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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가 만난 인물 ‘Blondey McCoy’ 편

전 세계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아이디 매거진(i-D)이 “i-D Meets: Blondey McCoy” 편을 공개했다. 서브 컬처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블론디 맥코이는 영국 런던 출신의 스케이터로, 현재 모델 활용을 겸하며 아디다스(adidas), 팰리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 슈프림(Supreme) 등 각종 브랜드와 미디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i-D Meets: Blondey McCoy” 편은 그동안 사진이나 홍보 영상에서 단편적으로 비치던 블론디 맥코이의 모습을 조금 더 깊게 파고든다. 스케이트보드에 뿌리를 둔 그의 라이프 스타일과 더불어 루시앙 클락(Lucien Clarke), 베니 페어팩스(Benny Fairfax) 등 주변 스케이터들이 바라본 블론디 맥코이 등 5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이야기를 담아낸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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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놀람주의
여러분 여기가 어디같아 보여여????? 뭔 스케이트보드장이 이렇게 있어보이냐구여? +_+ 여기가 원래 100년 된 교회였거등여 ㅋㅋㅋㅋㅋㅋ 대to the박 사람뿐만 아니라 건물도 화장하면 이렇게나 달라지네여 ㅋㅋ 스페인에 있는 llanera라는 도시에 있는 교횐데, 올 초에 스케이트 공원으로 탈바꿈됐다구 해여. 그리하여 바뀐 이름은 '혼돈의 절'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오쿠다 산미구엘이라는 이름조차 멋있는 스트릿 아티스트와 레드불의 합작으로 교회는 지금도 계속 더 화려하게 더 밝게 채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ㅋ '니가 원래 뭐였거나 니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진짜 중요한건 니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라고' 가 이 페인팅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ㅋ 라임쩔져?ㅋㅋㅋㅋㅋ 원래 옛 교회나 성당들이 빛 들어오는게 쩔잖아여 그해서 더욱 컬러풀한 색감들이 잘 어우러짐ㅋ 엄청 드라마틱하지 않나여? 뭔가 저 이미지가 칠해지지 않았을 때 이런 행위들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텐데... 진짜 공간이 갖는 힘이란 대단한 것 같아여 +_+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네여 ㅋㅋ 그러니까 이게 바로 Before & After 누가 이게 같은 공간이었다고 믿겠어여 ㄷㄷㄷ 리모델링 대성공ㅋㅋㅋㅋ 그럼 이제부터는 바뀌어가는 과정들을 조금 살펴볼까여? ㅋ 암만 알록달록해져도 또 성스러운 분위기는 그대로라 어디에 견주어도 대다나다 싶은 스케이트 공원이 되었습니다 +_+ 그리고 [여기] ◀︎ 가보시면 오픈 정보도 알 수 있으니까 체크하시고 가보세여!!! (이건 밖에서 본 원래 교회의 모습 +_+) 어때여 이런거 진짜 멋진거 같지 않아여? 스페인 갈 일 있으면 진짜 꼭 들러보고싶다! 여러분도 스페인 갈 일 있으면 꼭 가보세여 +_+ 보드 타시는 분들한텐 더 좋을듯...
