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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원 경기가든’ 닻 올린다

▲ 세계정원 경기가든 구상도 <자료제공 경기도>
‘세계정원 경기가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입찰을 1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경기도가 지난해 8월 말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계획을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 것이다.
이번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665-55~57 일원(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 지역)을 대상지로 하여 일반경쟁입찰(수행실적(PQ)평가 후 가격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며 용역비는 4억9910만 원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 또는 ‘기술사법’ 제6조의 규정에 의거 건설부문(조경, 도시계획, 토목·건축)과 환경부문(수질관리)의 엔지니어링 사업자로 신고를 필한 업체 또는 기술사사무소를 개설 등록한 업체이다.
입찰은 경기도 공원녹지과에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며 제출 기간은 1월 24일 18시까지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원녹지과(031-8008-5483)로 물어보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업체 선정이 완료된 이후에 경기가든에 대한 기본 추진 방향 및 세부 진행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은 경기도 소유인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에 2021년까지 560억 원을 들여 세계 각지 식물과 나무들이 들어서는 대형 정원을 만드는 계획이다. 이웃해 있는 안산갈대습지공원(40만㎡), 화성비봉습지공원(47㎡)과 연계하면 전체 면적이 순천만정원(111만㎡)보다 큰 132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정원·에코 벨트가 탄생하게 된다.
경기가든에는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5대륙 및 한국 등 6개 지역 식물들로 꾸민 정원과 광장, 전망대, 환경교육시설, 체육시설, 숲속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콘퍼런스와 레스토랑, 교육관, 기념품점, 역사관 등이 포함된 경기가든센터, 정원 디자인 창업 및 정원 관련 자재 판매·유통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정원산업 판매유통센터도 유치할 계획이다.
*본 내용은 한국조경신문 43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글 : 이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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