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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정리] 강호들만 낚아 올린 쾰른

# 경제 축구의 달인 (feat. 강호 킬러)

놀랍지만 사실이죠. 현 시점,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90분을 소진 중인 클럽입니다. 시도한 슈팅 대비 득점 기록만 놓고 본다면, 이들보다 경제적으로 득점을 이끌어 낸 클럽은 많지 않습니다. 규모가 작은 약소 클럽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플랜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죠.
몇몇 신진 세력들에게 덜미를 잡히기도 했지만, 거함들과의 승부에선 언제나 저력을 과시했어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글라트바흐, 샬케, 바이에른 뮌헨 등 거함들과의 맞대결에서 거둔 성적표는 2승 4무 8득점 5실점. 호성적이었죠. 클럽 가치만 놓고 본다면 60m 수준(리가 11위)에 불과한 쾰른에게서 퍼포먼스가 연출 될 수 있는 이유, 역시나 스투거 감독의 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슈퇴거, 그는 누군가?

2013년에 쾰른으로 합류한 오스트리아 국적의 감독입니다. 주로 오스트리아의 중소클럽에서 그 기반을 닦았으며, 쾰른(당시 2.분데스리가 소속) 부임 당시에는 말 그대로 ‘무명’이었죠. 그런 슈퇴거 감독이 부임 5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철학, 이념을 그라운드에 고스란히 풀어 놓을 수 있게 됐어요. 이슈가 될 만한 굵직한 영입은 없지만, 자신의 이념과 적절히 부합하는 유닛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클럽 규모와 성적이 결코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는 셈이죠.

# 성공적인 보강

시즌 개막 전, 슈퇴거 감독이 이적 시장에 투입한 금액은 고작 5m 유로. 귀라시(FW, 3.23m 유로), 회거(MC, 1.1m 유로), 루드네브스(FW, 자유계약), 라우슈(ML, 자유계약)이 대표적인 결과물입니다.
‘어린 재능’ 귀라시를 제외한다면, 사실 엄청난 매력의 선수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장점은 있어요. 우수한 활동량, 투지, 그리고 수비 지능이 매력 포인트죠. 특히 올 시즌 레만(DMC)의 짝으로 중용되고 있는 회거와 ‘첨병’ 라우슈는 슈퇴거 감독이 구상 중인 플랜에 적합한 유닛입니다. 아. 이들 중 회거(IK-7)의 경우, 전반기 랑리스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어요.
(사진 속 인물 _ 슈퇴거 감독, 회거, 라우슈, 쇠렌센)

# 쾰른의 운영 전략은?

사실 쾰른이 프라이부르크(경기당 116.5km), 라이프치히(경기당 116.3km)와 같이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팀은 아닙니다. 올 시즌 평균 110km의 활동량을 기록 중인데, 이는 리그 중하위 수준에 불과하죠.
쾰른의 전략은 간단해요. 낮은 위치에서 수비 블록을 유지한 후, 볼을 탈취합니다. 이후 전방 깊숙한 곳으로 볼을 찔러 넣어 경합을 유도하죠. 네 맞아요. 단순합니다. 이것이 전부였죠. 하지만 근래 관찰한 몇 일정에서는 꽤 흥미로운 장면들은 연출하더군요. 아래 영상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장면 분석 1. "상대를 우군 지역에 묶어두다."

자. 당신이 화면 속의 하피냐(붉은 유니폼의 13번)라고 가정해보죠. 과연 어느 시점에서 쾰른의 좌측 2선을 방해할 건가요? 저 날 바이에른에게 예상되던 가장 큰 위협은 모데스테 앞에 놓일 '두 센터백'이었어요. '풀백' 하피냐는 두 센터백을 안전하게 보좌해야했죠.
한 가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피냐를 포함, 바이에른의 전반적인 대응은 훌륭했어요. 부지런한 전진 수비와 압박 전략으로 쾰른을 자극했죠. 하지만 쾰른은 바이에른 특유의 약점을 간파하고 있었어요.