스케이트보드와 축구, 묘한 조합의 나이키 SB 스테판 자노스키
많은 남성들이 기다려온 유럽 축구 국가 대항전인 ‘유로 2016(EURO 2016)’이 채 두 달이 남지 않은 시점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스케이트보드 라인인 ‘나이키 SB(NIKE Skate Board)’는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버전의 ‘스테판 자노스키(Stefan Janoski)’를 선보였습니다. 나이키 SB 스니커 라인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테판 자노스키는 나이키 SB팀 소속의 대표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인 ‘스테판 자노스키’의 시그니처 스니커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조금은 투박한 느낌의 기존 보드화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스케이터들은 물론 다수의 일반 팬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평상시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은 물론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길거리 스케이트보드와 축구에서 영감을 얻은 ‘SB(Skate Board) X FB(Foot Ball)에디션’으로, 기본적인 실루엣 및 스케이트보딩에 적합한 기능과 축구화를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의 가죽 소재에 아이코닉한 다이아몬드 패턴 스티칭을 더해 디자인적 측면을 강화했습니다. 이 제품은 한정판 축구 유니폼과 함께 더불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해 많은 축구팬 및 스케이트보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제품은 오는 5월 1일, $135(한화 약 15만 5천원)에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정보는 나이키 SB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떠오르는 독립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 아메리카편
스케이트보드를 과연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단순한 엑스 게임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이 ‘문화’는 그다지 긴 역사를 지니지 않았음에도 굉장한 파급력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는 외려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않는 이들에게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쩌면 스케이트보더는 이런 현상을 관망하며 낄낄거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건방진 스케이터와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은 이전 본 매거진의 Skaters라는 기사를 통해 충분히 느꼈을 것으로 생각한다. 스케이터는 유행을 퍽 싫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스케이터의 옷차림은 그 누구보다 트렌디하다. 이미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들의 흘긋 거리는 시선을 스케이터 또한 느끼고 있을는지도. 유행이 되지 않으려는 유행. 그리고 슬그머니 나타난 소규모, 독립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는 이러한 스케이터의 뻣뻣하고 곧은 성미를 감춤 없이 드러낸다. 1. Bronze56k 2012년 Peter Sidlauskus에 의해 시작, 팰리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 허프(Huf)와 협업을 진행하며 그 이름을 알린 브론즈 56k(Bronze 56k)는 사실 그 프로덕트보다 그들이 제작하는 스케이트보드 비디오로 더욱 유명하다. VHS에 대한 신념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필름은 확실히 비범하다. 90년대 초반을 상기시키는 오프닝과 함께 그 옛날 소니(Sony)의 혁신적인 비디오카메라 DCR-VX1000로 촬영한 저화질의 스케이팅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O/S인 윈도우즈(Windows) 창문 로고를 절묘하게 패러디함과 동시에 O/S 기반의 갖가지 아이콘을 사용한 이미지는 이들이 고집하는 베이퍼 웨이브(Vapor Wave)와 딥웹(Deepweb)의 콘셉트에 일관성을 부여한다.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재밌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투박한 디자인은 스케이트보드 신(Scene)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급부상했다. 