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soi5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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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은 주목하라 찬란하고 아름다우신 그분.. 아니 그 녀석이 오셨다

사진에 보이는 남성. 이제는 패피하면 가장 먼저 떠올라도 낯설지않은 그렇다 닉 우스터! 닉할배 닉간지 호우!!! 닉 할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사진을 잘보라 공통점이 보이는가? 첫번째 선글라스. 두번째 반바지. 세번째 가방. 그렇다 가방 !! 오늘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닉 우스터가 아니라 가방에 대해 소개해보려한다
가방을 소개하기 앞서 이 두사람을 먼저 짚고가자. 오늘 소개할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의 공동 창업자인 Dexter 와 Byron peart 쌍둥이 형제되시겠다. 누가 Dexter 고 누가 Byron peart 인지는 나도 모른다. 중요한건 두 형제가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것. 재밋는 건, 이 브랜드명이 여러가지로 발음이된다는 사실! 그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건지 다같이 한번 알아보자 아직 가방 소개하기도 전인데 너무 힘들구나.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원 레스 에센셜 드 라 비>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원트 레스 에센셜>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원트 레젱쌍시엘 드 라 비>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원트 레 에쌍시엘> 브랜드 이름부터 이렇게 어렵긴 쉽지않다. 대충 이정도로 불리는데 굳이 가장 정확하게 부르는건 Les 부터가 불어이므로 마지막 원트 레 에쌍시엘이 맞다고 생각이된다 이제 못참겠다 가방부터 보자우리.
사실 디자이너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어떻게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제품에 잘 녹여 내는가 인데. 예전 쌍둥이 형제가 말한 내용중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우리의목표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의 행동, 움직임을보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더 나은경험을 선사할지 이해하는것이다." 라고 말 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상당히 제품에 잘 풀어냈다고 생각된다. 군더더기가 없고 심플하다. 덜어낼건 과감히 덜어내고 가방 본연의 것만 담은 느낌이랄까.(그게 사실 브랜드 모토이기도 하고)
여자가 들어도 굉장히 이쁘다. 특히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의 모든 제품군은 오가닉 코튼과 가죽제품으로만 제작을하는데 그 말인즉슨 제품하나에 들어가는 시간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가격접근성은 당연한 말이지만 코튼 제품이 훨씬더 좋다. 가죽으로된 제품은 상당히, 아주 상당히 비싸다.
내가 가지고있는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의 오가닉 코튼 백이다 . 더스트백도 굉장히 깔끔한데 아무렇게나 던져놨더니 주름이많이 갔구나... 택은 떼지않고 일부러 저렇게 걸어두고 다닌다. 코튼소재도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손잡이부분의 저기 가죽으로 되있는게 굉장히 좋다. 단단한 질감과 쓰면쓸수록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좋아서 크로스백으로 매고다니기보다는 들고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 사실 Want Les Essentiels De La Vie 브랜드는 만들어진지 10년이 된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다. 일단 우리나라 패션자체가 '개성'보단 '유행' 이므로 검색필터에 가방이라고만 쳐도 연관검색어에 '남자가방' '남자이쁜가방' 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소세지로 나온다. 그러니 자연스레 '유행했던' 필슨이 나오게되고 '유행하는' 브레디백이 나오게되는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말은 유행을 따라가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다.정말로.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큰데, 유행에 너무 민감하다 보니 정작 좋은 브랜드, 괜찮은 브랜드 들이 소개될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어쨋든 각설하고 당신이 정말 유행에는 민감한데 똑같은 가방은 싫다!!! 하는거라면 이 가방을 추천한다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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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지 않는 브랜드를 접하는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매장에서 구매하는곳은 없나요?
저도 좌표 좀 알수 있을까요?
@terius 쪽지 드렸습니다
@cksoi5838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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