위 영상 속에서 쾰른 후방 유닛들이 공유했던 작업은 모데스테의 침투 타이밍을 찾는 동시에 상대 측-후방 자원들의 대처를 방해하는것이었죠. 하피냐는 올라서야 할 타이밍과 물러나야 할 타이밍을 찾지 못했습니다. 뭐.. 모든 상황에서 이런 놀라운 대처를 보였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쾰른은 이런 유려한 빌드 업 작업을 심심치 않게 연출됐죠.
수비 짜임새가 우월한 팀이 후방 빌드업 기능까지 갖추게 된다면, 이는 곧 무시할 수 없는 무기가 되죠. 올 시즌 쾰른은 31%(리가 1위)에 달하는 우군 지역 점유율로 자신들의 지역에서 주어진 시간을 합리적으로 소진하고 있습니다.
불과 23%(리가 16위)에 그치는 상대 지역 점유율을 기록 중이지만, 이 시간 동안 상대의 골문을 쉬지 않고 위협하고 있고, 그 결과물은 뭇 강호들을 당황케 할 만큼 경제적이며 치명적이죠.

장면 분석 2. "상대의 예민한 구석을 바쁘게 하라."

샬케는 쾰른에게 혼쭐 난 대표적인 거함이었죠. 그것도 홈에서 말입니다. 물론 샬케의 페이스가 나쁜 편이었지만, 3실점이나 내어줄 정도로 형편없는 역량을 갖춘 팀은 아니었어요. 그들은 왜 이토록 쉽게 무너졌을까요?
이날 쾰른은 평소보다 더욱 자세를 낮춰, 수비 집중력을 유지했어요. 샬케가 움켜 쥔 점유율은 무려 68%에 육박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이날 가장 큰 부하에 시달렸던 선수는 다름 아닌 샬케 ‘센터백’ 나우두였습니다.
나우두는 90분 동안 99회에 이르는 볼 터치(쾰른의 최다 볼 터치, 53회의 헥토어)를 시도했을 정도로 샬케의 전반적인 운영에 직접 관여했어요. 결과적으로 이것은 쾰른이 그린 큰 그림이었죠. 그들은 샬케의 최후방 유닛들이 분주해지기를 원했고, 불행하게도 샬케는 쾰른의 전략에 철저하게 말려 들었어요. 가뜩이나 측-후방 대응 능력에 문제가 많았던 샬케는 단순한 패턴의 쾰른에게 쉽사리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결 과제 _ '부상 변수'

장기전을 치러야 하는 모든 클럽들이 극복해야 할 변수이긴 해요. 최선의 조합에게서 최상의 효율을 기대하는 쾰른에게도 주축 전력들의 '연쇄 이탈'은 큰 약점이 될 수 있죠. 전반기 후반 일정부터 특유의 결집력은 서서히 흠집나기 시작했어요.
호른(GK)의 공백은 케셀러(GK)가 훌륭히 메운 편이지만, 레흐만(DMC)과 리세(MR)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죠. 설상가상으로 지난 시즌 훌륭한 수호신이었던 마브라이(DC)까지 함부르크로 떠나보내게 됐어요. 그간 베스트 11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컸어요. 슈퇴거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한 대비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후반기는 더 험난할 수 밖에 없겠죠.

마무리하며..

쾰른에게는 특별한 DNA가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공유 작업이죠. 단순히 볼 공유 만을 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수비 상황에서도 많은 것을 함께 공유합니다. 그리고 단번에 도약을 꾀하죠. 몇몇 핵심 전력들의 부재로 이 끈끈한 캐미에 문제가 생기긴 했으나, 적어도 올 시즌 전반기의 쾰른은 슈퇴거에게도 만족스러웠을 겁니다.