2015년 앞의 협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낸 것은 상대 브랜드의 이름값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Bronze56k의 공식 웹사이트 2. Alltimers 괴상한 외형의 데크를 만드는 괴짜 브랜드 올타이머즈(Alltimers), 그 이름만으로는 예측 불가능한 이 독립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는 2013년 Pryce Holmes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국의 중년 여배우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세계적인 스포츠카 람보르기니(Lamborghini), 그리고 호랑이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데크로 만든다. 영화, 비디오 게임 등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로덕트는 브랜드 내 꽤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람보르기니는 없어도 람보르기니 모양의 데크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올타이머즈는 이런 위트를 놓치지 않는다. 여기에 이어 돈다발이 가득 찬 명품 가방, 다이아몬드가 잔뜩 장식되어 있는 목걸이 모양의 데크로 자본주의, 인간의 허영심을 비꼰다. 비슷한 맥락의 의류 컬렉션 역시 독특한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 그들의 공식 웹사이트 내 게시해 놓은 유쾌한 영상들은 꼭 체크해 볼 것을 권한다. Alltimers의 공식 웹사이트 3. Welcome Skateboards 컬트한 그래픽을 선호한다면 웰컴 스케이트보드(Welcome Skateboards)를 살펴보는 것은 어떨지. 웰컴 스케이트보드는 섬세히 그려진 기괴한 그래픽에 개성 넘치는 컬러감을 부여한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하드굿즈부터 소프트굿즈까지 실로 방대한 양의 컬렉션은 창립연도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다. 최근엔 아디다스(Adidas)와 협업을 펼쳤는데, 예상외로 좋은 화학작용을 보여줬다. 일반적인 티셔츠, 후디 외에 Luxurious Items 섹션을 따로 구성,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려는 영민한 전략이 돋보인다. 암 프린팅의 제품과 볼캡, 베이스볼 져지 등 유행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제품은 투박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속에서 외려 신선해 보인다. Welcome Skateboards의 공식 웹사이트 4. Quarter Snacks 쿼터 스낵스(Quarter Snacks)는 뉴욕 기반의 스케이트보드 웹 매거진으로 매 시즌 매거진의 이름과 함께 다양한 프로덕트를 출시한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스케이트보드 신(Scene)의 역사를 짚어왔으며, 뉴욕의 스케이트보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웹 매거진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유의 장난끼가 돋보이는 쿼터 스낵스는 같은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브랜드인 트래셔(thrasher)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성향에 따라서는 트래셔의 강렬한 그래픽이 새겨진 제품 보다 쿼터스낵스의 제품에 더욱 매력을 느낄 수도 있겠다. 바로 작년 나이키 SB(Nike SB)와의 협업, 올해는 본 매거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책을 발간했다. 지금까지의 역사보다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매거진 브랜드다. Quarter Snacks의 공식 웹사이트 5. Dime 현 스케이트보드 신(Scene)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를 꼽자면, 아무래도 다임(Dime)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Antoine Asselin과 Phil Lavoie에 의해 2013년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불현듯 등장, 많은 스케이터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매체가 인정한 좋은 품질과 깔끔한 그래픽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단순 프로덕트를 파는 것이 아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자체로의 활동도 꾸준하다. 노란색 티셔츠를 착용한 스케이터가 등장하는 필름만을 짜깁기해 제작한 “The Yellow T-shirt History”와 같은 비디오는 이들의 오타쿠성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올여름 바나나를 짓이기는 반스(Vans)와의 협업 프로모션 영상 또한 기존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이미지를 탈피함으로써 큰 화제를 낳았다. 예전 웹사이트 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가 없어진 것은 꽤 애석한 일이다. 하지만 그들의 기행(奇行)은 웹사이트에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으니 반드시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Dime의 공식 웹사이트 6. Bianca Chandon 요상한 이름의 브랜드 비앙카 샹동(Bianca Chandon)은 미남 스케이트보더 알렉스 올슨(Alex Olson)이 기획한 브랜드다. 