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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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알 수없고 대단한 김도균

진지하게 좋다며 반기는 김도균때문에 놀란규!!!
(빨리줘)
고객 대만족 ★★★★★
감기를 아직 안걸렸는데 에방을 할수가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아직 안걸린 김도균의 화법
+ 김도균씨는 에스프레소를 6잔 원샷하고 한강가서 낮잠주무시는 분...ㅋㅋㅋㅋㅋㅋ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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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록 알 수 없다는 말이 딱!! ㅋㅋㅋㅋㅋㅋ
탈 일반인
아ㅋㅋㅋㅋㅋ한참 웃었네ㅋㅋ
내남친도 생강그냥 먹는데.....이해안감...어떻게 그냥 생강을 먹을 수있는지....
암만봐도 핑크빛인데.... 두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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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남성 수트에 대한 카드를 올렸었다. 의외로 이곳 빙글에서도 호응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 내친김에 맞춤 수트에 대한 것도 올려 보겠다. 우선 개인적인 맞춤 수트의 경험을 토대로 경제적이고 질 좋은 나만의 수트를 장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한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에 처음으로 수트를 맞췄습니다. 잡지를 보다가 너무도 멋진 수트 사진이었기에 핸펀으로 사진을 찍었죠. 그리고 맞춤 양복점을 찾아가서 그 사진과 최대한 비슷한 원단을 골라 될수 있는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잡지에서 본 수트는 네이비 핀스트라이프 더블 브레스트 수트였습니다. 브랜드는 팔질레리였고, 잡지책에 나온 정가는 250만원 짜리 수트였죠. 첫 맞춤 정장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저는 그래도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양복점 사장님은 약간 사이비 기질이 있었는데, 그걸 간파하지 못한 것이 유일한 흠이었습니다. 하지만 원단 갖고 장난칠 분은 아니었고, 시청 내에 있는 양복점이었기에 어느 정도 믿음은 있었지요. 당시 제일모직 vip원단으로 맞춤 수트를 한 가격은 46만원이었습니다. 나중에 이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안 사실이, 나름 꽤 경제적으로 맞춤 수트를 장만했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2년 후인 2011년 12월. 동대문 원단 시장에서 원단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원단이 있길래 어디꺼냐고 물으니, 팔 질레리 신상이라고 합니다. 양모 90에 캐시미어 10의 혼용율을 보인 원단은 겨울 원단 중 색감과 디자인 면에서 발군이었습니다. 당시 그 많은 원단 중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유일한 것이었죠. 가격도 두루마기 하나(3야드 반)에 25만원 선이었습니다. 원단집 사장님이 좀 싸게 준 거 같았어요. 저는 거기서 2만원을 깍아 23만원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게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택이 원단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원단이 어디에서 왔으며 혼용율과 넓이 등 원단의 상세 스펙을 담고 있는 택 입니다. 원단 무늬는 격자가 좀 큰 윈도 페인. 차콜 그레이에 오렌지 라인이 무척 인상적인 원단입니다. 이 원단으로 몇 곳의 맞춤 하는 곳을 알아보다가 그냥 예전에 맞춘 양복점에 가서 맞춤을 했습니다. 마지막 한 곳과 저울질 하다가 예전 하던 곳에 갔다 줬는데, 이게 제일 후회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는데요, 예전 맞춤 양복점은 반맞춤으로 양복을 해 주는 집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몰랐지요. 여기서 반맞춤 양복점에 대해 잠깐 부가할까 합니다. 일단 양복점에 들어가면 걸려 있는 샘플 양복을 입습니다. 사장님은 핀으로 입은 사람의 핏을 가늠하죠. 그게 가봉입니다. 얼추 잡은 다음 원단을 고르죠. 원단 고른 후 디테일을 정하면 가격이 나옵니다. 지불하고 2주 후에 가면 완성된 수트를 입을 수 있죠. 중요한 건 그 맞춤 양복점에서 만드는 게 아니라, 디자인된 패턴을 공장으로 보냅니다. 해당 공장은 주로 동대문이나 광장 시장에 있습니다. 전부 기계로 박음질 되죠. 주문한 사람의 이름이 바지와 자켓에 쓰여 있습니다. 맞춤 양복점은 해당 기일에 공장에서 거의 완성된 옷들을 받는 것이죠. 단지 자켓 안의 내피와 단추 등 부자재 정도만 손바느질로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반맞춤도 아닌 것이죠. 해당 양복점이 완전 맞춤(비스포크)이냐 반맞춤이냐 하는 기준은 쉽게 라펠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스포크로 재단된 자켓의 라펠을 뒤집으면 수많은 손바느질 자국이 있지만, 반맞춤한 자켓은 라펠 안에 심지를 넣고 접착제로 붙이기에 아주 깨끗합니다. 