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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와 탄산음료 대체 메뉴 출시한다

맥도날드가 자사 주요 시장에서 세트 메뉴에 포함된 프렌치프라이 대신 사이드 샐러드, 과일, 채소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해피밀에도 건강 음료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26일(목) ‘더 건강한 세대를 위한 연합(Alliance for a Healthier Generation)’과 협력하여 일련의 건강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더 건강한 세대를 위한 연합은 클린턴 재단과 미국심장협회가 아동 비만을 줄이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건강에 좋은 선택을 권장하는 이번 조치는 맥도날드의 어린이 마케팅 중단과 메뉴의 영양소 개선을 요구하는 시민 운동가들의 압력이 계속되면서 발표되었다. 맥도날드는 해피밀 메뉴판과 광고에서 탄산음료 대신 물, 우유, 주스를 내세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음식 포장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에서 영양소를 강조할 계획이다. 돈 톰슨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2000년대 중반 광고 확대와 선명한 포장용기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우유를 더 마시도록 장려한 맥도날드의 과거 캠페인을 언급했다. 그는 이 캠페인 이후로 미국 맥도날드 내 우유 매출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톰슨 CEO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과일과 채소 판매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맥도날드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고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3번 맥도날드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 정책은 맥도날드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20개 시장에 2020년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장에는 미국, 중국, 영국 등이 포함된다. 비영리 기업 감시단체인 국제기업책임(Corporate Accountability International)은 지난 5월 맥도날드의 연례주주총회에서 맥도날드의 영양 정책을 평가해달라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제안은 주주 중 대부분이 거부해 부결됐다. 이 단체는 2년 전 ‘로널드 맥도날드’ 마스코트를 사용 중지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이 안도 부결됐다. 2011년 연례 회의가 열린 지 몇 달 후 맥도날드는 해피밀에서 프렌치프라이의 양을 줄이고 사과 조각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또 해피밀에서 무지방 초코우유와 1% 저지방 우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근 맥도날드는 어른들이 먹는 메뉴에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추가했다. 오트밀, 과일 스무디, 사이즈가 작아진 디저트 등이다. 더 건강한 세대를 위한 연합의 하웰 웩슬러 CEO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이들에게 그런 음식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어떠한 정부기관이나 비영리 단체도 맥도날드의 마케팅 능력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과일, 채소를 흥미로운 메뉴로 받아들이도록 만든 적은 없다.” 고객들이 실제로 몸에 좋은 음식을 선택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맥도날드가 해피밀 기본 구성에 사과 조각을 포함시키기 전에도 수년간 프렌치프라이 대신 사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왔지만 정작 그것을 선택하는 부모는 거의 없었다. 맥도날드가 프렌치프라이 없는 해피밀이나 치킨 너겟이 덜 들어간 해피밀을 시험해봤으나 잘 팔리지 않았다고 당시 임원들은 밝혔다. 맥도날드는 3년, 5년, 8년 기준으로 세워놓은 성과 목표에 따라 3단계로 영양 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독립적인 서드파티 단체가 발전 상황을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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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감튀와 콜라를 먹을듯.... 맛있어ㅠㅜ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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