슈퇴거 감독에게 새해 선물은 '이탈 선수들의 빠른 복귀'였어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갈망하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최대 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근래 스쿼드 상태가 좋지 않아요. 이미 슈퇴거 감독은 몇몇 유스 전력들을 그라운드 위에 풀어 놓기 시작했죠. 외즈칸(MC), 하르텔(AMC) 등이 적절한 예입니다. 후반기의 관전 포인트는 이 어린 양들의 적응 여부입니다.
매니아틱한 팀 컬러를 고수하고 있는 클럽이 ‘특화된 장점’을 잃는다는 것은 곧 추락을 의미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쾰른은 자신들의 운영 철학을 아주 잘 보존 중이며, 이 운영 철학들은 외즈칸과 같은 어린 재능들에게도 이식된 상태죠. 다소 위태롭긴 하나, 독일 현지에서도 유럽 대항전을 노려 볼 만한 스쿼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향후 행보를 흥미롭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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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만큼 존중받아 마땅한 도르트문트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v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4:3 스코어도 경기력도 드라마틱 했지만 이런 경기보다 더 주목받아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도르트문트의 팬들입니다. 지난 1차전 도르트문트 홈경기에서 돌문 팬들은 리버풀 팬들과 함께 You Will Never Walk alone을 함께 불렀습니다. 흔히 떼창이라고 하죠. 많은 유럽 축구 팀들의 서포터들이 YNWA를 응원가로 부르고 있지만 유독 이 곡은 리버풀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 응원가를 원정경기의 팬들이 함께 불러주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고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현지시각 14일) 리버풀 홈에서 2차전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원정온 도르트문트의 팬들은 특별한 의식을 가졌습니다. 4월 15일은 리버풀 팬들에겐 비극적인 날입니다. 힐스보로 참사, 1989년 4월 15일 힐스보로 참사로 리버풀 팬 96명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의 팬들은 힐스보로 참사 추모일 바로 전 날, 이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꽃을 놓아주고 마음을 다해 그들을 추모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특별한 추모행사, 도르트문트 팬들은 힐스보로 참사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가두행진을 하며 YNWA를 불렀고 곧 리버풀 팬들까지 합세해 이들은 또 다시 이 유명한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도르트문트 팬들이 보여준 행동들은 모든 축구팬들이 리스펙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행동이었습니다. 이런 팬들을 가진 축구팀 도르트문트, 정말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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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골장면보다도 더 값졌던 손흥민의 마지막 퍼포먼스
마냥 축구를 잘한다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치열하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와 상반되는 감정인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를 더욱 사랑합니다. 우리가 지금도 박지성을 해버지라 부르고 어느누구도 범접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필연적으로 박지성과의 비교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박지성보다는 저평가를 받아왔죠. 바로 감동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손흥민에게서 그 감동의 냄새가 납니다. 바로 오늘 있었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그 감동을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감동은 손흥민이 해버지 빙의한 흥민턴을 보여줬을 때도 아니고 역사적인 토트넘 홈경기 5경기 연속골의 대기록을 작성했을 때도 아닙니다. 감동의 순간은 오히려 평범한 그래서 쉽게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정규시간이 거의 종료된 후반 89분, 지난 경기에 이어서 또 다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항상 체력적인 문제로 교체 1순위였던 손흥민이었기에 연이은 풀타임에 손흥민은 몹시 지쳐보였습니다. 그런데 추가시간 2분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 산체스는 경기 종료가 다가왔음을 느끼고 공을 멀리 차버립니다. 공교롭게도 볼은 손흥민 쪽으로 흘렀고 몹시도 지쳐보였던 손흥민이 갑자기 전력질주를 하며 전방 압박을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그 압박은 이내 골키퍼에게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휘슬이 울립니다. 