쉬고 싶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물론 나이를 먹었어도 내 몫의 일이 계속 있다는 것, 벌이가 발생한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다. 노인 고용률은 어쩌면 ‘고단’과 ‘보람’이 동시에 깃든 보기 드문 지표인 셈. 문제는 본인한테 안 맞는 일을 억지로 하거나, 일을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을 때다. 이런 유의 문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 심신에 들어맞는 일을 보다 앞서 찾고 준비하는 게 최선일 터. 이에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 또는 나이를 먹으면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살펴봤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조사한 중장년(50~69세)에게 적합한 직업들이다. 조사는 개별 직업이 중장년층에게 적합한지 알아보고자 해당 직업 종사자들에게 “직업훈련 등을 받으면 중장년층이 새롭게 진입하기에 적절하다”,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직무)이다”, “중장년층이 일하기에 작업환경(들고 옮기기, 오르내리기 등)이 적절하다”를 물어봤다. 이들 3개 문항에 대한 응답을 각 5점 척도<①전혀 아니다 ②아니다 ③보통 ④그렇다 ⑤아주 그렇다>로 측정(종합 평점 최소 3점~최대 15점 범위)한 것. 상위 20개 직업은 아래와 같다. 전체 직업군 종사자 17,143명이 답했고, 중위임금 역시 현직 종사자들의 대답이 기준이다. 조사 결과, 중장년 적합도 1위 직업은 종합점수 11.63점의 플로리스트(florist)로 나타났다.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 또는 플로스(flos)와 전문인·예술가를 뜻하는 접미사인 이스트(ist)의 합성된 직업명. 즉, 꽃을 가지고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단순한 꽃장식보다는 꽃을 독창적으로 재가공,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2위로 꼽힌 직업은 자연 및 문화해설사(11.30점). 숲, 곤충, 사찰, 산성, 갯벌 같은 우리 주변 생태환경에서 자연, 역사와 문화, 해안 생태 등 자연환경을 안내·설명·교육한다. 이어 3~5위로 꼽힌 심리상담전문가(11.17점), 공예원(11.17점), 보험모집인(11.00점)까지가 적합도 점수를 11점 이상 받았다. 20위 안에 든 중장년 적합도 우수 직업들의 면면, 주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 지식을 쌓아 이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한테 잘 설명해주는 일이 많다. 택시운전을 제외하면 신체에 큰 무리도 주지 않는다. 적성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5060은 물론 70+도, 조금 더 빨리 제2·제3의 직업을 갖고 싶은 3040도 참고하면 좋을 리스트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일하는 노인’은 대한민국 노인의 표준이 될 것이다. 이때 누군가는 인생 3막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테고, 누군가는 어쩌다 다다른 그 일에 영 재미를 붙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게 100세 시대는 ‘살아남는’ 게임이 아니라, ‘즐겁게 살아남는’ 게임이 아닐까? 어릴 때 시작한 ‘나한테 맞는 직업 찾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절한 랭킹씨] 연봉서 억 소리 나는 공공기관들 20곳, 어디?
