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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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훈녀 손나은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심지어 이름까지 예쁜 훈녀 손나은입니다>.<
전체적으로 몸선이 너무너무 예쁘고
손나은 힙업이야.. 뭐 굳이 말할필요도 없죠!?
정말 하얗고 여리여리하고 탄탄한 이상적인 몸매 같아요!
얼굴 보면 그냥 마르고 긴 몸일것 같은데
몸매는 정말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
여아이돌중 으뜸가는 콜라병 몸매라고 할까요..
※혼자만의 생각이니 공감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도도 있어서 옷빨도 잘 받고
키도 167cm로 길쭉길쭉 해요!
다리도 길어서 레깅스가 참 잘어울리죠!
그냥 마른게 아니라 여성스럽게 예쁜 몸인 나은이
허리-골반 라인이 넘 예쁘네요
살랑살랑 춤추는 손나은
너의 힙업...good♥
바지면 바지! 치마면 치마!!!
골반이 있어서 주름 치마도 참 잘어울리구요
어디 하나 한예쁜 구석이 없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좋다면

하트뿅뿅♥ x 1000

2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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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한테 묻혀서 아쉬움
와.. 손나은이 사람이야? 인형이지..
복스럽고 마음씨도 착할듯
빙글 특징 손나은 아이린 은 아이돌중 남바원
트와이스 추가요. 바이럴마케팅에 돈좀 붓는듯
손나 이쁜 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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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쟁반노래방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동요 가사 맞추고 운동회때도 동요 위주의 노래들을 틀어 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요들만 틀어줌. 단순한 사랑얘기나 과격한 표현 대신 예쁜 가사의 동요들 소개해볼게. 예전 동요도 요즘 동요도 넣었어 시화처럼 감상하라구 짤도ㅎㅎ 몽글몽글한 추억 주의 예쁜 아기 곰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 곰 언제나 너를 바라 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 곰 봄비 소록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에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 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면 종달새 벌 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일곱빛깔 웃음꽃을 뿌리고가요 참 좋은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 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 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 사랑해요 하늘나라 동화 1. 동산 위에 올라 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2. 동산 위에 올라 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네 잎 클로버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 잎 클로버 랄랄라 한 잎 랄라라 두 잎 랄랄라 세 잎 랄라라 네 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 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화가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다람쥐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다람쥐 도토리 점심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팔딱 날도 참말 좋구나 (ⅹ2) 고래와 코끼리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때에 고래 아가씨 코끼리 아저씨보고 첫 눈에 반해 둘이 살짝 윙크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 어머어머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어머어머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그네친구 난 너와 항상 함께 있으면 있으면 있을수록 언제나 너와 항상 함께하고파 두 눈을 감고 상상해보자 마법을 걸어보자 그 누구보다 소중하도록 소중한 나의 친구 그런 친구 나였으면 좋겠어 너도 나랑 같을 거라고 생각해 언제나 아름답고 꿈결처럼 달콤한 우리들 세상 언제든지 그 자리에 서 있는 흔들려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너에게 있어 나는 언제나 그네 같은 친구 돼줄게 약속해 너와 내가 항상 함께하면 세상에 가장 예쁜 마법 꽃이 우정의 꽃이 피어날 거야 새벽 산길에서 새벽 상큼한 산 냄새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강가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았지 산자락 휘돌아 가는 작은 강물이 자꾸만 하얀 잎김을 하늘로 뿜으면 구름 행여나 고운 옷깃 촉촉이 젖을까 아침 잠 깨는 산허리 살짝 감싸안고 있었지 야호 메아리 부르며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하늘에 둥실 뜨는 아침해를 보았지 고운 깃 적시며 날던 작은 물새는 물안개 고운 잎김을 바라보다가 반짝 따가운 햇살이 살짝 물안개 거두면 파란 강물에 제 얼굴 비춰보고 높이 날아 올랐지 노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 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파란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 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친구되는 멋진 방법 첫번째로 인사하기 친구얘기들어주긴 두번째 세번째엔 진심으로 맞장구 치기(그래그래) 그다음에 시작하는 나의 이야기는 네번째 하고픈말 빨리하고 싶지만 조금만 기다려요. 하하하하 눈빛웃음 주고 그래그래 마음깊이 이해하고 맞아맞아 진심으로 나누다보면 정말정말 내친구가 된것 같은 느낌이 가득 친구가 되는 제일 멋진 방법은 마음으로 들어주기 랄랄랄라 한걸음 랄라랄라 두걸음 마음으로 들어주기가 제일이에요. 