믹 재거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비앙카 재거(Bianca Jagger)에서 비앙카를, 자동차 드라이버인 올리버 샹동(Oliver Chandon)에서 샹동을 따와 비앙카 샹동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만들었다는 일화는 그 시작부터 브랜드의 비범함을 보여준다. 스케이트보드 데크까지 제작하는 명백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지만, 비앙카 샹동을 취급하는 스케이트 숍은 슈프림(Supreme) 정도. 비앙카 샹동의 프로덕트를 만나기 위해서는 오히려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과 같은 부티크를 통해야 한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기묘한 그래픽이 왠지 모를 세련미를 풍긴다. 이미 많은 국내 연예인이 착용, 낮은 퀄리티의 가품이 생산되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빚고 있다. Bianca Chandon의 공식 웹사이트 7. Mood 최고를 위한 최고와의 협업. 바로 뉴욕 베이스의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무드(Mood)가 지향하는 목표다. 오랜 시간 디자이너이자 스케이터로 활동한 캘빈 워터맨(Calvin Waterman)과 그랜디슨 테이버(Grandison Taber)는 2012년, 무드라는 이름의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를 만들었다. 기존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난 브랜드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덕트를 제작하고 있다. 무드가 만든 그 자체의 프로덕트도 멋있지만, 이들을 주목해야 할 첫 번째 이유는 수많은 아티스트를 통한 협업에 있다. 설립부터 지금까지 총 14명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펼치며 개성 강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데, 한국 아티스트 임소윤(So Yoon Lim)의 아트워크를 새긴 데크를 제작한 곳 또한 무드. 색다른 제품으로 채워진 컬렉션도 무드의 강점으로, 사커 팬츠와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롱 슬리브 티셔츠, 심지어 신발 끈까지 제작하며 그 끝을 궁금케 한다. Mood의 공식 웹사이트 8. Quasi Skateboards 예술적 감각이 물씬 풍기는 브랜드 콰시(Quasi Skateboards). 처음 마더(Mother)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전개했으나, 특허권 소송 때문에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브랜드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처음의 그 정신을 굳게 가져간다는 디렉터 차드 바워즈(Chad Bowers)의 말에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그대로 전해진다. 작년 크루키드(Krooked) 한국 투어에서 멋진 스케이팅을 보여줬던 스케이트보더 제이크 존슨(Jake Johnson)이 팀 라이더로 활동 중이다. 콰시의 아이덴티티로 가득찬 제품 또한 훌륭하다. 독특한 서체가 곁들여진 데크의 그래픽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콰시의 감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어패럴 라인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풍성하게 채워진 컬렉션은 아니지만, 색다른 그래픽이 당신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Quasi의 공식 웹사이트 VISUAL SLAVE
‘비디오 퍼스트’ 시대의 현명한 동영상 마케팅 비법
‘비디오 퍼스트’(Video First)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에 힘입어 동영상이 온라인 마케팅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텍스트·배너 광고와 달리 동영상은 정보 전달과 소비자의 감성 자극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IT 시장 전문조사 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동영상 광고의 클릭률(CTR)은 이미지 형태의 광고보다 최대 3.4배 높다.  이 같은 비디오 마케팅의 보다 확실한 광고 효과를 위해선 유통 채널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채널마다 시청자들의 이용 행태가 다른 만큼 접근 방식도 달라야 하는 것. ‘비디오 퍼스트’ 시대의 동영상 마케팅 활용법을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다. 페이스북은 3초 안에 승부를 보라 “5년 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콘텐츠는 동영상이 될 것이다.” 지난 2014년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F8’ 행사 무대에 오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다. 