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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무거운 짐

버려야 할 짐과 짊어지고 갈 짐을 구분하자. 별거 아닌 짐을 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우리는 누구나 근심 걱정 거리를 안고 산다. 근심이란 멀리 있는 곳에 내마음이 먼저 가 있는 것 이다. 지금 내몸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저 멀리 있으니 몸과 마음이 따로라 현재에 집중하지 못 하는 것 이었다. 그저 들고 가야만 할 필요한 짐만 지고가면 되는것 이다. 비워야 비로소 보이는것 처럼 내 마음에서 쓸대없는 것 들을 버릴 줄 안다면 그제야 꼭 해야하는 것을 하게 될 것이고 , 그때 그대가 가장 빛이 날 것이다. 빛나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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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람을 노예화 시키는 심리지배자(사기꾼)
가스라이팅: 사람을 노예화 시키는 심리지배자(사기꾼) 가스라이팅 :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심리지배 라고도 한다. 가스라이팅을 당한 사람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게 되면서 가해자에게 점차 의존하게 된다. 유래 : 영국 연극 가스등에서 유래 되었으며 아내 폴라의 유산을 노리고 접근한 남편 그레고리는 거짓말과 속임수로 아내가 스스로를 의심하도록 몰아세움. 부인 : 서랍 속에 브로치가 있을 거에요. 남편 : 서랍에? 없는데.. 부인 : 분명히 내가 거기 넣어 뒀어요. 남편 : 혹시 나를 의심하는거야? 안 되겠어. 아무래도 당신 정신병원에 입원해야겠군. 가스라이팅의 무기들 1. 거짓말 2. 사실에 대한 부정 3. 모순된 표현 4. 비난 가스라이팅 가해자가 자주 사용하는 말들 - 너 치매 걸린거 아냐? - 야! 농담이야 왜 이렇게 민감하니? - 너가 그렇게 안했으면 나도 안했어 - 내가 너를 때린건 너를 사랑해 그런거야. - 내가 너를 잘 알아! 내 말만 들어. -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너 정신병 있는거 같아 우리 주변에 나타나는 가스라이트 피해사례 1. 사이비 교주에게 노예가 됨 교주가 하는 모든 행위는 정당하고 어리석은 신도는 노예가 됨 - 교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지옥 2. 부모가 자녀에게. 부부간. 고부간. 상대방을 바보로 만들어 버림 - 90점 맞은 아들에게 " 너는 이거밖에 못하니? " -못마땅한 배우자에게 " 당신은 할줄 아는게 뭐야?' -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 여자 잘못 들어왔더니 집안이... 3. 직장과 학교에서 왕따 따돌림 부하직원을 통제하기 위해 " 너는 사회성이 참 부족해... " 피해 학생을 왕따 시키면서 " 네가 맞을짓을 하니까 때리는 거야 " 4. 연인관계에서 주종관계로 " 날 위해 목숨이라도 바쳐야 하는거 아냐?" " 나나 되니까 너를 만나주는거야 " " 네가 날 의심하니까 바람을 핀거야 " 가스라이팅 피해자 징후들 (By : 심리학자 로빈 스턴 박사) 1. 내 언행을 자꾸 되돌아보고 후회하고 자책한다. 2.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고 몇번씩 자문한다. 3. 종종 혼란스럽고 내가 미쳐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4. 나는 늘 내 파트너에게 사과하고 있다. 5. 내 삶에 복받은 점이 많은데 내가 왜 더 행복하지 않은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6.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파트너의 행동에 대해 변명할때가 잦다. 7. 주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설명하거나 변명하기 싫어서 말하지 않고 숨기는 일들이 많다. 8. 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됐다는 것을 알지만, 나 스스로에게조차 콕 집어서 말할수가 없다. 9. 파트너에게 무시당하거나, 현실을 왜곡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는 그에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10. 나는 간단한 결정조차 하기 힘들다. 11. 이전의 나는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가스라이팅 벗어나기 1. 나는 가스라이팅 피해자인가? 확인 상대로 인해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지고 자아를 잃어버린 느낌이 들면 가스라이팅 피해자임을 의심해보기 위의 11가지 체크리스트 잘 읽어보셈 2. 주변 사람에게 알려라.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객관적인 판단을 잃어버린 심리적 노예상태와도 같다. 주변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려서 객관적인 판단을 받아야 한다. 가해자의 세뇌, 심리지배, 거짓말 등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해야만 멈출수 있음 3. 정면으로 받아치기 - 그런식으로 말할거면 그만 이야기하자. - 왜 너만 말하니? 이젠 내 말도 좀 들어 - 사람을 함부로 매도하지 마세요. - (꼬투리잡기) 너도 그때 그랬잖아 - 너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어 - 앞으로 그딴 식의 표현은 하지 말아줘 - 난 너의 소유물이 아니야! 착각 마 - 야! 니 인생에나 집중하세요. 4. 인연 끊기 당신이 피해자라면 인연을 끊어야 한다. 끊을수 없는 인연이라면 맞서 싸워야 한다. 아니면 심리적거리를 둬서 멀어져야 한다. 나에게 이득과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편한 동거를 해야 한다면 매 순간 경계해야 한다. 