시종일관 손흥민을 잡았었던 카메라가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손흥민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전방 압박 후 지쳐 쪼그려 앉아 있던 손흥민이 있었습니다. 1골 1도움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에 찬사와 기쁨이 느껴져야 하는데 되려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공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고스란히 화면을 통해 감동으로 전달됐습니다. 팬들은 승리도 좋아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선수들이 얼마나 팀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뛰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승리는 그 열정 뒤에 따라오는 것이니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전방압박은 그가 보여줬던 수많은 원더골들 보다더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킹 데파이 선정 - TOP20 유망주 (2)
킹 데파이 선정 최고의 유망주 TOP20! 오늘은 2편인데요. 이번에는 10위부터 1위까지 만나보겠습니다. 스페인산 차세대 철벽, 헤수스 바예호가 10위입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중인데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내에서도 손꼽힐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비수죠.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안정감에 반한 프랑크푸르트가 임대 연장을 요청했다죠?? 현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이자 전 포르투 감독이었던 로페테기는 '루벤 네베스'를 두고 이렇게 평가 했습니다. " 그는 정말 완벽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 맞습니다. 정말 약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올라운드형 미드필더입니다. 거기다 이미 주장 완장도 차봤을 정도로 리더십 또한 상당하죠.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올라와있는 만큼 빅리그에서 네베스를 보는 일은 시간 문제 일 것입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아이돌, '미켈 오야르사발'이 8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다비드 실바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전형적인 스페인산 2선 테크니션 자원입니다. 기술은 물론이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와 넓은 시야까지 갖추고 있는 정말 영리한 선수 입니다. 소시에다드의 강력한 전방 압박 전술에서도 모나지 않을 정도로 수비시 부지런하기도 하구요. 라리가 탑 레벨급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맨유의 급식, '마커스 래쉬포드'도 랭킹에 이름이 빠져서는 안되겠죠? 뭐 두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폭발적인 스피드와 골문 앞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은 침착성, 전술 이행 능력까지 갖춘 뻥글산 대박 유망주 입니다. 모나코의 미친 공격력과 함께 터지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영상을 보고 있자면 프랑스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떠오르는데요. 1,2선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만능 공격 자원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올시즌 기록까지 매우 준수하죠.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스위스 명문 바젤에서 데뷔 시즌부터 핵심으로 활약했던 '브릴 엠볼로'.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를 노크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했는데요.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부상전 엠볼로가 샬케에서 보여준 폭발력은 매우 신선했죠. 부상 후유증만 없다면, 다음 시즌 자신의 재능을 유감 없이 뽐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애지 중지하며 키우고 있는 포르투갈산 보석 '헤나투 산체스'가 4위 입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는 원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데요. 엄청난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전진성, 넓은 시야에 강력한 슈팅까지 장착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네베스에 산체스까지...몇년 후의 포르투갈은 허리 힘이 장난 아니겠는데요 ㅎㅎ;;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2015년 U-20 대회에서 보여준 '가브리엘 헤수스'의 퍼포먼스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미 한단계 위의 레벨이 뛰고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이후 바로 브라질 전국 리그를 접수하고 국가대표까지 데뷔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죠. 최근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왔으며 토트넘과 경기에서 데뷔도 했죠. 