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up
100,000+ Views

48세 엄정화의 비쥬얼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카리스마, 포스 엄청나네요
특히 비쥬얼이...ㅠㅠ

모바일 배려 :

Q.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말이지 쉬는 동안 전혀 살이 찐 것 같지 않다.
A. 다이어트 중이다. 힘들지만 컴백이 코앞인데 해야지 어떡하나. 절식과 운동을 병행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면 힘이 달린다. 운동하면서 단백질 위주로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
살이 빠지니 턱선이랑 얼굴 분위기가 엄청 날렵해진게 느껴지네요
레알 전성기 시절 미모 그대로 가지고 컴백한듯
얼굴뿐 아니라 다리도...bbbb
특히 무대도 완전 좋아요!
배우 엄정화도 좋지만 가수 엄정화 완전 사랑합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섹시한
자기관리의 왕 엄정화가 좋다면

하트뿅뿅♥ x 1000

44 Comments
Suggested
Recent
진짜 한국에서 마돈나라 칭할수 있는 사람은 엄정화뿐
진짜 너무 멋지다ㅠ 언니 레알 멋져요 롤모델❤ 언니처럼 늙고싶다
늙으면되죠
가수 엄정화를 응원해요..한국의 마돈나..엄지~~척
자랑스러워요♡
우리 엄마 눈감아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오윤아 아들 민이 친구 영우의 도전(스압주의)
오윤아와 이원일 셰프가 달팽이식당을 열었어 음식은 이원일셰프가 하고 오윤아와 발달장애를 가진 민이가 주문&서빙하는 식당임! 민이의 학교친구 영우와 영우엄마가 응원하러 왔어(영우도 발달장애가 있대) 민이가 서빙한다는걸 보고 영우도 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드셨대 오윤아가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자 자신없어하시는 영우 어머님ㅠ 오윤아가 민이도 했고 식당도 넓지않고 손님들도 이해해주시니까 괜찮을거라고 북돋아줘 발달장애 아이들한테 더없는 기회라 영우도 해보셨으면 싶으셨던거같아 손님들이 오시는데 이분들 진짜 따뜻하셔ㅠㅠㅠ 민이 친구인 영우가 서빙할거라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데 활짝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주심 주문받으러 가는 영우 를 바라보는 걱정어린 엄마 ㅠㅠ 엄마손을 떠나서 남에게 다가가는게 처음이래 손님이 먼저 밝게 인사해주니까 환하게 웃음으로 화답하는 영우 하지만 메뉴판은 시크하게 올려놓고 바로 떠남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마가 기다리고 주문서 받아오라고 하니까 옆에서 손님들 기다리는 영우 손님들이 주문서 적으면서 영우 화이팅이라고 적어주고 하트도 그려줌(따숩 ㅠㅠ) 주문서 받은 영우 셰프에게 전달하기 완!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영우 어머님 영우도 되게 뿌듯해해 걱정했는데 너무 잘해준 영우ㅠ 영우도 재밌었나봐 이번엔 음식 서빙 처음이라 옆테이블이랑 부딪히고 테이블 못찾고 헤멤 ㅠㅠ 아니야 거기 아니야..하고 걱정하는 어머님 ㅠㅠ 그래도 손님들이 여기에요~하면서 응원해줘 오윤아의 도움을 받아서 성공 그제서야 안도하는 영우 어머님 이제 두번째 반찬서빙 이번엔 부딪히지도 않고 한번에 성공! 테이블도 한번에 찾았어 폭풍응원해주는 손님들 ㅠㅠ 돌아갈때도 안부딪히게 각도조절 잘해서 돌림! 칭찬해주는 오윤아 잘했다며 손쓰담해주시는 어머님 영우가 하는것만 가져왔지만 민이도 주문받고 서빙 잘하더라! 장애인들한테 제일 급한게 교육시설과 일자리라고 생각해.. 언젠간 엄마한테서 독립해서 혼자 자립해야하니까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출처 손님들도 넘 따숩고 ㅜㅜ 열심히 하려는 영우도 다들 넘 따숩다잉