한 순간의 실수로 더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나를 통제하기 위해서 거짓을 일삼고 노예화시키는 사람과는 더이상의 인연은 의미가 없다. 인연이란 사람과의 연결끈을 말한다. 가해자는 그저 당신을 잡아먹기 위해서 당신을 붙잡고 있는 하이에나일 뿐이다.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탈출하라. 아니면 먼저 물어 버려라. ㅎ 5. 자존감 높이기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심리적 범죄이다. 그런데 가해자는 항상 약자를 찾아다닌다. 강자 앞에서는 철저하게 비굴해지고 약자 앞에서는 교주처럼 오만방자해진다. 내가 심리가 약하고 의존심이 높은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먹잇감이 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약한 것은 가장 큰 단점이다. 내가 약해서 강자를 찾아가고 의존하려고 하면 당신은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된다. 이제 스스로 비참해지는 관계를 멈추고 당신 자신을 사랑해주기 바란다. 당신의 자존감을 무럭무럭 높이고 당신의 일의 전문성을 살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자. 그러면 쉽사리 당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의도하건 않했던 가스라이팅 가해자였다. 인간은 결국 심리 싸움을 하기 마련이다.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상대적으로 나에게 맞게끔 길들여야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한 피해자였다. 내가 당한줄도 모르고 모든 것을 잃고 난뒤에야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내가 가스라이팅 가해자도 안되며 피해자가 되어서도 안되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올바르게 볼수 있는 지혜의 눈이 필요하다. 인간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자애의 마음과 존중이 필요하다. 욕심 탐욕 어리석음에 물들어버리면 가스라이팅의 똥통에 빠지게 된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너무 간단
꼭 해 보세요! 가족을위해 함께 공유하세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던지 깜빡깜빡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실면,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지원자 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되여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료법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합니다. 그래서 혓끝이 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고요... 1.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상악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번씩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영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심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돈을 들이지 않고 무서운 치매에 걸리지 않는 다면 해볼 수 있지 않겠어요. 뇌세포는 사용하면 할 수록 발전 한다고 하니 뇌 활용 많이 하자고요) ★ [ #좋은글톡 ] 좋은글 더보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mik.goodwritingtalk #좋은글톡 #좋은글 #좋은글귀 #명언 #짧고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인생명언 #짧은명언 #감성 #아침편지 #책속의한줄 #영어명언 #아침에좋은글 #좌우명 #새해명언 #인내명언 #결혼명언 #좋은글모음 #힐링 #힘이되는글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36
습도가 높았던 날이 끝나기 무섭게 여름입니다. 사계절 중 제일 기피하는 계절이라 눈썹이 매일 파도 칩니다. 재개발 단지에서 구조된 식물들이 그렇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나도 그렇다. 흔한 사람이다. 어떤 식물은 잡초 같은데 왜 화분에 키우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하지만 특이하고 예민한 식물이었다면 재개발 단지에 방치되어 쉽게 죽었을 수도 있다. 흔둥이는 어디서든 잘 적응한다. 변화에 맞춰 잘 살아간다. 그 어려운 일을 평범한 것들은 해낸다.⁣ ⁣ 우리 집은 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싱크대 위, 당근 밑동이 연두색 싹을 틔워내고, 베란다와 테이블 위, 눈길 닿는 곳마다 화분이 있다. 선인장과 고무나무, 장미 허브의 비중이 제일 크고, 어디선가 데려온 이름 모를 식물들로 가득하다. 식물과 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된 나는, 길을 가다가 자주 멈춰 낯익은 얼굴을 마주한다. '공덕동 식물유치원'을 깊게 들여다본 이유다. 다정한 사람이 가꾼 식물은 싱그럽고 맑다. 유기 식물과의 동거 이야기와 소매넣기, 모야모와 식물 애호가에 대해 알게 된 손으로 물을 뜬다. 내일부터 발걸음이 더 느려질 것 같다. ⁣ ⁣ #여기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입니다 #세미콜론 #백수혜 침묵은 지금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말할 수 없는 무언가, 그 실재는 구멍 속에 남겨둔 채. 여기 폐허조차 되지 못한 검은 구멍이 있다고. 언제나 현재적인 고통과 사랑이 있다고. 