실제 페이스북 이용자의 일평균 동영상 시청 시간은 총 1억 시간(2016년 기준)으로, 매년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선 영상 초반 3초 안에 승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는 하루에도 수십·수백 개의 동영상이 새로 올라오는 만큼, 초반에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면 ‘콘텐츠 홍수’ 속에 묻히기 십상이다. 동영상 제작 플랫폼 ‘쉐이커미디어’의 이인우 이사는 “페이스북 유저의 대다수는 모바일 유저”라며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올리는 엄지손가락을 멈추게 하려면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공감을 유발하는 내용을 영상 초반에 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상 첫 화면에 텍스트를 집어넣는 것이다. 글로벌 광고회사 ‘MEC’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의 85%가 무음 상태로 영상을 시청한다. 따라서 소리 없이 텍스트만 보고도 영상 내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좋다.  광고 영상은 30초 내외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NS 통계분석 사이트 ‘소셜베이커스’(Socialbakers)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도달률 상위 25%에 속한 영상 광고의 평균 길이는 21초로, 영상 길이가 길어질수록 도달률과 재시청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집행하기 전 이 영상을 어떤 이용자에게 노출시킬지 명확히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용자의 연령·성별·지역·좋아하는 페이지·장소 등에 대한 옵션을 다양하게 고려해 타깃 고객층을 설정하고, 광고 효과에 따라 이를 재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이사는 “같은 제품을 홍보하더라도 영상 첫 화면이나 홍보 문구에 따라 광고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페이스북 전환픽셀(이용자의 사이트 내 행동을 추적하는 장치) 등을 활용해 실제 광고 효과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인스타그램에선 ‘티 안 나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SNS인 페이스북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좁지만 깊은’ 소통을 지향하는 폐쇄형 SNS다.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지인과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가입한 이들이 많은 만큼 주요 SNS 채널 중 광고에 대한 이용자의 거부감이 높은 것이 특징. 따라서 인스타그램에선 ‘광고 같지 않은 광고’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전문가들은 “인스타그램에선 제품·브랜드명을 드러내지 않은 네이티브 콘텐츠나 감성적인 영상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영상 화면은 가급적 정사각형 비율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다양한 비율을 허용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이 초기부터 고집해오던 화면 비율이 정사각형이기 때문. 마케팅 업계 종사자들 또한 “이용자들에게 익숙해서인지 가로나 세로 직사각형보단 정사각형 비율 영상의 클릭률이 훨씬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해시태그’(#·콘텐츠를 손쉽게 모아보도록 붙이는 꼬리표)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SNS 마케팅 분석업체 ‘섬올’(SumAll)은 “해시태그는 12세 이용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야 한다”며 “서너 단어 이하의 짧고 간결한 해시태그를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제품이나 브랜드명만 쓰는 것보단 영상 속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황이나 개인적 느낌, 인기 있는 신조어 등을 함께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해시태그(Hashtag) 마케팅 사례와 활용 방향’ 보고서에서 “인스타그램 주 이용자가 20·30대 젊은 층인 만큼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용어로 해시태그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광고 효과는 인스타그램의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티그램’(Statigram)을 활용하자. 