비스포크 전문점은 가봉을 적어도 3번은 합니다. 처음 양복점을 갔을 때 한 번, 그 다음 보름 후에 한 번, 마지막 완성 직전에 한 번. 5번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야 몸에 아주 잘 맞는 나만의 수트가 완성되는 것이죠. 샘플 옷을 입고 핏으로 잡는 곳이면, 100% 반맞춤입니다. 어쨌든, 제가 고민하던 곳은 완전 비스포크식으로 맞춤해 주는 곳이었지요. 당시 공단비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이전 양복점 사장님에게 제가 속은 것이죠. 저 좋은 원단이 거의 기계식으로 재단이 되었던 걸 뒤늦게 안 것이죠. 맘이 쓰리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뭐, 어쨌거나 제게 맞는 수트는 만들어 졌습니다. 평면적인 원단이 입체적인 수트가 된 느낌은 매우 신선했습니다. 원하던 대로 베스트가 나오지 않아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베스트는 라펠이 있는 베스트. 하지만 당시에는 원단이 입체화된 사실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때라 완성된 수트가 모든 단점을 커버했습니다. 위 사진은 원단으로 재단된 수트입니다. (당시 몇번 입고 나갔다 온 후의 사진이라 암홀 있는데가 쪼금 구겨져 있습니다.) 원단으로 볼 때와 수트로 입체화 되었을 때의 미적 차이는 완전 천양지차였습니다. 입체화된 원단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도톰하고 따뜻하니, 영하 5도까지는 수트만 입어도 하나도 안추웠습니다. 캐시미어의 위력이 느껴졌다 할까요..ㅎ 맞춤을 하고 나서 대충 1년 정도 지난 때였습니다. 백화점 팔질레리 매장을 가서 보니, 저 원단으로 기성복이 나와 있더군요. 쓰리피쓰가 아닌 투피쓰였고 디자인도 많이 달랐습니다. 저는 소매버튼도 리얼버튼으로 했습니다.ㅎㅎ 거기 수트 매장 직원이 제가 입은 수트를 보고 어디서 샀냐고 묻더이다. 매장의 택 가격은 350만원이었습니다. 저는 원단비 23만원에 공단비 35만원을 줬으니 총 58만원에 질 좋은 팔질레리 수트를 장만한 셈이 된 것이죠. 완전 비스포크로 맞춤을 했다하더라도 비슷한 돈이 들었을 것입니다. 당시 팔질레리 고가 라인의 수트였으니, 백화점에서 사는 것보다 맞춤을 하는 게 어느 정도 경제적 이점이 있는지 알고도 남겠죠. 사실 백화점 가격의 1/5가가 정상가임을 감안하면 백화점 수트 가격은 비싸도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어쨌든 제일모직 최고급 원단이라는 슐레인 급으로 맞춤을 해도(팔질레리 원단은 슐레인 급 아래) 100만원 안 쪽에 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타임 옴므나 시스템 옴므에서 비싼 돈 주고 수트를 사는 것은 낭비 중 낭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몸에 꼭 맞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뭐 브랜드의 패턴 때문에 구매한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요. 개인적인 맟춤 수트 경험을 언급한 이유는 수트 스타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의 사안을 알려 드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수트를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꼭 맞게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1600만원 짜리 키톤 수트를 입고 있어도, 그 옷이 자기에게 꼭 맞지 않는다면 폴리에스테르로 자기 몸에 꼭 맞게 재단된 수트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브리오니, 휴고 보스, 아르메도 질도 제냐...다 필요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원단으로 자기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입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명품 수트 스타일이 될 수도 있고, 후질근한 수트 스타일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맞춤을 할 때에는 수트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고, 재단사에게 이것 저것 주문을 많이 넣어야 하지요. 실력이 조금 딸리는 재단사여도, 구매자가 원하는 요구를 많이 할 수록 수트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맞춤 수트를 구할 수 있는 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경제적'이라는 것은 각자의 구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만, 저는 적어도 백화점 각격 대비 1/3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예컨대 백화점에서 팔 질레리 100% 울 신상품이 300만원이라면 , 자신의 맞춤 수트는 100만미만 선에서 그 이상의 질을 담보받아야 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원단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경제적 합리성을 갖춘 맞춤 양복점을 찾아야 하겠지요. 