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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씹어먹었던 BK 김병현의 마구모음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우승반지를 품에 안았던 선수 BK 김병현

1999년 빅리그에 데뷔해 2007년까지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통산 54승 60패 86세이브를 거뒀던 김병현. 오늘은 메이저리그에서도 10대 마구 중 하나라고 평가받았던 전성기 김병현의 슬라이더에 알아볼까합니다.
우선 모든 피칭의 기본인 직구. 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구속이 87마일(140km)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삼진을 잡아내네요. (삼진당하는 타자는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있는 다저스의 어틀리 옹)
전매특허와도 같았던 프리즈비 슬라이더...폭투가 될뻔한 공인데 결과는 헛스윙 삼진ㄷㄷ 괜히 별명이 Born to K가 아닙니다
또 하나의 마구라 불렸던 떠오르는 슬라이더 업슛...타자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전설의 데드볼 삼진

지난달, 고향팀 KIA가 보류 선수 명단에서 이름을 제외하며 현재 은퇴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김병현. 전성기시절 수많은 타자들을 삼진아웃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던 것처럼 선수생활 역시 아름답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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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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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볼 삼진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ㄱㄲ
데드볼이 아니라 삼진이에요?ㅋㅋㅋㅋ
저렇게 가다 휘어져서 포스미트로 들어가니 또 그럴거라 생각하고 못치는거 그냥 휘두른듯 ㅋㅋㅋ
저런 데드볼 삼진이 한 번 더 있었어요. 가장 맞기 싫은 곳에 맞은 타자가...ㅠㅠ
@blake7 으...그거 알아요...억울하고 아프고 창피하지만 삼진...ㅠㅠ
법규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 했네요
참 인성만 좀 좋았으면.. 너무 아까운 선수
메쟈 7대마구에 법규형 마구가 2개가 올라 있어욤 ☞프리즈비 슬라이더 / 업슟 ☞우승 반지능 2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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