스타티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타깃층의 주 활동 시간, 팔로워 흐름, 인기 게시물 순위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실내·실외 차별화 전략 지하철 통로, 버스정류장, 복합 쇼핑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움직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빨강·파랑·노랑 등 눈에 띄는 색을 활용하고 빠른 화면 전환으로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이사는 “오프라인의 광고 영상은 매 장면이 훅(hook·흥미를 끄는 요소)이 돼야 한다”며 “큰 글씨와 컬러풀한 디자인을 활용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자세한 설명보다는‘50% 세일’, ‘특별 이벤트’처럼 임팩트 있는 키워드로 매장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매장 안에 설치되는 영상 광고의 경우 상세한 정보 전달이 핵심이다. 매장에 들어온 고객은 이미 어느 정도 구매 의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사용 방법·기존 구매자들의 후기·할인 정보 등을 통해 실제 구매 행위를 유도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가독성 있는 속도와 편안한 색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통 채널과 설치 장소를 고려해 재편집 과정을 거친다면 영상 광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인포그래픽= 비즈업 조가연 기자 gyjo@bzup.kr 
나도 보드 위에서 춤 추고 싶다. 보드 첫 입문기
날 좋은 날 보드 타러 샤샤샤~♬ 얼마 전 늘씬한 여성 보더가 보드 위에서 살랑살랑 춤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 동안 스케이트 보드는 거친 스포츠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나 아름다운 운동이었다니! 당장 스케이트 보드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시도하려니 겁도 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보드 입문기, 이새롬 스케이트보더와 함께했다. STEP01. 자신에게 맞는 보드 고르기 보드를 배우기 앞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자신에게 맞는 보드 고르기. 보드는 다양한 장르와 종류가 있다. 스트리트 스케이트 보드, 크루저 보드, 롱보드 등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확인해보자. ① 크루저 보드 스트리트 스케이트 보드의 엄마 격.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 휴대성이 높다. 산책용으로 이용하기 좋다. 단,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② 스트리트 스케이트 보드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모든 스케이트 보드의 동작을 만들어내는 기본 장르다. 바닥이나 기물 등에서 점프를 하는 등 기술 동작을 선보일 수 있다. ③ 롱보드 본래 내리막길에서 빠른 속도로 타는 게 시초. 최근에는 보드 위에서 춤 추듯 움직이며 보드를 타는 게 큰 화제가 됐다. 무게감이 있어 안정감있다. 여성 유저들이 많은 편. STEP02. 장비 고르기 본인이 타고 싶은 보드를 선택했다면 이제 장비를 구입할 차례. 보드를 구입할 때는 전문 보드샵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한데 입문자라면 10만원~15만원 선이 적당하다. 마트나 체육사 등에서 판매하는 보급형 스케이트 보드는 3만원~6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생명력이 짧은 편이다. ① 스케이트 보드 ② 헬멧 ③ 팔꿈치 보호대(엘보 패드) ④ 손목 보호대(리스트 밴드) ⑤ 무릎 보호대(니 패드) ⑥ 티툴(보드의 나사를 풀거나 조이는 데 쓴다) STEP03. 실전 0. 보드의 앞뒤 구분하기 스케이트 보드는 앞뒤 구분 없이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엄연히 앞뒤가 정해져 있다. 앞부분은 ‘노즈’, 뒷부분을 ‘테일’이라 부른다. 노즈의 면적이 테일보다 조금 더 큰 편이며, 수평으로 놓고 봤을 때 노즈가 살짝 더 높다. 1. 스탠스 방향 정하기 보드를 타기 전, 본인에게 맞는 방향부터 정해야 한다. 쉽게 말해 야구의 타자가 오른손 타자, 왼손 타자를 정하는 것과 같다.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갔을 때 앞으로 가는 방향에 왼발이 있으면 레귤러. 오른발이 있으면 구피라고 한다. 익숙해지면 양 방향 모두 가능하다. 레귤러/구피 구분법 하나. 보드에 올라타서 왼쪽을 보는 게 편한지, 오른쪽을 보는 게 편한지 확인해보자. 더 편한쪽이 당신의 방향. 둘. 가만히 서 있을 때 친구에게 뒤에서 밀어달라고 해보자. 먼저 튀어나오는 발이 앞으로 가는 발. 2. 보드 올라타기 방향을 정했다면 이제 보드에 올라가보자. 까짓거 그냥 올라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막상 해보면 은근 힘들다. 특히 미끄러운 바닥이라면 보드가 밀릴 수 있고, 중심 잡기도 까다롭다. 만만히 봤다가는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보드를 양 발 앞에 놓고 한 발씩 차례로 올라간다. 이 때 몸이 보드 중심에 오도록 한다. 무릎을 살짝 굽히며 중심을 잡으면 된다. ① 보드를 자신의 스탠스에 맞춰 발 옆(레귤러라면 왼쪽, 구피라면 오른쪽)에 놓은 뒤 한 발을 보드와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이 때 마운틴볼트 4개 중 안쪽 2개까지만 밟는다. 발이 마운팅볼트를 넘어가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질 위험이 있다. ③ 뒷발은 보드에 수직으로 올린다. 마운틴볼트 4개를 모두 밟도록 하자. ④ 앞발을 90도로 돌린다. 