F1 차폭과 타이어폭의 변화와 그 영향
아일톤 세나의 비극적 죽음 이후 F1 레이스카는 일대 혁명적인 변화를 맞게 되었음 1995년에 플로어 규정이 바뀌고 다운포스를 30퍼센트 정도 줄였지만 1996년이 되자 차들은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음 코너에서 지나치게 빨라지는 것을 우려한 FIA는 룰을 개정함 그루브 타이어의 등장임 공식적으로 경기에서 슬릭 타이어로 불렸지만 누구나 알았지 그건 슬릭이 아니라는 것을 이것은 팬들의 성화를 샀고 F1의 매력을 깎아먹는 조치였음 뒷 타이어에 네 개의 홈 앞 타이어에 세개의 홈을 넣었고 그로 인해 줄어들 고무의 양을 보완해준다고 타이어를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 공급하기로 함 지지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효과는 아주 좋았음 그래서 1999년에 FIA는 앞타이어에도 4개의 홈을 넣어서 앞뒤 모두 4개의 홈을 넣은 슬릭 타이어가 탄생하게 됨 (타이어 폭은 변화 없음!) 두번째 방법은 차폭을 줄이는 거였음 97년까지 F1카의 차폭은 2000mm 였음 거기서 FIA는 차폭을 1800mm까지 줄임 97년 이전까진 프론트윙 엔드플레이트가 타이어의 안쪽 과 겹치지 않는 걸 볼 수 있음 하지만 98년부턴 타이어가 프런트 윙의 에어 스트림에 간섭하는 걸 볼 수 있음 이게 차폭을 줄이는 규정 변경의 핵심이었음 이로 인해 20퍼센트의 다운포스 감소를 유도했지만 F1답게 팀들은 빠르게 이를 보완하기 시작했음 또 다른 영향으로 차가 좁아지니까 주행 안정성 특히 코너에서 넓은 서스펜션으로 탄탄하게 받쳐주던 게 줄어들어 무게중심의 변화가 왔음 그러나 동시에 모나코 같은 서킷에서 추월을 좀 더 노려볼 수 있는 장점도 생겼었음 뭐 팬들은 당연히 좋아하지 않았음 위에서 본 98년 차 타이어의 간섭을 확인 가능 98년 차는 97년 차 대비 1초 넘게 느려졌었음 그러나 굿이어와 브릿지스톤이 본격적으로 타이어 전쟁을 시작하고 이게 미쉐린이 넘겨 받으면서 F1은 다시 존나 빨라지기 시작했고 가장 좁고 가장 고무가 적은 타이어를 장착한 차들이 역대 서킷 레코드를 마구 갱신하는 기이한 시대로 돌입하기 시작함 21세기에 들어서도 차폭과 타이어 규정은 동일했지만 매우 복잡한 공기역학적 외관 덕분에 매우 비싼 개발 비용과 상당한 더티에어로 추월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태였음 그래서 FIA는 복잡한 에어로파츠를 모두 금지하고 근 15년 만에 슬릭 타이어를 다시 꺼내오는 해결책을 시도하게 되었음 그리고 프런트윙과 리어윙의 형상을 크게 바꿔 F1카의 공기역학적 비전을 완전히 바꾸어 버림 리어윙은 간결해지고 거대해졋고 리어윙은 넓어지고 높아졌음 그리고 슬릭타이어의 부활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7년 2014년 규정 변경 이후 최악의 흥행을 맛본 FIA는 그간의 전통을 깨고 F1카의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규정 변경을 도입함 차폭은 다시 98년 이전으로 돌아가서 2000mm로 그보다 놀라운 것은 앞타이어는 305mm로 뒷타이어는 405mm로 엄청난 광폭타이어가 도입된 것이엇음 결과 F1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며 거의 모든 캘린더의 서킷 레코드를 갱신하는 역사상 가장 빠른 시대를 맞이하게 됨 빈약하다 빈약해... 그래 엉덩이가 이정도는 되야지 !!!! 그리고 다시 2022년 근 40년간 유지하던 13인치 규정을 버리고 거의 모든 현대 모터스포츠가 채택한 사이즈인 18인치를 들여옴으로 현재의 F1으로 이어지게 됨 좁은 타이어 넓은 차폭에서 그루브 타이어 내로우 카로 광기의 타이어 전쟁 시기와 에어로 전쟁 시기도 지나고 내로우 리어윙 와이드 프런트 윙 시대로 덜렁덜렁 거리던 시기도 지나고 다시 F1 다운 모습으로 돌아가고 지금까지 차폭과 타이어폭이 속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어떤 것이 진정한 간지인지도 알아보았다 지금 F1은 역사상 가장 두꺼운 타이어와 가장 넓은 차폭 가장 넓은 프런트윙과 리어윙을 가지고 있다 F1갤러리 ㅇㅇ님 펌