침묵은 전하고, 우리는 추락한다.⁣ ⁣ 없을 당신에게 쓰인 편지를 받은 손이 떨린다. 사후 곁에 남은 사람들이 겪는 감정이 활자로 찍혀있다. 쏟아지는 사진을 그러모아 생을 연장하는 구멍의 끝은 어디일까. 이방의 거리에서 해방감을 느낀 발이 무겁다. 설림에서 하얀 입김으로 흩어지고 싶다.⁣ ⁣ 눈앞에 사물이 없더라도 정물화를 그릴 순 있지만 당신이 없었다면 이 사진이 남아 있을리 없다.⁣ ⁣ #어느 미래에 당신이 없을 것이라고 #아침달 #목정원 우리의 모습이 서로 다르듯이 사랑의 모양은 모두 달라. 그리고 마음은 어디에나 담길 수 있고 어디로도 흐를 수 있지.⁣ ⁣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퀴어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 그림책을 공부'한 그녀의 책은 천연하다. 색이 없는 잿빛 마을과 대조되는 무지갯빛 도로시 맨션, 금 갈 수 없는 곧은 확신과 특색의 수용이 펼쳐진다. 퀴어를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기에 이제는 '그렇구나'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콜라주 기법으로 이루어진 귀여운 삽화와 함께 타탄을 따라가 보자! 빛 마을에 도착한 눈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 #도로시 맨션 #atnoonbooks #가히지 옛날 물건을 파는 가게에서 이 실패를 찾았어요. 누구도 낡은 실이 감긴 실패를 사 가지 않았어요. 한때는 제 몫을 충분히 했을 거라는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답니다.⁣ ⁣ '마땅히, 당연히, 언제나'가 적용될 때, 비극이 시작된다. 서로의 존재와 쓰임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할 때 생이 풍부해진다. ⁣ ⁣ #작은 발견 #사계절출판사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이지원 이 책과 네 그릇이 그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고 해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 수는 있어요.⁣ ⁣ 폐기 도서를 재료로 만들어진 재치 있는 삽화에 두 개의 그릇이 생겼다. 작가의 광활한 우주에 오래 머물고 싶다. 매년 전체 장서의 7% 이하의 도서가 폐기된다. 책날개와 팝업북을 만들고, 도미노 게임과 탑 쌓기를 하며 책은 마지막까지 쓰이다 사라진다. 책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많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 당신을 위해 준비한 네 개의 그릇이 있다. ⁣ #네 개의 그릇 #논장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이지원 고집은 사유한 자들의 특권이라 여긴다. '나'라는 존재를 두고 그 주변을 둘러싼 무수한 혼란과 유혹을 골똘히 고민해본 사람만이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사유가 성기거나 얄팍하면 아집이 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세상의 여러 현상을 두루 살피면서도 자신만의 고집을 가진 이들은 번번이 아름답다.⁣ ⁣ 톤의 변화에 대한 글을 읽으며 오랜만에 흑백 사진을 찍었다.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사물을 쫓는 눈.감각에 집중하는 느낌이 좋다. 유랑하는 나뭇가지처럼 흐르고 싶은 내가 유일하게 멈출 때, 살아있는 몸이 된다. 온몸을 검게 칠하고 싶은 문장을 만나 얼굴을 묻는다. 놓치고 싶지 않은 하나의 풍경이 되고 싶었다.⁣ ⁣ #우아한 언어 #위즈덤하우스 #박선아 제발 날 지우지 마.⁣ ⁣ 모든 걸 잊은 사람이 있다.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주던 사람.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했던 우리의 시간이 멈췄다. 메피스토의 눈빛으로 하늘을 노려봐도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내가 악마라서 소원이 이뤄지지 않은 걸까. 비극을 다시 써 보려는 작가의 몸부림에 눈물이 났다. 나는 그녀를 기억한다. 따뜻함과 행복감, 사려 깊었던 보살핌과 즐거움을 그러모아 꽉 끌어안는다. 지고 싶지 않다. ⁣ ⁣ #메피스토 #비룡소 #루리 이제 얀은 그의 영혼이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조심했어요. 또 다른 일도 했습니다. 정원에 구덩이를 파고 시계와 트렁크 따위를 전부 파묻어 버린 거예요. 시계에서는 종 모양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자라났습니다. 꽃은 모두 다른 색깔이었지요.⁣ ⁣ 영혼이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졌기에 지금 난, 살아있습니다.⁣ ⁣ #잃어버린 영혼 #사계절출판사 #올가토카르축 #요안나 콘세이요 러시아에서 사랑을 보냅니다. (Love from Russia.)⁣ 이 흔한 글귀가 그때처럼 크게 와닿은 적이 없었다.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2022년에 전쟁으로 피난을 가야 하는 사람과 전쟁 속에서 오가는 우편이라니.⁣ ⁣ 아버지는 우표를 수집하셨다. 역사와 추억으로 넘실거리는 우표 앨범 속에서 아빠와 우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있다. 고모에게 줘버려 이제는 볼 수 없지만, 예부터 편지를 쓰던 책상 서랍에는 여전히 우표가 붙은 엽서와 봉투가 있다. 우표만을 다룬 책을 읽으며, 기념인과 관광인, 체인 카드와 포스트크로싱 밋업, 전문 용어 등 다채로운 세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집 앞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이들을 본 적이 없지만, 3개월 이내에 누군가 편지를 넣었으면 좋겠다. 오래 응원하고 싶은 취미가 생겼다.⁣ ⁣ #우표의 세계 #현암사 #서은경 나는 우울한 성품을 타고났습니다.⁣ ⁣ 나를 들켰다. 만원 지하철 안에서 처량한 사람이 되기 싫은 고개를 숙였다. 