발을 떼지 말고 천천히 비벼 놓도록 하자. 내려올 때는 앞발을 90도로 비벼 놓은 후 뒷발부터 내려온다. 3. 걸음마부터 차근차근│푸쉬오프(PUSH OFF) 보드 위에 양발을 놓고 서는 게 익숙해졌다면, 이제 보드를 타고 앞으로 나가는 방법을 배울 차례다. ‘푸쉬오프’란 보드 위에 한 발을 올리고 다른 발로 땅을 구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다.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이 과정에서 넘어지는 일도 허다하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푸쉬오프를 하기 전, 외발로 중심 잡기 연습부터 하자. 한 발로 섰을 때 앞꿈치, 무릎, 가슴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보드를 밀 때는 몸이 보드와 함께 움직여야 하니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할 것. 초보자들은 중심이 뒤로 쏠려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① 앞발을 보드에 올린다. 뒷발을 앞바퀴 옆에 둔다. 앞발과의 폭은 어깨넓이 정도로 놓는다. ② 앞바퀴부터 뒷바퀴까지 밀어준다. ③ 뒷발을 보드 위에 올린다. ④ 앞발을 90도로 비벼 뒷발과 나란히 둔다. 처음부터 무작정 푸쉬오프를 할 경우 다칠 위험이 있으니 제자리에서 충분히 연습을 해보자. 4. 속도 제어하기 보드를 타는 것 만큼 중요한 게 멈추는 방법이다. 속도 제어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 뒤꿈치로 속도 줄이기 앞으로 가면서 앞발을 90도로 비빈다. 이후 무릎을 천천히 굽히며 뒷발의 뒤꿈치를 바닥에 비비며 속도를 줄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둘. 앞꿈치로 속도 줄이기 속도가 빠르지 않을 때 쓰는 방법. 뒷발을 천천히 비비며 앞꿈치를 바닥에 닿도록 한다. 앞꿈치와 바닥의 마찰을 이용해 속도를 줄이는 것. TIP. 속도 제어 연습을 할 때는 일정한 선을 정해놓고 그 선에서 정지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좋다. 5. 방향 전환하기 │밸런스 컨트롤 앞으로 나가는 게 익숙해졌다면 방향 전환을 배울 차례. 보드 끝을 살짝 들어올리는 방법. 이새롬 스케이트 보더는 이를 간단하게 ‘밸런스 컨트롤’이라고 칭했다. 방향 전환은 물론 이후 기술을 배울 때 응용하기 좋다. ①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가 양 발을 나란히 놓는다. ② 양발을 천천히 비벼 스케이트 보드 양 끝에 놓는다. ③ 한쪽 발에 무게를 실어 다른쪽을 살짝 들어올린다. ④ 반대쪽도 반복한다. 컨트롤 밸런스가 익숙해지면 좌우 방향 전환, 안쪽으로 돌기, 바깥쪽으로 돌기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6. 보드 놓기와 잡기 입문자들은 보드를 어떻게 들어야 할 지, 보드를 어떻게 내려놓아야 할 지조차 잘 모르는 상태. 보드를 놓거나 잡는 데도 방법이 있다. 이왕 배우는 거 ‘간지’까지 챙겨보자. ① 보드를 한 손으로 잡은 채 앞으로 걸어나간다. ② 걸어가면서 천천히 보드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③ 바닥에 어느정도 닿기 직전, 한쪽 발을 올린다. ④ 이후 뒷발로 푸쉬오프를 하면 된다. ① 앞발을 노즈 앞에 올려 놓는다. ② 보드를 발로 민다. 이 때 앞발은 테일 끝에 가도록 한다. 한 손은 미리 마중 나오도록 한다. ③ 발로 테일 끝을 누르면 반동으로 보드가 올라온다. 기타 Q&A Q. 다양한 스케이트보드 영상이 있는데, 영상을 보면서 독학이 가능한가? A. 가능은 하지만 굉장히 힘들다. 처음 보드를 탈 때 유튜브 영상을 보고 했는데 정말 많이 넘어졌다.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지 않다 보니 눈대중으로 따라하게 되는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웬만하면 직접 배우는 걸 추천한다. Q. 그렇다면 어디서 배워야 하나? A. 동호회도 있고 무료 강습도 굉장히 많다. 현재 ‘보드코리아’ 소속으로 주 3일 무료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Q. 보드를 탈만한 곳이 많이 있나? A. 주로 한강 주변에 위치해 있다. 뚝섬 엑스 게임장, 보라매 엑스 게임장, 난지 익스트림 파크장이 있고 동대문 훈련원 공원도 많이 이용한다. 서울을 벗어나면 춘천 송암 엑스 게임장과 평촌 중앙공원 익스트림게임장 등이 있다. Q. 자전거도 못 타는 사람도 보드를 탈 수 있나? 가능하다. 열심히 연습하면 된다. Q.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A. 아무래도 중심을 제대로 못 잡아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뒤로 넘어갈 경우 두 발이 공중에 다 뜨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손목을 잘못 짚어서 다치기도 하고 머리부터 떨어져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때문에 처음에는 무조건 보호대 착용을 권한다. Q. 아무래도 크게 넘어지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극복 방법이 있나? A. 극복 보다는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강습을 할 때 늘 하는 말인데, 본인의 기대치를 낮추라고 말한다. “나 저번에 푸쉬오프 3번 했는데”하면서 욕심을 내면 다칠 수 있다. 본인의 능력을 한 단계 낮춰서 연습을 하는 게 좋다. Q. 