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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Energy or Energy Vampire

이야기가 있는 <웰컴 5분 영어 스토리> 입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닷새째인 오늘 오랜만에 들고온 화두는 Vampire Energy 혹은 Energy Vampire입니다. 우연히 읽게된 영어독해 지문에서 'Vampire Energy'대기전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칙칙한 김치 냉장고를 과감하게 치우기 전까지 저희 집에 한달 전기값이 일년 내내 12만원이나 나와서 도대체 어디서 전기가 새는지 궁금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범은 바로 이 대기전력(Vampire Energy)으로 뱀파이어 혹은 드라큐라 처럼 집안의 전기를 (플러그를 벽에서 완전 뽑지 않는한) 들이 마셔서 재정적인 민폐를 유발하는 대상 이지요. 대기 전력 즉 Stanby power, =Vampire power, =Vampire draw, =Phantom load, or =Leaking electricity 란 전자제품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콘센트에 꽂아 두기만 했을 때에도 소모되는 전력을 말한다고 합니다. 헌데 제가 "Vampire Energy"를 검색하던 중 실수로 "Energy Vampire"로 검색을 했는데요, 의외로 흥미있는 내용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더블 화두로 잡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뱀파이어(Energy Vampire)란 사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스물스물 뺏어가는 유형의 사람들이기에 우리가 멀리해야할 에너지 뱀파이어 형 인간을 칭하는 용어 입니다. 어떻게 보면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도 같이, Vampire Energy이든 Energy Vampire이든 상황만 분명하면, 같이 쓸 수도 있겠습니다.

영어로 뱀파이어(Vampire)란 흡혈귀로 밤중에 무덤에서 나와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는 전설상의 귀신 이고, 또한 흡혈박쥐의 뜻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흡혈귀는 고대에서부터 존재해있었는데, 그 뱀파이어의 주 무대는 세르비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의 동유럽이라고 합니다.Vampire(뱀파이어)
라는 말은 터키어(語)의 ‘uper (요술사/마녀)’와 리투아니아어인 ‘wempti (마시다)’의 합성어로 보고, 그리스 신화의 라미아(갓난아기를 잡아먹는 괴물)나 하르퓌이아(죽음을 관장하며 여자의 머리와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괴물) 등은 흡혈귀의 가장 오래된 원형이고, 뱀파이어의 어원은 터키어의 'uber (마녀)'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또는 세르비아어의 'vampir (날지 않는 사람)'에서 왔다고도 하고, 또 폴란드어의 'upior (날개 달린 망령)'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합니다.

그렇다면, 21세기 모던 쏘싸이어티의 에너지 뱀파이어형 인간이 과연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지는 대충 짐작은 하시겠지만, 정의를 내려 보자면, "An energy vampire, or psychic vampire, literally feeds off(먹다) the energies of those around them, attempting to drain their host of all his or her energy." 즉 에너지 뱀파이어형 인간들은 Psychic(심령의) Vampire(사이킥 뱀파이어)라고도 부르는데,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모든 에너지를 빨아들이려고 의도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실제로 흡입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자기에게는 에너지가 아예 없기에 자연스럽게 다른이의 에너지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같은 에너지 뱀파이어의 유형은 자신이 상처나 피해를 보기가 쉬운 사람이고 혼자서는 존재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자신의 에너지 바이브레이션 레벨이 낮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의도적으로 낮춤으로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너지 뱀파이어의 목표가 되는 대상은, 항상 해피하고 에너지 충만이고 바이브레이션 레벨이 강한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의외로 여러분 주위에도 이런 에너지 드라큐라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실제로도 이들을 만나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첫대면에 교묘하게 의도를 숨기고 접근하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이나, 아니 한 직장, 한 집안, 한 그룹에서 존재하는 이같은 에너지 뱀파이어/드라큐라(dracula)들을 현명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어느 잡지에서 흥미롭게 언급했는데요, 그 내용들을 요약하자면, 첫번째가 매일명상(meditation) 을 통해 자신의 에너지 레벨을 쌓고 올리고,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만났을때 그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훔쳐가지 못하도록 자신의 에너지를 보호하는 훈련을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명상은 말 그대로 자신의 두뇌의 생각을 변화시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좀 더 쉽게 대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두번째가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만나면 긍정적으로 마주 보고 웃어 주라 입니다. 미처 그들이 예기치 못했던 반응으로 이렇게 그들에게 긍정적인 웃음으로 대응하면, 마치 웃음이 해피 바이러스 인 것 처럼, 질투하거나 부정적인 의도로 접근한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후려쳐 낼 수 있고, 오히려 역으로 그들을 동화시키는 긍정적인 에코를 줄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세번째에너지 뱀파이어들과의 대화를 더이상 계속하지 말고 중단하라 입니다. 문제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자신과 친한 친구들이거나, 가족의 일원일 경우 이같은 대응 방법이 냉혹하게 들릴 수 있으나, 긍정적인 바이브를 전달하려는 대화를 여러차례 시도해 보았으나, 이를 괘념치 않고 듣지 않는 에너지 뱀파이어들과는 더이상의 대화를 일절 중단해야 거기에 휘말려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 이랍니다. 네번째는 이같은 에너지 뱀파이어들과의 만남, 즉 끊임없이 상대방의 에너지 레벨을 온갖 방법으로 깍아내려 상대방의 에너지를 빨아드이려는 에너지 뱀파이어와의 부정적인 만남 이후에는,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을 정화하여 자신의 에너지 바이브레이션 레벨을 다시 회복시키고, 다시 충전시키는 단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2017년 정유년 새해 닷새째날에 자신의 소중한 에너지를 뻔뻔하게 빼앗으려하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대면하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어서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만, 아무리 이고(Ego=정신력)의 에너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지속적인 에너지 뱀파이어들과의 사회적인 접촉에 자신의 에너지가 축 나지 않을 재간이 없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명상을 훈련하던, 건강식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던, 웃음을 연습 하던, 굵은 소금을 뿌리던지, 백년을 살아야 하는 현대인으로서, 한번은 생각 해 봐야 할 화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T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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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살리기]1-68 뒷배
[토박이말 살리기]1-68 뒷배 오늘 알려 드릴 토박이말은 '뒷배'입니다. 이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월 다음과 같은 말꽃 지음몬(문학 작품)에 있는 보기를 들고 있습니다. 필순이는 가게를 보게 하고 부모는 안에서 살림을 하며 뒷배나 보아 달라 하기에 십상 알맞았다.(염상섭의 삼대) 구가가 뒷배 봐 주고 무대에 서고 할 땐 장사 참 잘됐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전라도 천지를 다 돌아보아야 조정에 조병갑이만큼 뒷배가 든든한 사람도 찾기가 드물었다.(송기숙, 녹두장군)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일'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으나 보기월은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말로 '뒷받침'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두 가지 풀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다듬어 보았습니다. 뒷배: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 위의 풀이를 놓고 생각해 보면 우리가 나날살이에서 자주 쓰는 '백(back)'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갈음해 쓰면 좋겠습니다. 좀 더 나아가 '백'의 풀이에 같은 "뜻을 가진 토박이말 '뒷배'를 쓰기 바람."이라는 것을 덧붙여 놓으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견(後見)'이라는 말을 비슷한 뜻으로 쓰니까 이 말을 써야 할 때도 떠올려 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며 둘레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4354해 들가을달 닷새 낫날(2021년 8월 5일 목요일)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뒷배 #백 #후견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