찬란한 사람의 눈에 나를 담은 채, 말을 헤집고 다녔다. 공허한 몸을 바람에 맡긴 채, 삶을 유랑했다. 탐나는 삶이라고 경려했던 얼굴이 붉어졌고, 탐하고 싶은 문장을 적는 손이 바빠졌다. 겸손해지는 글 앞에선 내면이 가지런해진다. '다시 돌아보고 싶은 과거'에 이 책을 만난 것도 포함이 되겠지. 온기가 느껴지는 책을 몇 번이고 읽고 쓰다듬으며, 하루를 또 살아냈다. 그렇게 내 힘으로 살아내야겠다.⁣ #생에 감사해 #수오서재 #김혜자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잠수부처럼 파헤쳐 내려가면 다른 사람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무언가를 채취해 올 수 있습니다.⁣ ⁣ '평범한 경험에서 특별한 결론'을 도출해 내는 것에 무거움을 느낀다. 많은 이들을 포용하는 글을 써보려는 펜을 내던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사람처럼 눈을 지운다. 굳은 몸에서 물비린내가 난다.⁣ ⁣ #빅이슈 #No.299 #발췌 #정문정 #글 #이규연 #사진 이 책에 사용된 손자수와 아플리케, 뜨게 등의 다양한 직물 공예는 작가가 오랜 시간 수집해 온 것들이라고 한다. 할머니의 유품과 수집품을 콜라주와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탄생시켰다. 72쪽을 읽는 데 한 달이 걸렸다. 마지막 장을 덮은 손이 책을 벗어나지 못한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이 없는 곳에서 밤낮없이 일했던 이들이 있었다.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끝없이 반복된다. 한 번은 작품에 감탄하며, 또 한 번은 우츠를 떠올리며, 노동자를, 계급을, 사회를 생각하며 읽고 또 볼 예정이다. '앞으로 할 일이 참 많은' 모든 이들의 밤에 평안한 자장가가 내려앉았으면 한다.⁣ ⁣ 이 책은 아기 훌다를 위한 자장가야.⁣ 50년 후 훌다는 우리 할머니가 되지.⁣ 나는 아기 훌다를 손녀처럼 안아 주고 싶어.⁣ 할머니가 손녀가 된다고? ⁣ ⁣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 #비룡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이지원 다른 애들보다 금세 윈드밀을 배운 금란이는 그 동작을 하다 보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적응하던 자신을 표현하는 기분이라고 했다. "바닥에서 돌다가 내 힘으로 일어서서 아이들 사이로 당당하게 들어가는 그 순간 같아."⁣ ⁣ 다문화 가정과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마음 아팠다. 한국에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은 한국인은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열린 느티나무의 품속에서 처음으로 환대받은 씨앗이 후계목이 되어 뿌리를 내린다. 존중받는 생명으로 가득한 미래의 숲을 보고 싶다.⁣ ⁣ 우리는 모두 이 원 안에 있는 한 사람이다.⁣ ⁣ #느티나무 수호대 #돌베개 #김중미 이번 서평은 총 열세 권입니다. 그중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가의 작품 비중이 큽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색다른 기법으로 삽화를 만드는 그녀의 책을 애정하여 한 권씩 읽고 있습니다. 그 중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를 추천합니다. 디테일이 다른 책입니다. 어느덧 밤이 깊었습니다. 평안하게 잠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영어 스피킹을 늘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깨어있는 시간에 하루 다섯 번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만듦 유튜버는 3시간 간격으로 각각 30분 정도 두 시간 반을 연달아 하면 집중이 잘 안 될뿐더러 온전히 그 시간을 다 활용하지 못해서 이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대 인풋/아웃풋으로 나눔 첫 번째 단계 10 ~ 15분 정도의 영상 보기 뭐든 재밌게 보는 거면 되는 듯 보면서 따라 말하기도 함 두 번째 단계 좋아하는 영문 기사 읽기 읽으면서 따라 적기도 함 (유튜버 추천 사이트) - Lifehack.org - forge.medium.com 세 번째 단계 앞 순서에 들었거나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기 말하기보다 적기를 먼저 하는 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듯 ⚠️힘들면 인풋으로 대체 네 번째 단계 이쯤 되면 하루 온종일 뭘 하느라 이미 피곤한 상태니까 그냥 좋아하는 걸 '영어'로 소비해보기 소비란 특별한 의식 없이 읽거나 보는 걸 의미 밥 먹으면서 좋아하는 미드 보면 될 듯 마지막 단계 이상하고 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스피킹을 조금이라도 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대 스피킹 연습을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대 막짤 보그 어쩌고는 유튜브에 'vogue 73 questions with'라고 검색하면 쫘르륵 나옴 마지막 단계 할 땐 온갖 상상 다 끌어모아서 내가 해외 매체랑 인터뷰 한다 생각하고 주절주절 말해보면 될 듯 (+) 중간에 저 플랜 어쩌고가 뭔지 궁금해서 그 영상도 찾아봤는데 이것도 총 3개월(90일) 동안 하는 거고 첫 달은 매일 10분 정도 되는 영상을 3번 보기 1. 무자막으로 보기 2. 영자막으로 보기 3. 한자막으로 보기 이렇게 보면 총 30분 (매일 다른 영상들을 조금씩 보면서 계속 흡수하래) 두 번째 달은 문법 정리 스피킹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문법 3가지 - 영어의 시제 - 조동사 뉘앙스 차이 이해하기 - 자주 사용되는 구문 정리 유튜브에서 '영어의 시제 정리' '조동사 표현 정리' '영어 필수 구문 정리'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옴 마지막 달은 스피킹 단계 - 쉐도잉까진 꼭 하지 않아도 괜찮고 -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하고 - 하루에 3페이지 분량을 반복해서 보기 - 자주 쓸법한 문장을 찾으면 본인만의 방식으로 문장 만들어보기 평일 기준 주5일 한다고 했을때 3개월이니까 주말 2일만 한다고쳐도 7~8개월이면 영어실력 확 오르겠네요 추천 !!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15가지 미스테리
