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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갓뚜기인가? 우리집 라면을 바꾼 이유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상속세 1500여억 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근데... 왜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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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추천 농심은 피하면 살게요 농심에 몇십년간 김기춘이 사외이사 로있었답니다
불매운동 벌여야 할 곳이 많은데 오뚜기는 판매운동을 벌여야 할 거 같다
난 오뚜기만 찾아다닌다 하나라도 팔아주려고
오뚜기 팔아죠야지 그것이 올 바른 생활에 기본인듯. 하트 ㅅᆞㅅ
오뚜기 사먹어야겠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
오뚜기만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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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섹시백 만드는 운동 3가지
허리 디스크 때문에 고생중이신가요? 숨만 쉬어도 살이 빠지는 체질을 갖고 싶으신가요? 등 근육은 허벅지 근육과 더불어 사람 신체의 70%를 차지하는 대근육입니다. 따라서 등근육이 부족하면 몸 전체의 체형과 자세 또한 틀어지기 쉽죠! 이렇게 중요한 등근육, 매일 5분으로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단순히 멋져보이기 위해서 라면 잘 보이는 종아리, 허벅지, 전완근을 키우는 데만 집중 해도 됩니다. 하지만 사시사철 옷에 덮혀 잘 보이지도 않는 등근육, 왜 만들어야 할까요? 등 근육은 허벅지 근육과 더불어 사람 신체의 70%를 차지하는 대근육입니다. 따라서 등근육은 사람의 상체를 잡아주는 일종의 지지대 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등근육에는 우리가 '코어(core)근육'이라고 부르는 부분 또한 포함되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사람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이 바로 코어근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코어근육이 부족하면 다른 부분의 근육 발달을 위한 운동을 할 때도 높은 효율을 발휘 할 수 없으며, 몸 전체의 체형과 자세 또한 틀어지기 쉽습니다. 어떤 사람이 등운동을 해야 할 까? -만성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코어근을 포함한 등근육은 척추주변을 잡아주는 근육 입니다. 즉, 등근육이라고 해서 등 겉에만 자리잡은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는 뼈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근육이죠. 이 근육이 잘 발달 되어야 척추를 단단하게 지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 골반, 목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에게 등근육을 발달 시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미 많이 손상을 입은 뼈가 더이상 변형되지 않게 근육이 잡아줌과 동시에 움직일 때 뼈에 가는 부담을 근육이 완충해주기 때문입니다. -숨만 쉬어도 살을 빠지길 원하는 살람 박태환 선수가 사흘 동안 잠만 자다 일어났더니 7kg이 빠져있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으신가요? 이런 기적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높은 기초대사량 덕분이죠. (박태환 선수는 하루 15,000칼로리를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네요!) 기초 대사량은 대게 근육량과 비례하기 때문에 체내 근육량을 키우는 것이 결국 숨만 쉬어도 살이 빠지는 체질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빠르게, 효율적으로 기초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선 신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등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만드는 게 가장 좋겠죠? :) 등근육 발달을 위한 운동 3가지 W 레이즈 백 익스텐션 친 업 (턱걸이) - 4분 튜토리얼을 직접 보며 운동 하고 싶다면? '제임스킬' 유튜브 로!
