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l100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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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에서 5년 연구끝에 발표한 신기한그림

재미로 보세요 큰의미 두지 마시고요 ^^
정면에 바로놓고 전체적으로 똑바로보는게 보는방법입니다 이건 특정 방향이없는 그림입니다 재미로 큰의미두고 보지마시라고 했는데 사기는 아닙니다 ㅎㅎ 재미로 보세요 미국 예일대에서 연구한 자료일 뿐입니다 ^^
여러명이 동시에 같이보면 재밌어요
25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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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기 치고 있어 왼쪽으로 돌다가 잠깐 오른쪽으로 돌고 다시 완쪽으로 돌고ㅋㅋㅋㅋ 구라도 어느정도껏 쳐야지
@sky0531 작정하고 이 글 사기라고 도배를 해놓으셨네요 ㅋㅋㅋ 맨 처음 있는 제 댓글부터 거의 마지막 댓글까지, 그 정성으로 댓글 지우시지... 귀찮으시죠? ㅋ
근데 저도 @Jason2184님처럼 잠깐 사이에 방향이바뀌어요..!
몇분간 계속 봤는데 시계방향으로만 돌아요. 아마 방향 바뀌었다는 분들은 이 글 내용에서도 미국인 14%가 두 방향 모두 보인다고 했으니 그러한 타입이 아닐까 싶음.
백날봐도 오른쪽으로 도는데요 ᆢ 왼쪽으로 한번만 돌아바바ᆢ ㅡㅡ!
저는 처음에는 오른쪽으로만 돌았는데 이젠 둘 다 보고 싶은대로 보입니다. 팁 알려드리면 도는 사람을 보시지 마시고 일단 밑에 그림자를 보시다가 왼쪽으로 돈다 생각하고 보면 왼쪽으로 돌고 다시 구림자 보다 오른쪽으로 돈다 생각하고 보면 오른쪽으로 돌고 있어요 아 ㅋㅋㅋ 어떻게 설명하지 이걸.. 그니까 사람을 계속 보지말고 그림자 보고 사람보면 방향 계속 바꿀 수 있음
@aazazel@sky0531 얘 상대하지 마세요 재미를 재미로 못즐기고 계속 이러고 다니네요 제가 올린카드인데 논문.자료를 제시하라느니 사기네 개소리네 그러네요 웃고 재미로 즐기자는 카드에까지 딴지거는 것들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안쓰러울뿐
와 이 말이 진짜네요
눈깜빡이면 반대로 돌아요
내가 의식하는 방향으로 도네요
집중하면 그리됨
대박! 인내심을 갖고 보세요~~ 오른쪽으로만 돌더니 갑자기 왼쪽으로 뱅뱅뱅~~```
왼쪽 오른쪽 다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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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1998년 마블코믹스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마블코믹스는 파산을 신청할 정도로 회사 상황이 안좋았는데 마블코믹스는 이벤트 코믹스의 조 퀘사다와 지미 팔미오티에게 아웃소싱을 해서 마블 나이츠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낸다 마블 나이츠는 그 당시에 인기가 애매했던 히어로들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히어로들을 가지고 만화를 만들었다 기존의 마블코믹스와 다르게 코믹스 연계도 적고 독립적이며 완성도 높은 만화를 뽑는게 목표였는데 이는 성공했고 많은 캐릭터들과 작가들이 마블나이츠로 데뷔를 하거나 재조명 받게 된다 마블 나이츠에서 활동하던 작가 중에선 폴 젠킨스가 있었는데 젠킨스는 마블 나이츠에서 인휴먼즈를 만들어 아이즈너 상을 수상할 정도로 잘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겐 릭 베이츠라는 동료 작가가 있었다 릭 베이츠는 앨런 무어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한 베테랑 작가였고 폴 젠킨스와도 친분이 있었다 어느 날 폴 젠킨스는 릭 베이츠에게 자신이 구상중인 캐릭터를 설명했는데 '마약 중독과 싸우며 애완견과 함께하는 중년의 남자' 가 바로 그것이었다 일찍이 폴 젠킨스는 다른 곳에 이 컨셉을 이용해보기로 했지만 받아주지 않아 방치해둔 상태였는데 릭 베이츠와 폴 젠킨스는 이 컨셉이 맘에 들었고 이를 마블 코믹스에 데뷔시키기 위해 키워보기로 한다 릭 베이츠는 이 캐릭터에게 앨런 무어와 함께 작업했을 때 사용한 60년대의 복고풍 컨셉을 이용하기로 한다 실버에이지 시절의 히어로들을 되돌아보며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나가는 것이 주 내용인 그 컨셉은 꽤 매력적이었고 릭 베이츠는 이미 앨런 무어와 같이 이 컨셉으로 유명한 작품들(미라클맨, 1963, 슈프림)을 작업한 적이 있었기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베이츠는 