1. 인간이 블랙홀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옛날부터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사람은 블랙홀에 떨어지면 다른차원으로 갈 때까지 자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라고 전해져 왔지만 2012년 발표된 이론에서는 “엄청난 화염의 벽에 부딪혀 순식간에 숯이 될지도 모른다" 라고 했다. 또 다른 이론에서는 블랙홀에 가까워진 인간은 중력에 의해 신체가 늘어나면서 죽는다고 하는데 이를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스파게티 피케이션 현상이라고 부른다. (스파게티처럼 길게 늘어지기 때문) _ 참고로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늘어난 몸이 결국 분리되면서그후로 점점 분해되어 가루가 된다고 한다. 상상하기 싫은 일이지만 물리학이 앞으로 증명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것이다. 2. 토마토는 왜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은 것인가? 토마토는 3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간은 2만개~3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제는 오랫동안 식물학자를 괴롭혀 온 "C밸류 역설"이라고 하는 문제이다. C밸류 역설은 생물의 DNA의 크기가 진화의 정도와 일치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 문제에 도전하는 이론은 몇가지 있지만 아직까지 미해결 상태이다. 3. 플라시보 효과는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것인가? 우리말중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옛날에 원인모를 병에 걸려 해결방법을 모를 때 염소똥이나 알 수 없는 것을 환자들에게 "이 약을 먹으면 나을 것입니다" 라고 의식시켜 준 뒤 염소똥을 먹게하면 원인 모를 병이 낫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프라시보 현상이라고 한다. 비록 의사가 준 약이 똥이나 설탕 덩어리라 해도 그게 정말 자신의 병에 듣는 약이라고 믿고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플라시보 효과는 약에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다. 마취 수술후 잠에서 깨어난 환자에게 “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었고 지금 회복하는 중이다"라고 전해주면 정말로 회복된다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실제로 수술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4. 화성 탐사기 바이킹이 1970년대에 발견한 생명은 무엇이었나? 화성 탐사기 바이킹은 1976년에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3번의 실험을 실시했다. 첫번째의 실험 결과는 "생명 반응이 있다" 였지만 그 후 두 결과는 "생명 반응 없다" 였다. 그래서 1970년대에는 이 생명 반응이 있다는 결과는 어떠한 실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12년 NASA의 연구 팀이 발전된 과학 기술을 가지고 당시의 실험 결과를 다시 해석해 보니 놀랍게도 정말 "생명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과연 화성에 살고 있던 생명은 무엇이었던 것일까? 5. 지구가 탄생한 후 짧은 기간안에 물이 생겨난 이유는? 지구가 탄생했을 때 태양은 지금만큼 뜨겁지 않았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얼음이 녹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왜 24억년에서 38억년 전에 수분이 이미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었는가?라는 의문이 떠오른다. 이러한 의문을 해석하려는 이론은 여럿 있었지만 모두 완전한 설명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6. 우주인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흔히 말하는 "페르마 역설"이라는 모순이기도 하다. 은하계에는 태양보다 오래된 행성이 수십억개도 존재하고 있다. 만일 그 중 몇개는 지구 같은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거기에는 지적 생명체도 존재하고 있다고 하자. 그 지적 생명체 중의 소수는 우주 공간을 마음대로 지나다닐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한다면 왜 그들은 우리를 만나러 안 올까? 물론 "우주인은 존재하지만 우주 공간을 마음대로 지나다닐 문명 수준이 아니다" "우주인은 원래 존재하지 않으니 그 가정은 성립되지 않는다"등등 이러한 이론은 자주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도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7. HNLC해역에만 식물 플랑크톤이 적은 것은 왜일까? 남극 대륙의 일부 바다에서 "HNLC해역"라는 해역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고농도의 영양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물 플랑크톤이 별로 없다. 