필력주의) 개쩌는 사회생활 스킬.txt
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는 필력과 사회생활 만렙러 친구의 만남 ㅋㅋㅋㅋ 와 이런 직장동료 있으면 회식이 기다려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력 ㅇㅈ ---------------------------------------------------- 동네 친구와 술 한잔을 하러 만났음 술만 마시기 심심하여 2차로 노래방을 감. 그 시각이 새벽 2시경이였음. 그렇다보니 손님이 많지 않아 아저씨가 서비스를 계속 무한대로 넣어주심; bb 하지만 서비스도 하도 받다보니 지쳐서 어느 덧 더는 입 아프고 힘들어 노래를 부르기 힘들 지경이 됨 하지만 시간은 아직 30분도 넘게 남아있고 아저씨는 또 서비스를 주실 기세였음.. 나는 널브러짐. 그러나 남은 시간은 아까움. 친구에게 나를 위한 재롱잔치나 펼쳐 보라고 요구함. 나보다 체력이 좋은 친구가 그럼 자기가 메들리를 뽑아 보겠다며 기세 좋게 나섬. 나는 쇼파에 널브러짐 ㅋㅋ 나는 아직 무직이였음 친구는 직딩 2년차. 친구가 자기 회식 레파토리로 무대를 꾸며보겠노라 함. 나는 ㅇㅇ콜 맘대루 놀아보거라~~~ ㅇㅇ 그리고 이제부터 펼쳐 지는 처절하지만 재미난 친구의 디너쇼 뺨치는 무대를 디테일한 대사 같은 건 그저 내 기억에 의존해 비슷하게 지어내어 쓰겠음 친구가 메들리를 하면서 간간히 설명 해주기도 했는데 그걸 참고함. ㅇㅇ “좌좌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초대 카수~ 최XX입니다~~~~~~ 자 박슈~~~~” 여기서 나는 누워서 물개 박수쳐줌. “좌좌 오늘 컨셉은~ 회사 야유회 코스 컨셉임니다~ 좌~ 아유회 단골 코스는 모다? 모다?” 이러면서 마이크를 앉아있는 사람들 쪽으로 내밈. 그럼 각가지 답변이 돌아온다 함. “체육대회...?” “등산...?” "그롸쳐~~~~ 등산이져~~~~ 회사 야유회의 꽃!!!은 바로 등산이져~~~!!! 우리 회사도 지난 봄에 속리산에 다녀오지 않았음까??? 자 그럼 산으로 출발합니다아~ 아하~ 공기 좋고 피톤치드 팡팡 터지는데...어허? 저기 풀숲 사이 계곡에 왠 아리따운 여인이....?" 여기서 다시 저 아리따운 여인은 누굴까여? 긴 머리에 하늘하늘한 옷을입고.. 아 누굴까여?????? 하고 힌트를 주며 물어봄 그럼 다시 앉아있던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누군가 “선녀!” 라고 대답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곧바로 "그롸쵸~~~ 선녀!!!!!! 산에 아름다운 선녀가 있었어여~~~ 언벌리버블~~그럼 갑니다 김창남과 도시로의 선녀와~~~~ 나무꾼~~~~~~~" 그러고 버튼을 누르고 음악이 시작되면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이러고 찰지게 노래를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씐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바운스가 절로 남. 그렇게 한곡이 끝남. 그러면 또 멘트를 침 "아 산에 다녀왔으면 배를 채워야져~~~~ 맛있는 거 먹으러 가여~~~ 당연 술이 빠질수 없잖아여~~~~ 맛나는 소주!!! 그런 소주의 찰떡 궁합은 머져???????" 그러면 또 여기저기서 삼겹살? 닭발? 등의 대답이 나오고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면 차인표 손가락 제스처로 노노노~ㅋㅋㅋ 그러다 누군가 회? 라고 대답하면... "그렇쳐 회!!!!!!! 쫀득한 회 한점에 소주 한잔 카야!!!! 그런 회는 어디서 먹어야 제맛??????? 제맛???? 대천????? 삼천포????????? 속초????????? 아니져?!!!!!!!!! 그렇쳐!!!!!!!!!!!!!!!! 해!!! 운!!!!!대!!!!! 그럼 갑니다!!! 