194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캐릭터에 대한 가짜 역사를 만들어냈고 젠킨스는 이게 맘에 들었지만 60년 동안의 부재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궁금했다 베이츠는 '캐릭터에게 끔찍한 일이 터져 모두로부터 잊혀졌고 자신의 기억도 지워야 했다'는 설정도 만들어낸다 이 두작가는 캐릭터의 역사뿐만이 아니라 실제 마블코믹스의 역사도 이용하기로 한다 이 작업의 핵심은 캐릭터가 60년 동안 존재해왔다는 것이고 여기엔 실제로 60년대에 캐릭터를 만들었던 작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센트리는 60년대에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어서 작가가 없었고 그렇다고 실제 작가들 가지고 센트리를 만들었다고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본인들이 직접 작가를 만들어 '60년대에 무명 작가가 그렸지만 잊혀진 히어로' 의 컨셉을 굳혀나갔다 이걸 위해 작가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아나그램으로 바꿔서 릭 베이츠 = 칙 리벳 폴 젠킨스 = 후안 핑클스 로 만들어 작가의 이름으로 써먹었다 그렇게 센트리의 초기 설정은 기틀이 잡혀갔다 처음에는 이름이 센츄리온이었고(나중에 폴 젠킨스가 센트리가 더 멋지다며 센트리로 바꿨다) 지금의 센트리처럼 히어로 중 최강자가 아닌 아이언맨과 데어데블 같이 독창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는 중간 단계의 히어로였다 젠킨스는 마블 나이츠 편집장인 퀘사다에게 센트리를 마블 나이츠의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기로 했었고 이 작업에 대해 퀘사다와 의논하러 간다 문제는 여기서 일이 많이 꼬인다 마블 나이츠 측에선 이미 인휴먼즈로 성공한 조합이었던 폴 젠킨스와 쟤 리의 조합을 원해 센트리의 작업을 저 둘에게 맡기게 된다 센트리의 기본 설정을 만든건 릭 베이츠인데 정작 작업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릭 베이츠는 당황했지만 젠킨스와의 일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이 바빠서 그냥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센트리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당시 회사 사정 때문에 파격적인게 필요했는지 센트리는 중간 단계의 히어로가 아닌 히어로 최강자로 변경되면서 전체적으로 슈퍼맨과 많이 비슷해졌다 본격적으로 센트리의 작업이 시작되면서 젠킨스랑 베이츠가 구상했던 '무명의 작가가 만들었지만 잊혀진 작품' 의 컨셉도 계속되었다 대신 릭 베이츠가 빠지면서 자신의 가명은 사용하지 말아달라 부탁해 칙 리벳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쟤 리랑 폴 젠킨스는 후안 핑클스라는 가명만 사용하기로 하다가 나중엔 아티 로젠이라는 상상 속의 인물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이 장난에 스탠리가 동참하면서 단순한 장난이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커지게 된다 이 장난의 시작은 1999년 데어데블 vol.2 9번째 이슈로 스타트한다 이 이슈에는 '마블 코믹스 초창기 멤버였던 아티 로젠의 건강이 좋지 않다 ㅠㅠ 아티 로젠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ㅠㅠ' 라고 적혀있었고 당시 팬들은 아티 로젠이 누군지 몰랐지만 일단 기도했다 이 장난이 재밌어보였던 위저드 잡지도 이것에 동참했다 2000년 1월에 위저드는 아티 로젠이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고 스탠리는 아티 로젠과 오랫동안 작업했었는데 소식을 듣지 못했고 그의 죽음은 정말 충격이었다며 장난의 스케일을 키워낸다 팬들은 아티 로젠이 누군지 몰랐지만 일단 애도했다 로젠이라는 폰작가가 죽은지 한달 후 위저드 104번째 잡지에서 스탠리는 판타스틱4 이전에 존재했던 스탠리와 아티 로젠이 만들었던 잃어버린 실버에이지 캐릭터를 언급하며 그 캐릭터를 복귀하면 좋을거 같다며 떡밥을 던졌고 팬들은 큰거 오나? 생각하면서 기대했다 마침내 이 장난스러운 노이즈 마케팅의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위저드 105번째 잡지에서 '아티 로젠이 죽은 후 그의 미망인인 블랑쉬가 남편의 짐을 정리하다 '마블 코믹스'라는 상자를 발견했고 이를 마블 본사에 전달한다' '그 상자는 조 퀘사다의 사무실로 향했고 지나가던 폴 젠킨스가 읽을거리가 없는가 뒤지다가 상자 속의 내용물을 집으로 가져갔고' '젠킨스는 집에서 아티 로젠이 창작한 60년대 실버에이지 시절의 잊혀진 슈퍼맨 캐릭터인 센트리를 발견한다!' '젠킨스는 쟤 리와 의논한 다음... 