이 문제는 "남극 역설"이라 하며, "철의 부족이 원인인 것이 아닌가?' 라는 공통의 이론은 나오고 있지만 완벽한 설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다. 8. 인간보다 몸이 큰 생물이 인간보다는 암이 걸리지 않는 이유 본래 암이란 세포의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증식이 조절할 수 없이 세포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의 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본래 세포의 수가 많은 거대한 생물 일수록 암이 되기 쉬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관측 또는 연구에 따르면 생물의 크기는 암 발생률은 관계가 없다고 알고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페트의 역설"이라고 하여 생물학자"리처드 페트"로부터 유래한다. 지금까지 왜 세포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률이 안 오르는지는 의문의 상태다. 9. 우주 공간에 대량으로 있을 리튬은 어디 있는가? 현대의 물리학 이론에서는 우주에는 다량의 리튬이 존재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주 공간의 리튬량을 계산해 본 결과 이론의 3분의 1의 리튬밖에 관측되지 않았다. 태어나지 얼마 지나지 않은 별에 존재하는 물질의 비율은 우주 탄생 순간에 존재했던 물질과 비율과 비슷할 것이니 물리학자가 생성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별의 리튬량을 관측해 보았는데 역시나 리튬의 양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 도대체 우주 공간에 존재할 리튬은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10. 왜 자석은 반드시 N극과 S극을 가지는가? 예를들어 S극과 N극을 가진 자석을 둘로 나누면 한쪽은 S극 한쪽은 N극이어야 할 텐데 몇번이나 자석을 둘로 나누어도 그 조각은 반드시 N극과 S극 모두를 가진다. 양자 역학에 따르면 자석의 한쪽의 특성(N극 또는 S극)만을 가진 "자기단극자 “라는 것이 존재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이 자기 단극자가 어느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러한 특수 환경이 아닌 자연세계에서 자기단극자를 가진 자석을 볼 수는 없다. 11. 영국의 해안선의 진짜 길이 해안선을 자로 재는 경우 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다 작은 자를 써 보면 큰 자로는 눈치채지 못한 작은 울퉁불퉁한 곳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면 원래 있던 작은 소수 점 이하의 오차가 드러나는 완벽한 해안선의 길이를 재기는 어렵다고 한다. 이것을 "프랙탈”이라고도 한다. 일단 완벽하지 않다라고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영국 정부 육지 측량부에 의하면 1: 10000비율로 계측한 경우 영국의 해안선 길이는 약 17819.88킬로미터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해안선의 길이는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12. 태양의 대기가 열을 방출하는 표면보다 뜨거운 이유는? 태양 대기 코로나로 불리는 이 가스층은 때로는 수백km 먼저 그 열풍을 분사할 때도 있는데 그 온도는 섭씨 200만도를 넘는다. 그러나 그 열의 중심인 태양의 표면(채층)은 단 5000도 이다. 이 이유는 아직도 해석되지 않고 있다. 13. 예오세 시대에 지구가 더웠던 이유 에오세시대란 지금으로부터 약 5600만년부터 3400만년 전 시대를 의미한다. 에오세 시대와 신생대는 시대의 하나이며 이 시대는 공룡 등의 대형 동물이 멸종해 새로운 포유류나 조류가 발생된 시대로 명명되었다. 이 시대에는 약간 기온의 저하가 보였지만 에오세시대에는 기온이 대폭 상승해 약 섭씨 15도에서 20도로 신생대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시대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기온 상승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아직도 해명되지 않고 있다. 14. 화성에 있는 검은 얼룩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위의 사진에 있는 화성의 검은 얼룩은 화성이 따뜻해지는 시기에 갑자기 산 꼭대기 부근에서 나타나 물처럼 산 정상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리고 추운 시기에 들어가면 서서히 그 모습을 지워간다. 이를 본 과학자들은 처음엔 얼음이 녹아 그 물이 산 꼭대기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러나 NASA의 화성 조사기 마스 리코넷 산스 오비터"는 수분을 관측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대체 화성에 있는 이 검은 얼룩은 무엇일까..? 15. 기원을 모르는 우주 선(Cosmic ray)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GZK한계라는 것은 이론상 우주 선이 가진 에너지의 한계의 말하는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제기되는 이론의 하나이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은 이들의 이론에 들어맞지 않는 GZK한계를 돌파한 우주 선을 관측했다. 이 우주 선이 도대체 어디에서 발사된 것인지 아직도 그 수수께끼는 밝혀지지 않았다.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 ‘식초’ 어떤 집에나 식초 한 병 있지요. 