자신이 구매한 원단으로도 공단비만 받고 맞춤을 해 줄 수 있는 실력있는 양복점 말입니다. 참고로 많이들 맞춤하는 강남의 많은 맞춤 양복점(예컨대 오델로)과 소공동 양복점은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강남의 이름 좀 알려진 맞춤 숍들은 바가지가 많고, 수트의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도 2번 정도 맞춤을 해봤는데 완전 헬이었죠. 반면 소공동 양복점들은 좋긴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평균 300 정도는 줘야 기본 수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양복점 안에 비치돼어 있는 원단 값이 비싼 편입니다. 종류도 별로 많지 않구요. 동대문 원단시장 가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원단 중에서 고르고 골라 싸고 좋은 원단을 고를 수 있는데, 양복점에서는 그게 안되죠. 동대문이나 광장 원단 시장 가면 짜투리 원단은 말도 안돼는 가격에 데려올 수 있습니다. 제일모직 vip원단보다 좋은 수입 원단도 야드 당 1-2만원에 데려올 수 있죠. 물론 짜투리 원단이지만 수트 한 벌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양을 팝니다. 이게 결정적으로 맞춤 수트 가격을 낮추는 요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요즘 공단비는 3-4년 전보다 많이 올라 수트 1벌 당 약 40만원 정도 합니다. 여기에 원단이 3야드에 20 만원이면 양복점에서는 이를 40만원+알파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맞춤 양복점들의 일반적인 가격인 듯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라 일반화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대문 원단 시장에 단골이 있기 때문에 보통 야드당 5천원(짜투리 원단) 정도의 울 소재를 데려옵니다. 템테이션 급이 아닌 100% 울입니다. 제일모직도 있고 경남모직도 있습니다. 백화점 신사복 라인 원단보다 절대 밀리지 않더군요. 3야드 정도면 베스트까지 나옵니다. 1만5천원 정도의 원단으로 맞춤을 하면 쓰리피스 수트를 55만원 수준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게 백화점의 유명 신사복 라인의 200만원 짜리 수트와 거의 질이 비슷하다고 확신하는 1인입니다~ 어쨌든, 맞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면 기성복을 거의 살 수 없습니다. 다양한 원단으로 차별화된 나만의 수트를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을 수 있기 때문이죠. 나만의 수트는 오직 세계에서 1벌 뿐이니까요. 빙글러분들도 이 세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화) 한 편의점 점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반전
작년 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름에 끝난 일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치가 떨린다. 나는 편의점 사장임. 서울 모 대학 근처에 편의점을 4개 가지고 있음. 대학 졸업하고 부모님이 유산 미리 떼가라 하셔서 2억원 정도 주셨고 그걸로 편의점 한꺼번에 4개 차려서 골목 상권 독점함. 덕분에 먹고살만하게 살고 있다. 결혼한지 2년된 신혼임. 편의점 4개를 내가 돌아가면서 관리하고 보통은 알바생들이 상주하는 시스템임. 2호점 평일 야간 알바가 원래 근처 대학생이었는데 이 친구가 군대를 가야한다고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 알바 모집 공고를 냈음. 근데 이게 사건의 시작이었다. 2호점이 직영점이라 평일 야간은 6200원인가 줬어야 했던걸로 기억한다. 보통 직영점 평일 야간은 그만둘 때 전임자가 지인에게 넘기는 편인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음. 시급이 높으니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왔음. 면접을 열 명정도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23살짜리 키 작은 여자애가 굉장히 의욕이 있어보이더라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현재는 휴학중이라는데, 부모님 손 벌리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다고 하더라. 그 정신이 기특해서 뽑음. 처음 한달정도는 일을 무난하게 잘 했다. 편의점을 4개나 굴리니까 알바생 숫자도 꽤 되어서 나름 사장이랍시고 분기별로 알바애들 모아다가 조촐하게 회식을 한다. 회식이래봤자 근처 싸구려 고깃집에서 삽겹살에 쏘주하는 정도? 그리고 보통 1차에서 기분좋게 끝내고 집에 감. 늦으면 마눌님 화내심. 3분기 회식이 되었고 새로 뽑은 여자애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 나도 나이가 젊고 알바애들도 다들 20대들이다보니 분위기도 화목하고 암튼 그럼. 1차가 거의 끝나갈때쯤에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새로운 여자애가 술이 좀 취했음.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붙잡고 '사장님 2차 가면 안돼요?'하더라고. 나는 사실 집에 가고싶었는데 그날 분위기도 괜찮고 해서 다섯명이서 2차를 가게 되었음. 2차는 맥주. 