원래 계획했던 네이머를 보류하고 센트리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다' 이 발표는 당시 화제가 되서 인터넷 커뮤니티와 코믹스 관련 매체를 뜨겁게 달구었고 수많은 편지가 마블 나이츠 사무실로 날라갔다 그렇게 2000년 7월 19일 더 센트리 #1의 시작으로 센트리가 탄생하게 된다 당시 마블 본사의 중요 인물들과 잡지사, 유명 작가들이 총동원되서 진행된 이 노이즈 마케팅은 센트리가 나온 다음 해에 위저드지 116호에서 밝혀지게 된다 '폴 젠킨스와 릭 베이츠는 더 센트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으며 젠킨스와 공동 작업자인 쟤 리는 컨셉을 최종 형태로 다듬었다' '편집자 조 퀘사다는 센트리의 전제를 잊혀진 영웅으로 마케팅 홍보의 근거로 삼기로 결정했다' '젠킨스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스탠 리가 기꺼이 승선하자 그도 동참했고 가상의 작가 아티 로젠은 사실 두 명의 옛날 마블 작가였던 아티 시멕과 샘 로젠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전설적인 예술가 존 로미타 시니어는 로젠의 잃어버린 센트리 스케치를 그리기 위해 데려왔고 위저드 잡지에 사용된 로젠의 사진은 사실 위저드 직원의 삼촌의 사진이었다' 이렇게 센트리의 첫 등장을 위한 마블 코믹스의 노이즈 마케팅은 전설이 되었다 상업영화갤러리 아이언타이거님 펌
1066년 헤이스팅스 전투 - 푸아티에의 기욤의 기록
헤이스팅스 전투를 다룬 가장 긴 산문 기록은 푸아티에의 기욤이 쓴 '노르만인들의 공작이자 잉글랜드인들의 왕 윌리엄의 무훈' (Gesta Willelmi ducis Normannorum et regis Anglorum)이다. 푸아티에의 기욤은 노르만인이며, 처음에는 군인으로서 나중에는 군종사제로서 윌리엄 공작을 섬긴 신하였기 때문에 이는 매우 가치있는 기록이다. 그는 군사 분야의 전문가였고, 비록 1066년 원정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참전자들과 접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투가 있은 지 불과 몇 년 후인 1071년경에 이 기록을 썼다. 따라서 1066년의 원정에 대한 그의 설명은 대체로 신뢰할 수 있다. 그러나 편향된 시선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노르만인이자 공작의 열렬한 숭배자이며, 그의 업적을 찬양하기 위해 영웅서사의 수사법과 고전의 이미지를 빌려온다. 그러므로 전쟁에서 앵글로색슨측의 명분과 행동에 대한 서술은 신뢰도가 떨어지며, 사건들에 대한 그의 해석과 표현은 비판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Stephen R Morillo, The Battle of Hastings: Sources and Interpretations 공작은 교황이 보내준 깃발 뒤에 군대를 매우 효율적인 대형으로 배치한 뒤 전진시켰다. 그는 활과 쇠뇌로 무장한 보병들을 선봉에 배치했다. 사슬갑옷을 입은 더 강한 보병들이 뒤를 따랐다. 마지막으로 후위에는 기병 부대들이 있었고, 그들 사이에 공작 스스로 정예 기병들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후방에서 그는 명령과 동작으로 전군을 지휘할 수 있었다. 만약 고대의 작가가 해럴드의 군대의 행군을 묘사한다면, 그들이 지나간 길의 강이 말라붙고 숲이 평야가 되었다고 적었을 것이다. 수많은 잉글랜드인들이 잉글랜드 각지에서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그들 모두는 사랑하는 조국을 외국인들로부터 지키려는 열망에 불탔고, (비록 그 명분은 부당했지만) 그중 일부는 해럴드를 흠모했다. 그들의 피의 동맹인 데인인들의 땅에서도 많은 지원군이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은 윌리엄 공작을 노르웨이의 왕보다 더 두려워했기 때문에, 감히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고 방금 지나온 숲 근처의 언덕 위에 진을 쳤다. 그리고 곧바로 말에서 내린 다음 밀집한 채 정렬했다. 공작과 그의 신하들은 지형의 불리함에도 전혀 겁먹지 않고, 가파른 경사를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무시무시한 트럼펫 소리가 전투의 시작을 알렸다. 노르만인들은 대담하고 신속하게 공격을 개시했다. 마치 법정에서 소송을 변론할 때 원고측이 먼저 발언을 시작하는 것처럼. 그렇게 노르만인 보병들은 많은 잉글랜드인들을 화살로 죽이거나 부상을 입히며 가까이 접근했다. (궁수들의 후방에서 진격하는 노르만 기사들) 잉글랜드인들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용감하게 저항했다. 