도토리의 꿈 아름다운 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마음까지 행복해져 달팽이의 하루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 갔구나 다섯 글자 예쁜 말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할께요 마음의 약속 꼭 지켜볼래요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꽃게 우정 한발한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앞서 가고 싶은 마음 참고서 살금살금 천천히 급한 마음 버리고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마음 어깨동무 팔동무 하지 못해도 함께하는 행복과 기쁨가득 따각따각 나란히 따각 따따각 나란히 지켜주는 멋진 우정 발걸음 한발한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우정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우정 꽃을 꺾지 마세요 길가에 예쁘게 꽃들이 피었네 햇빛을 받아서 더욱 반짝이네 아이들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예쁜 꽃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네 예쁜 꽃을 갖고 싶다 꺾지 마세요 멀리서 바라볼 때 더 예쁘답니다 길가에 한 사람 꽃들을 보다가 예쁜 꽃 갖고 싶어 한 송이 꺾었네 아이들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예쁜 꽃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네 예쁜 꽃을 갖고 싶다 꺾지 마세요 멀리서 바라볼 때 더 예쁘답니다 괜찮아 나의 친구야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하는 걸 네 잘못이 아니야 얼마나 속상했니 힘들었니 나라도 그랬을 걸 깊은 바다 같은 너의 마음에 노란 물감 한 방울이 섞인 것뿐이야 푸른 바닷물에 노란 점 하나 파도에 흔적 없이 사라져 너를 지켜보는 내가 있잖아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너를 응원하는 우리가 있어 괜찮아 나의 친구야 우리 동네 한 바퀴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한 바퀴 돌아볼까 뽀글뽀글 머리하는 미용실 심부름 하러 가는 슈퍼 달콤한 냄새 가득 빵집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기쁜 소식 전해 주는 우체국 우리 동네 지켜주는 경찰서 내가 가는 즐거운 학교 우리 동네 사람들 만나요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행복한 우리 동네 좋아요 빛으로 만든 세상 비 그친 하늘 저 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초록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갈래요 여름 냇가 파란 물 속에서 보는 하늘은 요술 도화지 솜털구름 울퉁불퉁 기차 바퀴되어 굴러가네요 물고기와 함께 놀다 냇가 그늘에 누워보는 여름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누워 따뜻한 돌에 귀를 대면은 욜랑욜랑 바람이 찾아와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누나가 다니는 학교 풍금소리에 스르르 낮잠이 듭니다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내 동생 곱슬머리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 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 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 때는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잘 먹고 건강하게 꿀돼지 착하고 복스럽게 두꺼비 용감하고 슬기롭게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솜사탕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 잡고 나들이 갈 때 먹어본 솜사탕 훅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그림 그리고 싶은 날 1. 하얀 종이 위에다 아빠 얼굴 그려 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엄마 얼굴 그려 보네 나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의 깊은 사랑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2. 하얀 종이 위에다 학교 교정 그려 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선생님을 그려 보네 나를 위해 고생하신 선생님의 고마움을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숲속을 걸어요 1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 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2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가을 길 1.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랄라 노래 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길 가을 길은 비단 길 2.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랄라 소리 맞추어 숲속의 새들이 반겨 주는 가을 길은 우리 길 가을 바람이 살짝 1 바람이 가을 바람이 들판을 지나가다 고개 숙인 벼이삭을 살짝 만져 본다 얼마나 토실토실 잘 여물었을까 가을 바람 가만히 속삭이면 벼이삭 고개를 까딱 들판은 황금 물결 벼이삭 물결이 되어 출렁출렁 춤을 춘다 2 바람이 가을 바람이 꽃길을 기나가다 코스모스 꽃송이를 살짝 만져 본다 얼마나 곱게 곱게 잘 피어났을까 가을 바람 가만히 속삭이면 코스모스 한들한들 꽃길은 오색 물결 코스모스 물결이 되어 출렁출렁 춤을 춘다 산토끼 1.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 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작은 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달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아기 염소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고향의 봄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비행기 1.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2. 내가 만든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우리 비행기 꽃밭에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 같이 살자 그랬죠 겨울 바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됐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과수원 길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과수원 길 옹달샘 1.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2.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고기잡이 1.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가지고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2.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한테로 가지고 온다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안녕 꼬마 눈사람 1.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2. 하루종일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무엇을 생각하고 혼자 섰느냐 집으로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종달새의 하루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 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 하늘이 좋아 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동네 한 바퀴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우리 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꿀벌의 여행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가지요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야! 야! 야! 파란 마음 하얀 마음 1.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2.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출처
[뒷조사단] 에이핑크 얘네 청순돌 확실합니까??