여자애 둘에 나포함 남자 셋이었는데 두시간정도 지나니 여자애는 신입 하나에 나랑 1호점 평일 주간 이렇게 셋이 남음. 근데 여자애가 정작 지가 2차가자 하고서는 별 얘기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길래 이제 슬슬 집에 가자~ 하면서 일어나려고 했음. 아직도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여기서 그 년 무릎에 눈물이 투둑 하고 떨어지더니 엉엉 오열 작렬. 호프집 사람들 다 우리 쳐다보고 난 당황빨면서 'xx야 왜그래' 작렬. 상황 수습하려고 노력함. 알바놈도 당황빨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다행히 좀 진정되고 나니까 이년이 갑자기 '사장님 둘이서만 얘기하고 싶어요..' 라고 함. 난 그래서 알바놈은 집에 보내고 둘이서 맥주 한잔 더함. 얘기를 하자고 해놓고 이년이 별 말이 없길래 무슨일인데 그러냐, 말을 좀 해봐라 하고 잘 구슬렸음. 내가 성격이 다른 사람들 좀 잘받아주고 그래서 대학때부터 이런식의 여자애들의 고민상담 같은게 많았다. 와이프도 원래 학교 후밴데 이런식으로 고민상담하다가 눈맞아서 연애하다 결혼 골인함ㅋ 내가 잘 구슬리니 썰을 풀기 시작했는데 썰의 내용은 이러했다. 동향에서 올라온 학교 선배랑 사귀고 있는데(반동거 상태) 임신을 해서 어쩔줄 모르겠다. 일단은 내가 잘 달래고 위로해주고 집에 보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사장님 너무 고맙고 착한사람이라고 감사하다고 연신 굽신굽신했다. 그 후 며칠 더 일을 나오다가 갑자기 전화가 왔음. 자기 병원가야된다고 일을 며칠만 쉬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나는 애가 불쌍해서 그래도 된다 했고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끊으려했음. 근데 자기가 지금 현금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20만원 정도만 빌려주실수 있냐 하더라고. 여기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애가 성실하고 착한것 같긴 했는데 한달 일하고 20만원 빌리는건 좀 매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얘가 어차피 어느학교 무슨과인지도 알고 민증 사본도 나한테 있는데 20만원 갖고 튀진 않겠지 싶었음. 그래서 20만원이랑 미역국 먹으라고 5만원 더 해서 25만원 송금함. 3일 후부터 이년 다시 출근함. 3일간 땜빵은 당연히 내가 메우고.. 그리고 다녀와서도 연신 감사하다는말을 연발했다. 그래서 당시만 해도 나는 솔직히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이년의 두번째 월급날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문자가 왔다. '소송이 접수되었습니다' ?????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이년이 문자그대로 날 고소함. 고소내용은 양육비 및 정신적 위자료 청구였다. 나는 뭔가 착오가 생겼거니 했는데 확인해보니 진짜였음. 레알 뒤통수가 띵하더라. 이년한테 전화하니까 전화는 안받고 출근도 당연히 안함. 그야말로 잠수. 당황빨았지만 바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찾아가고 지인을 통해 변호사 선임하고.. 빠른 대응으로 아주 발라버리려 했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일단 내가 돈을 송금한 점. 통화가 녹음이 안되어있어서 무슨 명목으로 전송했는지 증명이 불가능했다. 이때 후회함. 착하게 살면 손해인것같다. 이년이 아주 제대로 노린거임. 그리고 그날 호프에서 알바놈 집에 보낸것도 문제. 이년이 연락이 안되니까 혹시나 해서 알바놈에게 연락을 해보니 알바놈한테 이미 **이 연락을 했다고 했었다. 또한 이 멍청한 알바놈은 되려 나와 **의 사이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은 일에 말려들고 싶지 않아한것 같기도 한데 이색기가 내가 사장이니까 앞에선 협조적으로 굴것처럼 했었는데 결정적일때 전혀 도움이 안됐다. 그래서 이 일 끝나고 눈치좀 주니까 지가 알아서 관둠. 아무튼 확인해보니 **이 알바놈한테 전화해서 증언 비슷한걸 요청해놓은 상태. 나는 진실로 결백했기에 법정가서 발라버리자! 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변호사의 말은 좀 달랐다. 입증이 안되면 털리기 딱 좋다는 것. 더구나 이 당시가 고대의대 사건이 처음 수면에 떠오를때라 ** 성추행 이런거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안좋을 때였다. 여론이 판결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니지만 잘못해서 엮이면 인생 퇴갤까지 딱 좋은 코스로 갈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일단 임신중 친자확인을 알아보니 국내에선 불법이었다.. 해외까지 나가서 해온다고 해도 **이 동의를 안할 가능성도 높고 불법인 이상 법정에서의 효력이 없을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그래서 출산까지 기다리기 위해 맞고소 준비도 하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그 와중에 그 년네 집도 찾아가보고 했는데 문은 절대 열어주지 않았다. 연락 해도 법정에서 보자 이런소리만 하고. 이런 사실들을 적시해봤자 재판에서 큰 도움은 안된다고 했지만 일단은 보낸 문자, 받은 문자 다 보관해놨었다. 