그들은 투창을 비롯해 치명적인 도끼와 막대기에 묶은 돌 등 다양한 원거리 무기를 던졌다. 이 치명적인 우박 아래에서 노르만인들은 순식간에 무너질 것처럼 보였다. 기사들이 그들을 구하러 왔고, 그렇게 후위가 선봉으로 바뀌었다. 기사들은 원거리 전투를 멸시하고 거부하여 검을 들고 대담하게 공격을 가했다. 노르만인들과 외국인들이 곳곳에서 지르는 커다란 함성이 무기 부딪치는 소리와 죽어가는 사람들의 고통에 찬 신음에 파묻혔다. 그렇게 한동안 양측 군대는 온 힘을 다해 싸웠다. (잉글랜드군의 방패벽에 돌격하는 노르만 기사들) 잉글랜드인들은 높은 지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방어에만 전념하는 전술의 이점, 많은 병력과 밀집대형, 그리고 방패와 다른 방어 장비들을 쉽게 관통하는 그들의 전쟁 무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렇게 그들은 감히 검을 뽑아 들며 공격해온 적들을 완강하게 막아서거나 쫓아냈다. 심지어 멀리서 투창을 던지는 적들에게도 부상을 입혔다. 그래서 이 맹렬한 반격에 겁을 먹은 좌.익의 보병들과 브르타뉴 기사들, 그밖의 보조병들이 등을 돌려 도망쳤고, 무적의 노르만인들에게 이런 표현을 써도 된다면, 공작의 전열의 대부분이 패주했다. (브르타뉴 빤스런) 육지와 바다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었던 로마 제국의 군대도, 자신들의 지휘관이 전사한 것을 알았거나 그렇게 믿었을 때는 도망쳤다. 노르만인들은 공작이 전사했다고 믿었고, 그들의 후퇴는 부끄러운 도주가 아니라 비탄에 잠긴 퇴각이었다. 공작은 잉글랜드군의 상당수가 노르만인들을 추격하기 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보고, 도망치는 부하들을 가로막고는 창대로 때리며 위협해서 멈춰 세웠다. 그는 투구를 벗어 올려 얼굴을 드러내고는 이렇게 외쳤다. "날 봐! 난 살아있고, 주님의 도움으로 승리할 것이다.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도망치는 거야? 너희에게 열려있는 퇴로 따윈 없다! 양처럼 도살할 수 있는 나약한 적들에게 쫓기고 살해당하는 꼴을 봐라! 너흰 패배와 영원한 불명예를 얻기 위해 승리와 불멸의 명성을 포기하고 있어. 지금 도망치면 너희들 중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용기를 되찾았다. (윌리엄 공작의 생존 확인) 공작은 신하들의 앞에 서서 돌격했고, 왕인 자신에게 반역했으므로 죽어 마땅한 반항적인 종족을 검으로 베어 넘겼다. 그것을 보고 사기가 오른 노르만인들은 자신들을 추격해오던 수천 명의 잉글랜드인들을 포위해서 순식간에 학살했고, 단 한 사람도 살려 보내지 않았다. 이에 용기를 얻은 노르만인들은 잉글랜드군의 본대를 향해 다시 강한 결의를 가지고 진격했다. 방금 입은 큰 손실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인들의 숫자는 전혀 줄어든 것 같지 않았다. 잉글랜드인들은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싸웠고, 특히 대열에 틈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대열이 얼마나 빽빽한지, 전사자들이 바닥에 쓰러질 공간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빼어나게 용맹한 기사들의 검 아래에서 곳곳에 길이 뚫렸다. 비록 그들 중에는 멘, 프랑스, 브르타뉴, 아키텐 출신의 기사들도 있었지만, 가장 돋보인 것은 노르만 기사들이었다. 젊은 노르만 기사 로베르는 보몽의 로제의 아들이며 묄랑 백작 위그의 조카이자 후계자로...... (후략) (노르만 기사들의 2차 돌격) 노르만인들과 그들의 동맹군은 자신들이 처음 도주했을 때 일어난 일을 기억했다. 그래서 그들은 단단하게 밀집한 적군을 큰 피해 없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일부러 등을 돌려 도망치는 척했다. 잉글랜드인들은 환호했고, 승리의 함성으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노르만인들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그리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도망치는 적을 쫓아 수천 명이나 되는 병사들이 마치 날갯짓하듯 뛰어 내려왔다. 노르만인들이 갑자기 말머리를 돌리고 그들을 포위해서 전부 학살했다. 같은 수법이 두 번이나 성공하자 사기가 오른 노르만인들은 다시 잉글랜드군 본대를 공격했다. 그러나 적의 대열은 여전히 위협적이고 틈이 없었다. 그래서 한쪽은 못이 박힌 듯 굳건히 서서 움직이 않고 다른 쪽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을 가하는 특이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잉글랜드군은 갈수록 약해졌고, 마치 패배로써 죄를 자백하고 있는 것처럼 고통을 감내했다. 