충격드려 죄송합니다. 터는 저희는 오죽하겠습니까. 식사하셨습니까. 뮤지션 뒷조사단입니다. 뮤지션 신상. 털어드립니다. 이력, 음악, 방송, 짤. 다 털어 드립니다. 떼인 매력 대신 받아와 드립니다. 의뢰는 댓글로 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본인들이 아끼고 애정하는 뮤지션들 뒷통수 쳐주길 바라시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털어온 자료 들이밉니다. 이번의뢰 에이핑크 입니다. 2011년 2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네이트에 글 하나 올립니다. 3월 데뷔할 신인 걸그룹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네티즌들 이름 공모전 엽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드립의 민족입니다. dogs and cows, 텔레토비, 무리수 등등 각종 드립 터집니다. 캡쳐에 잘린 부분에 이런것도 있습니다. EZ = E또한 Z나가리라 청도소싸움 = 어차피 몸으로 승부할거니까 그런데 이 걸그룹이 Z나가지 않고 현재 탑클래스 걸그룹 됩니다. 몸으로 승부하지도 않고 쭈욱 청순컨셉 아이돌 됩니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 청순돌. 에이핑크 털어봅니다. 방심하면 웃으면서 싸닥션 날리는 그룹 에이핑크 멤바들 소개 시작합니다. 1. 박초롱 외모부터가 반전입니다. 귀염귀염 동안 얼굴에 91년생 맏언니..?! 리더이자 서브보컬 박초롱 되겠습니다. 초롱 + 리다 = 롱리다... 말만 리더지 동생들한테 털립니다. 그야말로 극한직업입니다.(영상2) 그냥 리더라고 하면 잘 안어울리는데 털리는 리더라고 하면 잘어울립니다. '섹시컨셉'을 못하는 병에 걸립니다. 이분이 생각하는 섹시함 뭔지 봅니다.(영상3) 평생 섹시 못할 것 같다가 콘서트에서 섹시 비슷하게 성공합니다.(사진4) 어딜 봐도 귀엽고 여리여리한데 합기도 8년 배운 공인 3단입니다.(영상5) 합기도 대회에서 일등도 합니다. 하여튼간 얘넨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합기도를 잘하는 비결. 1. 아버지가 부룡관이라는 합기도 도장 사범입니다. 2. 불구덩이에서 수련합니다.(영상6) 2. 윤보미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 93년생 윤보미입니다. 그렇습니다. 노래도 되고 춤도 됩니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사진2) 천상 아이돌, 천상 연예인입니다. ...라고 생각했던거 취소합니다. 여자 아이돌이 할 수 있는 개인기의 극단 고릴라 개인기 전문입니다.(영상3)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고릴라 개인기도 잘하는 에이핑크의 1선발 투수입니다.(영상4) 허구연 해썰위원도 "투수판을 밟꼬 뜬지길래, 도대체... 연예인 여썽부니 저르케 투수판을 밟꼬 뜬지는걸 못봤그등요? 왜 앞에서 떤지지 않느냐 했는데 어우 그냥 증말로 좋은 피칭 해쓰요!" 라고 감탄합니다. 이렇게 끼가 많고 재주가 많아서 도대체 얘는 뭔가 싶습니다. 그럴 땐 이런 직캠 한번 봐줍니다. (영상5) 아까 취소한 거 취소합니다. 천상 아이돌, 천상 연예인입니다. 