보드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나? A. 우선 휴대성이 간편하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이 보드를 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한한 매력이 있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자료출처 및 도움_StuntB Skateboards Photographer_오준섭 대학내일 김꿀 에디터 hihyo@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2018년 3월 첫째 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최고중의 최고만 모였다 2018년 다시 돌아온 <빙글 명예의 전당> 언제나처럼 덕후들을 응원하는 빙글 명예의 전당, 2018년 네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덕후들이 빙글의 마음을 선덕선덕 설레게 했는지 얼른 만나 볼까요? #1 첫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이번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봤던 영화도 다시 보게 만드는 리뷰를 써주고 계시는 @Pistolstar 님이 쓰신 영화 리뷰 '<리틀 포레스트>, 영혼의 허기를 채우다' 입니다. #영화 #한국영화 글을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따끔거렸어요.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때로는 요리에, 때로는 묘목에 가닿는 오롯이 내가 되는 과정들에 대한 비유가 매서운 세상을 겨우 휘적휘적 걸어내는 우리네들을 다독여서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지금 흔들리는 우리는 아직 아주심기를 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겠지요. 아직 보지 못한 영화임에도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를 들은 기분. 지난한 삶에 큰 위로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solarsystemstar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카드 보러 가기 #2 두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카드는 꿀팁으로 영상을 만드시는 @mango1995 님의 '프리미어 편집팁, 프리미어로 편집 할 때 덜 버벅거리게 하는 방법 2가지' 입니다. #DidYouKnow? #비디오아트&비디오그래피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버벅대는 컴퓨터에 기기탓부터 하신 적 다들 있으실 거예요. 물론 좋은 기기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전에 렉을 조금 줄여줄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mango1995 님도 그런 시행착오를 겪다가 터득하신 꿀팁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렉 걸려서 한숨쉬던 날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찬스! >> 카드 보러 가기 #3 마지막 주인공은 개인화보 작업을 주로 하시는 사진작가 @snapdog 님의 사진 '농촌청년 한태웅 개인화보' 입니다. #사진예술 이 청년, 낯익지 않으세요? TV에 나와 가진 매력을 한없이 발산하던 농사가 너무 좋은 농촌청년 한태웅군! 아직 모르는 분이 계신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아니 이 청년이 겨우 중학생이라니, 오며가며 영상들을 볼 때 마다 알면서도 화들짝 놀라곤 했는데 @snapdog 님의 사진 속에서는 영락없는 어린 소년. 태웅군의 매력에 빠져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 사진들도 한번 보시겠어요? 여태 몰랐던 다른 매력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카드 보러 가기 _ 어때요, 잘 보셨어요? 마음에 드신다면 각각의 카드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보거나, 계속 카드를 받아보고 싶은 빙글러들은 팔로우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보셨듯 명예의 전당은 일주일에 딱 세개, 빙글이 엄선한 최고의 카드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빙글이 고르기도, 여러분의 추천을 받기도 하지요.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카드를 발견한다면 댓글란에 @VingleKorean 을 태그하고 '이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라고 적어 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추천대상 - 추천일로부터 한달이내에 작성된 카드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빙글러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카드 - 댓글 빵개, 좋아요 빵개여도 OK! - 심지어 본인이 쓴 카드를 추천해도 OK! - 다른 빙글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정말 '좋은 카드'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