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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스튜디오] 포켓몬 팝업스토어 방문기

‘포켓몬스터’가 세상에 선보인 지 어느덧 20주년이 되었다. 7살에 포켓몬스터를 봤다면 지금은 27살이 되었을 긴 시간이다. 어린 시절 포켓몬스터를 보고 자란 세대들은 어느덧 부모가 되었고, 그들의 자식이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성장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셈. 지금 잠실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생겨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포덕들이여, 당장 포켓몬 팝업스토어로 가자. Feat. Dada Toy
기간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총 10일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명동 영플라자 B1F 행사장이다. 크리스마스 당일 명동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방문해보자.
전경 이 추운 날씨에 사람들이 참 많았다. 크리스마스까지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어 그런지 곳곳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어 ‘포덕’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듯.
둘러보기 매장 입구에는 포켓몬 가챠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포켓몬 캐릭터 제품을 뽑을 수 있다. 매장 안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다. 다양한 상품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건 역시 포켓몬 인형. 하지만 모르는 포켓몬 캐릭터 인형도 많았다. 도대체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
디자인상품 포켓몬 팝업스토어에는 인형을 비롯해 동전지갑, 펜, 쿠션, 핸드폰케이스, 대용량 보조배터리, 의류, 노트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포덕이라면 지갑을 활짝 열게 될 듯. 10일동안 열리는 만큼 이때가 아니면 구매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많으니 참고하도록. 크리스마스는 커플들의 천국이라고 했던가? 크리스마스 당일 명동 포켓몬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게 되는 커플들은 주의하자. 여자친구의 애교에 녹아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총평 아기자기한 포켓몬 캐릭터 상품들이 참 많다. 눈이 즐겁다. 현재 5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디자인 쇼핑백과 귀여운 피카츄 얼굴 티머니 교통카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기왕 구매할 거라면 5만원에 딱 맞춰 구매하면 좋을 듯. 이것이 바로 꿩 먹고 알 먹기!! 명동뿐 아니라 잠실, 부산에서도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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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 작가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
반년을 말 한마디 없이 기다려준 고마운 팬이자 나의 의뢰인분들 찰나의 예술 , 디오라마 작가를 업으로 삼고 살고있는 AJ라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디오라마 타입과 , 또 작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만 저는 제 서명이 들어간 작품은 100% 수작업으로 모든 공정을 마칩니다. 첫 시작부터 파츠들을 만들고 깍고 다듬고 붙이고.. 그리고 채색하고 다시 이어붙이고 수정하고.. 이번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물의 경우 문에 붙는 작은 경첩하나부터 손잡이 , 열리는 창문틀 그리고 바닥제와 배경 모든 부분을 직접 만들고 다듬었습니다. 식상하지만 두어번 올렸던 작업기 중.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 3D프린팅이나 기타 툴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만 아직까진 제 손을 거친 것보다 더 나은 느낌을 준 녀석들은 없었기에 번거롭고 오래걸리고 , 또 투박함이 묻어나오더라도 직접 모든 공정을 완성한답니다. 초기 씬을 선정하는 것 부터 , 구도를 잡아내고, 내가 원하는 스케일로 어색하지 않도록 만들어내려면 생각보다 많은 작업공정들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었기에 아마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 역시나 일이 되고나면..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족히 수만번의 커터질을 버텨준 나의 작업대. 언젠가는 내가 쓴 재료비보다 내 작품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을 알아주는 이가 있을 거라고 믿고 지내온 1년 6개월. 한분 또 한분 소중한 인연들도 생겨났고 , 억측과 오해 , 그리고 때론 시기어린 눈총들에서 큰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부족함만 가득 담긴 나의 아집 덩어리들을 작품이라 불러주며 응원해준 소중한 나의 팬들 덕분. 그들이 나를 불러주기 전에는 , 나의 작업들은 그저 철들지 못한 "아재"의 의미없는 몸짓일 뿐이었다. 모두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함만 가득합니다. 보잘 것 없는 작업물들이 귀한 장소에 전시되고 , 또 많은 분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보잘 것 없고 미천한 나의 솜씨가 아니라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살아갈 수 있는 이유 , 그리고 오늘도 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었던 이유. 모두 덕분입니다. 토이&아트 페어 전시 중 제 못난 아집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제 작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물론 누구나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입장에 제한이나 입장료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전시 기간동안 쭉 상주하지는 못하겠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드리는 방법은 이런 것 밖에 없네요 주신 관심과 응원의 마음들에 보답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약소합니다만.. 서울 전시는 9월 중순경 시작할 예정이며 장소는 인사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시장소를 협의 중입니다. 일정이 나오면 다시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시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30이 넘어서도 아직 어른아이 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