여기에다가 효녀입니다.(사진6) 슈퍼하시는 부모님도 잘 도와드립니다. 이정도 먹성 가진 딸 키우셨는데(영상7) 효도 열심히 해야하지 싶습니다. 3. 정은지 그렇습니다. 정은지는 맏언니도 아니고 리더도 아닙니다. 93년생 메인보컬 정은지입니다. 여러분 뭐 다들 알다시피 노래 확실합니다.(영상2) 아마 이런 성시경 상이 노래를 다 잘하나 봅니다. (사진3) 성시경과의 연결고리 하나 더있습니다. 성시...성시... 성시원으로도 유명합니다.(영상4) 노래도 탑급인데 연기도 잘해서 마음편히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돌 연기자입니다. 보기만 해도 노래능력치 +90 Up 연기능력치 +80 Up되는기분인데 춤 능력치는 가끔 -10 Down 되는 기분입니다. (영상5) 괜찮습니다. 센스, 드립력, 말빨로 다 커버합니다. 사이다 + 100 Up 입니다. 4. 손나은 보자마자 몇몇분 또 속으로 외칩니다. '손...손나 예쁘다' 그렇습니다. 손나예쁜 비주얼 담당 94년생 서브보컬 손나은입니다. 보다시피 비주얼 갑 몸매 갑입니다. 이런 직캠 하나 보면(영상2) 손나 빠르게 입덕해 있습니다. 하지만 손나 허당입니다. 너무 허당이어서 자기도 모르게 수험생들 저주하기도 합니다.(영상3) 남들은 아육대 양궁 나가서 렌즈를 맞추느니 만점을 쏘느니 하는데 세트장에다가 화살박고 옵니다(사진4) 이쁘고 몸매좋고 춤도 잘춰서 다 커버 되지 싶지만 알아서 하나 더 커버칩니다. 영어도 잘합니다.(영상5) 5. 김남주 리드보컬이자 리드댄서 95년생 김남주입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개성있는 미인상입니다. 눈이 큽니다. 입도 큽니다. 코도 큽니다. 다큽니다!! 본인이 하는 말입니다.(사진2)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서 확실한 리액션과 표정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박지빈과 CF도 찍고(영상3)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에이핑크로 활동하면서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도 합니다.(사진4) 여기에 성대모사까지 잘합니다. 안성댁, 장재인 등등 훌륭한 개인기 많습니다.(영상5) 이와중에 보미 하드캐리 봅니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리드보컬이고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노래입니다.(영상6) 신데렐라 부를때보다 훨씬 잘합니다. 6. 오하영 96년생 서브보컬 막내 오하영입니다. 에이핑크의 몇 안되는 '섹시'가능자라서 귀합니다. 이 그룹은 막내가 성숙하고, 맏이가 귀엽고 막내가 리더같고, 리더가 막내같은... 알 수 없는 그룹입니다. 우월한 비주얼로 '오프로디테'라는 별명 있습니다. 팀내 최장신이자 최대 섹시포텐 보유자이다보니 우월한 신체로 동료 능욕하기도 합니다.(사진2) (누가 막내고 누가 맏언니인지 헷갈립니다.) 동료뿐만 아니라 서양 누님들까지 뛰어넘습니다.(사진3) 근데 정작 본인은 큰 키가 컴플렉스입니다. 본인 주장 168cm 팬들 추정 170cm입니다. 팀원들과 팬들이 180cm라고 놀리면 싫어합니다. 짤을 매우 잘쓰기로 유명한데 180cm라고하면 죽빵 날리려 합니다.