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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강성태 66일 공부법』의 핵심내용 5계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 올해 여러분의 목표가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66일 습관달력은 위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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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3주 주던데 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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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청년 오픈 소셜 ‘소굿(So good)’ 프로젝트 참여 단체 모집
부산 금정구 소재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는 청년 오픈 소셜 ‘소굿(So good)’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굿(So good) 프로젝트는 2021년 소띠 해를 청년들이 사회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의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청년들이 스스로 모임, 교육,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주체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고안되었다. 청년 운영자는 스스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기획 역량을 높이고, 청년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청년 운영자의 주도와 청년 참여자의 활동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지속 발전적인 상호교류 관계망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프로젝트 운영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부산시 소재 청년단체, 청년기업, 청년법인 등이다. 3~5개 프로젝트를 공모·선정하여 1개 프로젝트 당 홍보비, 진행비, 전문가 활용비 등 300~500만원을 지원한다. 관심 있는 청년 단체 또는 기업은 5월 3일까지 꿈터플러스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꿈터플러스 방문 또는 이메일(710492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을 거쳐 5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꿈터플러스 관계자는 “청년 오픈 소셜 ‘소굿(So good)’ 프로젝트가 청년 운영자에게는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참여자에게는 현실적인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아 진로를 설계하고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운영사무실(051-710-4920~3)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소굿프로젝트 #sogood #청년단체 #청년기업 #프로젝트 #청년네트워크
[슛토리] 슈퍼 리그로 인해 폭망할 국가들
안녕! 오늘은 연달아 두 개의 글을 쓰게 되네! 현재 유러피언 슈퍼 리그에 대한 기사들이 분 단위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댓글로 모든 부분을 추가하기에 어려울 거 같아 이렇게 글을 하나 더 쓰게 됐어! 일단 첫 번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인 리그 앙의 공룡이자 챔피언스리그의 강호인 파리 생제르맹의 슈퍼 리그 합류 여부에 관한 정보야. 현재 슈퍼 리그가 창설되면서 파리 생제르맹도 유력한 후보였어. 오일 머니로 무장한 유럽의 강팀 중 하나인 파리가 설마 새로운 리그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파리는 별다른 말없이 슈퍼리그에 참여하지 않았지. 현재 가장 유력한 썰은 파리 생제르맹이 2022년 월드컵이 끝난 이후 슈퍼 리그에 참여할 것이라는 거야. 이 썰의 이유에 대해서는 우선 월드컵과 파리 생제르맹의 상관관계를 먼저 봐야해! 자. 2022년에 월드컵이 열리는 장소는 바로 카타르야. 중동에 있는 더운 나라지. 그리고 이 카타르의 국왕은 바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의 8대 국왕이야. 이 사람과 월드컵, 파리 생제르맹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고? 그건 바로 알사니 국왕이 파리 생제르맹의 구단주이기 때문이지. 카타르의 국왕은 카타르에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 엄청난 로비를 했다고 해. 물론 그 뒷돈을 받아먹은 곳은 FIFA. 국제축구연맹이지. 많은 나라들이 카타르에서 월드컵이 열린다는 것에 반대했어. 월드컵이 열리는 6-7월 사이 카타르의 최고기온은 거의 50도를 넘나들기 때문에 월드컵이 열리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 그런데 카타르 국왕은 FIFA를 어떻게 구워삶았는지는 몰라도 겨울로 대회를 연기해서 개최한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카타르의 국왕은 아마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때까지 FIFA의 심기를 거스르는 행동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기에 FIFA가 거품물고 반대하는 슈퍼 리그에 본인의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을 포함시키지 않은 거고. (물론 축구는 모르기 때문에 내일 당장이라도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참가할 수는 있지.) 두 번째로는 징계 여부. FIFA와 UEFA는 슈퍼 리그 참가 구단의 소속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린다고 했어.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일부 국가들에서 심각한 전력 누수가 발생하게 돼. 1편에서 말한 잉글랜드와 스페인을 제외하고 살펴보자면 브라질 - 골키퍼 알리송, 에데르송 수비수 티아고 실바, 다닐루, 펠리페 몬테이루, 헤낭 로디, 알렉스 텔리스,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가브리엘 제주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11명이 제외. 벨기에 -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 알렉시스 살레마커르스, 야닉 카라스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에당 아자르 등 7명이 제외. 대한민국 - 손흥민 제외. 이탈리아 -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이메르송 팔미에리, 레오나르도 보누치, 조르조 키엘리니 미드필더 스테파노 센시, 니콜로 바렐라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 베르나르데스키 등 9명이 제외. 