식초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식초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식초의 효능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식재료 ‘식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01 된장국 맛 살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초보 주부들을 위한 비법 하나. 친정엄마가 끓인 것과 달리 자신이 끓인 된장국은 왠지 밍밍하다면 된장국에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보자. 식초의 양을 1인분에 1방울 정도로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난다. 된장을 풀어 넣고 끓어오르기 전에 파와 함께 넣으면 된장국이 파르르 끓어오르며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2 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냉장실에 있던 채소를 장시간 꺼내놓으면 수분을 잃고 축 처져 신선함이 떨어져 보인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03 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고 싶다면 식초를 적극 활용하자. 반죽 1컵에 1작은술 비율로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재료에 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완성된다.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4 입맛 돋우는 드레싱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웰빙 시대답게 ...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 후춧가루, 소금으로 .... 새콤한 맛이 입맛도.... 05 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묵은 쌀로 지은 밥에서 나는 군내를 없앨 때도 식초가 유용하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지으면 햅쌀로 지은 듯 포실포실 윤기 나며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오래된 재료나 음식의 갖은 잡내를 없애는 데도 요긴하다. 06 껍질째 먹는 과일 씻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대부분의 과일은 껍질에 영양분이 가득하다. 하지만 농약 걱정에 보통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면 식초의 살균 효과를 활용하자. 흐르는 물에 과일과 채소를 씻은 뒤 볼에 물을 받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간단하게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07 잎채소 싱싱하게 데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초록색 잎채소를 데칠 때도 식초가 한몫한다.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를 살짝 데치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때보다 더 파릇파릇하고 색이 더 선명하며 비타민 C도 덜 파괴된다. 08 갓 지은 밥에 한 방울 넣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 실내가 늘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도 아침에 한 밥이 저녁이면 상할 때가 있다. 혹시 상할 우려가 있다면 갓 지은 밥에 식초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 고루 섞어두자. 그러면 장시간 지나도 밥이 쉴 염려가 없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 것. 09 짜고 단 음식 간 맞추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조리하던 중 자칫 설탕을 많이 넣어 요리 맛이 너무 달 때도 식초를 활용한다. 식초를 약간 넣으면 어느 정도 단맛이 줄어든다. 짠 요리에도 마찬가지. 찌개나 국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간이 짜면 물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간이 밋밋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짠맛이 훨씬 덜하다. 10감자튀김에 레몬식초뿌려먹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맥주 안주로 최고인 감자튀김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이럴 때 칼로리 높은 케첩 대신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보자. 기름으로 인한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감자의 고소한 맛만 남는다. 11 절임 조리 시간 줄이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급히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 절임 시간이 필요한 요리를 내야 한다면 식초를 살짝 뿌려주자. 물론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절이는 기본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2딱딱한 재료 식초로조리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딱딱하거나 뻣뻣한 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입 안이 죄다 헐고 씹는 느낌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식초를 넣어 조리한다. 