해운대~~~ 연가~~~~~" 그러면서 다시 구성진 트로트 반주가 나오면서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이제 점점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어감. 부장님 차장님 안되는 몸으로 쿵짝 막춤 시작되고 미스김은 황홀한 표정으로 해군 박수 치고.... 그렇게 또 한곡조가 끝나면 형식적인 박수가 아닌 아주 감격에 찬 박수가 나온다함. 그럼 또 찰지게 "1차 소주에 회 한접시 딱 했으니 2차 가아져~ 2차는 어디? 바로 나이트!!!!!!!!!!!!!!" 하고 멘트 날림 "아니 근데 나이트를 갔는데...이런이런 거기 첫사랑 그녀가!!!! 그 남자가!!!!!!!! 허허 이것 참!!!!! 세상 참 좁다아!!!! 그죠?????? 우연이가 부릅니다 우연히!!!!" 다시 반주 빰빰나오면서..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이쯤 되면 존나 신들린 선곡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일어나서 막춤 삼매경에 빠지고 다이아몬드 스텝 난무하고 위 아더 월드. 그렇게 흥이 달아오르면... "나이트에서 새로 부킹해서 만난 연인과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데 맘을 주까 말까....." 상황극 한번 시젼하고.. 박주희의 자기야를 똭!!!!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이렇게 연달아 댄스곡으로 털고나면 이제 슬슬 지침. 그럼 블루스 타임으로 가줘야함. 앞에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사람과 헤어지는 상황극 멘트 털고.. 추가열의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부름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잔잔하니 다들 앉아서 한숨 돌리며 그저 팔만 들어서 오른쪽 왼쪽-으로 응원... 술이 얼근한 과장과 대리는 부여잡고 도리도리.. 그리고 또 헤어졌지만 못 잊고 바보같이 기다린다는 멘트 털면서 조항조의 거짓말 열창함.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이렇게 부르스 타임으로 지대로 쉬어주면.. 다시 흥을 돋구어 그녀를 잊으려 유럽여행가서...루부르 박물관 들린 드립치면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ㅋㅋㅋㅋㅋ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리곤 "아 유럽에 모나리자면 한국엔 황진이여~~~" 그러면서 박상철의 황진이를 연달아 부름 어얼씨구 ~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이렇게 연달아 8곡을 부름............ 존나 강철 체력 강철 성대임... 그리고 마무리로.... "성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아쉽지만 이만 메들리를 줄이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가긴 섭하니까 끝 곡으로 부모님에 대한 효를 되새길 수 있는 노래 한곡조 뽑고 교훈있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나훈아 홍시로 깔끔하게 끝을 냄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마무리 곡 치고 너무 쳐지지도 않고 노래에 메시지도 있고~ 적당히 발랄해서 엔딩 곡으로 적격이라고 ㅋㅋㅋ 이렇게 도합 9곡을 부르고 끝을 내면 박수 갈채 쏟아지고 맨날 혼내기만 바빴던 차장부장급은 엄지척을 수도 없이 날리고 술에 얼근한 사수는 기특하다고 뽀뽀 해주고 ㅋㅋㅋ 여직원들은 하트 뿅뿅 표정으로 쳐다보고 ㅋㅋㅋㅋㅋ 돋는 건 부른 노래 9곡 모두다.. 