근데 이게 시간을 끌다보니 가을쯤에 와이프한테 걸렸다. 처음엔 내선에서 끝내려고 헀는데 자꾸 내가 멘탈도 좀 안좋고 바쁘고 하니까 와이프가 의심하다가 입출금 내역을 조회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비를 발견하고 아주 집구석이 뒤집어졌었다. 이때가 8월 말쯤. 와이프 설득하는데 거의 한달이 걸렸다. 엄밀히 말하면 와이프에게 나의 무고함을 설득하는데 한달, 이 일을 같이 헤쳐나가도록 설득하는데 또 한달 걸렸다. 간통죄로 고소한다, 이혼하자 이야기까지 나와서 아주 한달은 개고생씹고생. 와이프가 친정집가서 잠수타기도 하고.. 친정집 앞에가서 하루종일 기다려서 설득했다. 진짜 그 년때문에 내인생 아주 X될뻔했다. 와이프가 나의 편의 되기로 한 다음부터 일이 좀 수월해졌다. 와이프가 자진해서 **을 설득하러 갔다. 와이프가 누군지 모르는 **은 결국 와이프를 만났음. 물론 사건의 전말같은건 말하지 않았지만, 와이프 말로는 **이랑 ** 남친이 공모한 일 같다고 했다. 처음에 나를 그렇게 괴롭히던 와이프가 이제는 내 편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다행이었다. 그리고 와이프는 **에게 친자확인검사드립까지 쳤다고 했다. 그때부터 **이 쫌 쫄기 시작했는데 결국 협상은 결렬되고 **은 그 이후로 와이프를 만나주지 않게 되었다.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뿔이 나서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친자확인검사를 준비시켰다. **이 출산을 하면 친자확인검사를 하고 바로 승소후 역고소 ㄱㄱ 하자고 부부끼리 대동단결했음. 그러던 와중 와이프가 임신을 하게 되었다. 임신을 하고 나서 와이프의 멘탈은 더욱 강해졌고 오히려 나의 생활은 안정적이 되어갔다. 역경이 있으면 부부는 강해지는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11월쯤 **에게 청천벽력같은 연락이 왔다. 2주전에 유산을 했고 지금은 퇴원했다는 것. 이미 태아가 없어져버린 상태라 친자확인은 물건너간 상태고 법정 공방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우리측 변호사도 **이 친자확인을 피한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해졌지만 물증이 날아가버린 상태이기에 아마 일방적인 승리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합의를 추천했을 정도. 실제로 **도 합의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연락을 해왔다. 사태의 국면이 이렇게 흘러가니 와이프의 기세도 갑자기 누그러졌다. 임신까지 겹쳐 감정기복때문에 다투는 일도 생기곤 했다. 그러던 와중 나를 구원할 한줄기 빛이 내려왔다. 친자확인 검사를 위해 준비한 검사의 결과가 나온것. 그리고 나는 무정자증임이 밝혀졌다. 출처 마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글 댓글에 달린 내용으로는 편의점 점주는 아내분이랑도 이혼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 의사' 이국종은 왜 '막말' 표적이 됐나
[노컷 딥이슈] '막말' 녹취록 이면에는 외상센터 '악순환' 현실 "진료할수록 적자 쌓여 인력난…다른 진료과 수익으로 충당" "'사명감'만으로는 유지 한계…국가가 시스템 개선 나서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센터장.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때려쳐, 이 XX야. 꺼져. 인간같지도 않은 XX 말이야". '국가대표 의사'로 불리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에게 이 병원의 유희석 전 원장이 건넨 '막말' 녹취록 중 일부다. 공개된 녹음파일은 수년 전 외상센터와 병원내 다른 진료과 협진 문제를 두고 두 사람이 나눈 대화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 같은 갈등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그 동안 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두고 병원측과 끊임없이 마찰을 빚어왔다. 병원측이 권역외상센터를 위한 20억 여원 지원금을 제대로 인력 충원에 쓰지 않았다는 폭로뿐만 아니라 병실 확보, 닥터헬기 운항에 따른 소음 민원 등으로 논쟁이 계속됐다. 사실 외상센터와 병원 간의 갈등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비단 이국종 교수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적은 인력과 적자에 허덕이는 '필수진료과'(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외상센터 등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쌓여 깊은 갈등의 골을 만들기 일쑤다. 이 교수를 향한 유 전 원장의 '막말'과 '욕설' 속에 병원 생태계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식을 접한 온라인 의학계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사건이 악순환이 반복되는 외상센터의 현실과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의학계에 종사하는 한 네티즌은 "외상센터 문제는 한 두가지로 해결될 게 아니"라면서 "외상센터에 있으면 알겠지만 중증외상 환자 대다수가 사회 취약 계층이다. 