노르만인들은 화살 세례를 가했고, 잉글랜드인들을 부상 입히고 제자리에 꼼짝도 못 하게 만들었다. 죽어서 바닥에 넘어지고 있는 전사자들이 살아서 서 있는 자들보다 더 역동적으로 보일 정도였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자들은 동료들의 밀집한 대열 틈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짓눌려 죽었다. 그렇게 운명은 서서히 윌리엄 공작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전투에 참가한 사람들은 불로뉴 백작 외스타슈와...... (후략) 적들 중 상당수는 한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기마 전사의 모습을 보고 싸우기도 전에 겁에 질렸다. 공작의 말 세 마리가 전투 도중 죽어서 쓰러졌다. 그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세 번 모두 땅으로 뛰어내렸고, 준마를 잃은 원한을 지체 없이 갚았다. 여기서 공작의 속도와 체력과 용기를 볼 수 있었다. 그는 분노를 실은 칼날로 끊임없이 방패와 투구와 사슬갑옷을 꿰뚫었고 방패로 많은 공격을 받아쳤다. 많은 기사들이 부상당하고 지쳤음에도 공작이 도보로 싸우는 것을 보고 경탄하여 다시 용기를 얻었다. 심지어 피를 많이 흘려 쇠약해진 부상자들도 일부는 방패에 몸을 기댄 채 용감하게 싸웠다. 싸우지 못하는 부상자들은 동료들이 두려움 없이 공작을 따라가 승리를 놓치지 않도록 말과 몸짓으로 격려했다. 공작 자신도 많은 부상자들을 돕거나 구조했다. (해럴드 왕의 죽음) (해럴드의 동생들의 죽음) 날이 저물 무렵 잉글랜드인들은 노르만인들에게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많은 병력을 잃어서 약해졌으며, 왕 자신과 왕의 형제들, 그리고 왕국의 귀족들 중 많은 수가 전사했고, 남은 병사들도 거의 탈진해서 어떠한 구원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노르만인들이 동료들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약해지지 않고, 마치 싸움 도중 새로운 힘을 끌어낸 것처럼 처음보다 더 맹렬하게 밀어붙이는 것을 보았다. 공작은 분노에 가득 차서 적들에게 아무런 자비를 보이지 않았다. 오직 승리만이 군인으로서의 열정을 가라앉힐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등을 돌려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도망쳤다. 일부는 말을 잡아탔고, 나머지는 두 발로 도망쳤다. 일부는 길을 따라 뛰었고, 나머지는 인적 없는 삼림으로 들어갔다. 일부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나머지는 너무 쇠약해져서 멀리 도망치지 못했다. (잉글랜드인들의 도주) 군사갤러리 prevot님 펌
탐나는 엉덩이를 가진 스타들의 힙업 운동법
후천적 엉덩이 미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애플힙’ 만드는 운동법. 출처 : 멀티비츠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 스타들의 볼륨감 있는 엉덩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완벽한 사과 모양의 엉덩이를 가질 수 있을까’ 늘 생각하죠. 출처 : giphy.com 그래서 준비했어요. 엉덩이가 예쁘기로 소문난 여자 스타들의 애플힙을 책임졌다는 바로 그 운동법! 출처 : 멀티비츠 첫 번째 스타는 비현실적인 모래시계 몸매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에요. 넓은 골반과 풍만한 엉덩이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죠.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킴 카다시안은 언제나 딱 붙는 의상으로 대문자 S라인을 뽐내곤 하는데요.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힙 라인과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녀는 어떤 운동을 할까요?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킴 카다시안의 트레이너인 군나르 피터슨(Gunnar Peterson)은 그녀가 고강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어요.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를 주로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은 ‘와이드 스쿼트’.