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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때이른 독감 강타, 예방 필수

‘콜록 콜록’
전국에 때이른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보통 1월부터 유행하는 데 올해는 한 달이나 빨리 찾아와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4부터 10일까지 병원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가 34.8명으로 직전 한 주(13.3명)의 2.6배로 증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의 4배에 가까운 수치로 대유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감 의심 환자 비율이 해를 넘기기 전에 30명을 넘은 것도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독감은 7세에서 18세의 독감 의심 환자 비율이 107.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걸렸다는 이야기인데요 일선 학교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독감으로 인해 서울의 초중고등학교에서만 지난주에 7000명 이상이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뿐 아니라 강원, 춘천 등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도 독감으로 결석한 학생들이 수천여명에 달합니다.
이번에 유행하는 독감은 좀 더 독성이 강한 독한 바이러스로 고열과 근육통 같은 증상이 예년 독감에 비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년 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가 독감이 조기 유행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건조해 독감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졌다는 분석입니다.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도 독감이 조기에 유행하며 한국에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평소 제대로 손을 씻는 등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독감 발병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올해 독감은 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좋습니다. 예방접종을 맞으면 독감 예방률이 70∼9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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