일반 기업보다 고용이 안정적인 공공기관. 많은 사람들이 공공기관을 ‘신의 직장’이라고 부릅니다. 공무원과 비슷한 공공기관이 고용안정, 일명 ‘철밥통’ 신분에 더해 신의 직장이라는 별칭을 얻은 것은 ‘+α’ 때문입니다. ‘+α’는 바로 높은 연봉인데요. 대기업도 한 수 접고 들어간다는 공공기관의 연봉. 얼마나 많이 받기에 신의 직장이 된 걸까요? 우선 첫 연봉, 초임입니다. 지난 2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1년 미만 종사자들의 평균 초임은 각각 3,192만원, 2,220만원입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평균 초임은 3,738만원으로 대기업의 1.2배, 중소기업의 1.7배에 달했습니다. ※ 공공기관 초임·연봉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공시 기준(370곳). 대·중소기업 초임·연봉은 통계청이 2022년 2월 발표한 ‘2020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 기준 기관별로 살펴보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초임이 5,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소기업은행 5,247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5,247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입 직원들의 연봉만 봐도 일반 기업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체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어떨까요? 공공기관 370곳 전체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6,979만원입니다. 6,348만원인 대기업보다 1.1배, 3,108만원인 중소기업보다 2.2배 높았습니다. 평균 연봉 1억원 이상 기관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의 기관이 한국투자공사를 비롯해 5곳이었는데요. 지난해에는 4배 늘어난 20곳의 연봉이 1억원을 넘었습니다. 연봉 1억원 이상인 20곳의 기관 중 최고 연봉은 어느 곳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연봉이 가장 높은 기관은 울산과학기술원으로 평균 1억 2,058만원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1억 1,595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7년 1억 1,103만원으로 1위였던 한국투자공사는 지난해 1억 1,592만원의 평균 연봉으로 3위. 한국과학기술원이 1억 1,377만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한국산업은행, 광주과학기술원, 중소기업은행,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수출입은행,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이 10위 안에 자리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초임은 가장 높았지만 평균 연봉 10위 안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 공공기관들의 연봉을 알아봤습니다. 고용에 대한 불안감 없이 다닐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좋은데 높은 연봉까지, 역시 신의 직장이라 불릴 만한 것 같습니다. ----------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미국에서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마약
바로 인공마약 중 하나인 '플래카’(flakka). 주로 중국에서 만들어지며 2015년 플로리다주 67개 카운티중 한 곳에서만 2000건의 사건이 보고될 정도로 미국에서 대유행중인 마약 가격도 고작 5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6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아~~~~~주 저렴한 마약이라 수요가 급증세를 보이고있음. 문제는 이 마약을 복용한 후 나타나는 증상들이 상당히 폭력적이고 극단적이여서 미국 최악의 마약으로 불리우고 있음. 환각은 물론 의사소통이 거의 안되고 옆에서 누가 건드리면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위험하게 반응한다고함. 또한 아주 초인적인 힘이 생기고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 복용한 사람 대부분이 나체로 길거리를 뛰어다닌다고함. 심박수 또한 260까지 치솓아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하고 뇌출혈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마약효과때문에 뇌출혈을 못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함. 또한 대부분의 마약이 폐와 간에만 영향을 주는것에 비해 온 몸 신체장기에 손상을 주고 효과가 있는 동안엔 그 어떤 신체적 고통도 못느낀다고함. 쇠창살에 허벅지가 관통당해도 고통을 몰랐다고함. 또한 이 마약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 혼자 환각을 즐기는것이 아니라 최대의 흥분상태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실제 플래카 복용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을 소개하자면 플로리다주에 살고있던 오스틴이라는 대학생 가족들과 외식 중 갑자기 화를 내며 나감. 얌전하고 조용한 아들의 이상한 행동에 911에 신고를 한 오스틴의 엄마. 당시 911과의 통화내용. 오스틴은 식당을 박차고 나와 환각에 취한 상태로 5km 이상을 걸어갔고 우연히 차고가 열린 집을 발견함. 거기서 바로 50대 부부를 살해하고 부부를 도우러온 이웃 남자의 등에 칼을 꽂아넣었음 ㄷㄷ 나중에 칼에 찔린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주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되는데.. 오스틴이 죽인 남편의 얼굴을 뜯어먹고있었다고함. 완전 좀비처럼ㄷㄷ 게다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경찰들이 뜯어 말려도 반응이 없었다고 함... 굉장히 위험한 마약.. 오스틴 말고도 플래카를 복용한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얼굴을 뜯어먹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더더욱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마약.. 하지만 정확한 성분이나 유통경로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 인공마약의 개발 목적은 오로지 돈때문입니다 법에 걸리지 않는 성분으로만 재배열해서 돈을 벌기 위해 만든 마약이기때문에 개발자들은 복용자들의 신체적,정신적 영향을 아무것도 고려안하고 무자비하게 만듭니다. 거기다 이 마약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35배 정도의 수익을 얻는다고 하네요(가격은 저렴한데 말이죠...) 그래서 브로커들이 쉽게 포기하지않고 이미 중국에서 불법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아주 활발하게 유통되고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비싼 다른 마약들에 비해 가격도 싸고 구하기도 쉬워서 매우 위험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호기심에 하는 경우도 많고 중독성때문에 계속 손댄다고합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