(사진4) 키는 큰데 아킬레스건이 짧다고 합니다. 리멤버 안무중에 쭈구려 앉는 안무가 있는데 쭈구려 앉으면 뒤로 넘어갑니다.(영상5) 비주얼때문에 자꾸 까먹는데 96년생 막내입니다. 작년에 갓 20살 됩니다. 20살이 되자 굉장히 문란해집니다.(영상6) 비주얼 / 춤 / 노래 / 매력 다갖춘 그룹. 2011년 2월 네티즌 드립 난무에 못갖췄던 이름마저 자기들끼리 알아서 '에이핑크'라고 지어서 갖춘 그룹 에이핑크도 처음부터 모든걸 갖추진 못합니다. 처음엔 11명으로 결성되어서 2010년 8월 '큐브 스타스 파티'를 첫 무대로 시작합니다. 이후 '핑크 컬러'라는 가칭 그룹명을 짓고 도중에 5명이 탈퇴해서 6명이 됩니다. 이후 '에이핑크'로 이름 확정하고 메인보컬을 채우기 위해 '메인보컬 오디션'을 따로 엽니다. 그 오디션으로 추가로 온 사람이 에이핑크 하드케리한 정은지 되겠습니다. 무더기로 탈퇴해서 큰일 날 것 같았지만 이런 대박 보물이 들어옵니다. 이로서 7인조가 완성됩니다. (이중 홍유경이 2013년 탈퇴해서 현재는 6인조) 7인조 결성당시의 생생한 상황. 정은지가 직접 들려주는 거 들어봅니다. 그리고 2011년 4월 21일 청순 풋풋 터지는 '몰라요'무대로 음악방송 데뷔합니다. 2012년 'My My'로 음악방송 첫 1위 달성합니다. 우리 이제 알다시피 정은지는 맏이도 아니고 리더도 아닙니다. 맏이이자 리더는 저기 정은지 옆에서 막내보다 더 눈물터진애 입니다. 2013년 NoNoNo가 연이어 터져서 첫 공중파 1위 달성합니다. 이 영상의 뽀인트는 1) 잘 안우는 정은지가 울먹거립니다. 2) 이번엔 리더가 소감 말합니다. 3) 1위하면 랩을하기로 공약한 보미가 앵콜무대에서 "요 난 삼백육십키로미터 아웃사이더선배님보다 랩을 더 빠르게하지!!" 라며 폭풍 랩핑 시전합니다. 방금까지 울던애가... 하여튼 종잡을 수 없는 애들입니다. 2014년에는 더잘됩니다 Mr. Chu로 상반기 터뜨립니다. Mr.Chu 1위 할때는 이제 좀 1위에 익숙해 진 모습 같습니다.(영상1) 이 영상도 앵콜무대에서 '미스터츄 남자버전'이라고 외치고 저음버전 Mr.Chu를 부르는 뽀인트가 있습니다. 하반기엔 LUV으로 초대박 납니다. 특히 LUV때는 SBS, MBC, KBS음악 프로그램 3사 1위 올킬을 3주연속으로 한 최초의 가수가 됩니다. 2015년도 해외활동과 콘서트를 병행하면서 Remember로 1위 여러번 달성합니다. 2016년은 더 기대되는 가수 에이핑크 되겠습니다. 에이핑크 입덕 테스트 해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1) 이상한 타이밍에 눈물 터져서 리더 능욕하는 허당 손나은 2) 나이드립 당하고도 어머니 말투 시전하는 롱리다 3) 깨알 리액션으로 멘트 살리는 김남주 가 보인다면 이제 그냥 에이핑크 좋아하시면 됩니다. 다음의뢰... 허.. 이친구들이 벌써 이렇게 인기가 많나 싶습니다. 다음의뢰 아이콘입니다. 악동뮤지션도 3위고 그동안 듣보취급 당하던 러블리즈 2위고 팬덤 메인 아이돌들 의뢰가 지나고나니 뭔가 조금씩 새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무튼 투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댓글 다십니다. 투표할 가수 없더라도! 댓글 주십니다. 댓글달기 딱~ 좋은 날입니다. 댓글달면, 털어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