노래방 애창곡 100선이라고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에 다 들어가 있는 노래라 젊은 친구들이면 몰라도 상사분들 중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함. 그래서 흥 돋구기 쉽고 분위도 안 쳐진다함. 그리고 친구가 메들리를 하는 이유는.. 보통 2차라고 회식 후에 노래방가도 젊은 애들은 상사앞에서 노래 부르기 뻘쭘하고.... 불러도 젊은 애들 노래는 상사들 잘 모르고.. 상사들도 부히들 앞에서 노래 부르기 데면데면하고 음치 분들도 많고 상사 자존심에 부르기 그러니까 젊은 너희들이나 많이 부르라고 자리나 지키고 앉아있으니... 분위기가 영 안살고 노래 부르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시간이 남아 돈다고 함 뻘쭘 민망의 연속이라고..... 그럴 때 나서서 그냥 한번 재마나게 놀아주는 거라고 ㅋㅋㅋㅋ 이쁨도 받고 일석이조에 본인도 재미있다고 ㅋㅋ 친구는 워낙 구성지게 놀기 좋아하는 타입이라 재미있다 함... 암튼 친구 때문에 노래방 시간 안 아깝게 알차게 놀다 옴. 오늘의 교훈: 사회 생활하기 참 힘들다 그죠? (출처 : 쭉빵카페 '룰루피') ---------------------------------------------------- 글만 읽었는데도 왜 이리 신나는 거냐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홍시 진짜 센스 오졌다....굿굿
자국민 외면하는 외교부
대만에서 택시투어를 이용했던 한국 여성들이 기사가 준 수면제를 탄 요구르트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사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제리택시투어 소속 택시기사 잔(詹·41)모 씨는 12일 오후 6시 20분경 대만 근교 유명 관광지 진과스(金瓜石)의 한 주차장에서 한국인 여학생 3명에게 수면제를 탄 요구르트를 줬습니다. 잔 씨는 요구르트를 마시지 않은 1명이 야시장을 구경하는 사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를 몰고 가 잠든 여학생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교민의 도움을 통해 현지 경찰과 대만 주재 한국대표부에 신고했습니다. 대만 경찰은 잔 씨를 14일 체포해 다음 날 구속했습니다. 대만 주재 한국대표부는 피해자들의 신고 전화를 받고 “자는데 왜 이 시간에 전화를 하느냐”, “신고(여부)는 알아서 하시고 신고를 결정하면 알려 달라”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들도 사람인데 새벽 3시 40분경이니 이해해 줘야 하는 거겠죠? 국내에 있으나 국외에 있으나 안전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정답이라는 슬픈 현실입니다. 외교부 장관이 자기네 나라에 있는 '소녀상도 지키지 않겠다'고 얘기했듯 그들은 자국민의 안전을 절대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외국에서 추태만 보이지 않아도 칭찬해 줘야겠죠.
할머니신 들린 무당이 말하는 81가지 인간 세상
1. 사후세계 지옥 천국 없어. 논란거리라 좀 말하기 그랬는데 카르마라고 나중에 검색해봐봐.. 그냥 한 생의 업장 그대로 다음 생까지 이어진다. 2. 정확히 말하면 내가 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옆에 할머니가 말해주는대로 말하는거야. 내 몸의 삼십퍼는 할머니꺼 같아 3. 내가 느끼는건 사람들의 기운이야..귀신 무서워하지 마라. 무서운건 사람이야 4. 점보러 오고 결과를 말해줘서 그 결과가 비틀리는 경우가 많아. 대략적인걸 보고싶다면 사주를 보는게 더 나아. 5. 여담이지만 다짜고짜 부적쓰라고 굿받으라고 하느 사람들 다 믿지마. 사기꾼이야.  6. 신내림받을때는 내가 아닌거같아.. 이걸 뭐라 표현해야되냐. 