식초는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이나 다시마와 같은 요리에 넣으면 좋다. 13 시큼한 김치찌개 맛내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김치찌개는 역시 신김치로 끓여야 제 맛이다. 갓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맛이 없어 인기가 없다. 익은 김치가 없을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만큼 시큼하고 맛있는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14 매끈한 생선 부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석쇠에 생선을 굽다 보면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모양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석쇠에 식초를 살짝 바르고 생선을 올려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잘 익는다. 생선을 손질할 때 사용한 칼이나 도마에 생선 비린내가 남아 있을 때도 식초가 요긴하다.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씻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신다. 15 면발 탱탱하게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라면을 끓일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면발이 붇지 않고 오랫동안 탱탱하다. 달걀말이나 지단을 부칠 때도 마찬가지. 달걀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고 달군 팬에 올리면 찢어지지 않고 고르게 잘 익는다. 16 달걀 삶을 때 활용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달걀을 삶을 때 껍질이 터지거나 노른자가 파래진다면 식초를 넣자. 달걀 삶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달걀껍질이 매끈하게 삶기는 것은 물론 껍질도 잘 벗겨진다. 노른자도 맛있는 노란색을 띤다. 17 햄 보관할 때 활용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먹고 남은 햄을 냉장실에 그대로 넣어두면 칼로 자른 면이 미끈미끈해져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이때는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다. 칼로 자른 면에 식초를 살짝 발라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처럼 신선하다. 18 채소의 떫은 맛 우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연근이나 우엉, 토란과 같은 뿌리채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이 손질한 뒤에 반드시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은 빠지고 색은 하얗게 유지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암(癌)'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적 소식!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음식' 몸에 독 '나쁜음식' https://bit.ly/3hPt5LR 몸이 죽어가는 위험 신호 20가지 https://bit.ly/3hPt5LR 얼려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간기능 이상 신호 18가지 증상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빙글발 괴담)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하다
오랜만이지!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2020년이야말로 정말 공포미스테리라 2020년만한 무서운 썰이 잘 없더라구 그래서 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 ㅋㅋ 그래도 귀신썰 올려주시는 분들 글 다 보면서 종종 댓글도 남기고 그러고 있으니까 같이 나누고 싶은 귀신썰 있는 친구들은 올려주면 좋겠다! 그것이 바로 재미니까!!! 오늘은 오랜만에 빙글 공포미스테리 톡방에서 주운 이야기를 가져와 봤어 @Lr7rZl 님의 이야기. 쓰고보니 나가리구나... 오... 암튼 같이 보자! 텍스트로 가져올까 하다가 이야기 듣는 느낌을 주기에는 역시 말풍선이 짱이니까 그냥 캡처를 했어 ㅋㅋ 시작! + 그의 보충 설명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그림 킬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ㅋ 왜 그런 게 옷장 안에 있어... 뭔가 저주를 하는 거였나 영문 모를 일이 제일 무섭다 정말 ㅠㅠ 그래도 나가리님은 친구들 덕분에 살았네 어찌나 다행인지! 이야기 전해주셔서 고맙다고 나가리님께 인사를 드리며, 여기서 마무리할게 그 전에! 아는 사람들은 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공포미스테리 톡방에는 종종 썰을 풀어주시는 분들이 계셔 내가 틈이 날 때마다 보고 흘러가는게 아까워서 카드로 박제하고 있긴 하지만 ㅋㅋ 실시간으로 보고싶다면 톡방에 가서 보면 돼! https://vin.gl/t/t:7yru6nchfm?wsrc=link 여기 들어가서 한마디씩만 남겨놓으면 내톡에 추가가 돼서 나중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아니면 위에 있는 종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니까 편한대로 하면 좋을 거야 그럼 난 조만간 또 올게 맘에 드는 이야기 찾는 거 너무 힘들다 ㅎㅎ 눈이 너무 높아졌나봉가... 재밌는 귀신썰 있으면 많이들 남겨줘! 직접 가져오기 귀찮다면 나한테 제보해줘도 좋구 다들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