(스포주의) 만화 체인소맨- 천국의 존재 추측
-스 포 주 의- -체인소맨 1부 안보신 분들에게는 강력한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체인소맨 세계관에서 악마는 현세에서 죽으면 지옥으로, 지옥에서 죽으면 다시 현세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나는 윤회전생을 함 그러면 반대로 인간이 죽으면?? 작중 천사의 악마가 죽어가는 인간에게 너는 천국에 가는 거니까 괜찮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저 위로를 하기 위해 한 말일 수도 있지만 만약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첫째, 천국이 존재하고 인간은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떡밥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둘째, 주인공과 같은 무기인간들이 왜 불사의 존재인지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함 왜냐하면 무기인간은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이기에 악마도 인간도 아닌 존재라 지옥,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 즉, 계속 현세에서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야함 작중 천국이 직접적으로 나온적은 없으나 아키와 덴지의 싸움에서 천국의 존재를 유추가능함 아키는 덴지와 싸우는 중에 어릴적 모습으로 덴지와 파워 그리고 현세의 사람들과 눈싸움을 하는 환상을 봄 다시 말해 현실에서 피 터지게 싸우는 중인데 정신적으론 즐겁게 눈싸움을 하는 환상이 오버랩 되는 중 (왜 싸우는지는 너무너무 강력한 스포같아서 생략) 하지만 방금전까지 눈싸움을 하던 (현세의 사람들)덴지가 없어지고 어릴적 죽은 동생이 나타남 이는 아키가 현세에서 패배하고 죽었음을 나타냄 그리고 아키는 현세의 기억이 사라진것 처럼 말을 하고 자연스럽게 동생과 캐치볼을 함 즉, 아키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죽은 동생과 못한 캐치볼을 천국에서 하게되는 거임 그리고 표지문구를 보면 파워와 아키가 지나가는 그림에 "안녕이라 말하지 마라,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라고 적혀있음 현재 2부의 내용이 만약 지옥으로가서 죽은 파워(피의 악마)를 찾는 스토리로 흘러간다면 3부에선 천국에서 아키를 찾을지도... 도탁스 Kaminski님 펌
와일드터키 증류소 제품 6종 비교리뷰
한국인이라면 아마 모두들 와일드터키 증류소를 좋아하지 않을까? 이번에 꽤 야칠증류소 라인업도 모인김에 비교리뷰를 진행해봤다. 비교제품들 1. 와일드터키 라이 2. 와일드터키 8년 3. 와일드터키 12년 4.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5. 러셀 싱글배럴 6. 러셀 싱글배럴 위라 스토어픽 길게쓸 재주도없고, 길게써봤자 재밌게 읽히지도 않을거같아서, 다른 리뷰 참조 안하고 약 2시간동안 마시면서  테이스팅 노트에 적은 느낌들만 간략히 리뷰해볼 예정입니다. 1. 