화려한 개인기 뿐 아니라, 연계 플레이에도 능한 팀플레이어 인데요. 네이마르만큼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저 나이 보이시나요? 1999년생이지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팀 AC 밀란의 주전으로 당당히 활약 중입니다. 그것도 골키퍼가요!!! 심지어 이탈리아 국가대표까지 선발됐으며, 레전드 '부폰'이 직접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하기도 했죠. 돈나룸마는 반사 신경과 상황 판단력이 나이와 안어울리게 뛰어납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페널티킥 선방률도 굉장한데요. 올해만해도 벌써 두번이나 페널티킥을 선방 해냈죠. 돈나룸마의 에이전트 라이올라가 세리에 A 최고 연봉 대접을 요구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프랑스의 초신성 '오스만 뎀벨레'가 영광의 1위입니다. 지난 시즌 프랑스의 렌에서 데뷔, 정말 미친 활약으로 리그앙을 발칵 뒤집어놨죠. 도르트문트로 합류하고 나서도 뎀벨레 신드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는 드리블 능력과 시야, 침착성을 갖추고 있어 상대 수비로써는 악마처럼 느껴질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재목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새로 시작하는 스포츠구루 페이스북 시즌2 ! @스포츠구루 <- 좋아요 누르고 매일 재밌는 콘텐츠 구경하세요 :)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박지성
나를 때린 수많은 선배들에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얻어맞는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저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선배의 몽둥이 세례를 견디어야 한다는 것,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폭력을 묵묵히 참아내야 하는 상황이 나를 힘들게 했다. 잘못해서 맞는 것이라면 100대라도 기분 좋게 맞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저 선배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이 선배가 감독한테 야단맞았기 떄문에 밤마다 몽둥이 찜질을 당해야 하는 것은 참기 힘든 일이었다. 학창시절 셀 수 없을 정도로 선배들에게 두드려 맞으면서 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나는 결코, 무슨 일이 있어도 후배들을 때리지 않겠다" 그리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서 최고참 선배가 되었을때도 나는 후배들에게 손을 댄 적이 없었다. 후배들에게 진정 권위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면, 실력으로 승부하기바란다. 실력과 인품이 뛰어난 선배에게는 자연스럽게 권위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뛰어난 선배들을 직접 겪으며 얻은 교훈이기도 하다. 어렸을적 어머니 심부름으러 오천원짜리 지폐를 들고 밖에 나섰다 잃어버렸던 날, 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께 맞았습니다. 고작 한 대 맞은 것이라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도 어머니는 그날 이후 며칠간 내게 무척 미안해했습니다. 축구부 합숙을 시작하면서 정말 정기적으로 매일 구타를 당하던 나를 보셨다면 아마도 까무라치셨겠죠. 박지성 어머니가 박지성에게 보낸 편지中 학창시절 멍이 시퍼렇게 들도록 맞고 들어와 혹시나 엄마 눈에 눈물이 맺힐까봐 친구하고 부딫혀서 그렇게 되었다며 겸연쩍게 씩 웃던 속 깊은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아버지 자서전 中 지성이가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대 그 중학교 축구부에서 며칠 훈련에 참석했다가 심하게 몸살을 앓았다. 분명 학교에서 무슨일이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추궁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여기저기 멍자국이 많아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도 신경쓰지 말라고만 했다. 나중에서야 이유를 말하길 "아빠, 내가 단체 훈련 끝나고 따로 개인 훈련을 했거든요. 그런데 선배들이 왜 너만 따로 훈련을 하느냐, 다른 선수들은 쉬고 있는데, 왜 유독 너만 튀는 행동을 하느냐면서 때리더라고요" 그후 박지성은 원래 가려던 중학교를 안가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로감 아버지 자서전 中 "아빠, 전 절대 수원공고엔 가지 않을거에요. 3년 동안 화성에서 생활 하면서 다시는 수원에 가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지금 수원공고에는 절 괴롭혔던 사람들이 모두 뛰고 있단 말이에요" 수원공고 1학년 축구부 동기들도 지성이를 싫어했으니, 지성이의 마음고생이 어떠했으리란 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수원공고에 다닐 당시 선배의 구타에 못이겨 몇몇 선수들끼리 팀에서 도망을 치기로 계획을 짰다. 당연히 박지성도 그 멤버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중 디데이 며칠을 앞두고 훈련 후 선배의 구타에 박지성의 팔이 부러졌다. 어쩔 수 없이 박지성은 합숙소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고, 부상으로 인해 축구부 숙소 이탈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었다. 