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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부드러운 어울림~
친구가 일찍 끝나면 우린 와인을 마신다. 내 지인 한명을 게스트로 셋이서 봤다. 갑자기 결정된 급 번개라 공부하는 곳 근처 뱅가드에 들려 마세트 까바 리제르바 브뤼 (병디자인이 맘에 들어 간택)와 2019  비베르띠 바르베라 라제멜라를 샀다. 친구가 롱클라우드 베이를 들고 와서 오늘도 각1병씩~~ㅋ 합정에 있는 보헴 비스트로서 마신다. 나름 음식이 괜찮고 콜키지가 프리니~ 민트오일 곁들인 광어 에피타이저 (초록의 민트오일과 광어 사과 오렌지의 어울림이 절묘하다)와 토마토 피자와 친절하게 칠링한 와인을 주신 뱅가드 사장님덕분에 시간 절약이 되었다. 마세트 까바 리제르바 브뤼는 스페인 스파클링와인으로 과하지 않은 신선한 산도와 묽지 않은 질감에 달지 않아 모인 세여자 모두 좋아라 했다. 광어와도 잘 어울리고 토마토 피자의 두텁지 않은 맛과도 잘어우러진다. 담은 평이 좋은 2019  비베르띠 바르베라 리제멜라 이탈리아 레드와인~ 수비드해서 부드럽고 맛난 양고기랑 함께 마신다. 여기 양고기 참 맛나다. 미리 병은 자리시작부터 따 놓았었다. 산도가 있지만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가고 균형감이 좋다. 2019년인 것을 감안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맛도 궁금해진다. 마지막은 롱클라우드 베이~화이트 와인~ 상대적이라 마세트 까바보다 산도가 높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가볍지만 신선신선한 뜨거운 한낮에 어울릴 맛이다. 이 와인은 생선찜이랑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ㅠ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색하지않고 화기애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와인의 힘일까?
몸에 좋다는 새싹보리 먹어보신 분?
새싹보리가 좋다고 하는건 들었는데 차마 먹기가 부담스러웠다ㅠㅠ 시중에 나와있던 분말형태로 언젠가 한번 주문해서 먹어본적은 있는데 너무 텁텁했던 기억이 있어서ㅠㅠ 그때 포기한게 내내 아쉽다가 이번에 알게 된 선식이 새싹보리 곡물이 들어갔다고 하길래 냉큼 주문을 했다!🤣 우선 이렇게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 있어서 너무 편했다ㅎㅎ 보관하기 좋아서 저기에 계량스푼까지 넣어두고 평소 꺼내 마시는 중 옛날에 먹어봤던 분말 형태보다는 좀더 연두빛을 띄고 있었다~ 뭔가 미숫가루 느낌도 같이 나서 그런지 부드러울 것같았던 느낌? 만드는 방법도 간단 그 자체ㅇㅇ 계량스푼으로 한두스푼정도 퍼서 같이 온 쉐이커에 넣어준다! 이렇게 넣고서 여기에 물이나 우유, 두유를 200ml정도로 넣어주면 된다! 양은 적당히 개인 취향에 맞게 섞어서 마심 좋을듯? 열심히 흔들어 주면 이렇게 한잔이 나온다ㅎㅎ 평소 가지고 나가서 마실땐 이것보다 좀 더 많이 타서 다니고 집에서 마실땐 여기 한잔 정도만 담아 컵에 부어 마셔주고 있음ㅋㅋ 새싹보리선식이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도 좋길래 한번 먹어봐도 좋을것같다ㅠㅠ❤ 한번 여기 선식 구경해보고싶다면 아래 링크 들어가보길:)ㅎㅎ https://goreda.co.kr/
100번째 만사삶! 기념 자축 케이크를 만들었다.jpg
만사삶 100화를 맞아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절대 제가 아래 짤 같은 것을 만들어서 SNS 여기저기에 올리면서 축전을 구걸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한 축전들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가나다순) ▼<건축학과 1학년>, <내 땅 한 조각> 등을 연재하신 '기므지우' 작가님의 생동감 넘치는 3D 움짤입니다!!! 눈이 한 바퀴 돌아가는 게 캐릭터랑 전혀 위화감이 없는 이유는 뭘까... ▼ <오우주>, <피지 않는 꽃>의 작가 '루하'님께서 고풍스런 축전을 그려주셨습니다. 고마워!!! ▼공군 전우님 '멸치찌개'님께서 필요한 것만 딱딱 모아 그려 축전을 그려주셨습니다! 섬세하게 박혀있는 특기 마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정말 감사해요! ▼ 화제의 이모티콘 <이과티콘>과 <꼬마찌>시리즈 등 만화와 이모티콘을 다작하시는 '메밀'님의 축전입니다! 뜬금없는 공군 약복과 게리슨모의 디테일을 보니 과거의 악몽이 떠올라 소름이 절로 돋았습니다. 고맙다! ▼ 제 만화에 종종 등장하는 빨간 파충류 캐릭터인 '순대국'님이 친구들과 함께 있는 바삭바삭한 드로잉을 그려주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도 함께 넣어주었네요 고맙다! ▼ <피시인애소>와 초인기 이모티콘 <옴팡이>의 작가 '애소'님께서 크리스마스 쿠키(87화)의 충격을 잊지 못하시고 감상을 보내주셨네요! 저보다 제 캐릭터를 더 잘 그리시는 것 같아요 +박력분 기여어 ▼ <키몽툰>,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의 인기 웹툰 작가 '키몽'님께서 음식으로 혼내주는 너무 귀여운 짤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음에 꼭 한 번 직접 맛봐주시길... ▼ <손발이 오글오글>, <한치매직> 작가이신 '한치'님께서 높은 해상도의 얼굴을 그려주셨스빈다. 물회를 만들게 되면 꼭 대접해주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허준환'님께서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제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그림 열심히 더 그릴게요.... 