의료수가 정상화를 위해 국민 전체 보험료를 올린다고 하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추가 편성된 외상센터 지원 예산도 지자체마다 외상센터 설립해서 예산을 쪼개버렸다. 대다수 병원들은 그거 받아서 그냥 운영비로 쓴다"고 덧붙였다. 기동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짚은 외상센터의 고질적 문제는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 진료를 할수록 적자가 쌓이고, 그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2년 전 그가 이국종 교수를 만났을 때도, 이미 이 교수는 변하지 않는 현실에 지쳐있었다. 기 교수는 "낮게 책정된 의료수가는 외상센터가 환자 진료를 할수록 적자에 빠지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경영을 하는 병원 입장에서는 인력충원에 소극적이게 되고, 외상센터에서는 여러 진료과가 협진을 해야 하지만 늘 인력난"이라며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해도 그 '예전'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2년 전 이 교수님을 만났을 때도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었다"고 얘기했다. 현실적으로 40대 이상의 의사가 외상센터에서 버티기란 상당히 어렵다. 경제적 보상 없이 과도한 업무에 오래 노출되기 때문에 '사명감'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병원이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에도 마땅치 않다. 기 교수는 "이국종 교수님이라는 한 사람의 사명감과 기여만으로는 시스템이 유지될 수가 없다. 이미 외상센터의 핵심인 필수 진료과들은 지원금 삭감, 지원율 미달 등으로 망가지고 있다. 직원이 몇천명인 대학병원들도 현재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 유지를 위해서는 매출 압박을 받는다. 다른 진료과에서 수익을 내면 그걸로 필수 진료과, 외상센터 등의 적자를 메우는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정부가 나서서 의료시스템을 개선하지 않는 이상, 중증외상과 중환자를 다루는 진료과나 외상센터가 홀대 받는 '딜레마'는 출구를 찾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기 교수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끼리 한정된 자원으로 아웅다웅할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들에게 MRI와 초음파를 보전하는 의료 정책이 과연 맞는 것일까"라면서 "겨울에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는 뇌출혈 환자가 들어갈 병상이 없어 경기도 외곽까지 2시간을 이동한다. 그 사이 환자의 생존률은 급속히 떨어진다. 보장성 강화의 숫자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필수 진료과, 외상센터, 중환자실 등에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거아세요? 지하사무실 출신 아이돌 여자친구 첫 1위
중소기획사 쏘스뮤직 소속 아이돌그룹이죠 컴백음반이 심상치 않은 인기를 얻더니 결국 첫 1위를 달성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두번째 앨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의 격한 안무를 소화하다가 8번이나 넘어져가며 무대를 소화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었죠 수차례 넘어지면서도 무대를 끝까지 마치는 모습이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일로 선배 가수들을 비롯한 대중들이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올해 초 감각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곡 시간을 달려서로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더니 2월 2일 더쇼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달성하게 됩니다 우느라 진행을 못하고있는 예린. 슬퍼하는 와중에도 격한 안무를 소화해서 팬들을 '빵 터뜨린' 메인댄서 신비. 여자친구의 1위는 대형 기획사 아이돌이 아닌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획사 아이돌의 활약이라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원이 단 6명뿐인 소속사에 지하 사무실에서 연습하는 아이돌이 대형 기획사 아이들보다 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중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서 선보인 '2배속 안무'도 화제가 되고 있네요. '완벽한 무대를 위해 얼마나 연습을 수도 없이 했을지'를 보여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 회전되어 있는 점 죄송합니다. 네이버 영상은 링크가 안되는 관계로 유튜브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열심히 고생해서 좋은 성과를 얻어내고 있는 아이돌. 소속사빨도 아니고 이슈빨도 아닌, '노력빨' 받는 아이돌 여자친구. 앞으로도 흥하길 바랍니다!