수원공고 시절 지성이가 훈련을 마치고 집에왔는데, 방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났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방문을 열어봤더나 인기척 소리에 후다닥 이불을 덮고 엎드려 있는 지성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왜그래? 어디 아픈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냥 좀 힘들어서.. 별일 아니에요" 아무리봐도 이상하다 싶어 이불을 들쳤더니 세상에 무릎까지 바지를 걷어 올린 부분에 뻘겋게 피멍이 들어있었다. 지성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확인하자, 온통 씨뻘건 멍투성이였다. 운동하는 선수들이라면 훈련 외에 구타와 체벌은 덤으로 따라다니는 부분이라 나 역시 알면서도 웬만해선 눈감고 못 본척 넘기기 일수였다. 그러나 그때 내가 직접 목격한 모습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다. 당장 학교로 달려가서 지성이를 때린 사람을 붙잡고 마구 혼을 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때부터일까, 지성이가 한국에서 축구를 했다간 선배들 등쌀에, 또한 줄서기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의  사심에 의해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가끔 지성이는 이런말을 한다 "만약 내가 맞지 않고 축구를 배웠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박지성 축구센터를 세운 이유도 이때문이다. 더이상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축구를 배우기 보다는 더 나은 환경속에서 축구를 자유로이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박지성 축구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을 차고 달리면서 희망도 함께 꿈꾸길 바란다. 차범근이 박지성 국가대표 은퇴 발표를 하고 난뒤 쓴글.. "지성이가 은퇴를 합니다. 아니 한다고 합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릎에 물이 많이 차는 모양입니다. 무릎을 너무 많이 쓴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것도 무리하게 어려서 부터.. 지난핸가. 지성이가 어딘가에서 스피치를 하면서 우리나라 처럼 맞으면서 축구를 하는 나라는 없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유독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우리가 그토록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던 최고의  선수를 30살에 은퇴시키는 안타까움 앞에서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오유 유소년 대회도 열고 자선경기도 열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하는 애들한테 다 기부하던데 자기가 맞으면서 축구를 했던 시절이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런지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처럼 축구를 안 하길 바라는 마음이 엄청 큰거 같습니다.. 예체능계의 똥군기는 진짜 언제쯤 없어질까요
게임 영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한번에 만난다
시네마테크 KOFA, 특별전 'GAMExCINEMA' 개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가 게임 소재 영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AMExCINEMA'는 게임과 영화가 어떤 식으로 발전하는지 탐구하는 상영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에서 총 4가지 섹션의 게임 관련 영화를 상영한다. 섹션은 ▲게이머의 상상 세계를 충족하는 청춘영화 ▲게임을 원작으로 각색한 영화 ▲게임 개발자와 커뮤니티에 대한 다큐멘터리 ▲게임 엔진을 활용한 단편영화 등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단편 섹션은 KMDb VOD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일정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상영작으로는 <반교: 디텐션>, <내언니전지현과 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등이 포함됐다. <스트리트 파이터>, <모탈 컴뱃>(1995), <레지던트 이블>(2002), <슈퍼 마리오> 등의 극장판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원작 영화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워크래프트>는 목록에서 제외됐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최영진 프로그래머는 "영화를 사랑하는 만큼, 또한 게임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번에 두 예술 매체가 만나 탄생한 흥미롭고 소중한 작품들을 돌이켜보며 찬양하고 싶은 마음으로 특별전을 준비했다"라며 "상당수 관객은 이 상영 프로그램에 포함된 여러 극영화에 대해 작품성이 떨어지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게이머로써 그리고 컬트영화 애호가로써 이 작품들이 우리 극장에서 상영될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GAMExCINEM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OFA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바로가기)