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와이드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려 다리와 엉덩이, 허벅지 안쪽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운동이에요. 특히 엉덩이가 빈약한 사람이 하면 볼륨감을 키우는 데 효과가 있어요. 출처 : 멀티비츠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발끝은 45도가량 바깥쪽을 향하게 서 주세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그런 다음 허리를 똑바로 펴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깊숙이 앉았다 일어나세요. 앉았다 일어설 때 안쪽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일어서는 게 핵심이에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이번에는 아담하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전 세계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칼렛 요한슨의 힙업 운동법을 살펴볼 거예요.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스칼렛 요한슨은 키는 크지 않지만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가 정말 매력적이죠? 그녀는 완벽한 S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할 때 탄력에 주안점을 둔다고 하는데요.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요한슨의 트레이너인 바비 스트롬(Bobby Strom)은 영화 <어벤져스>에서 몸에 딱 붙는 블랙위도우의 슈트를 소화해야 하는 스칼렛 요한슨을 위해 힙업 운동으로 점프 스쿼트를 선택했어요. 출처 : popworkouts.com 점프 스쿼트는 말 그대로 점프를 하면서 스쿼트 동작을 하는 것으로 일반 스쿼트보다 엉덩이 근육을 더 많이 자극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하체 지방을 연소하고 탄력을 향상하는 데도 효과적이죠. 출처 : shop-orthopedics.com 무릎을 살짝 굽히고 양쪽 팔꿈치를 뒤로 당겨 준비 자세를 취하세요.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돼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다리에 힘을 주고 폭발적으로 뛰어오르세요. 착지할 때는 앞 발바닥부터 바닥에 떨어져야 무릎 관절에 무리가 덜 가요. 최저 지점에서 5초 동안 멈췄다 뛰어오르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이번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몸매 관리법을 알아볼까요?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슈퍼모델답게 말랐지만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잔근육이 돋보여요. 여리여리하면서도 ‘옷발’이 사는 힙라인을 갖고 싶다면 이 운동에 주목해 주세요. 출처 : Gettyimages/멀티비츠 휘틀리의 트레이너 제임스 듀이건은 그녀의 완벽한 엉덩이를 만든 운동법이 ‘브리지 자세’라고 밝혔어요. 그의 말에 따르면 가장 효과적인 힙업 운동 중 하나라고 해요. 출처 : 트위터 | James Duigan 브리지 자세는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켜 힙업에 매우 효과적인 동작이에요. 또한 등 근육을 적절히 자극해 운동할수록 예쁜 뒤태가 만들어지죠. 출처 : newkidscenter.com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A 자로 만드세요. 이때 발을 최대한 엉덩이 쪽으로 끌어당겨야 엉덩이를 더 많이 자극할 수 있어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그다음 숨을 내쉬면서 골반을 위로 들어 올리세요. 허리는 곧게 펴고 다리의 힘이 아닌 엉덩이의 힘으로 들어 올려야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워너비 몸매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 소유 역시 모두가 부러워하는 엉덩이 미녀죠. ‘헬스돌’이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소유의 운동 사랑은 유명한데요.