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J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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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 '씽' 솔직후기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장왕입니다.
요즘 '노래'나 '음악'이 영화 소재가 되는 작품이 있죠.
대표적으로 '라라랜드'가 있는데요.
노래뿐만 아니라 영화 자체의 흥행도 승승장구 중입니다.
이제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보입니다.
바로 오늘의 주제이기도 한 영화 '씽'입니다.
애니메이션이기에 이건 어린이용 '라라랜드'라는 평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전 그 의견에 동감하지 못합니다.
모든 작품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 작품은 어른들마저도 흥겹게 할 영화니까요.
이 작품을 가장 쉽게 묘사하자면 '주토피아판 슈스케'가 확실히 알맞은 표현이겠네요.
귀여운 동물들, 좋은 노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알찬 구성입니다.
물론, 특별하다기보다는 익숙한 느낌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지만
실상을 확인해보면 지루한 영화도 아니고 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도 아닙니다.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과장된 액션까지 어린이만화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분위기도 밝으니 생각 없이 보는 프로그램 정도로 인식이 박힐 수도 있죠.
확실히 영화관의 아이들은 줄곧 웃음을 터뜨렸네요.
게다가 영화의 주제도 매우 교훈적입니다.
'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누구든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찬 스토리입니다.
여기까지는 애니메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전형적인 요소들이죠.
그렇다고 여기서 이 영화를 다 평가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꿈은 누구나 꾸지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누구는 상황이, 누구는 직업이, 또 누구는 세상의 편견 때문에 도전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영화는 그 틀을 깨고 싶은 느낌이 강합니다.
세상에 도전하고 꿈을 향해 두려움을 각오하는 용기 있는 울림을 주죠.
"두려움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마!"
영화 주인공 '버스터 문'이 한 명대사입니다.
사실 그게 어렵죠.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극복하는 일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스타가 되서 10만 달러를 벌고 싶다면,
지금까지 네가 해왔던 노력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
포기하지 말고 계속 그 꿈을 꿔, 대신 더 노력해! 라고 말해주네요.
그래도 이 영화는 '노력'하면 별이 될 수 있다고 해주는군요.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는 대사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화 속 주인공들은 노력뿐만 아니라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듯 보여요.
덕분의 우리의 귀는 호강하죠.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 내내 제 몸이 다 들썩거리더군요.
사실 내용만 놓고보면 어린이들보다 20대 청춘들이 가장 공감할 내용이 아닐까 싶었어요.
물론 현실적이고 감정이 말라가는 요즘 우리들이지만,
꿈을 꾸고 많이 포기하게 되는 이 시점이,
어쩌면 가장 큰 울림을 받을만한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꿈만 꾸고 살기 힘들어! 그럼에도 영화는 '꿈을 꾸어라'라고 말합니다.
비록 힘들고 많은 난관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꿈을 꾸고 살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용기를 냈을 때 그 홀가분한 기분을, 같이 느껴보자고 격려합니다.
"Dream Big Dream!"
("큰 꿈을 꾸자.")
자고로 꿈은 크게 가지랬어요.
용기를 주는 따뜻한 영화였네요.
어린이들도 보면 당연히 좋겠죠.
울다가 웃다가 참 재밌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만 재밌는 영화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한다면,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였네요.
노래를 만난 영화의 흥행기록은 이걸로 계속 된다고 봅니다.
최근 나온 흥행작들을 모두 확인하셨다면, 마지막으로 힐링 받으러 가셔도 좋습니다.
영화 '씽'이었습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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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70대할머니랑 봤는데 재밌었어요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인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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