(끌올) 해외 축구 생중계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ㅋㅋ 그간 꾸준히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글쓰려니 뭔가 좀 많이 바뀐거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오랜만에 글쓰는건 끌올 좀 할까해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SBS 스포츠가 EPL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해축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스포티비를 봐야하는 상황에 처했죠. 그런데 아무래도 둘이 나눠 하던걸 한 곳에서 맡아서 하려다보니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제한적이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1경기 정도만 생중계로 볼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스포티비의 유료 중계를 봐야하는 실정입니다. 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으신 분들, 여러가지 이유로 스포티비가 맘에 안들어서 안본다는 분 등등 유료 서비스에 대해 회의적인 분들이 제법 있어보이더군요. 제 주변에도 그렇고.. 그러다가 문득 떠올라버렸지 뭡니까. 제가 과거에 썼던 그 글!!!! 무료로 손쉽게 해외 축구 보는 방법!!! 끌올도 할겸 최근 알게된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1번 '솝캐스트(sopcast)' 솝캐스트는 해외 스포츠 중계를 플레이시켜주는 일종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초록창에 솝캐스트를 칩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SopCast라는 프로그램이 뜹니다. 다운로드 클릭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까지 완료하면 바탕화면에 이런 아이콘이 뜹니다. 실행!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제일 먼저 뜨는데요 가입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익명으로 로그인에 맞춰놓고 로그인 클릭하면 , 이렇게 들어가집니다. 여기서 저기 주소라고 써져있는 부분에 솝캐스트 전용 주소를 찾아와 붙여넣기만 하면 편안하게 다리뻣고 치킨 뜯으며 고화질 중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주소 찾는 법을 알려드려야죠 흐흐. 주소 찾기 가입인사 카드를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유용한 사이트 모음 중 LiveFootballvideo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첫 화면이 이렇게 뜨는데요. 여기서 그날 있는 여러 경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보이시죠? 말라가와 라스 팔마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선 저기 Liv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지금은 경기가 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불이 안들어와 있지만 경기 중에는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여튼 Live 클릭!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쭉쭉 내리다보면 Sopcast links라는 부분이 보이시죠? 경기 시작하기 1시간 전에 저쪽으로 솝캐스트 주소가 올라옵니다. 보통 3000K에서 5000K까지 고화질 경기들이 올라오는데 거기서 Play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앞서 다운 받았던 Sopcast로 바로 랜딩이 됩니다. 초반에 버퍼링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나옵니다. 만약 기다려도 안나온다면 Links에 올라온 다른 주소들도 적용해보시면 나오는 경기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라이브 시간대가 아니라 예시를 이렇게 밖에 못들었네요 ㅠㅠ 저도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라 문제는 없을 겁니다. 간혹 출처 불명의 프로그램을 까는걸 꺼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위해 2번째 방법을 알려드립죠. 2번 레딧 축구중계방(Reddit) 레딧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레딧은 우리나라로 치면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고 그 중에서 축구 중계와 관련된 커뮤니티도 있죠. https://www.reddit.com/r/soccerstreams 먼저 위 링크로 들어갑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움짤처럼 중상단에 있는 분류 기준 'Hot'을 'New'로 바꿔줍니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최신 경기가 뜨니까요!! 지금 있는 최신 경기는 상하이vs광저우의 경기군요. 상하이vs광저우 포스팅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해당 경기의 정보가 나옵니다. 영상은 어딨냐구요? 아래 댓글에 있습니다. 댓글에 빨간 네모 박스 보이시죠. 이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들어가서 플레이를 누르면 몇차례 광고 팝업이 뜰 수 있습니다. 이 광고 팝업이 2번일때도 있고 4번일때도 있는데 여하튼 광고 뜨는거 그냥 닫으면 됩니다. 여기에는 EPL 뿐 만 아니라 각종 경기가 다 올라옵니다. 중계만 있다면 링크로 유저들이 올려주니 꽤 간편합니다. 3. Ripple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처음 알게된 사이트인데 여기가 진짜 대박입니다. 