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본 소유가 생각하는 예쁜 엉덩이를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출처 : allets.com 소유가 운동하는 모습을 빠짐없이 지켜 본 조세형 트레이너는 그녀가 지금의 보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엉덩이 근력 운동을 한다고 알려줬어요. 출처 : 트레이너 조세형 소유가 추천하는 힙업 운동은 바로 ‘조개껍질 자세’예요. 한 방송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라고 추천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번 따라 해 볼까요? 출처 : pixshark.com 먼저 옆으로 누워 발목이 맞닿게 다리를 붙인 뒤 무릎을 최대한 들어 올리세요. 이때 발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또 골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출처 : Youtube | Micaela Whitworth 무릎을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하는데 이때 엉덩이 근육이 수축과 이완하는 것을 느끼면서 반복해 주세요. 출처 : Youtube | Micaela Whitworth 마지막으로 모델 겸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하는 예정화의 힙업 운동법을 알아볼게요. 출처 : 인스타그램 | yejunghwa 살아 있는 바비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완벽한 몸매! 그중에서도 완벽하게 올라 붙은 엉덩이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출처 : 인스타그램 | yejunghwa 그녀는 모델이기 이전에 미식축구 국가 대표 팀의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한 운동 전문가예요. 출처 : 인스타그램 | yejunghwa 예정화가 추천한 힙업 운동법은 바로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높이 들어 올리는 동작이에요. 사진처럼 탄력 있는 고무 밴드를 이용하면 동작을 좀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어요. 출처 : bodylastics.com 바닥에 손바닥과 무릎을 대고 준비 자세를 취하세요. 복부에 힘을 주고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해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한쪽 다리를 천장을 향해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리세요. 발을 올리는 자세에서 숨을 내쉬고, 내리면서 들이마십니다. 허벅지 앞면과 엉덩이 아래쪽이 당기고, 조이는 느낌이 들면 동작을 제대로 하는 거예요. 출처 : Youtube | XHIT Daily 지금까지 잘 따라 해보셨나요? 엉덩이 근육은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면 힙업은 물론이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효과도 있어요. 출처 : 멀티비츠 출처 : allets.com
짝퉁과 유사제품에 대한 모든 것 (Feat. 관련법규)
1. 개요 짝퉁의 정의를 살펴보자. -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단어. 현재는 유명 브랜드 제품의 불법 복제품을 주로 지칭하는 단어로 정착되었다. 모조품이라는 주된 의미 외에도, 정품에 비해 품질이 형편없는 유사품을 빗대어 비하하는 의미로도 종종 사용된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합법적인 제품인데도 짝퉁, 불법복제 제품도 짝퉁이라고 부른다는 점이다. 고로 "짝퉁은 불법이다" 라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는 말이다. 이 글에서는 불법적인 제품을 짝퉁이라 칭하도록 하자. 2. 짝퉁의 처벌구분 양두구육 羊頭狗肉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는 사자성어이다. 언뜻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지만, 짝퉁의 처벌기준과 매우 상동한 부분이 있다. 위와 같이 법으로 정하는 처벌은 주로 상표와 관련되서 이루어 진다. 제품이 비슷하여 이득을 취하기 위해 다른 상표를 도용하거나, 다른제품인 양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되지만, 그저 제품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처벌이 이루어지면 지구상에는 제품마다 하나의 회사만 존재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겠지? 