정말 정신이 시공간을 넘어 아득해지는 기분이다. 명현현상이라 그러나 7. 우리나라엔 해로운 귀신 별로 없어.. 근데 일본 갔을땐 너무 놀랐어. 큰길만 나가도 땅이꺼지는 기분이야. 사람들이 더 무서워. 우리나라 별로 기대하지 마라. 윗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다. 내가말한 우리나라 윗사람이란건 사업가 의사 정치인 통틀어서 사회를 실질적으로 움직이게끔 하는 사람이야 8. 여담이지만 도화살 무관사주 이런거 너무 맹신하지 마. 여자들 진짜 그런거에 집착하더라. 안타까워. 도화살 없다고 인기없는거 아니고 무관사주라고 결혼 못하는거 아니야. 9. 나 자신이 신이고 우주야. 이게 무슨말인가 싶겠지만.. 대부분의 신병도 정말 정해진 운명이 아닌이상 귀신이 장난치고 가는거야. 그 사람이 가진 마음의 병으로 홀려들어온거지. 10. 일본 망하면 그냥 거긴 음기지대로 머물러있다가 다시 윤회한다. 사람으로. 11. 외국귀신 한국에선 본적이 거의 없다. 군복입고 울고계신 분들 많긴했어. 달래도 못돌아가시더라. 12. 우리나라 무당 중 90퍼가 가짜야. 혹은 진짜 신받았는데 금방 떠난 사람들이라던가.. 이 업계인 내가 말하는것ㄷ 웃기지만 무당과 점쟁이가 판치먄 세상이 망할 흉조야. 13. 물에 꼬이지만 물 못건너가더라. 그냥 자기들끼리 모닥불마냥 옹달샘에 모여서 수다떨던데. 14. 사주같은거 무조건 좋더고 하는거 구라야. 모든건 다 똑같아. 이승기 사주가 그렇게 좋다고? 원빈도 이승기도 사람이야. 다 공평하다. 15. 흉가나 폐가는 진짜 가지마. 거긴 존나쎈 귀신 한명이 있는게 아니라 온갖 별 귀신들이 모여있어. 16. 명현현상이라고 내 정신이 정말 아득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죽으면 비슷한 느낌이야. 제대로 죽은 영혼들은 그렇게 우주같은 공간을 떠돌다 다시 아기로 태어난다. 17. 절에서 전생얘기 많이 해주지? 누구는 공주고 누구는 왕자고. 대부분 구라란다 18. 저어어어어엉말 같잖은 잡귀들ㅇ 힘들어 하는 분 계시길래 4만원 받았어. 원래 해주면 안되는데. 오십만원 주고 부적 살바에야 그걸로 옷사입고 맛잇는 음식먹고 신나게 놀아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 정말이야. 19. 여담으로 쌍둥이는 전생에 같이 죽은 사람들이야. 관심있는 붕팔들은 요근래 왜 쌍둥이가 많이 태어나는지 한번 생각해봐봐..  20. 진짜 찾지 마! 너무 힘들면 명상해라.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는게 제일 좋아 21. 귀신은 한이 쌓인거야. 그 전생의 업장을 이번 생에 못풀고 죽었다던가  22. 전생 대단한거 아냐. 그냥 지금 너희 사는 모습이야. 누가알아 원빈이 다음생에 여자로 태어나서 덕질할지 23. 잘 웃는 사람들은 복이 온다. 24. 부부는 전생의 원수일 가능성이 높..아.. 좋은 인연보단 나쁜 인연이 더 많더라. 25. 운명이란거 있어. 사주 보면 알 수 있어. 엊그제 피묻는 일 하기 싫다던 분이 있었는데.. 간호사셨거든. 그 분은 남의 피를 안묻히면 자기가 피를 흐르는 형국이셨어. 26. 답변 잘 보고있어! 많이 웃으며 자신을 믿고 사는게 중요한거구나. 고마워! 27. 여담으로 진짜 무당들 동성애 배척 안해. 오히려 그 에너지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이상한 종교나 어디서 배척받았다고 괴로워하지 마. 28. 하나만 기억해줘. 다 가진 사람은 없어. 29. 자살하면 다음 생에 그대로 힘들다. 그거야 말로 무간지옥이야 정말. 하지마라 30. 자기가 좋은 것만 기억하는것보단 트라우마나 정말 고통스러운 것들..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아. 이게 나구나. 이게 나였구나. 그러면 마음의 고통도 끝난다. 31. 동물귀신은 거의 본적 없어. 워낙 순수한 영혼이라 업장 미련없이 바로 윤회한다. 32. 우리 할머니 히들이 잘웃는다고 좋아해. 