다만 여기는 중소클럽, 중소리그보다 빅클럽, 빅리그 위주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좋은 점은 위에서처럼 해당 경기만 클릭하고 들어가면 곧바로 영상이 스트리밍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경기가 없어서 예시 화면은 찍지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제대로 플레이되는걸 확인했습니다. 화질도 꽤 좋더라구요! 전 이미 즐겨찾기 해뒀습니다 ㅋㅋㅋ 주소는 http://ripple.is/football 이곳입니다. 경기 있을때 한 번 들어가서 보세요! 다른 방법보다 가장 간편하고 좋습니다. 아마 두번째 방법처럼 광고 팝업이 떴던거 같은데 해외 중계를 보시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ㅋㅋ 이런거 뜬다고 겁내실 필요는 딱히 없어요 ㅋㅋ 만약 여기서 바이러스 걸렸으면 제 컴퓨터는 벌써....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여기 3가지 방법이 다 입니다! 일단 여기 있는 3가지 방법은 모두 알고 계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면 언제 어느 사이트에서 변고가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ㅋㅋㅋㅋㅋ 혹시 실시간으로 해외 중계 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 :)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BEST5
안녕! 또 월요일이 찾아왔넹 ㅠ 다들 기름지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나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준비했어! 아 맞다! 혹시 홈트 챌린지 같은 거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한달동안 나랑 같이 꾸준하게 홈트하고 인증하면서 체력 좀 올려 볼 사람!!!!!! 찾아보니까 빙글에서 다이어트 챌린지도 했더라고, 옷차림도 슬슬 가벼워지는데... 혹시 홈트 챌린지관심있는 사람 있으면 댓글 달아줘~~~~~~~ ※ 최대한 층간소음을 적게 유발시키는 운동들로 구성했습니다. (3 점핑로프, 4 스탠스잭 운동시에는 발 뒤꿈치를 들고 사뿐히 뛰어주세요...^^) ※ 모든 운동은 빠르고 정확한 동작으로 20~25초간 3세트씩 운동합니다. 1. Fast Feet (패스트 피트) 단순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단시간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는 어깨넓이 정도로 서서 허리와 무릎을 살짝 굽힌후 발 뒤꿈치를 들고 양발을 빠르게 번갈아서 굴러준다. 원할한 중심 잡기를 위해서는 양팔을 굽혀 앞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준다. 2. Mountain Climbers (마운틴 클라이머)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두번째, 마운틴 클라이머. 높은 운동강도로 버피테스트(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제외)와 함께 악마의 운동이라고도 불리우며, 어떤 사람은 버피보다도 마운틴 클라이머가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코어근육이 더 개입됨) 체지방 분해 뿐만이 아니라 복근을 포함한 하체근육의 근력운동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가 좋기 때문에 여자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으로 적극 추천한다. 3. Mock Jumping Rope (점핑 로프)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세번째, 점핑 로프. 말그대로 줄넘기를 흉내낸(mock) 동작이지만 운동강도 및 효과는 그에 뒤지지 않는다. 어쩌면 오히려 줄넘기 도중 발이 걸려 운동의 흐름이 자주 끊켰던 것을 경험한 사람은 이 mock 동작이 직접 로프로 줄넘기를 하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운동시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발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뛰기, 가상의 로프를 돌리듯이 손목도 박자에 맞춰서 돌려주기. 4. STANCE JACKS (스탠스 잭)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네번째, 스탠스 잭. 집에서 소음 문제로 인해 점핑잭(팔벌려뛰기)를 할 수 없다면? 상체의 움직임을 적극 이용한 유산소운동 '스탠스 잭'을 강력 추천한다. 하체의 움직임은 점핑잭과 유사하지만 상체의 움직임은 허리를 굽힘과 동시에 양쪽팔을 번갈아서 엇갈리게 바닥을 터치하는 동작이다. 허벅지와 코어머슬(복부, 허리부근)을 포함한 전신의 근육을 밸런스있게 사용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탄력있는 쉐이프를 만드는데에 중요한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5. Bicycle Crunches (바이시클 크런치)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다섯번째, 바이시클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는 복근운동과 유산소운동이 결합된 운동이라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복근까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부 근육에 집중하여 운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체지방 감량)의 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동작을 최대한 빠르게 해줄 것을 권장한다. 움직임이 많으면 그만큼 체지방 분해 속도도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