감사합니다!!! 그 외에 축하의 말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쌉소리도 많이 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많이 망치는) 권권규가 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실거죠?!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커뮤니티 활동을 더 다양화하고 싶은데 어떤 활동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evantaylor0521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맥주/술 커뮤니티 프레지던트를 맡고 있습니다. 비록 온라인 카드 형식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그동안 적지 않는 빙글러분들로 부터 많은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1. 술을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2. 술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를 알기가 쉽지가 않다. 3. 여전히 술 정보가 너무 어렵다. 4. 술 리뷰를 볼 때마다 정확히 어떤 맛과 향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5. 주위에 편의점에서는 리뷰하는 맥주들이 안 보이는데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정말 아쉽게도 이런 정보들은 한국 주류 시장 특성상 알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일단, 1. 한국은 온라인 주류 구매가 불가합니다.(전통주 제외) 2. 한국에서 주류 전문 판매 상점은 극히 적습니다.(사실상 술을 구매하기 위해 산넘고 물넘고 가야 될 만큼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3. 한국에서 진정 술을 "즐기는" 곳 자체도 부족합니다.(음...일단 술집이라고 생각하면 대부분은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가 않죠...ㅠㅠ) 등 한국은 정말 술을 접하기도 즐기기도 쉽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카드와 문서로 상당히 주관적인 테이스팅 노트를 써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린다 한들 이에 대한 한계 역시 너무나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오프라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계획 구상 중이며, 아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프라인 영역과 연동해서 진행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일단, 현재 계획중인 오프라인 활동은 1. 오프라인 시음회( 다양한 술의 스타일을 배우면서 해당 스타일의 술을 알아보면서 맛을 알아가는 활동, 코로나 시기인 만큼, 인원제한 규칙, 코로나 방역 수칙 철저 준수) 2. 한국에 위치한 국내 양조장 및 펍 탑방( 진정으로 술을 즐기는 장소를 탐방하여, 펍이나 바에서 어떻게 술을 즐기는 등 다양한 방문 프로그램 활동, 이 역시 코로나 시기인 만큼, 인원제한 규칙, 코로나 방역 수칙 철저 준수) 3. 주류 박람회 등 다양한 주류 관련 박람회를 방문해,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활동(이 역시 코로나 시기인 만큼, 인원제한 규칙, 코로나 방역 수칙 철저 준수) 등등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무래도 양조장이나 생산적 측면에서 아무래도 맥주 분포가 그나마 넓기에 맥주 위주로 활동이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몇일 전에 빙글코리아와 메세지를 통해서 연락한 결과, 위에 오프라인 활동은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는데요 일단 몇몇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움을 줄 몇몇 장소와 업장은 확보가 된 상태이어서, 활동자체 진행은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런 모든 활동은 빙글 커뮤니티 활동이기에 빙글러 여러분들의 의견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아이디어 구상 단계이지만, 이미 몇몇 업계쪽에서는 나쁘지 않은 반응을 해주셔서 한번 이렇게 기획해봤습니다. (활동 운영이나 금전적인 부분은 모두 투명하게 처리될 계획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것은 취미로 기반한 활동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활동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시기이라, 일단 빨라도 올해안에 활동을 시작한다 것만 확정된 상태이에요. 빙글러 분들의 생각도 정말 궁금해집니다. 어떠한 의견도 괜찮으니 자유롭게 댓글로 의견이나 생각을 달아주시면 저도 모두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