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Book
2 years ago10,000+ Views
"우리는 보통 서로에게 비추어지는 가면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심리적 소진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이렇게 상대의 고통을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가면을 쓴다면 더 이상 그런 가면을 쓰느냐 마느냐에 대한 시시비비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가면을 가면답게 하는 본질적인 힘은 상호호혜적 입장에서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의 안목에 있다." #나는오늘도가면을쓰고산다 중에서 (진짜 내 마음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심리코칭) ==> 얼마 전 생애 처음 느끼는 어떤 감정과 마주했었습니다. 그저 '슬픔'으로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생각보다 깊고 큰 감정이었지요. '내가 이 상황에서 뭘 해야 할까'보다 '내가 이 감정을 추스릴 수 있을까'가 더 큰 숙제였고 두려움이었습니다. 결론은 '역지사지'. 잠시 '나'를 접어두고 '만일 내가 그런 상황이었더라면...' 이라고 생각해보니 똑같이 슬프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지사지의 가면'이 더 깊은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준 셈이지요. 오늘도 우리는 가면을 쓰고 삽니다. 어떤 가면을 쓰던지 간에 그 가면이 진짜, 정말로 보이기 위해선 '타인에 대한 이해'가 기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벗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떻게 보면, 가면 쓴 내가 진짜 나 일지도 모르니까요. 우리는 오늘도 가면을 쓰고 삽니다. >>BabyBook<<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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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내가 쓴 가면도 나입니다 굳이 어렵게 생각할게 아니라 가면을 써야할 상황이면 써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가면을 쓰고 세상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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