미국식 블랙 유머 ㅋㅋㅋ
또 가져왔습니다!!ㅋㅋㅋ 1탄: https://www.vingle.net/posts/1363130 2탄: https://www.vingle.net/posts/1365830 3탄: https://www.vingle.net/posts/1371143 4탄: https://www.vingle.net/posts/1380414 멍청하고 재수 없을 수는 없어. 하나만 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이 오질라게 추워서 회사에 도착한게 진심으로 기쁘구만 이건 '상태명'이지 니 일기장이 아니란걸 기억해주길 바란다. ^^ 이번년도 안에 10파운드만 빼면 돼. 13파운드 밖에 안남았네. 먹는 양에 따르쟈면 나는 죵나 4인 가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뜨끔 똑똑하고, 섹시하고, 나와 열렬하게 사랑에 빠진 남자들에게. 이제 제발 존재해주길 바라. 아니, 방금 내 영수증 확인해봤어. 네 개소리는 구입 내역에 없던데.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움각 니가 나한테 말하는 와중에도 틀린 맞춤법이 들리는구나 맞춤법 틀리는 친구한테 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이 아니라 농담이라고. 너무 딱딱하게 받아들이지 마. 왘ㅋㅋㅋㅋ 언어유힄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반바지를 입고 있을 때 보이는 허벅지가 너무 좋아. 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잼 좆까!!!!!! 농담이고 아직 목요일밖에 안됐으니까 다시 주워야겠구만 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시여, 저에게 이 썅년을 야구빠따로 후려치지 않을 힘을 주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공부 화이팅!!!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4Qg&articleno=1521042&categoryId=2&regdt=20140409160043)
[사랑의불시착] 계략여우인척하면서 사실 진심인 구승준.jpgif
하필이면 결말이 뻔한 구승준-윤세리 망붕렌즈껴버려서 사약길 걷고있는 드덕임 그치만 이 묘하게 될듯말듯하면서 존나 위험한듯한 분위기 트랩에 빠져서 나올수가 없음 ㅇ<-<... 세리: 나 전화 좀 쓸게 스벌ㅠㅠ 양초라니ㅠㅠㅠㅠ "전화는 왜" "누가 (신경쓰냐)" "그 보디가드?" "이젠 필요 없잖아" 탁 "이제 그사람 필요없다구" "내가 있는데? 왜 자꾸 그 사람이랑 같이있으려해?" "세리씨는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남아있는 그 사람한테 너무 못할짓 하고있는거 아니야?" 다가오는 각도 보세요ㅠㅠㅠㅠ... "총 맞았잖아" "오늘은 군인들도 들이닥쳤다며..?" (너무 맞말이라..) "총 다음에 군인 다음에.. 그다음에 뭐가올지 상관없어?" "원래 되게 똑똑한 윤세리, 잘생각해봐" 하지만 세리가 계속 리정혁한테 가려고 하니까 "여기 북한이야. 세리씨가 무사히 돌아간다는건 리정혁이는 무사하지 못할거란 얘기야" "지금 눈 딱 감고 참으면 괜찮아져" "다 원래자리로 돌아갈거야. 세리씨는 세리씨 자리로 저사람은 저사람자리로" 맞는말+현실적인말 하니까 존나 끌림 지금 이렇게 하는 데에는 7년전에 윤세리랑 정략결혼할 사이였는데 깨졌음 근데 깨진 후에 오히려 윤세리가 더 생각나고 좋아지게 됐다고함 계략여우인척 하면서 사실 진심인 구승준 응원한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