상처가 있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승화시킨다고. 참 알차게 산다고 좋아한다. 33. 몸으로 짓는 죄보더 마음의 죄가 더 크게 작용해. 너무너무 억울하더라도 사람 미워하지 마라. 널 상처준 사람은 언젠간 그대로 받는다. 이게 카르마야. 너까지 사람 미워해서 인과 받지 말아라 34.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내가 말하는 윤회관과 비슷하다ㅡ 모두 연인으로 태어나는건 아니지만.. 35. 아기귀신 순수해. 내가 본 귀신중에 제일 강한 귀신은 자식 미워하는 어머니 귀신이었어. 엄밀히 말하면 조상신이네 36. 자기가 좋은 것만 기억하는것보단 트라우마나 정말 고통스러운 것들..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아. 이게 나구나. 이게 나였구나. 그러면 마음의 고통도 끝난다. 37. 기 쎈사람은 속히 말하는 팔자쎄다는 거... 아이처럼 순수하고 맑게 생긴 사람도 인생이 고달프면 그게 기가 쎈거야 38. 조금 부끄러운 얘기인데 섹스는 즐기면 즐길수록 좋다. 에너지 자체가 그래. 39. 귀신은 한이 쌓인거야. 그 전생의 업장을 이번 생에 못풀고 죽었다던가.. 40. 진짜 찾지 마! 너무 힘들면 명상 해라.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대화하는게 제일 좋아 41. 사주카페 가지마!!!! 그걸로 돈까스나 먹어!!!! 42. 종교믿는 사람들은 마음이 섬세한 사람들이 많다. 개개인은 참 좋아. 그 섬세함이 뭉쳐서 광기로 변하는거지. 43. 오늘의 운세 조까 찢어버리고싶어 44. 모든게 인연이야. 근데 사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옷깃 잡고 시비걸면 모를까? 45. 운명을..뭐라 설명해야하나. 몇프로 정해서 보는것보단 방 안의 가구 생각하면 될거야. 피아노도 있고 책장도 있는데 디자인만 달라. 46. 전생의 장군들. 대부분 장애로 태어난다. 현생엔 한 나라의,누군가의 영웅이겠지만 인과적으로 어느 인간을 죽이고 상처입힌거야. 그대로 받는다 그거 47. 살인자도 마찬가지 48. 화장 매장 둘다 신경안써. 몸에서 벗어나는 그 순간 영혼은 자유로워. 49. 기 누르는건 마음의 평온 왜엔 방법 없다.. 너무 뻔한 대답이라 미안해. 그런데 정말 그거밖에 없어.. 50. 착한일 하면 그대로 복 받아. 여담이지만 원빈 사주가  복덕수기격이라고 .. 전생에 좋은 일만 한 사주야. 51. 무당한테 와서 위로받는다 해도 한순간이야.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도록 노력했음 좋겠어 52. 일본에 왜 그런 기괴한 일들이 많은지. 왜 지금 하락세인지... 전체적인 카르마, 인과로 생각해봐봐. 속된 말로 벌받는거야. 억울하겠지.. 자기들은 기억도 안나는 전생의 일인데. 그런데 그게 카르마다. 53. 윤회는 인연법이 기본이야. 지금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 가족이 전생의 연인일수도 있어. 54. 운명이라면 만난다. 싫어도 만나게 된다. 55. 남북한은 말해주기 어렵다. 그런데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를 떠나서 우린 희생양이야... 내 생각엔 보상받는다고 봐. 56. 자폐는 정말 순수한 사람들이 많다. 전생에 도인이었거나... 장담할게.이번 생은 힘들더라도 다음 생에 정말 좋게 태어날거야. 57. 운명의 사랑 있긴 있지. 그런데 드라마틱한 그런거 아니다? 시작만 드라마고 나머진 지극히 현실이다 58. 자살하는 팔자는 운명이 아냐. 선택이야. 그래서 더 안타까워.. 59. 동물이 사람으로 아주 가끔 태어나기도 해. 그러다가 다시 동물로 가. 영혼이 너무 순수해서.. 60. 나야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사실 욕심 조금 더 내자면..미신이라 치부하지 말고.. 마음의 위로가 되었음 좋겠네. 할머니나 나나 굳이 이러는 이유는 결국 하나야. 