프랑스 - 골키퍼 위고 요리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 클레망 랑글레, 커트 주마, 페를랑 멘디 미드필더 폴 포그바, 탕기 은돔벨레, 아드리앙 라비오, 무사 시소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토마 르마, 올리비에 지루, 우스만 뎀벨레, 앙토니 마샬 등 14명 제외. 네덜란드 - 수비수 마테아스 더 리흐트, 버질 반 다이크 미드필더 조르지오 바이날둠, 도니 판더베이크, 프렝키 더용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 등 6명 제외.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 제외. 포르투갈 - 수비수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세드리크 소아르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구 조타, 주앙 펠릭스 등 8명 제외. 간단하게 몇 나라만 살펴봐도 이탈되는 전력이 어마어마해. 숫자도 숫자지만 이 선수들은 각각 자신의 국가에서 주장, 부주장, 베테랑, 에이스 등 팀에 끼치는 영향력이 정말 큰 선수들이야. 당장 우리나라에 손흥민이 없다니... 그렇기 때문에 FIFA의 중징계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슈퍼 리그에서는 '징계를 내리면 우리가 새로 월드컵을 만들거임!ㅋ' 라고 하는 상황이라 주도권이 슈퍼 리그 쪽으로 많이 기운 건 사실이지. 아마 이 부분에서는 FIFA와 슈퍼리그에서 중재와 협상을 하지 않을까 싶어. 마지막으로 이 구단들이 받는 금액이야. 코로나 팬더믹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소위 말하는 유럽의 빅클럽들은 재정적인 위기에 봉착했어. 관중이 없는 텅 빈 경기장에서 수익을 뽑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까. 더군다나 팀의 주 수입원이었던 월드 투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지. 이런 상황에서 슈퍼 리그에 참여한 구단들이 받는 돈은 얼마일까? 무려 한화로 약 4조 6천억원. 4조가 넘는 금액을 구단에 지급한다? 참가한 구단들은 그 돈만 있으면 단숨에 갖고 있는 부채를 모두 탕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돈이야. 거기다 만약 UEFA나 FIFA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되면 위로금 차원에서 구단들에게 각각 한화 약 5천억원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했어. 역시 미국.... 돈으로 찍으면 안되는 게 없어.... 그렇기 때문에 슈퍼 리그에 참여하는 팀들을 한 짤로 요약하자면 이거야. 전통, 역사, 상징성도 모두 중요하지만 프로 팀에서 가장 추구하는 가치는 결국 '돈'이니까. 실제로 슈퍼 리그가 창설되면 미국의 스포츠 플랫폼에서 한화 약 3조 5천억원 가량에 일시불로 중계권을 구입하겠다고 했어. 슈퍼 리그가 개막하게 되면 벌어들이는 수익이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약 14조에 가깝다고 하지. 미국의 거대 자본이 개입한 이상 슈퍼리그가 취소되거나 백지화될 일은 없다고 생각해. 아마 FIFA와 UEFA, 슈퍼 리그가 셋이서 상생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거나 협상을 하지 않을까 싶어. 저 팀들이 모두 빠진다면 FIFA나 UEFA도 결국은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니까. 나는 축구판을 유심히 둘러보다가 다른 소식이 있다면 또 돌아올게! 안녕!
[토박이말 살리기]나물과 남새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나물 #남새 #푸성귀 #야채 #채소 #터박이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토박이말 살리기]나무과 남새 지난 두날(화요일) 배움이들과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때가 때인 만큼 멀리 가지는 못했고 배곳(학교) 둘레에 좋은 곳이 있어서 그곳을 한 바퀴 돌고 왔지요. 배움이들을 데리고 나가기 앞서 가 볼 곳에 가서 살펴보고 왔습니다. 나가 보니 여러 가지 풀이 있었는데 이름을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것은 알려드리고 모르는 것들은 함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떤 것은 이름에 ‘풀’이 붙어 있고 어떤 것에는 ‘나물’이 붙어 있는데 어떻게 다른지를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가운데 ‘광대나물’이 있습니다. ‘광대나물’이라는 이름은 꽃의 생김새가 광대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릴 때 부드러운 것을 데쳐서 무쳐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는 그렇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에 ‘나물’을 붙여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애기똥풀’이 있습니다. ‘애기똥풀’은 잎이나 줄기를 꺾으면 노란 물이 나오는데 그 빛깔이 애기똥 빛깔을 닮았다고 그런 이름이 붙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풀에는 독성이 있어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람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것에는 그냥 ‘풀’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으신 거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슬기가 엿보이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 곁들여 먹기도 하고 몸이 튼튼해지려면 많이 먹으라고 하는 ‘채소’와 ‘야채’와 아랑곳한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흔히 상추나 당근, 양파, 배추 같은 것들을 똑똑히 가리지 않고 ‘야채’ 또는 ‘채소’라고 부르는데, 이 둘은 다른 것이랍니다. ‘야채’는 들에서 나고 자라나는 것을 베거나 캔 것을 뜻합니다. 들이나 메에서 뜯어온 쑥, 고사리 들이 여기에 들겠죠. ‘채소’는 사람이 손수 밭에서 키워 거둔 것인데, 우리가 흔히 먹는 무, 상추, 시금치, 오이, 깻잎 같은 것들입니다. ‘채소’는 중국식 한자고 ‘야채’는 일본식 한자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고, ‘야채’라는 한자말이 세종실록, 성종실록에도 나온다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풀이가 맞는지 틀린지를 따지기 앞서 이 말을 가리키는 토박이말을 먼저 챙겨 썼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채소’를 가리키는 토박이말은 옛날에 시골 어른들이 많이 쓰다 보니 사투리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말, ‘남새’입니다. 이 말을 알면 ‘남새밭’이라는 말도 그 뜻을 바로 알 수 있어 좋습니다. 말집(사전)에 찾아봐도 ‘채소’와 ‘남새’가 같은 뜻이라고 되어 있는데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야채’를 가리키는 말로는 토박이말 ‘나물’을 쓰고, ‘채소’를 가리킬 때는 ‘남새’를 쓰면 좋겠습니다. 나물과 남새를 싸잡아 가리키는 말인 ‘푸성귀’도 함께 말입니다. 온 나라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기에 바빠 챙기지 못하고 지나치는 이런 풀과 나무 이름을 우리 아이들은 알고 쓰며 살도록 해 주면 삶이 더 넉넉해질 거라 믿습니다. 4354해 무지개달 열닷새 낫날(2021년 4월 15일 목요일) 바람 바람 *이 글은 경남일보에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