와일드터키 라이 40.5% N : 바닐라, 풀내음, 꽃잎을 씹어먹는듯한 향기, 여름철 기분나쁜 건초느낌 P : 약한 도수가 아쉬운 약한맛, 풀내음, 찌릿한 건초느낌 F : 꽃, 상당히 짧은 피니쉬, 찌릿한 건초 처음에는 나름 괜찮았으나, 잔에따른지 약 1시간쯤 뒤로 찌린내는 건초느낌이 아주 크게 불호노트로 다가와서 결국 마지막잔은 그냥 샷으로 때려박음. 도수를 높혀서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2. 와일드터키 8년 50.5% N : 바닐라 카라멜 사과 시트러스 P : 바닐라 카라멜 F : 중간정도의 피니쉬, 후추, 건초, 스파이시  사실 항상 입에 달고사는 야칠8년이라, 막상 리뷰하려니 힘듬 야칠 라인업중 가장 중간쯤 정석적인 맛 이라고 생각듬 약간의 후추 스파이시 느낌의 피니쉬가 인상적 3. 와일드터키 12년 50.5% N : 조금더 강한 카라멜, 라이, 체리 , 차분   P : 체리체리 - 마라스키노 체리, 카라멜, 라이 , F : 시나몬 , 밸런스  뚜따후 처음먹어봄 상당히 재밌게 먹음, 야칠8년보다 도수는 같지만 오히려 차분하게 느껴지고, 다른 야칠에서보다 확실히 강하게 느껴지는 체리향이 밸런스를 꽉 잡아줌.  마치 올패위에 올라가는 마라스키노체리 처럼 달달하고 강하게 느껴지면서 마지막에 라이느낌까지 느껴지는게 아주 밸런스 잘잡힌 버번. 4.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58.4% N : 시트러스 , 오렌지 과육, 과실, 강한 걍, 포트와인 느낌? P : 타격감, 포도 알맹이와 껍질 사이, 진한 카라멜 , 시트러스, 과일  F : 강렬한 피니쉬, 오렌지 계열 확실히 뚜따직후 랑 다 비워갈때쯤 컨디션이 차이 남. 뚜따직후는 엄청나게 강렬하고 타격감이 강렬하면서 거친 느낌 이였다면, 바틀을 거이 비워갈때쯤이니 좀 가라앉고 밸런스가 잡혀가면서도 타격감이 오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뚜따직후 거친느낌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비교라인업중 가장 포도의 프루티 느낌이 강렬했음 러셀 싱글배럴 N : 8년보다 차분한 느낌, 체리, 사과, 바닐라, 약간의 라이  P : 시나몬, 라이의 건초 느낌  F : 바닐라, 밸런스 잡힌 피니쉬 55도의 알콜도수지만 오히려 8년보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뚜따 직후라 덜풀려서 그런지 은근 특색없이 밸런스 잘 잡힌 버번 느낌, 딱히 크게 튀는 노트는 없지만, 오프노트도 없어서 데일리로 좋을것 같은 느낌 마시면서 느끼지만 이게 풀리면 스토어픽 같은 느낌이 날거같아서 기대되는 바틀 러셀 싱글배럴 위스키라이브러리 스토어픽  N : 확실히 러셀 싱배보다 진하게 느껴지는 향들, 체리, 사과잼 , 꿀 , 라이 , 건포도 P : 은은하게 오는 사과의 단맛, 사과잼, 차분한 시트러스, 꿀, 바닐라 F : 시나몬 라이 건포도  러셀싱배와 별 차이 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노트들이 화려하게 자기주장 하는 느낌, 특히 사과잼과 건포도 느낌이 아주 반갑게 다가온다. 맛에서도 처음부터 은은한 사과의 단맛이 반겨주면서, 건포도의 피니쉬로 이어지는 느낌이 정말 좋음. 바틀 에어링 상태때문인지, 바틀한번 구해서 먹어보고싶다 정말  총평 솔직히 거의 비슷비슷 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전부 따라놓고 비교하니 은근 차이가 많이 나서 재밌게 마셨음. 특히 러셀싱배 스토어픽은 러셀싱배랑 차이가 없을줄 알았지만, 에어링의 영향인지 많은 차이가나서 재밌었음, 러셀싱배 뚜따후 좀 풀렸을때 비슷한맛이 난다면 정말 좋을듯 개인적인 순위 러셀싱배 스토어픽 > 12년 > 희귀종 >= 러셀싱배 > 8년 >>>> 라이 거의 3시간 가까이걸렸네 재밌는 경험치였다 위스키갤러리 숭바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