평안해지는거 61. 동물 학대하는 놈들은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갓 태어난 신생아들 괴롭히고 죽이는 놈들.. 벌받는다. 62. 식물은 영혼이라기보단 태고적 지구 자체로 보라는데. 할머니가 그러신다.. 63. 여복 남복 없다는건 통틀어서 해석해야해. 돈많고 잘생긴 사람 만났어도 날 버리고 갈수도 있고, 반대로 돈도 없고 얼굴도 별로지만 날 사랑해즐수도 있지. 사실 자기만족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네 64. 한 사람의 생이 계속 이어지는게 싫다는 붕붕아.. 네가 전생에 아주 대단한 사람이었을수도 있어. 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몰라. 너무 힘들더라도 즐기면서 살아줘. 65. 안할 것 같은 사람도 다 추락해. 정말이야. 악담이 아니라... 가끔 연예인이나 부모님들 오셔서 보고가. 가관이다ㅡ 66. 순수한 영혼은 선 악의 개념이 없어. 선도 악도 법도 모든 규제는 사람이 만들고 그 안에서만 행해지는거야. 67. 내가 말하는 윤회가 그건데... 한평생 잘나가는 사람들 아주 가끔 있긴 해. 전생에 늘 베풀고 온 사람들이라던가.. 이건희 회장같은 사람들. 68. 순수한 본능때문에 범죄 저지르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봤어. 사람인 이상 존재할수가 없을텐데. 69. 여담으로 쟤가 나보다 잘살고 행복해보인다고 그걸 다 믿지 마. 걔도 고민이 있고 똑같이 생각한다. 연예인 우상화가 걱정되는게 그 이유야. 개인적으로 트위터랑 페이스북은 정말...별로야.. 70. 지금 기업가들 지금이라도 베풀고 안살면 다음 생 볼만할거야. 71. 나도 거기까진 자세히 몰라. 윤회가 바로 이루어지진 않아. 이십년 뒤에 하는사람도 있고.. 밀린다는 개념이 크지. 전쟁 생각해보면 될거야 72. 남이 잘되길 바라는 기운. 그 기운 그 사람한테 간다. 그리고 그 사람도 느낀다. 73. 귀신 흥 좋아해. 레미제라블 오스트 듣고 있을때 뭔지도 모르면서 웅얼거리고 가더가. 74. 홧병은 소리질러라. 주위에 구애받지 말고 소리지르고 펑펑 울고 화도 내라. 하기싫은거 있으면 때려쳐라. 75. 평행이론 가능해. 아주 드물지만.. 76. 재밌는게 예술가들이 성적 지향도가 높아. 성적 욕구가 높은건 그만큼 동물적이라는 거고, 동물적이라는건 그만큼 순수하다는거야. 77. 일반인이 죽은사람 달래주는건 마음속으로 비는 것 밖에 없다. 나는 눈으로 보이고 말도 통하니까 어르고 달래. 78. 우주에 우리만 산다는건 말이 안되지. 그렇다고 티비서 나오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래. 할머니가 죽으면 알 수있다는데 궁금하다고..죽진 말고.. 79. 고기먹는거 업이라고 안그랬는데... 먹고싸는건 생리현상인데. 대신 감사하면서 먹어. 80. 환생하기 전에 못골라. 뽑기같은거 아냐.. 이번 생에 붕팔이가 하는 일이 인과가 되어서 다음생으로 가. 우린 현생을 살면서 다음 생을 만드는거야. 81. 남자한테 데이는 여자들. 그 반대의 경우도.. 전생에 자기가 상처준 경우가 많아. 여복, 남복 없다는건 전생에 차고 넘칠정도로 누린거야. ++++++++++++++++++++++++++ 처음 봤을때는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몇번보니 뭔 소리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줄글로 쓰여진게 아니라 그냥 댓글처럼 한마디 한마디 써있어서 번호로 매겨서 나눠봤습니다. 요거 유명한건데 언제 다시봐도 뭔가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글인거 같아요. 귀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카르마라는게 저는 꽤 와닿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