상표의 구분 당연하게도 상표권을 등록하여야 효력이 발휘된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넣어봤다. 3. 짝퉁과 유사제품(COPY) 유사제품은 카피제품, 레플리카 등으로도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아니다. 애초에 유사하기만 할 뿐 별도의 제품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단순 제품의 유사성 만으로는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다. 이해가 쉽도록 예시를 살펴보자. 이미 인터넷상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유명한 유사제품들이다. 눈 가리고 먹으면 구분이 힘들지만, 그렇다고 상표까지 도용한 사례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기준이 없다. 민사소송은 가능하겠지만, 재산상 피해를 증명할 방법이 쉽지는 않다. 일본제과업체도 미국제과업체 카피품이 많으니까 아무말 못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나마 식품이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오고 내리는 것이지. 4. 선발주자와 후발주자 짝퉁논란은 예로부터 있어왔지만 소비자의 인식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번 유추 해보자. 스마트폰은 어떠했는가. 애플의 아이폰은 혁신 그 자체였다. 기존 휴대폰과 차원이 다른 기능. 성능. 디자인. 후발주자로 삼성의 갤럭시폰이 출시 되었다. 스마트폰 초기에 살짝 논란이 되기도 했었지만 당연하게도 법적 문제는 없었고, 갤럭시폰의 성능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으니 짭 얘기는 쏙 들어가버렸다. 아직도 아이폰을 진품 취급하고 갤럭시폰을 짭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은 이런사람들이 오히려 앱등이 취급받는다) 선발주자로서의 애플이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니 그나마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 일반 다른 공산품과 같았으면 벌써 유사제품이 판을 쳐서 평준화 되었다. 좀 더 과거로 가보자. 청바지도 살펴볼까. 이젠 너무 평준화 되어 상표 없으면 분간조차 가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흘러버리니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의 격차는 보이지 않으며, 이제는 누가 선발주자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 예시로는 스마트폰과 청바지만 들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가공품에 적용되는 현상이라고 본다. 5. 팬덤과 충성고객 특정 제품, 특정 브랜드에 팬덤이 있고 충성고객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나 제품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더 나아가 해당 브랜드를 사용하는 나 또한 잘나가는 사람이라는 믿음. 이러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내가 밀고 있는 제품과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면 유사제품에 대한 비판이 시작된다. 그리고 해당 비판이 사회적 규범과 이해를 벗어나는 순간 "빠"는 "까"를 만든다. 우리 법적 근거와 사회적 상식선에서 판단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요새는 신토불이라는 말이 사용되지 않는다.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6. 결론 법적으로 정해진 상표권 도용, 속여서 파는 사기행위가 일어나는 제품은 짝퉁, 불법제품이 맞으며 카피품, 레플리카 등의 제품은 모두 정상제품이다. 그리고 모든 후발주자들은 짝퉁이라는 꼬리표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할 수밖에 없고,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는 순간 짝퉁 논란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된다. 그럼에도 짝퉁 짝퉁 노래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특정 브랜드의 충성고객일 확률이 높고, 꼰대일 확률도 높다. (빠는 까를 만든다) 끝! 생존갤러리 아르군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